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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31일 아침 9시 전후, 1학년 3반 학생대표어머님이 학부형님들에게 보낸 문자메세지
작성자 차** 작성일 2007.05.31 조회수 1782
<총 6개의 문자메세지이며,  문자메세지 내용 그대로 옮겨 적겟읍니다.>

선생님으로부터 전화가 왓읍니다.

위경련으로 병원에 계신 상태고

회복후 교실에서 학부모전체대화를 요청하셧읍니다.

오늘 모임은 학교측에서도 영웅아버님의 뜻에 동조하는 모임으로 판단하고

강력대응으로 맞설것을 학교측으로부터 이야기들엇읍니다.

이런 분위기를 숙지하시고 각자 알아서

오늘 모임에 참석여부를 신중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대표로서의 의사전달하는것분이지 어느 한쪽입장을 대변한다 생각지 마시고

본인은 이미 교무실 불려가서 엄마들의 불만사항도 얘기한 바 잇으니

이 점에 대해서도 알아주셧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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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자메세지에서 "강력대응"에 놀란 어머님들이 그전날의 결의에도 불구하고

많이 불참하셧읍니다...

SBS에서 취재기자와 사진기자분들이 오셧고

교장선생님등 학교관게자와 인터뷰를 하엿고

비록 몇 분 안 되엇지만 참석하신 학부형님들과도

인터뷰를 하엿읍니다...

다른 학부형님 제보에 의하면

제가 정신병원에 입원한 아내와 이혼한 사람이고

그런 사람의 얘기를 믿을수 있냐는 둥...

총회 전날 05월 30일 어느 장소에 참석한 학부형이 누구냐는 둥...

다른 학년 대표 학부형이라면서

1학년 3반의 저이외의 다른 학부형들에게 수도 없이 많은 전화가 왔답니다...

이런 식으로 진실을 왜곡해야 하나요?

그 대표 학부형들을 부추겨 총회무산에 전력하는 사람은 대체 누굴까요?

아래 글중 "손두수" 님의 글처럼

저 역시 정신병원에 입원한 아내와 이혼한 것은 사실이지만

"손두수" 님처럼 그 사실은 담임선생님만 알고 계신 내용인데

그걸 어찌 다른 학년 대표 학부형들이 알고 있는건가요?

담임선생님은 학부형과의 대화에서 나온 프라이버시에 해당하는 부분을

그렇게 아무에게나 발설해도 되는건가요?

아울러, 전해 듣기로는 작년에도 잇엇던, 이 같은 사태가 생겼을 때도

위경련으로 입원하셧다는 얘기를 들엇는데...

그 분은 매우 독특한 습관을 가지신 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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