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성북천 길고양이 공식급식소와 겨울집 설치를 해주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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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 | 작성일 | 2022.12.31 | 조회수 | 677 |
안녕하십니까! 현재 성북천에서는 동물 학대 범죄자들이 길고양이 집과 급식소를 부시는것으로 부족해 길고양이들을 학대하고 죽이는 일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동물학대는 범죄이며 사이코패스들만이 할수있는 일입니다. 또한 미래의 이러한 길고양이 혐오자들이 나중에는 성북구와 길고양이를 위해 봉사하는 봉사자들에게도 협박과 피해를 주지 않으리라는 보장을 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일례로 올해만해도 길고양이 먹이는 주는 캣맘이 40대 남성에게 폭행을 당하였고, 또한 한강공원에서 길고양이들 돌보는 시민에게 작년부터 16차례 이상 살해 협박을 반복하는 등의 일들이 우리주변에서 심심히 않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성북천 공급급식소와 공식 겨울집 설치는 우리 시민들의 안정과 불안 다툼을 해소하는 일로써 성북구 봉사자들의 신변은 물론이거니와 길고양이들의 안정까지 고려하여 길고양이 공식급식소와 겨울집 설치를 해주실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현재 가까운 동대문구와 종로구를 비롯해 서초구 등 서울및 지방의 다양한 구청에서 길고양이 공식급식소와 겨울집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서초구에서는 공급급식소와 공식겨울집 외에도 자치구에서는 처음으로 겨울내 물을 마시기 힘든 길고양이들을 위해 보온 물그릇을 제작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배포하고 있습니다. 또한 종로구에서는 길고양이를 위한 겨울집을 공식급식소 주변을 포함하여 와룡공원, 인왕산길, 청진공원 등 관내 총 34곳에 '종로구 길고양이 겨울집’ 설치를 완료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살고있는 성북구에서는 오히려 시대를 역행하듯 길고양이들이 학대로 죽어가고 겨울집과 급식소가 파괴되고있습니다. 내가 사는 곳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길고양이들이 학대로 인해 죽어가고 그 사체를 초 중 고 학생들이 발견하여 신고를 하는 이런 끔찍한 일들이 지금 성북구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끔찍한 성북구의 기사를 또한 이제는 그만 보고 싶습니다 근처 다른 구들 처럼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기사들이 제가 살고있고 좋아하는 성북구에서 듣고싶습니다. 다시한번 사람과 동물이 아름답게 공존할수 있는 삶을 위해, 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성북천의 길고양이 공식급식소와 겨울집 설치를 해주실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하천점용허가 세부기준에 아래와 같은 조항이 있습니다. 참고로, 아래 정보는 2021년 국토교통부 하천계획과 소속 사무관님께서 확인해주신 것입니다. 제3조 (하천점용허가의 기본원칙) 1.하천점용은 공공의 복리를 증진하고 하천의 유리.관리에 지장이 없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최소한의 범위에서 허가할 수 있다. 2021년 1월 수원시 영통구에서 이번 성북천 계고장사건과 동일한 사건이 발생했었습니다. 영통구청은 길고양이 급식소와 집이 하천점용허가 세부 기준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후 계고장을 모두 수거함은 물론 수원시청에서 영통구 하천 인근에 설치된 사설 급식소를 수원시 공식 급식소로 교체하면서 해당사건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타 지자체에서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으나 부서 직원들과 시의원님들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공식 급식소로 교체되면서 해결된 케이스들이 많습니다. 이번 성북천 사건이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조 상 우 드림 / 성북구 성북천 길고양이 봉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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