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성북구청 생활임금 이거 진짜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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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 | 작성일 | 2021.08.13 | 조회수 | 1780 |
| 성북구가 2021년도 생활임금을 1만540원으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승로 구청장은 "저소득 근로자가 자녀의 교육비와 최소한의 문화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금액을 결정 하였으며, 이로 인해 코로나 19로 더욱 어려워진 근로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근로자가 기본적인 생활을 할수있는 최소한의 생계비를 뜻하는 생활임금, 이 생활임금을 제가 근무하고있는 성북구청이 18년도 25개 자치구중에서도 제일 먼저 도입했다고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일부 근로자들에게만 적용되고 제가 5년넘게 근무하고있는 성북구청 cctv통합관제센터 직원들에겐 적용되지 않고있습니다. 언론에 보여지는것과 다르게 성북구청은 지금 정부지침인 비정규직 정규직화도 이루어지지 않고있고 생활임금의 차별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승로구청장은 성북구청 cctv관제센터 근로자들 외면을 멈춰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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