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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회! 한글사랑 실천에 앞장서다.
작성자 성북구의회 작성일 2013.10.02 조회수 1521

성북구의회(의장 신재균) 본회의장의 의석 명패를 기존 한자에서 한글 교체, 한글사랑 실천에 나섰다.

 

성북구의회는 91 개원이래 23년동안 한자 명패를 사용해 왔으나 올해 국경일로 지정된 깊은 한글날을 맞이하여 의원들의 뜻을 한데 모아 의석명패를 아름다운 한글로 교체키로 결정했다.

신재균 의장은 그동안 동료의원 성북구의회를 방문한 많은 구민과 외국인들이 명패를 한글로 표기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는데, 번에 명패를 교체함으로서 뜻을 실천에 옮기게 됐다 명패교체 경을 설명하고 한글날이야 말로 국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진정한 국경일로 지난 9 임시회에서 제정한 한글사랑 조례 실천에 앞장서서 아름다운 한글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성북구의회가 지난 219 임시회에서 정형진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제정한 성북구 한글사랑 조례 구민의 한글사랑 사용촉진 한글의 발전보전을 위해 한글사랑 추진계획을 수립 시행할 있도록 구청장의 책무를 명시하고, 공공기관의 공문서 등은 법에서 따로 정하는 경우를 제외하곤 어문규범에 맞춰 한글로 작성해야 한다는 규정 등의 주요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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