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성북 정릉,미아 교통부분에 대해서 제의합니다. | |||||
|---|---|---|---|---|---|
| 작성자 | 황** | 작성일 | 2008.06.13 | 조회수 | 1966 |
| 현재 솔샘터널 주변의 교통체증이 증가하는추세입니다. 서울시에 유선확인한결과 터널을 기준으로 삼양,미아동쪽으로 경전철역이 자리잡을 예정이고,반대편은 보국문길,청수장길로 역이 생길 예정이랍니다. 그런상황이라면, SK아파트쪽이나 현대힐스테이트 아파트쪽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역을 이용하기가 편리해 지겠지만,대림과 풍림에 거주하는 분들은 어쩔수 없이 불편해지는 상황입니다.물론 저도 그쪽에 살고있습니다. 아직 결정되고 착공된상태는 아니지만,결론이 그렇게 날 수 밖에없다면 ,성북구에서 그 대안을 찾아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의견을 제시합니다. 첫번째는 고지대이고 현재 산꼭대기(풍림 105동106동107동 등2000여세대)에서 경전철역까지의 거리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꼭대기부터 역까지 이르는 에스컬레이터나,공항에서 볼수 있는 이동수단을 설치하면서, 보도를 그옆쪽으로 더 넓게 만들어 주시기바랍니다. (현재는 터널안 양쪽으로 작은 보도가있고, 터널 위쪽으로 산으로 오르는 길이있으나, 주로 마을 버스가 다니는 위험한길로써 사람들이 통행하기에는 적당치 못합니다-미아쪽의 상황)(성북쪽-풍림A에서 보국문길까지 거리가 상당히되고,비나 눈을 피할 장치가 없고,보행로가 마을버스정류장정도만 제대로 되어있고,또다시 작은 터널을 넘어가야하는 악조건임) 역사가 결정, 착공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앞서서 이렇게 의견제시를 하는 이유는 결정전에 그런 내용과 환경이 감안되어 설계되길 바라기때문이며 (서울시 유선확인결과 단순역사및 노선만 계획하고있지 제반사항은 고려되고있지않은상황이었음) 2번3번 공사하지않고 동시에 진행되길 바라기 때문입니다.비용면도 착공시에 동시공사하는것이 적절하다고봅니다. 두번째는 이지역 전반적으로 고지대이기때문에 우천시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고,지난번 폭설시는 차가 움직이지못해, 터널 양쪽이 전부 차가 그대로 서는 사태가 일어납니다.해서 도로밑에 열선을 깔아주시기 바랍니다. 산꼭대기 아파트쪽까지요...이런 조치를 해주시면,경전철역사가 생기지않아 생기는 불만을 해소하며, 이지역 주민뿐아니라 이곳을거쳐서 시내로 진입하는 차량들의 소통도 원할해지는 ,시민전체가 혜택을 받는 조치가 될것입니다. 처음 구청에 홈페이지에 들어와 봅니다.제가 드리는 의견이 비용이 많이들어 폐기해버릴수도 있는것처럼 생각돼나, 장기적이고 전체적인 교통,도시계획,서민혜택을 생각할땐 관철되길 바랍니다. 위치가 성북과 강북의 경계점이라 구청간 협의로 아주 좋은 결과를 가져올수 있을거라 사료 됩니다.두 구청간의 각별하고 적극적 협조없이는 된다하더라도 반쪽의 성공밖에 안됩니다. 저의 의견이 누구를 통해 어디까지 들어갈수 있는지 모르지만 구의원,시의원,국회의원,구청장,서울시장께도 보고 되어질수 있길바랍니다. 여기다가 말씀드리는 것이 맞는지요? 연락 꼭 주세요..수고하세요 | |||||
| 첨부 |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
| 다음글 | 민생은 뒷전이고 자리 나눠먹기, 예산 나눠먹기에 혈안인 성북구의회를 규탄한다. |
|---|---|
| 이전글 | 공사우선 사람 우선?? 진정 관리감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