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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수의장 성북구의회 제4대 개원3주년 기념식 기념사
작성자 성북구의회 작성일 2005.11.16 조회수 2505

<전국매일인터넷신문 2005-07-11>
성북구의회(의장 윤갑수)는 11일 구의회 청사 로비에서 서찬교 구청장을 비롯한 이지역 출신인 열린우리당 유재건 국회의원, 신계륜 국회의원, 한나라당 최수여 위원장, 정태근 위원장, 각급 사회단체장, 전 구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북구의회 제4대 개원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윤갑수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성북구는 열악한 여건하에서도 낙후지역 정비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자치시대의 진정한 ▲주권 재민 ▲주민복리 증진 ▲살기 좋은 성북만들기 ▲환경·복지·문화를 거시적 지표로 하는 지방자치 단체의 자립기반 구축과 복지 향상에 중점을 두어 의회가 해야 할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윤의장은 “지방자치가 성공하려면 서로의입장에서 충분한 이해를 전제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절실하게 요구된다”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성북구의회는 1991년 3월 26일 44개 선거구에서 44명의 구의원을 선출, 그해 4월 15일 제1대의회를 개원하여 올해로 개원 14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박창복기자(parkc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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