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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근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성북구 도서관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작성자 성북구의회 작성일 2013.12.18 조회수 1850

앞으로 구립도서관에 장애인 및 노인 등을 위한 전용열람석이 생길 전망이다.

 

성북구의회는 지난 1213일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임태근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성북구 도서관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킴으로서  구립도서관에 장애인 및 노인 등을 위한 전용열람석 설치를 의무화했다.

 

임태근 의원은 조례안 발의와 관련하여우리구에는 구립도서관이 8개소가 운영중에 있으며 회원등록현황을 보면 10월말 현재 172,200여명이 등록이 되어있으나 65세이상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록은 1%에도 미치지 못한 형편이라며평소 독서 및 정보소외계층을 배려한 전용열람석 설치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성북정보도서관, 아리랑정보도서관은 노약자 지정석을 각각 2석과 1석씩운영중에 있으며, 해오름도서관, 석관동 미리내도서관, 정릉도서관, 서경로꿈마루도서관은 총 좌석수가 100석 미만으로 향후 단계적으로 설치 할 수 있다.

 

임태근 의원은이번 개정 조례안 통과함에 따라 앞으로 구립도서관에 전용열람석이 설치되면 도서관을 이용하고 싶어도 쉽게 이용하지 못했던 장애인이나 노인들이 더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여, 더욱더 많은 정보를 취득하고 독서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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