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 성북구의회, 제234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2015.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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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성북구의회 | 작성일 | 2015.05.07 | 조회수 | 1368 |
성북구의회 조민국 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제2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길음역 7번 출구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설치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길음뉴타운 1단지 횡단보도 앞에 천막을 치고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설치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할 것”이라며“주민들이 서명한 자료를 가지고 서울시와 관계 공무원들을 만나 끝까지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서명운동과 함께 길음뉴타운 전체 금연거리에 관한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할 것임을 알렸다. 조민국 의원은“금연거리 역시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고 수렴되어야 하는 만큼 충분한 소통과 설득의 과정을 거쳐 성과와 호응을 바탕으로 점차 금연구역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성북구의회 안향자 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제2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비정규직 문제는 하루 빨리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임을 주장하며 비정규직 차별을 해결해 줄 것을 촉구했다. 구청과 공단 간 차별, 공단 내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별, 비정규직 안에서도 차별 등의 문제를 지적하며 환경미화원, 주차관리원, 안내원 등 현장에서 땀 흘리는 비정규직에게는 성과급이 돌아가지 않는 현실과 비정규직 안에서도 등급을 둔다는 점을 심각한 문제로 들고, 이를 개선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안향자 의원은 문제 해결을 위해 공단 전 직원 연봉제와 안정적인 임금체계인 호봉제로 전환할 것, 공단 상근직과 기간직의 차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ㆍ나ㆍ다급에서 적어도 나급과 다급을 통폐합할 것과 기본급 인상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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