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장위뉴타운 꿈의숲아이파크 기부채납건물 윈래계획대로 도서관 설립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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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임** | 작성일 | 2020.12.04 | 조회수 | 1598 |
| 성북구의회 의장님, 부의장님, 의원님! 안녕하세요! 저는 장위뉴타운 꿈의숲아이파크 입주예정자입니다. 금번 성북구청에서 일방독단적으로 주민의 바램과 의견을 무시하고 7구역 꿈의숲아이파크 단지 상가동 기부채납지에 자원봉사센터를 유치강행하려고 한다는 말을 듣고 예정에 없던 글을 올리는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저를 포함한 꿈의숲아이파크 입주예정주민들 그리고 인근 구역 주민들 다수는 금번 성북구청의 행정에 실망과 분노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이전의 주민의견을 무시한 봉제센터 추진 시도부터 여러 사안에 걸쳐 성북구청은 장위뉴타운 입주를 고대하는 주민 의견을 무시하고 대립하는 식으로 행정을 펼쳐왔습니다. 기부채납건물이라 하더라도 꿈의숲아이파크 입주민과 주변 구역의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등의 문화교육시설을 유치해 조금이라도 장위뉴타운 주민의 발전과 명품 도시로서의 성북구를 조성해야함이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전협의나 설명없이 자원봉사센터 설치를 강행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솔직히 코로나 시국과 입주준비에 정신없는 틈을 이용해서, 다른 지역에 설치하기에는 부담스럽지만 오로지 구청 업무상 필요한 시설만을 알박기해서 두고두고 이용하려는 시도로 밖에 안보입니다. 성북구의회 의장님, 부의장님, 의원님! 인근 노원구, 동대문구와 강북구에서 조차도 지역주민의 문화교육발전을 위해 각종 대단위 도서관, 문화체육시설을 각 동별 균형에 맞게 설치계획하고 추진하는 상황입니다. 허나 유독 성북구청만은 장위뉴타운에 기존에 계획했던 소규모 도서관 조차도 철회하고 뜬금없이 자원봉사센터 사무실을 설치하려는 것을 보자면 이는 지역주민을 노골적으로 차별하고 무시하는 행태입니다. 가까운 뉴타운은 편의시설이 즐비한 명품뉴타운, 장위뉴타운은 구청 입맞에만 맞춘 공유(?)뉴타운이라는 말이 왜 나오겠습니까! 성북구청이 의도적으로 그렇게 만드려는건가요? 주민이 의견을 제시하면 언제나 갖다붙이는 예산부족, 어쩔수없다 멀리 떨어진 골목에있는 단층의 기존 도서관있으니 그거나 이용해라 등등 자기변명식의 행정이 성북구청장님이 추구하고 있는 현장에 답이 있는 행정인가요? 아닐거라고 봅니다 이렇게 구의회 홈페이지에 글로써 한탄하고 민원낼 수 밖에 없음이 심히 안타깝지만, 성북구청이 지금이라도 자원봉사센터 설치계획을 철회하고 꿈의숲아이파크 기부채납건물에 7구역 입주민과 주변 구역 수많은 주민의 바램대로 원래 계획한 도서관을 설립하는데 의원님들의 관심과 도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성북구청은 일방식의 행정을 이제 그만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하고 주민의 관심과 불편사항을 두루챙기는 진짜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펼치시기를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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