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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학부모님의 전화 ?
작성자 임** 작성일 2007.06.04 조회수 1619
급식 문제로 전화가 왔답니다. 그래서 학부모는 교실 현관에서 출입금지라 합니다. 급식,청소 기타로 출입을 금한다고 합니다. 사실인지 거짓인지 의문이 갑니다. 한 선생님의 문제로 어수선한 이때 왜? 시선을 다른곳으로 돌리려는 의도 인지 의문이 갑니다. 왜 덮으려고만 합니까? -학교측에서는 당연한 처사일것입니다. 하지만 각자의 선생님 손자, 손녀, 자식들이 이와같은 상황이 해년 마다 반복되는 것을 사과로만 끝내시겠습니까? 입장을 반대로 생각해 보싶시요. 만 6-7세아이들한테 미안하지도 부끄럽지도 안으십니까?                                  큰소리 칠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잘못을 하면 체벌 할 수도있습니다. 허나 방법이 틀렸습니다. 선생님 댁에서 아이들을 손자,손녀들을 그리 체벌하십니까? 아니지요. 어릴적 충격은 성인이 되었을 때도 영향이 큽니다. 아이들 눈망울을 보십시고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그 반 학부형님들도 반성좀 하십시요. 이글을 읽은 전국의 선생님들도 다시한번 내자신의 모습을 뒤돌아 보셨으면 합니다. (영웅이가 놀이터에서 혼자 놀고 있는 모습을 생각하면 맘이 미어집니다. 그 어린 아이가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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