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 성북구의원 스마트폰으로 주민에게 다가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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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성북구의회 | 작성일 | 2013.03.30 | 조회수 | 56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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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회(의장 신재균)는 3월27일부터 29일까지 소속 구의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법과 스피치 교육을 하였다. 이 번 교육은 구의원이 모바일 접속으로도 구민과 소통하고 민원사항을 파악하여 구민의 불편한 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구민 및 대외기관 관계자들과 대화시 정확한 의사를 전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개최되었다.
스마트폰 교육은 대중적인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고, 효율적인 스마트폰 활용법에 있어서 에버노트를 활용 하여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준비와 다음지도를 통한 빠른 길 찾기 안내 N드라이브를 통한 의정활동 자료 구축 등 구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려는 구의원들의 노력이 빛났다. 28일부터 이틀간 스피치교육에서는 의원 개개인의 목소리를 진단하여 적합한 발음,발성,호흡방법과 기본 목소리를 트레이닝하였고, 의원 각기 취약한 모음과 자음 발음을 교정하기 위하여 입 주변의 근육 스트레칭, 목소리에 따른 음성전달 방법, 개인별로 취약한 자음 모음 발음훈련, 발성교정을 위한 가갸거겨 연습, 끊어읽기, 강약조절, 끝소리 자신감 있게 뱉어내기와 목소리가 울려서 전달되는 공명(共鳴) 목소리 끌어내는 법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 졌다. 스마트폰과 스피치 교육에 참여한 의원들은 “ 평소 스마트폰은 전화를 걸거나 받을 때만 사용하는 정도였는데 스마트폰 활용방법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앞으로는 구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게 되고 , 스피치교육은 서울시와 중앙정부에서 예산지원을 받는 과정 에서 지역현항에 대한 정확한 설명과 설득하는 방법 등 구의원으로서 주민을 위한 의정 활동 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하였다. 이 번 교육의 스피치교육 강사 임유정씨와 스마트폰 교육강사 설윤경씨는 “교육에 참여하신 의원들의 집중도가 높아 강사로서의 보람을 느끼며 이 번 교육이 구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큰 도움을 주게 되어 성북구 주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이 되기를 바란다”는 강의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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