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성북구 주민을 위한 의장님과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님들의 결단에 대하여 감사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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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 | 작성일 | 2007.07.12 | 조회수 | 1368 |
| 1. 2007-07-02 장위재정비촉진계획안에 대한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님과 의원 여러분의 보류 결정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 지난 6 13. 성북구청 주관 주민설명회가 장위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설명회 당일 효용성 없는 자전거도로 및 공공용지 36% 수용등에 대한 반발 등 기본계획안에 실망한 주민들의 거센 항의로 분위기가 심각하였습니다. 3. 공람의견 제출일자가 6. 28일인데 7.2 곧바로 구의회에 의견청취를 한다는 것은 정당하지 않습니다. 6/29일 금요일 하루를 주고 의견청취를 한고자 한 것입니다. 구의회에서 충분한 검토시간을 주지않고 졸속으로 몰아붙이기식입니다. 구의회를 경시한 풍토의 대표적 표본행태 일것입니다. 4. 장위 4구역, 10구역, 11구역 추진위 대표단의 청원서 제출과 12구역, 13구역, 14구역 추진위 및 주민들의 시위가 없었다면 장위 재정비촉진계획안은 졸소으로 통과되어 큰 일 날 뻔 했습니다. 5. 07월 02일 장위 재정비촉진지구 계획(안)에 대한 구의회 의원님들의 보류결정은 장위 주민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고뇌에 찬 결단이었다고 봅니다 . 성북구청의 몰아붙이기식 의견청취 시도에 대하여 커다란 경종을 울렸다고 봅니다 6. 장위 재정비촉진계획은 15개 구역 전체의 이익이 공정하게 고려되어야 합니다. 12 구역 및 14구역, 15구역 문제도 결합개발제도를 도입하면 해결방안이 있다고 봅니다. 어느 한 구역이라도 문제가 있다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충분히 검토하여 재정비촉진계획 시범지구 계획안이 수립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7. 성북구 도시개발위원회 도시건설 위원님들은 자신의 출신 지역구를 떠나서 성북구 전체 나아가 서울시, 국가발전을 위하여 장위지역 주민들의 의사를 존중하여 2007년 7월 2일 지방자치 의정사상 귀감이 될 결단으로 장위 재정비촉진계획안을 보류 결정했다고 봅니다. 8. 도시건설위원회 의원 한분 한분의 장위 재정비촉진계획안에 대한 의견제시는 장위 주민들의 소망을 대변하는 심금을 울려주는 내용으로서 구 의원여러분의 의견제시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9. 기본계획이 잘 세워지면 주민들에게 계산할 수 없는 수천억의 이익이 돌아갈 수 있다고 봅니다. 일부 추진위나 또는 투기꾼들이 2개월간의 경비절감을 내세워 빨리빨리 하자고 하여 기본계획을 졸속으로 결정지으면 결국 주민들이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될 것입니다 . 10. 금번 구의회의 보류결정을 전적으로 성북구민의 승리라고 봅니다. 성북구청과 서울시는 자각하여 장위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원 주민이 재정착할 수 있도록 획기적으로 장위 재정비촉진계획안이 수정되어 주민들의 재산권이 보호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11. 금번 구의회의 고뇌에 찬 결단취지를 모르고 일부 세력들이 임시회의를 주장하였다는 말을 듣고 실망이 큽니다. 일부 투기꾼들은 빨리 빨리를 주장할 것입니다. 12. 1~2개월 보류 된다고 하여 경비타령을 하는 추진위도 문제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기본계획이 잘 반영 된다면 수천억, 수조원의 이익이 주민들에게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 13. 경비절감을 주장하나 경비가 많이 들어가는 시기는 조합이 설립되고 관리처분이 되어 이주를 하고 건설회사 및 은행에서 자금을 차입하는 시기라고 봅니다. 14. 앞으로 2개월간의 보류기간에 충분히 검토하여 장위 주민들의 애환을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5. 다시한번 금번 성북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의 장이 주민을 위한 고뇌에 찬 보류결정에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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