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답변] 공무원은 품위가 그렇게 어려운 개념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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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성북구의회 | 작성일 | 2021.10.13 | 조회수 | 1589 |
안녕하십니까? 우리구의회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는 귀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귀하께서 우리 성북구의회 홈페이지 게시판 “의회에 바란다”에 올려주신 소중한 의견을 잘 받아보았으며, 최근 우리구의회 직원의 민원응대 도중 느끼신 불쾌감과 홈페이지 이용 중 겪으신 불편사항에 대하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불친절한 민원응대와 관련, 우리구의회는 2021. 10. 7.(목) 의회사무국 의정팀장 주재로 해당 주무관에 대하여 행정안전부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을 중심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면서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응대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으며, 해당 주무관 또한 교육 내용에 대하여 공감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의회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면서 겪으신 불편사항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구의회에서는 2021. 10. 8.(금) 추가 조치를 통해 「의회에 바란다」게시판에서의 글쓰기 단계에서 이름, 내용 등 수정을 위하여 백스페이스 누름 시 이전단계로 이동하는 현상과 수정 및 삭제 버튼 누름 시 오류현상을 제거하고, 비밀번호 입력 자릿수는 개인정보 보호 및 혼란 방지 차원에서 8자 이상으로 통일하였습니다. 다만, 글쓰기 및 등록 시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페이지 오류사항에 관련하여서는 홈페이지 유지보수업체 측과 협의하여 원인 파악을 하고 있으나 부득이 시일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우리구의회는 조치방안이 나오는 대로 즉각 반영하여 홈페이지 이용에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민원인의 성명 등은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활한 민원처리를 위하여 수집하고 있고 홈페이지 시스템 상 이를 따로 수정할 수 없도록 조치되어 있으니 이 점 넓은 이해 있으시기를 바라며, 동 법률에 따라 민원인의 개인정보는 철저하게 보호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 번 부적절한 민원응대 과정의 불쾌감과 홈페이지 이용 중 불편함을 끼쳐드린 점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위 답변사항에 대한 추가 문의사항은 성북구 의회사무국 의정팀 김해림(직원 친절 등 복무관련, ☎ 02-2241-5852) 또는 홍보팀 정진식(의회 홈페이지 관련, ☎ 02-2241-5885)에게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환절기로 일교차가 큰 요즘입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라며, 우리 성북구의회는 앞으로 보다 구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의회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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