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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 5구역 재개발 소음
작성자 박** 작성일 2021.05.25 조회수 1997
삼선 5구역 재개발 관련해서 미쳐버리겠습니다.

아침 7시 반 전부터 공사를 시작하고 주말과 평일 가리지 않고 맨날 돌을 깨고 있습니다.
제가 집에서 재보면 65데시벨 이상 나오는데다가 심장이 쾅쾅 울립니다.

성북구청에 전화를 하면 늘 알겠다고 하고 담당자가 자리에 없다고 합니다.
이걸 지금 며칠째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인력이 부족하면 인력을 더 뽑으면 되지 않을까요?

소음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밤에 5시간 이상 잠을 못잡니다.
더워죽겠는데 시끄러워서 창문도 못 엽니다.

코로나 시국인지라 재택에서 근무하고, 재택에서 면접을 볼 일들이 있었는데 시끄러워서 정말 진땀 흘렸습니다.

방음벽이라도 세워주던가, 소음을 줄일 노력을 할 것을 시공사에 요청하는게 생활권을 보장하는 국가의 역할 아닌가요

국가에서 마땅히 해야 할 역할을 해 주세요

공사 허가한 성북구를 고소하고 싶습니다. 진짜 돌아버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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