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성북구의회 운영복지위원회 현장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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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성북구의회 | 작성일 | 2013.04.19 | 조회수 | 2103 |
성북구의회 운영복지위원회 의원들은 국공립어린이집 및 민간어린이집 보육지원사업과 관련한 정책수립을 위하여 지난 4월17일 관내 민간어린이집을 방문하였다. 이 날 현장방문의 목적은 국공립어린이집과 민간어린이집 지원사업에 따른 어린이집 운영관계자의 애로사항 청취와 지원실태의 문제점을 살피기위해서이다. 종암동 현대1차아이파크아파트내 현대어린이집 현장방문에서 현대어린이집 한순희 원장은 “보육사업은 영리목적의 사업이 아닌 공공사업임에도 국공립어린이집과 민간어린이집에 대한 지원내용에 차이가 있어 국공립어린이집과 민간어린이집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보완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하였고,이에 대해 운영복지위원회 의원들은 “현재 민간어린이집은 국공립어린이집에 비해 환경개선비와 교재교구비를 부분적으로 지원받고 있고, 보육교사의 처우개선과 운영지원에 대한 공공지원은 없는 실정인데 오늘 어린이집 현장방문은 민간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처우개선과 시설운영에 대한 지원이 시급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를 위하여 서울시와 중앙정부에 건의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어 동소문동 자람어린이집 현장방문에서는 어린이 안전교육에 대하여 김경신원장과 논의하였다. 김태수 운영복지위원장은 “오늘 현장방문에서 민간어린이집이 국공립에 비해 열악한 환경에 처한 것으로 판단되며, 성북구청 관계자들과 심도있는 논의를 하여 현재 부분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시설개선지원을 확대하고 민간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처우개선을 위하여 서울시 및 중앙정부에 건의하겠다”고 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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