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성북 cctv 관제센터에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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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21.08.14 | 조회수 | 1313 |
| 성북도시통합 관제센터에서 cctv 모니터링을 하고있는 관제요원입니다. 관제센터에서는 24시간 365일 근무를 하고있습니다 저희가 하는일은 성북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이며 절도범,음주운전,차량털이,성추행 검거등 관제센터 개소 이래 그에관한 수많은 실적이 있었습니다.아마 알고계시겠지만 저희 관제요원은 지금 정규직전환 을 둘러싸고 구청과 기한없는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정부에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당하는 업무는 직접고용 대상이며 공공부분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이라는 가이드 라인을 만들고 이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문재인 정부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도 저희 성북cctv 관제요원은 정규직전환 대상임에도 1년단위로 업체와 용역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부지침을 믿고 또 정부여당 소속 구청장이 정부지침을 따를것을 믿고 하염없이 기다리기만 했습니다 기다리기만 하니 아무도 신경을 써주지 않았습니다 더이상 이대로 있을수 없어 저희의 목소리를 내기로 했습니다. 1인시위부터 시작해서 최근에는 계속 외면하기만 하는 이승로 구청장에게 하고 싶은말을 써서 현수막을 걸었습니다.미온적이고 시간만 끌던 구청에서 현수막철거는 아주 빠르고 신속하게 진행하였습니다. 현수막 철거에서 보여주는 관심과 열정을 정부지침 이행에 보여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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