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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당신의 일처럼 나서주신 정춘균 의원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작성자 정* 작성일 2007.07.06 00:00 조회수 1486
저는 내부순환로 종암2동 하월곡램프 근처에 살고있는 지역주민입니다.
저는 올 2월 부터 이곳에 살게 되었는데 6월 까지는 그리 덥지 않아 창문을 닫고 생활하여 그렇게 시끄러운지 모르고 생활하다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면서
올래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 창문을 열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창문을 열면 들려 오는 차량소음 때문에 잠도 잘 이루지 못할 지경이었습니다.

그래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종암2동 지역구 의원이신 정충균의원님께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평소 멀게만 느꼇던 의원님께서 저의 작은 소리를 귀 담아 들어 주시며, 정말 당신의 일처럼 동분서주 해 주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정말 정충균 의원님께서 보여주신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에 얼굴한번 못 뵙지만 존경에 마음이 절로 ?구쳤습니다.

이제 저의 민원을 해결해 주시고 안해주시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조금 시끄러워도 의원님의 열정을 생각하며 깊이 잠들수 있을 것 같으니까요

앞으로도 그런 열정과 주민사랑을 가슴깊이 간직하시어, 서울시민을 위해서, 더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서 봉사하시는 의원님의 모습을 멀리서나마 지켜보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종암2동 1-107번지 주민들은 의원님의 열열한 팬이 되었습니다.

의원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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