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 성북구의회, 제211회 임시회 개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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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성북구의회 | 작성일 | 2012.09.20 | 조회수 | 34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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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회가 9.18일 제6대 후반기의회 상임위원회 구성과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정례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을 위해 제211회 임시회를 진행하였다. 신재균의장은 개회사에서 ‘후반기 의장선거 과정에서 우리 의회가 겪어야 했던 일련의 시련 과정들을 한단계 도약을 위한 성장통으로 생각하고 지금부터는 의원 모두 서로 협심하여 후반기 의정 레이스에 가속도를 붙임으로써 주민의 복지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노력하는 의회, 생산적인 의회가 되도록 힘써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상임위원장 선출에 들어간 의회는 자유투표방식으로 투표를 진행하여 김태수의원을 운영복지위원장으로, 강정식의원을 도시건설위원장으로, 이인순의원을 행정기획위원장으로 선출하고 각 위원회별로 의원의 관심사와 전문 분야를 고려하여 7명씩의 의원을 배정하여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쳤다.(위원회 구성 세부 내용 별첨) 의회는 또한 올해 잔여회기를 고려할 때 의안 처리를 위한 회기 일수가 부족한 상황임을 감안하여 기존 회의 총일수를 ‘90일’이내에서 ‘110일’ 이내로 늘릴 수 있도록 김태수운 영복지위원장외 12명 의원 발의로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정례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개정안을 상정하여 소관 상임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본회의에서 원안가결 처리 하였다. 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의원들은 수락연설에서위원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이행하여 소관 위원회를 알차고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구민의 대변자로서 열과 성의를 다하여 구민이 참여하고 구민 곁으로 다가설 수 있는 열린 의회를 구현함은 물론 구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의정활동의 궁극적 목표에 열심히 매진할 것이라고 위원장으로 선출된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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