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우리 성북구 의회의 촉망받는 젊은 정치인들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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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½***** | 작성일 | 2014.07.08 | 조회수 | 1480 |
| 우리 성북구 의회의 촉망받는 젊은 정치인들에게 인생을 길게 한호흡이라고 보고 진중히 가라! 사람이 살다보면 물론 치열한 노력이 필요하리란 것은 불문가지이나 결코 짧은 시간에 자신의 뜻이 실타래 풀리듯 이뤄지지는 않는 것이 세상살이일진데 그러나 어느 시기에 이르면 나름대로 설정한 정상에 근접하든가 올라서는 때가 반드시 올 것이다. 그렇게 길게 보는 호흡을 갖고 목표를 향해 살아가는 게 옳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다. 즉 길게 보고, 차근차근 목표를 향해 긴 호흡으로 정도의 길을 찾아 가다보면 주위에 꼬이고 부딪히게 되는 사람에 대해서도 알아가게 된다는 생각이다. 나는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자신의 목표라는 정상에 서기 위해서는 누구와 어느 사람들과 같이 길을 동행할 것이냐, 또는 그 사람이 주위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며 이를 간과해서는 결국 정치인으로서는 실패만이 남게 된다는 것이 많은 사례에서 교훈으로 회자되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인생이란 먼 길인데 귀를 열지 않고 일과 사람의 청탁을 가리지 않은 채 성급히 가고자 하다보면 결국 중요한 일을 실기하게 되고 짧은 시간에 스스로 자신을 묶어 버리고 되돌릴 수 없는 우를 범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촉망되는 우리 성북의 젊은 정치인에 대한 기대와 걱정이 앞서서 일 것이다. 젊은 동지들께 다시 한 번 권하오 인생을 길게 한호흡이라고 보고 진중히 갔으면 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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