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피트니스센터 휴무일에 대한 건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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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9.02.06 | 조회수 | 1382 |
| 성북구의회 의장님께 의장님 안녕하십니까? 구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의장님 및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돈암2동 주민센터 자리에 주민들의 건강향상을 위해 설치해 주신 해오름피트니스 센터의 회원으로 그 운영에 대해 건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이 피트니스센터는 월1회 휴관해 오다가 최근 월2회로 휴관일을 늘이더니 금년 3월부터는 매주 일요일 휴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물론 직원들도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휴관일을 늘이는 것에 대해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피트니스센터의 설립취지가 주민들의 건강 향상을 도모하자는 것이라고 보면 휴관일을 매주 일요일로 확대하는 것은 주민들(회원들)의 건강향상을 도외시하고 센터 직원들의 복지만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 구정이나 추석 때는 3-4일을 휴무하는데 이것도 회원들에게는 그동안 운동을 못하고 지내다 보니 많은 불편이 있습니다.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휴관일을 늘여야 한다면 무조건 휴관할 것이 아니라 주민들의 입장에서 그날 아르바이트를 사용하여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것이 직원복지와 주민편의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하면 비용이 추가로 들겠습니다만 현재 우리 센터 이용료를 타지역의 구립 헬스센터 이용료와 비교하면 저렴한 편이 아닙니다. 저는 이용료가 더 저렴해야 한다는 말씀이 아니라 아르바이트를 사용할 여력이 있지 않을까 하는 측면에서 말씀 드립니다. 의장님, 직원들의 복지도 향상시키고 주민들의 편의도 저해하지 않는 현명한 조치를 하여 주실 것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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