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성북구의회, 2013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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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성북구의회 | 작성일 | 2012.12.06 | 조회수 | 3024 |
성북구의회(의장 신재균)은 12월 4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2013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개시한다. 이를 위해 의회는 지난 11월 26일 제1차 본회의에서 각 위원회별로 3명씩 9명의 의원(나영창, 이윤희, 이일준, 김대종, 김일영, 소정환, 권영애, 김춘례, 윤정자의원을 위원으로 선출하고, 12월 3일 2차 회의를 개최하여 이윤희의원을 위원장으로, 권영애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할 예산안은 전체 4,025억원의 규모로 이중 일반회계가 3,796억원, 특별회계가 229억원으로서 이는 전년도 대비 353억원 증액된 금액이다. 위원회는 각 상임위별로 예비심사된 안에 대해 심도있는 검토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예산 편성의 적정성, 낭비적 요인 등을 살펴보고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하여 예산 대비 사업의 효과성을 근거로 사업의 규모, 우선순위 등을 조정할 방침이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이윤희의원은 ‘내년도 예산이 표면적으로는 전년도 대비 약 9.6% 증액되었지만, 이는 대부분 중앙정부로부터 내려오는 매칭 사업에 투입될 필수 예산으로서 구에서 자율적으로 자치단체의 특화사업을 펼치기 위한 가용 예산이 부족한 형편이다. 따라서 내년도는 긴축 예산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는데 초점을 맞추고 행사성, 선심성 예산은 과감히 줄여 자체 사업의 여력을 확보하도록 해야 하며, 이번 예산안 심사는 내년도 성북구의 살림의 규모를 정하는 중요한 일이니만큼 위원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이러한 모든 사항을 반영하여 세심한 예산 심사를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라고 위원장으로서의 소감을 밝혔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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