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 성북구의회, 제231회 제2차 정례회 5분자유발언(2014.1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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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성북구의회 | 작성일 | 2015.01.13 | 조회수 | 2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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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회 목소영의원은 제231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목소영의원은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되었던 성북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에 대한 결과보고를 통해 “준비과정부터 결과보고 과정까지 공부하는 연수라는 원칙과 의지로 변화를 만들어내고 사전회의 및 사전세미나를 적극적으로 진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 구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사업인 아동복지, 친환경정책, 사회적 경제활성화, 역사문화를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을 연수주제로 선정, 연수국을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로 선정하여 ‘성북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조례’에 따라 공무국외여행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전문연수기관을 선택한 것 등 내실 있는 연수를 위한 진행과정을 설명하였다. 또한 세 차례의 사전회의를 통한 현지 이해, 사전세미나를 통한 ‘친환경도시계획’의 사례습득 등 철저한 준비과정을 설명하고, 이동 중에도 자료를 공부하며 현지에서 늦은 시간까지 토론을 벌였던 의원들의 열의를 되새겼다. 아울러 “성북구와 사회문화적, 역사적 환경이 다른 선진 외국의 사례들을 경험하고, 그곳의 오랜 역사와 원칙 속에 형성된 사회적 가치들과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성북구에 대한 애정과 결합되어 좋은 성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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