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성북구의회 운영복지위원회 현장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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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성북구의회 | 작성일 | 2013.11.26 | 조회수 | 4341 |
성북구의회 제221회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지난 22일(금) 성북구의회 운영복지위원회(위원장 김태수) 위원은 심도있는 예산심의에 앞서 관내 기관시설을 현장방문 했다. 이날 항원숙 성북구 보건소장으로부터 보건소의 역할 및 운영실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건강가정지원센터, 보건소, 생명의전화종합복지관, 성북정보도서관순으로 시설을 견학했다. 먼저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보건소 등을 방문하여 성북구의 역점사업인 자살예방사업의 추진현황, 운영실적 등을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센터 곳곳의 시설을 둘러보며 “ 자살률 감소를 위하여 24시간 응급체계 구축”관련 개선 보완점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하월곡동에 위치한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에 들러 시설관리현황, 주요사업 프로그램에 대해 살펴보고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과 지원실태의 문제점등을 듣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맞는 프로그램인지 등을 꼼꼼히 살폈다. 마지막으로 성북정보도서관을 방문해 ‘책읽는 문화도시 성북’ 구현을 위한 사업의 운영현황 및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 주의깊게 살펴본 위원회는 앞으로 독서문화와 관련하여 주민참여기회의 장을 넓히고, 사회적 약자와 다문화가족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운영복지위원회 김태수 위원장은 “2014년 예산안 심사시 구민의 입장에서 신중하게 검토하여 저소득주민 등 소외계층의 복지사업, 교육, 문화, 의료서비스 등의 실질적인 혜택이 주민에게 직접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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