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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심으로 가득한 3반 학부형..
작성자 김** 작성일 2007.06.06 조회수 1560
관심을 갖고 쭈욱 지켜봤는데..정작 3반 학부형들은 나몰라라 하고 관망하고 계시는군요. 도대체 이 힘겨운 싸움이 누굴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정말 내 아이만 괜찮으면 되는겁니까. 영웅이는 어찌 되는 것입니까. 전학가야 합니까. 아니면 지금 그대로 삼선에 잘 다닐수 있을까요. 영웅이가 많이 걱정되는군요.황선생님은 정말 운도 좋은것 같군요. 이런 상황에서도 다시 살아 남을수 있다는게,,정말 교육자이고 지성인 이라면 양심에 가책을 느끼시어 지난날을 반성하시고 깨끗하게 정리하시고,더이상 학부형, 학생들 힘들게 하지 마시고 물러 나시지요. 마지막으로 영웅 아버님 포기하지 마세요. 누구 좋으라고 포기하십니까 끝까지 힘내시고 용기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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