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흡연자 구의원에 대한 간접흡연 위험성 자각 요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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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 | 작성일 | 2020.03.27 | 조회수 | 1668 |
| 흡연자 구의원들에게 간접흡연에 대한 위험 자각 및 그에따른 흡연 주의를 요청합니다. 3월 27일 오후 6시경 국민은행 삼선교지점 앞에서 흡연 중인 임태근 의원을 목격했습니다. 건물 옆에 주차장 등 구석진 장소가 있음에도 보도에서 담배를 피운데다 당시 바람세기가 거세 담배연기가 널리 퍼지고 있었습니다. 가뜩이나 흡연자들의 간접흡연 위험성에 대한 자각성도 부족한 가운데, 구의원이 아무렇지 않게 행인이 지나가는 보도에서 흡연을 하면 어떡합니까? 성북구를 위해 일하겠다고 하면서 나랏돈 받아먹는 구의원이 성북구 주민에게 간접흡연 피해를 끼치는 일을 하면 되겠습니까? 그 옆에 보좌관으로 추정되는 젊은 남성은 아무런 제지도 안 하고 임태근 의원의 태평히 흡연하는 태도로 보아 해당 구의원은 간접흡연에 대한 그 어떤 경각심도 없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구의회 홈페이지에 글을 작성해야겠다고 결심한 계기이기도 합니다. 이를 계기로 구의원 중 어느 흡연자도 간접흡연에 대한 위험성을 철저히 인지하며 그에따라 행동하길 강력히 요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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