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성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성북구 도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 모임(2015.5.11) | |||||
---|---|---|---|---|---|
작성자 | 성북구의회 | 작성일 | 2015.05.29 | 조회수 | 2659 |
성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성북구 도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11일 오후 도서관 정책 활성화와 작은 도서관 지원 방안 연구를 위해 성북정보도서관과 관악정보문화관‧ 도서관, 숯고을 작은도서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 날 목소영 의원, 김태수 의원, 이인순 의원은 먼저 월곡동에 소재한 성북정보도서관을 방문하여 독서하는 사람들로 가득 찬 다양한 용도의 시설을 둘러보고 ‘책 읽는 사회문화재단’ 안찬수 사무처장의 도서관 정책에 관한 강의를 청취했다. 목소영 의원은 “도서정책과 관련한 큰 틀을 정리하고, 향후 지자체의 도서정책과 방향,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보는 알차고 의미 있는 강의였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관악구 정보문화관 ‧ 도서관으로 이동하여 도서관과장의 안내를 받아 관악의 도서관 정책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한 후 운영 전반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당초 새마을문고에서 2013년 8월부터 작은도서관으로 전환 ‧ 운영되고 있는 숯고을 작은도서관을 방문했다. 이 곳 회장의 자부심과 열정은 성북구의회 의원들의 열의를 불러 일으켰다. “오늘의 강의와 현장방문은 심도 있게 논의될 또한 ‘걸어서 10분 거리 착한도서관’, ‘도서관 통합네트워크 구축’, ‘지식 도시락 배달’ 등 명칭은 다르나 성북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비슷한 사업들도 함께 비교해 가면서 “관악에는 도서관과가 별도로 있어 도서관 정책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과 문고가 작은도서관으로 전환되어 네트워크화 되어 있다는 점이 특색있다” 고 활동 소감을 마쳤다. 성북구의회는 소속 의원들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연구활동을 위해 조례연구회, 생활폐기물 대행체계 개선 연구회, 국외연수 선진정책 구정반영을 위한 연구회, 도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 총 4개 연구단체를 구성했으며, 지난 3월 구성된 연구단체는 10월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 ![]() |
|||||
첨부 |
|
다음글 | 성북구의회 \\\'조례연구회\\\' 교육 및 간담회 실시(2015.5.27) |
---|---|
이전글 | 성북구의회, 제234회 임시회 폐회(2015.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