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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이는 전학가지 않읍니다...
작성자 차** 작성일 2007.06.11 조회수 1586
제가 이 일 어느 정도 마무리 되면 원래 예정?던대로
이사와 함께 전학을 가려고 햇읍니다...

오늘 학교에 들려 황선생님 대신에 교편을 잡고 계신 선생님께
인사차 들렷읍니다...
그간의 일을 간략히 설명드리며 그 동안 상처받은 아이들을 위해
잘 감싸시며 가르쳐 달라고 햇읍니다...
그렇다고 절대 체벌 불가라고 말씀 드리진 않앗읍니다...
불가피 체벌시 손바닥정도라고 예를 들어 설명드리며
황선생님의 인간으로써 할수 없었던 아동학대도 설명드렷읍니다...

그러고나서 문제의 여학생반대표 어머니와 마주?읍니다...
대화중 "자신은 05월 29일 영웅아빠에게 대신 나서달라고 한적도 없고
운적도 없다네요..."
정말 어이가 없읍니다...제가 "부탁도 안 받앗는데, 혼자 그런거가 되나요?"
그렇다고 제가 교장,교감선생님과 면담을 마치고 나와서
기다리다가 저를 만나서 생맥주와 안주 놓고 성토 같이 하다가
여학생반대표 어머니가 연락해서 나온 같은 반 다른 어머니께서도 합석하셔서
운동장서 쪼인트 맞은 아이 얘기하며
교장실 나오기전까진 폭언만 알고 폭력사실을 몰랏던 영웅아빠에게
담임선생님의 과도한 폭력사실을 세세하게 설명해 준
제가 아는 여학생반대표 어머니는 그럼 누구엿을까요?

운 것은 어느 정도 취하셔서 그랬으니 이해한다지만,
생맥주 1잔도 다 마시기전에 나서달라고 부탁한 것도
기억 안난다고 우기시는 것은
정말 심각하네요...

혼자 영웅이 델구 전학가면 다냐..하면서 다른 학부형과 같이
황선생님을 성토하던 우리반 여학생반대표 어머니는 대체 어디  가신거죠?

사람 가지고 너무 장난이 심하시네요...

그동안 영웅이가 알림장을 제대로 못 써오거나 하면 형수님이나 저라도
전화로 물어보고 그래서 조금은 신세진 게 잇다해서 항상 고마워하고
황당한 이율배반에도 입 다물고 잇었더만...
(황선생님 담임에서 물러나면 정상적인 상황판단하실 줄 알았는데...)

이제사 얘기지만,
정신병이 잇는 아내와 헤어진 걸 아는 사람이 단지 황선생님만이 아니고
이 여학생반대표어머니도 알고 잇엇읍니다...
처음에 유언비어로 제 개인 프라이버시가 돌아다닐 땐
황선생님이 의심되었는데...
이제보니 이 여학생반대표어머니도 무시할 순 없네요...

부군이 어느 노동조합의 간부라고 하셧는데,
그 아내이신 분은 폭력교사를 옹호하는 학교편이라...
정말 3류 드라마 소재네요...

대체 무슨 약점이 잡혀 잇길래
그렇게도 학교를 위해 헌신하시는 건지...
정말 답답합니다...

영웅이 전학 가지 않읍니다...뉴질랜드도 가지 않읍니다...
이 궁금증이 풀릴때까지 끝까지 투쟁하겟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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