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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디가 따로없군요.
작성자 김** 작성일 2007.06.02 조회수 1654
학교측의 황당한 행동에 웃음이 나오네요. 정말 애들이 뭘 보고 배울까 걱정입니다. 작년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는데, 올해도 이러니 내년에도 이러?죠. 여기서 포기하고 물러난다면 정말 지는겁니다. 영웅 아버님이 끝내는 진실을 밝혀내고 승리 하셨을때 반대편에 서 있던 학부모들의반응이 무척 궁굼하군요. 영웅이 아버님 얼굴 어찌 보시려나..외로운 투쟁 많이 힘드실겁니다. 그래도 응원하고 있다는 사람이 있다는것을 생각하시고 끝까지 밝혀 내시어 아이들이 마음편하게 공부할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버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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