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2달 앞두고 도서관을 자원봉사센터로 하면 어떻게 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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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도** | 작성일 | 2020.11.18 | 조회수 | 1523 |
장위7구역 입주를 2달 앞두고 있습니다. 재개발하면 기부채납이 이루어지고 있지요. 처음에는 간대어린이공원과 공공도서관이 설립된다고 하였습니다. 어린이 공원은 차질없이 공사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제 와서 11월 5일자 성북구 고시로 도서관이 자원봉사센터로 바뀐다고 합니다. 수많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왜 갑자기 변경하는 것인지요? 자원봉사센터는 이미 운영중인 것 아닙니까? 기부채납 부지에 도서관이 들어온다고 2년동안 신뢰하여 믿은 많은 장위동 구민들에게 이렇게 뒤통수를 치는 상황까지 오게 하는 것인지요? 내부적으로 결정하여 고시 하면 구민들은 앉아서 "예" 이렇게 수긍만 하고 있어야 합니까? 책 읽는 서울이라는 서울시 슬로건은 말뿐인 것인지요? 단순히 아파트 주민들만이 이용하는 것이 아닌 장위동 일대에 많은 구민들과 주위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것 아닙니까? 밀실행정을 타파해주시고 구민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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