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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초등학교 1학년 3반 학부형총회의 진상
작성자 차** 작성일 2007.06.02 조회수 1898
어제 2007년 06월 01일 12시경 저는 여러분들에게 문자메세지로 알려드린대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우리아이들이 당한 인권유린과 아동학대에 대해

민원을 제출하기 위해 대문을 나서고 잇엇읍니다...

(학부모님들과 언론사, 성북교육청, 성북경찰서등에 알렸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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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7년 06월 01일 성북교육청과 학교측의 편을 서던 1학년 3반

소위 자기자식만 문제없으면 된다는 이기심의 일부 어머님의 연락으로

제 행동을 알게된 학교측은 오후 1시전후 급히 여러 선생님들을 동원하여

1학년 3반 어머님들에게 "1학년 3반 학부형총회"를 한다는 연락을 하여

학교로 어머님들을 소집하엿읍니다.

(저를 포함하여 이미 저처럼 담임선생님의 퇴진을 강력히 얘기햇던

몇분의 어머님은 이 연락대상에서 제외되엇읍니다.)

진상을 축소은폐, 조기 수습하려는 학교측의 도덕적 해이에 의한,

학교 여러 선생님들로부터 1학년3반 학부형총회를 한다는 연락을 받고

모여든 어머님들은 3시에 총회를 진행한다는 학교측 설명을 듣고

많은 어머님들이 2층 자신들의 아이들 교실이 아닌

맨 꼭대기 4층 3학년 어느반 교실로 인도되어 모이셧읍니다...

(복도에는 이 학교 선생님들과 타학년이나 다른반 대표학부형들이 장사진을

치고 잇엇고 이 건물 양쪽 입구에는 남자선생님들이 통제를 하고 잇엇읍니다.)

다른 학부형의 연락을 받고 인권위원회로 향하던

저는 발길을 돌려 학교로 향했읍니다...

교장실을 방문하여 총회목적을 듣고 3시에 총회를 한다는 설명을 듣고

저의 총회참가의지를 표명하엿으며

3시가 될때까지 교장실에서 대기하엿읍니다...

하지만, 결국은 전 교장실에 붙잡힌 꼴이 되었읍니다...

이미 3시가 되기전 다른 어용 학부형과 선생님들에 의해

총회장인 4층 3학년교실로 인솔된 어머님들을 두고  

정말 웃기지도 않은 투표가 벌어지고 잇엇읍니다...

"차영웅아버님의 총회 참석 허용 가부 투표"

그걸 주도한 어용어머님과 선생님들에게 묻읍니다.

1학년 3반 학부형 총회 라고 소집하고서

어찌 학부형인 저의 총회 참석여부를 표결로 결정해야 하는 것인가요?

여기서 어용으로 앞장선 어머님들이 나머지 어머님들에게

투표의 필요성을 부르짖으며 얘기한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순서와 절차를 무시하고 다른 어머님들의 의견은 물어보지도 않고

일방적인 개인행동으로 각종 민원제기와 언론사등에 실상을 알려

학교 전체를 혼란에 빠뜨렷다는 등,

정신병자와 결혼햇다 이혼한, 역시 정신적으로 비정상인 학부형을 어찌

믿고 총회에 참석시킬수 잇는가 ...등

참석한 다른 어머님들을 정신적 방황으로 유도하여

결국 이 투표를 실시햇읍니다...

물론, 결과는 그 어용어머님들의 기대에는 어긋나게도

저의 참석을 허용하기로 투표결과가 나왓죠...

전 이 어용 어머님들에게 묻읍니다...

당초 우산을 가져다 주기 위해 학교를 방문했다가

악성으로 아이들을 호령치는 담임선생님의 언어 폭력을 목격하고

제 아이를 다른 반으로 바꿔 달라고 요구하였고 담임선생님에게 요구하여

교장, 교감, 담임 선생님과의 교장실 면담에서

제 아이의 다른 반 이동과 실상파악을 위한 학부형 무기명설문조사 등

2가지 제안을 거부한 학교에 대해서 햇던 제행위가

어찌 타 학부형의 동의가 필요한 것인지 이해가 안 갑니다.

그리고, 담임선생님만 알고 잇던 제 가정사를 들어 제 정신상의 결함을

주장하시는데...제 행위가 정신상 결함에서 나올수 잇는 행위라는 억지가

스스로 논리에 맞다고 보십니까?

담임선생님과 더불어 당신들도 이 교실에서 퇴출되어야 할

자기자식만 안중에 잇는, 당신들이야말로 그 도덕적 해이로 인한

정신적 결함이 잇는 건 아닌가요?

담임선생님이 퇴출되는 결과가 나와 여러 학부형들이

지금의 당신들의 어용행위를 지탄할 때

당신들 같은 이기주의자들이 해명을 어찌 할지 안 봐도 뻔합니다...

"학교에서 하라고 해서 했지..자신들의 의지로 한 건 아니다" 라고...

담임선생님과 어용어머니들에 의해 조성된 분위기로 인해

자그마치 3개월이나 절대 짧지 않는 시간을

우리 아이들이 지옥에서 교육이 아닌 학대속에서 지낸 건 아시나요?

당신들 자식들은 맞지도 않고 악언으로 호통받지 않았다고

같이 복도에 서서 다른 아이들이 그 고통을 당하고

복도에서 떨고 이는 다른 학부형의 모습이

자신의 현실이 아니라 해서 그렇게 외면해도 되나요?

그것도 부족해서 어렵게 만들어진 학교측의 자의라고 짐작키 어려운

모처럼의 학부형님들의 의견을 모으는 자리에서

그 기회자체도 말살하시는 건가요?

그렇게 해서 결과가 여러분의 기대를 만족하지 못해서 어쩌죠?

하지만, 할 필요성도 없는 투표를 시행해서 그 투표결과가 나왓지만

그 진행상황도 모르고 3시경 교장실에서

교장선생님이 말씀하신 총회장인 아이들의 교실로 향한 저는

2층 1학년 3반 교실앞에 가서는 경악을 하지 않을수 없었읍니다.

아이들의 교실에는 어느 학부형도 보이지 않고

문이 열쇠로 채워진 빈 교실이엿읍니다.

뒤이어 저를 ?아 온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에게 뒤돌아서서

대체 이게 뭐냐고 항의하며 총회장 위치를 물어 보앗으나

아무 것도 가르쳐 주지 않고

성북교육청에서 온 지역담당 장학사가 대화를 하자고 하니

교장실로 가자고만 합니다.

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하면서 2층의 다른 교실을 다 둘러 보앗으나

어느 곳에서도 총회는 하지 않고 있엇읍니다.

다시 총회 참석시켜준다면서 왜 저를 배제하는가, 총회장소가 어디인가

항의,질문하엿으나 그것은 허공을 울리는 메아리로 전락하고 말앗읍니다.

건물에서 나와 양쪽 입구에 서 잇던 이 학교 남자선생님들에게도

같은 질문을 하엿으나 어느 누구도 제가 가야할 곳을 가르쳐 주지 않앗읍니다.

이 사이 학교에 도착한

같은 반 다른 아빠 학부형과 함께 그 분의 차량을 이용하여

저는 인권위원회로 가기 위해 교문을 나섯고

그때 이번일로 여러번 대화와 안면이 잇던 학교운영위원장 학부형이

길을 막아섯고 자초지정을 들은 그 학부형은 자신도 몰랏다며

그 분의 안내로 겨우 다른 아빠 학부형과 4층 총회장에 들어 갈수 잇엇읍니다.

하지만, 이미

모여잇던 어머니들에게 담임선생님이 사과를 한 이후이고

이미 그 담임선생님에게 다시 기회를 주기로 햇다는 것입니다...

제 가슴속엔 허망한 실망감에 어이가 없엇읍니다.

이글을 읽고 잇는 여러분,

이게 학부형을 위한 학부형 총회로 보이십니까?

그리고, 학교에서 조성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총회라지만

어찌 자기자식과 다른 아이들을 위해 그렇게 침묵할 수 잇읍니까?

겨우 과반수를 넘어선 어머님들이 모여 앉아 있던 그 총회장의

모든 어머니가 너무도 미?읍니다.

그 어머님들이 어머니의 자격이 있는 지 의심스러?읍니다.

그중의 절반은 항상 학교에 나오는 어머니들이엿는데

어찌 제가 알던 악성의 공포분위기뿐 아니라

아동폭력과 학대가 난무한 현장을 수도 없이 목격한 그 어머니들은

어찌 그런 선생님을 용서할수 잇엇나요?

순간, 저는 이런 생각을 햇읍니다.

아무리 모든 어머님을 제가 대변하는 건 아니지만

이런 어머니들과는 더 이상 이 악몽을 고쳐나갈수 없다고 생각햇읍니다.

그래, 어차피 당신들은 이랬기에

지난 3개월간 아이들만 고통속에서 방치되엇겠지.

이런 어머니들과 그 총회장에서는 어떤 요구를 한다는게 무모하다고

판단한 저는

어머니의 이름으로 나왓다는 그 들에게 말햇읍니다.

"그래요, 그렇게 스스로들 결정했다면

차후에 그런 걸 예방할수 잇는 방법이라도 의견을 내 보시지요"

제 얘기를 듣고 몇분의 어머님이 의견을 내는 중간에

이번엔 교장, 교감선생님을 필두로 선생님과 다학년, 타반 대표 학부형들이

교실 뒷문으로 밀려 들어 옵니다.

약 20-30명이 ...장소가 비좁아 들어오지 못하는 분도 속출하여

뒷문을 닫지도 못할 정도의 사람들이

마치 동화속 피리소리에 강가 절벽끝으로 무작정 밀려가는 어느 동물들무리처럼

웅성웅성 떠 밀려 들어옵니다.

제가 "1학년3반 학부형총회인데 왜 동의 받지 않고 들어오시냐"고 했더니

되리어 교감선생님은

"승낙도 안 받고 영웅아버님은 왜 총회장에 들어왓냐"고 하면서

여기들어 온 사람들은 학교선생님들과 타학년,타반 대표 학부형이시니

참관해도 괜찮다는 겁니다.

전 그랬읍니다.

1학년 3반 학부형총회인데

1학년 3반 학부형인 제가 왜 교감선생님에게 허락을 받아야 하냐고...

과연 이것이 참관일까요?

이번엔 교감선생님이 1학년3반 어느 아버님에게 교실안에서

선그라스 끼고 있다고 그걸 벗으라고 명령합니다.

교감선생님은 지난 5월 30일 학교근처 어느 음식점에 모여 있던

학부모들의 자체 간담회에서도 사전 통보도 없이 쳐들어 오셔서

겁이 난 학부형들을 다 도망가게 하시더니

이젠 이 총회장에서조차 무법자로 행동합니다.

역시 어용으로 보이는 어느 학부형이 자신이 이학교 졸업생이며

학부형이라며 자신은 참관자격이 있다고 거듭니다.

분위기가 이상해지면서, 1학년 3반 두분의 어머님이

아이 챙겨야 할 시간 다 ?다며 일어서십니다.

정말 아이때문였을까요?

이러실려고 총회장 복도에 선생님들과 타학년, 타반 대표 학부모님들

장사진 치고 대기시켜 두셨나요?

이 학교에서는 1학년 3반 전부 합쳐야 30명도 안되는 1개반의

학부형 총회를 위해서 그 2-3배에 달하는 인원을 동원해 주시는

사려깊은 전통을 가지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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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 속에서 어머니들의 무능한 모습을 즐기고 잇었는지 모릅니다.

이미 지난 제 행동에서 보셧겟지만

상대가 예상치 못한 전략을 세우고 대응하고 잇읍니다.

전 이런 어머니들이 제 투쟁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할수밖에 없엇읍니다.

"여기 바쁜 어머님도 계실텐데..빨리들 하시고 집에 가시죠."

이 말을 어머니들에게 햇읍니다.

이 말을 직역하면

"그래, 이미 이렇게 ?으니 향후 예방방법만 의견제시하고 상황종료하자"

들리셧겟죠?

그러시니 여태 학교측에 의해 농락당하고

아이들이 악몽에서 벗어날수 없는겁니다.

정작 제 뜻은

" 학교측의 분위기 조성속이지만, 그래도 어차피 모처럼 기회가 되어

이렇게 모엿는데 그걸 성토치 못하고 같은 반 어용어머니들에게조차

질질 끌려다니는 당신들이 무엇을 해결할수 잇는가...

차라리 이런 시간에 집에 가서 그 불쌍한 아이들을 위해

음식이나 만들던지, 빨래나 하는 시간이 더 가치가 잇으니

얼른 집에나 일찍 가시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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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담념한 듯 행동하는 제 모습에 학교관계자 및

어용학부형들은 기뻣을 겁니다...

자신들이 이겼다는 ...

ㅎㅎㅎ

여러분, 제가 저희 반 어머니들에게 실망했고

이미 인권위원회 방문을 연기통보한 것일 뿐...

제가 그 총회장에서 우리 어머니들의 무능을 즐겼듯이

당신들의 그 도덕적 해이를 즐겻다고 표현하면

기분 나쁘시겠나요?

진짜 이젠 저만의 전쟁이겠네요.

한번 해 봅시다...

등교거부 4일째 아침에 모닝 커피 마시며

주말에 푹 쉬고 월요일부터 제가 어떤 이벤트로 여러분을

기쁘게 할 지 많은 상상을 하시기 바랍니다.

p/s: 어용 총회 연출하신 학교관계자분들 수고하셧읍니다...

   바쁜 가운데 들러리 엑스트라로 고생하신 1학년 3반 어머니들

    수고하셨읍니다.

p/s 2. 마지막으로 교장실에서 교장선생님이 제게

       감사원과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 제기한 민원의 취소를 요청하셨죠?

      등교거부 풀고 아이 보내라고도 하셧죠?

      안 된다고 한 이유 이제 이글 읽고 알게되니 어떠세요?

      당신들이 학부형 상대로 사기극을 연출하듯이..저도 조금 그래?어요

p/s 3. 그간은 1학년 3반 담임선생님의 퇴출이 주된 이유엿지만

       이젠 어제의 어용 총회를 지휘하신 학교관계자 및

       그런 어용 총회가 진행되는 동안 학교안 다른 장소에서

       우유부단하게 근무태만하신 해당 장학사님 모두

       국가 인권위원회에서 조사 받으시고

       처벌받을 그날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겟읍니다.

p/s 4. 게시물 보시라고 문자를 날렷더니 어느 학부형님이 투표안건이

       그것이 아니고 제가 언론플레이 한것에 대해 사전에

       학부모 동의가 잇엇나 의 여부 대한 투표엿다고 하시네요.

       근데요..제가 언론플레이 하는 걸 왜 여러분에게 동의받아요?

       작년에도 이런 비슷한 일이 잇엇지만

        결국 어설픈 전략으로 항의하다가 그 주동학부형만 전학갓다면서요?

       그래서, 좀 더 효과적인 전략을 구상하면서 언론에 알린것인데...

       그걸 왜 여러분의 동의 받아요?

      여러분들은 그런 아이디어 조차 생각해내지 못하고

       여태 뒤에서 소근대기만 하시다가...포기만 하셧잖아요

       교육청, 감사원,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인권위원회에 민원제기

       하는 게 그렇게 특별한 아이디어 인가요?

      여러분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만 잇엇잖아요....

       그나마 31일 SBS에서 취재도 오고

       제가 이렇게 여기저기 사이버에 알리면서

       이 상황을 많은 사람이 알게 되고

       같은 반 학부형이 아니지만 여러 사람들이 격려와 조언을하고 잇는데

       정작 같은 피해자로써 여러분들은

       모처럼 모인 자리에서 제 방법에 대한 성토나 하고 잇었나요?

      그 자리에 어렵게 모이셧으면

       여러분의 자녀를 악언으로 폭행하고 머리와 목 등 가리지 않고

       때린 담임선생님을 성토하고 퇴출할 건지 말건지

       그 얘기부터 하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요 며칠사이 생긴 이 혼란이 제가 만들엇나요 아니면

      그 선생님과 3개월간 방치하신 여러분 이신가요?

      절차와 순서 얘기하시는 어용학부모님,

      그 절차와 순서는 3개월이 지나도록 아직 안 ?어요?

      아이들이 1학년 마치고 나기 전에 그게 가능햇어요?

      여태 가만히 아이들의 고통을 지켜보면서 숨 죽이고 잇다가

      이 나마라도 이슈화되서 얘기라도 할 기회를 만든 사람을  

       당신들이 무슨 자격으로 인민재판하시나요?

      겁장이 여러분을 대신해서 온갖 협박과 회유 속에서

       제 아이와 여러분의 아이들 구하려는 제가

       여러분 눈에는 정신병자로 보이세요?

      저 이제 투쟁한지 이제 4일차 아침입니다...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앗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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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초등학교 1학년 3반 비리고발 카페

http://cafe.daum.net/samsun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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