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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회, 제226회 임시회 폐회(2014.5.22)
작성자 성북구의회 작성일 2014.12.22 조회수 3646

성북구의회(의장 신재균)는 지난 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성북구민 흡연피해 구제활동 강화촉구 결의문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1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226회 임시회 회기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1일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상정된 조례안 등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마지막 날인 9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후 폐회했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구민의 건강증진과 흡연피해 구제를 위해 김태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성북구민 흡연피해 구제활동 강화촉구 결의안을 원안 채택하고, 건강보험관리공단의 담배회사에 대한 흡연피해 손해배상청구 소송의 적극 수행과 성북구의 구민 보건 및 흡연 피해 방지를 위한 사업의 적극 시행을 촉구했다.

또한 성북구청장이 제출한 성북구 생활임금 조례안은 더 신중하고 면밀한 검토를 위해 보류했으며, 성북구 아동영향평가 등 실시에 관한 조례안 성북구 공공시설의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안 성북구 정보화촉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성북구 공유촉진조례안은 원안가결했다.

 붙임 : 서울특별시 성북구민 흡연피해 구제활동 강화촉구 결의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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