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 성북구의회, 제231회 제2차 정례회 폐회 (2014.1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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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성북구의회 | 작성일 | 2015.01.13 | 조회수 | 22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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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회(의장 임태근)는 11월 20일부터 12월 12일까지 2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제231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였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5년도 예산안에 중점을 두고 심의하였다. 2015년도 예산심의 결과 일반회계 4,595억원, 특별회계 188억원으로 2014년도 대비 8.26% 증가한 총 4,784억원을 편성 의결하였다. 의원들은 사업의 우선순위를 염두에 두고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는 등 일관성 있고 합리적인 예산 심의에 최선을 다하였다. 특히 지역아동센터 지원, 어린이공원 정비사업, CCTV설치 등 다양한 구민의 복지욕구를 반영하여 생활에 밀접한 예산에 증액 편성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예산심사를 마친 의원들은 11일에 실시된 구정질문에서 집행부에 대하여 다양한 주문을 이어갔다. 이번에 처리된 안건 중 송대식의원이 발의한 ▲성북구 공익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을 수정가결 하였고 정형진의원이 발의한 ▲성북구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한 조례안은 원안가결하였다. 성북구청장이 제출한 ▲성북구 출산축하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성북구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적경제 기본 조례안▲성북구 사회적경제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공유재산관리계획안▲제6기 성북구 지역보건의료계획안은 원안가결하였고 ▲성북구 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성북구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201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은 수정가결하였다. 또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운영에 관한 의견청취안은 의견채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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