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일신초 5학년 구의원엄마에 대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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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 | 작성일 | 2022.12.03 | 조회수 | 694 |
| 저는 일신초 학부모입니다. 5학년에 재학중인 아이가 있습니다. 최근 저희학교에 경찰도 여러번오고,다른반에서는 학폭이 진행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일신초에 아이를 보내는 학부모로서 더이상 이 사태를 참을 수 없어서 학교에서 하는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도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일신초에 구의원이라는 분 계시지 않습니까? 그분은 학교에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났을때도, 아무것도 안하더니 학교엄마들이 하는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도 참여를 안하시고, 멀리서 엄만들을 지켜보면서 웃으며 , 같이있는 사람과 귓속말을 하며 웃더군요. 참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던 엄마들이 다 "참여안할꺼면 들어가지 왜 저러고 있냐"고 기분나쁘다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그냥 이상한 사람이구나 생각했는데, 어이없는 이야기를 들어서 참을 수가 없어서 글을 남깁니다. 그 구의원이 학폭에서 자기애를 제외시키고, 같이 학폭으로 지목된 아이의 부모에게 직접 찾아갔고, 그 부모에게 자기가 공인이라고 이야기하며, 도와주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아이는 담임 선생님이 학폭에서 빠지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또 학폭을 제기한 부모에게 "사과하라'고 했다고 하네요. 이제서야 그분의 태도가 이해가 되었습니다 자기 아이가 학폭에 연루가되서 그래서 학폭근절 캠페인도 안한 것이겠죠. 같은 학교에서 , 같은 학부모가 저지르는 행동으로 봤을때 말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구의원이라 가능한 걸까요? 일신초의 많은 엄마들이 이 사실을 알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명명백백 사실관계를 확인해서 , 다시는 이런 일이 안생기게 해당 구의원을 단속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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