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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측은 학부형에게 싸인을 강요하지 말라!
작성자 차** 작성일 2007.06.04 조회수 1486
지난 2007년 06월 01일 금요일

학교측에서 선생님들과 타학년 반대표, 학년대표 학부형들이
복도에 장사진을 치고 있는 전혀 민주적일수 없는 , 자율적일수 없는
강압, 위협적인 분위기속에서
이루어진 "사기극 어용총회"를 마치고

참석학부형들에게 어느 종이에 싸인을 요구하는데
( 어떤 의미의 종이인지 짐작가시죠? )

저도 당연히 싸인 안 했지만,
겨우 7-8분의 학부형님만이 (어용학부형 포함)
싸인한 종이에 아마도 지금도 다른 학부형에게 전화하여
싸인을 독촉하나 봅니다...

선생님들과 어용학부형들은
학부형 본인도 희망하지 않는데, 무조건 사실은폐와 축소조기수습을 위한
그런 사건조작 행위를 즉각 중단하십시요.


학부형 여러분, 그런 종이에 싸인 하시면
우리 아이들은 이 지옥에서 절대 벗어날수 없읍니다.

황선생님이 그 동안 그런 악행을 하고도 37년간이나 교직에서
잇을수 있던 것은 이런 학교측의 사실은폐와 눈가리고 아웅식 대처로
피해 학부형님과 아이들을 기만하여 왓기에
매년 이런 일이 반복적으로 생기는 겁니다.
여기서 용서한다면 역시 내년에도 이런일이 생기는 건 안 봐도 훤하죠...

황선생님의 악행은 황선생님 혼자 만든게 아니고
전혀 아이들의 미래는 생각지 않고, 동료교사만 보호하려는 다른 교사들과
자기자식만 아무일 없으면 상관없다는 식의 어용학부형들의
같은 학부형 협박, 위협, 회유행위,
문제를 제기한 학부형의 프라이버시까지 동원하여 정신병자로 내모는 행위,
그리고, 그걸 지휘하는 학교수뇌부,
관리감독은 안 하고 구경만 하는 교육청의 근무태만이
합작해낸 절대 용서할수 없는 만행입니다!!!!!!!

더 이상 재발하지 않게 막아야 합니다.
어느 학부형이 문제를 제기해도 그 문제를 능동적으로
조사해주는 학교와 교육청이 될수 있도록
향후 이 사태와 비슷한 경우가 발생했을 때
그런 문제의 해결사례로 분명히 존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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