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공무원은 품위가 그렇게 어려운 개념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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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 | 작성일 | 2021.10.06 | 조회수 | 1797 |
'자기 발전 없이 살고 싶다면 공무원 하면 될 듯' 에 거론한 피민원자들과 9/17 피민원자들 민원관리팀 김미경, 김은진, 양정희, 구청장 비서실 사복요 박태윤까지 직소 민원팀장이 처리했는데(인과 관계 보완 처리 중), 성북구의회 열린의장실 차은서를 누락 했지 뭐야. 의회는 피민원자가 1명밖에 안 되서, 소속이 달라 따로 처리하려 했더니 의회 직원도 구청 감사실에서 처리한다고 안내함. 그래서 2021.10.1 바로 당직 민원실에 추가 민원 넣었다. 이날 바로 직접 처리하려고 열린의장실 전화했는데 또 차은서가 대신 받았어. 헌데, 무지, 불친절 응대가 여전하네. (민원 발생 통화 시 정기혁 의원한테 전했는데 조치 안 했나) 당신 근무 조건이 어떤지 그딴 거 관심 없고, 그 부서에 보는 눈이 없나, 그런 개차반 같은 수준으로 일하면 안 되지. * 9/17 고객이 니네 무지, 불친절 겪고 처리하고자 불평 전하는데, 기본자세도 안 갖춰있는 게 말귀 못 알아듣고 종결 어미 ~데. 하며 말짧고 되려 기분 나쁘다며 막 나가는 게 정상이냐. 그러더니 '말을 제대로 하셨어야죠. 처음부터 말씀을 하셔야죠 예쁘게 사람이면' 이 지롤 하네. 그리고 전화 끊었지. 나이가 몇이길래 사회생활 하면서 뭘 배운 거야. 니 같은 공무원 왜 욕먹고 그런 취급 당하는 줄 알아. 굽신거림과 정중, 공손의 차이를 모르고 당당과 뻔뻔을 구분 못 하고 미성숙한 열등감에 아집 부리며 알량한 자존심만 내세워서야. 거기다 일 못 하거나 안 하기까지 하니 지탄받는 건 당연지사지. 그따위 업무 수준으로 제발 고객 탓하며 개소리할 생각 1도 하지 마. 고객 인생에 좃도 도움 안 될 그따위 걸 말이라고 씨부려 대면서 빙신 같이 고객한테 신경질이나 내고 자빠져 있지 말고. 이런 안 좋은 평가가 쌓이면 그게 너의 공무원 채널 여론이 될 테니까. 98년에 도입된 행정서비스 헌장이라는 게 있는데 이게 각 기관 홈페이지에 공지 되있어. 고객 만족의 실현과 성과향상을 목적으로, 행정서비스의 이행수준, 제공방법, 잘못된 행위에 대한 보상 및 시정 조치를 공표하여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정되는 행동규범으로 공무원이 제대로 알고 이행 해야하는 것이거늘. 봐라. 그 누구도 제대로 알고 실천하는 자가 없다. (모른다고. 그건 무책임이고 아주 관행이 만연하다.) 성북구청은 관리 더럽게 안 하는 듯해. 아직도 연락처 국번이 920으로 기재되 있더라고. (알려줬는데도 수정 안 했네) 보기 좋게 구성해 놓은 기관에 비하면 내용도 빈약하고 촌스럽다. 민원관리팀 자들이건 차은서 건, 여긴 대체로 응대 기본이 안 되있어. 먼저 또박또박 전달력 있게 말하고 이름 좀 밝혀. 이곳 행정서비스 헌장에도 있잖아. 나. 전화로 서비스를 요청하시는 경우 ‐ 전화는 벨이 3회 울리기 전에 신속히 받아 상냥한 인사 말씀과 함께 부서명과 이름을 밝히고 고객의 용무를 경청하여 정확하게 답변하겠습니다. ‐ 전화를 다른 담당자에게 연결할 경우에는, 담당자 이름을 안내 후 연결해 드리겠으며, 연결 중 끊어짐에 대비하여 직통번호도 함께 안내하겠습니다. ‐ 담당자가 자리에 없을 경우에는, 고객의 용건을 정리하여 담당자에게 전달하고, 담당자 복귀 후 1시간 이내 전화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전화를 끊을 때는, "더 궁금한 사항 없으십니까?, 좋은 하루 보내세요" 등의 상황에 맞는 끝인사를 한 후, 고객이 전화를 끊은 후에 수화기를 내려놓겠습니다. 일단 초보적인 것 봐라. 당신들 제대로 하고 있나. 이런 건 진짜 기본 오피스 예의범절, 사무업무야. 성북구청, 성북구의회는 대체적으로 무표정 급. 적어도 고객보다는 친절 해야되지 않나. 고객께 인성, 소통, 지적재산 기생하지 말고, 고객의 아량을 교활하게 이용하지 말고, 당신들 실력, 기량 향상용으로 고객을 트레이닝 대상 삼지 마. 저질스런 서비스 제공하는 대로 받아야 된다고 어디 나와 있어. 고객 시간, 비용, 감정 축 내지 말고 갖추어서 업무 하시오. 고객은 안 좋은 서비스 거절할 권리가 있고 질 좋은 서비스 요구할 권리가 있고 잘못에 대해 시정, 개선, 처리를 요구할 권리가 있어. (하긴 쓰레기는 버리는 거지 관리해서 다시 쓰는 게 아니다) 돈 버는 일 하는데 그에 대한 책임은 학생들 관리하는 학교 시스템 수준보다도 못하니. 다 큰 사회인인데도 말이야. 학생은 돈 내고 배우잖아. 공무원은 업무를 하며 개인적인 시간, 비용 뭐가 들었나 입증해 봤음해 아주 시원하게. 그리고 민원처리로 인해 말이건 글이건 뭐 건 고객이 공무원을 대하는 것이 수익(월급) 발생하는 생산적인 일이라면 제보 바람. 이래서 고객(국민)을 위해 공무원이 존재 되야 하는 것인데, 공무원을 위해 고객(국민)이 존재 되는 것으로 만드는 셈. 성북구청, 성북구의회 민원업무, 응대 수준 아주 형편없길래, 권익위에서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발표한 거 찾아봤어. (권익위 썩 믿지는 않지만 자료화 되있는 거니까) * 기초자치단체(구) 종합청렴도 : 4등급 (2등급 ▼) / 외부청렴도 : 3등급 (1등급 ▼) / 내부청렴도 : 5등급 (2등급 ▼) * 지방의회 청렴도는 '성북구의회' 자체가 없네. 이건 무슨 의미인가. 역시 여긴 그럴만한 곳이었어. 나라가 똥통이라 똥물 튀는 게 당연한 건가. 무지, 불친절, 안 좋은 공무원들 패턴, 습성 등을 잘 알기에 공무원 하면 굉장히 싫어한다. 시간, 화폐적 가치 개념 없고 게다가 고객의 정보, 지식 등 기생하여 지적재산 축내는 근성. 공무원들, 고객들 수준 좀 고려 했음 함. 싼 티 나는 거 누가 좋아하겠나. 고객이 낸 세금으로 먹고사는 자들이면 이딴 식으로 일하면 안 되지. 아, 내는 게 아니라 의사와 상관없이 뜯어가는 거라 그런 개념의식이 없는 건가. 세금 그거, 당신들의 수입원. 일정 금액 구간을 책정하여 각 기관 만족도에 따라 고객이 직접 세금을 내어주면 좋을 듯. 그럼 업무 전문성, 친절 등 기량, 실력이 갖추어지고도 남지 않으려나. 안 그럼 살아남을 수 없을 테니. 고객이 어디서부터 개념 공부를 시켜 줘야 되는 거야. 이런 거를 따로 이야기 해 줘야 아는 건가. 이거는 공무원 되기 전에 이미 다 체득하고 있어야 될 고객에 대한 예의잖나.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조직 문화, 직원 화법, 사무업무, 오피스 예의범절 신경 쓰고 지키고 생활한다. 왜냐면 기본적, 초보적인 것들 때문에 남들한테 트집 잡히기 싫어서. 일반 사람도 이런 걸 신경 쓰면서 사는데 공무원은 왜 이런 트집 잡힐 걸 하는지 이해가 안 되네. 그게 품위잖아. 근데 그게 없으니까 고객이 너무 빡이 치는 거야. 이 나라 지도자뿐만 아니라 공무원들이 조금 품위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야. 차은서만 문제가 됐느냐. 아니다. 되게 웃기잖아. 되게 공교로워. 아니 이들은 맨날 이렇게 공교롭게도, 우연찮게도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조각 좀 맞춰 보면은 뭔가 되게 잘 맞아. 더 디테일 하게 들어가면 아주 잘 빚은 도자기 같은 작품이 좀 나올 것 같아. 자꾸 더 디테일 하게 들어가게 하지 않았음 해. 어쨌든 간에 이런 상황들 겪을 때마다 고객은 스트레스를 되게 많이 받는다. 도대체 이 자들한테는 어디서 어디까지 뭘 가르쳐 줘야 이런 품위 없는 행동을 그만하게 할 수 있을까. '품위' 이 두 글자에 대한 개념을 가르치려고 고객이 맨날 시간, 비용, 정신적 피해 받아 가며 또 뛰어야 되지, 이들한테 전화해서 해명을 요구 해야되지, 또 들들 볶아야 되지. 이렇게 하는 게 너무 피곤한 거야. (기자가 이렇게 한단다) 도대체 '품위' 이 두 글자 그렇게 어려운 개념이냐고. 밥상머리 교육만 제대로 받아도 이런 거 그냥 쉽게 알 수 있는 거 아니냐고. 근데 이 자들은 왜 이렇게 눈치가 없어. 눈치 없는 사람은 주변을 피곤하게 하는데 말이야. 답변 확인해 봤는데, 그 답변들 다 동일인이 쓴 건가. 처리자가 없네. (작성자, 등재자 따로일 수도 있길래) 직원 처리 담당 팀장, 어느 부서 누구인가. 친절교육 그 예정은 언제쯤이고 교육 내용이 뭔데. 의회 홈페이지 관리 부서, 담당자는 누군데. 빠른 시일은 어느 정도 기간을 말하는 거지. 이래서 답글 쓰려면 첨부터 성의있게 그냥 자세히 쓰라고 했잖소. 최대한 전화할 일 없게. 글 자세히, 제대로 안 보나 봄. 습관적, 형식적 독학(자 해석) 민원 처리. '자기 발전 없이 살고 싶다면 공무원 하면 될 듯'을 보면, ***** 어쭙잖게 답 달려고 하지 마라. 여기 접수된 내용들 어떤 식으로 처리하는지 알고 있다. 고객들과 공유 하는걸로. 재개발이랍시고 지역은 발전됐는데 관할 공무원 수준은 어떤지 고객들도 알아야지.라고 했음. 9월에 올린 글들은 벌써 구청 감사실에서 진행 중이라 괜히 어설픈 변명 차단한 건데 누가 보면 알아서 잘한 줄 알겠네. (차은서 건도 보다시피 벌써 손 다 써놨는데 무슨 가로채기 하나) 거기 시의원들한테나 보고하시오. 고객 이용하는 시스템 불편해서 '의회에 바란다 이거 왜 이래. (여긴 그럴만한 곳이구만)' 남긴 거고, 어지간하면 어려운 작업 아니라서 바로 개선하는데, '국민신문고에서 국민을 우롱하는 쓰레기 공무원 족치는 방법... 좋은데.' 등록 시에도 손 안 봤길래 메세지 남긴 거고, 눈치가 있으면 관련 메인 글에라도 답을 했어야 하는데 안 했길래 일을 안 하는 건지 싶어, '의회에 바란다 왜 답을 안해.' 쓴 것임. 진작에 요구한 답변만 제대로 하면 될 것을. (결과는 아직 안 고쳤단 말이잖아. 증상이 똑같거든) 답글 칸이 부족해 나눠쓰는 것도 아니고, 불필요하게 같은 말 복사 답변까지 해가지고는 지저분하고 성의 없는 꼴 보이고 말이야. 저게 일한 건가. 단순 노동한 거지. (일은 열심히 필요 없고 잘 해야되는데, 그 열심히도 안 보임) 저런 거 하지 말라고. 이렇게 또 추가로 쓰게 되잖소. 귀찮게. 이렇게 공론된 고객의 소리는 당신들 어떻게 일하는지 국민이 다 보고 알게 되는 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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