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평생학습 도시 변화 모색”으로 주민 만족도 UP ! -운영복지위원회 현장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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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성북구의회 | 작성일 | 2013.02.19 | 조회수 | 3162 |
성북구의회 운영복지위원회(위원장 김태수) 의원들은 2월 14일 제214회 임시회 개회후 상임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2월 19일 월곡동 평생학습관,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교육지원과과장으로 부터 평생학습관 및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운영의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시설을 견학했다. 평생학습관은 2012년도 2월에 개강하여 현재까지 5개분야에 34강좌를 운영하여 6,939명이 참여 하였으며, 그중 인문교양 교육 45%인 3,170명이 역사․고전․철학 및 경제특강에 참여하였고 다음으로 네트워크 운영 강좌에 41%인 2,874명이 도예체험교실, 천문우주교실 등을 수강하였으며, 참여자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 127명중 95%가 만족으로 조사되어 성북구민에게 평생학습장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교육지원과장은 앞으로도 평생학습관 운영을 사회적 경제 등 구정연계성 강화 및 시대적 변화와 연관성 있는 내용 중심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구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함으로써 평생 배우며 살아갈 수 있는 학습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여 구민의 사회참여 기회가 확대 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평생 학습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운영복지위원회 김태수 위원장은 “오늘 현장방문이 우리구의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중요한 체험과 알찬 시간이 되길 바라며, 평생학습관이 지역적인 네트워크 체계를 잘 구성하여 주민들의 프로그램 운영에 만족도가 높으며 주민들이 원하는 교육프로그램이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고 있어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리라 생각한다”라고 하였다. 또한, 현장방문에 참석한 운영복지위원회 위원들은 평생학습장의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만족도도 높고 잘 운영 되고 있으나, “체계적인 평생학습관 운영을 위한 전문가의 필요성 제기, 프로그램의 이용주민의 중복방지 및 연속성, 성북구 전지역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의 필요성을 집행부에 건의하고 주민을 위한 평생교육에 적극적인 협조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번 성북구의회 운영복지위원회의 평생학습관 및 자기주도학습관 현장방문은 “평생교육의 중요성 인식 및 시설 운영자의 고충을 듣고 주민만족도 제고를 위하고 성북구가 평생학습 생활화를 위한 원활한 기반조성과 평생학습 도시로의 변화를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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