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성북구의회, 제221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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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성북구의회 | 작성일 | 2013.11.12 | 조회수 | 2539 |
성북구의회(의장 신재균)는 11월20일부터 12월13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제221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해 2014년도 성북구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비롯해 의원 및 구청장이 발의한 조례안 등을 처리한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 일정을 살펴보면 먼저 20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14년도 성북구 세입·세출 예산안 처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결의하고 위원을 선임하며, 11월21일부터 12월01일 까지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예산안 예비심사와 조례안을 심사한다. 특히 12월2일부터 11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4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을 심사하고 12월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질문을 통해 구 행정 업무 전반에 대한 질의 답변 시간을 가진 후 12월1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예산안,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정례회 일정을 마감한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정례회에 임하면서 신재균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중요한 정책조례 심사는 물론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 동료의원들에게 “내년도에도 어려운 재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2014년도 예산이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시급한 현안사업 위주로 합리적으로 편성되었는지 꼼꼼하게 심의하는 등 의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성북구의회는 지난 제220회 임시회에서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정례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사·통과시키고, 12월 8일부터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정례회 기간이 기존 40일에서 50일로 10일 연장되고 매년 11월25일 개최됐던 제2차 정례회 집회일이 11월20일로 변경 됐다. 이에 의원들의 민원현장 방문, 행정사무감사 및 예·결산 심의를 위한 충분한 자료검토와 심도있는 논의가 가능해져 의회 운영이 한층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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