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 성북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 현장방문(2015.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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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성북구의회 | 작성일 | 2015.02.13 | 조회수 | 2212 |
성북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김일영)는 제232회 임시회 기간 중인 2월 4일 관내 생활폐기물 적환장 2곳과 성북구 마을·사회적경제센터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먼저 장위적환장과 석관적환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환경미화원 휴게실 등 근무여건과 작업환경을 둘러보고 환경미화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살펴볼 것을 구청 집행부와 대행업체에 당부하였다. 또한 관계자로부터 낙후된 시설로 인한 작업효율성 저하와 악취와 소음으로 인한 민원사항을 듣고, 작업장 내에 청결상태를 수시점검하는 등 주민불편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시설개선을 통해 민원을 최소화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어서 위원회는 리모델링을 마치고 2014년 개관한 종암동 마을·사회적경제센터를 방문하였다. 현재 이 곳은 입주기업 전용사무공간부터 주민자치프로그램 다목적홀까지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위원들은 센터 6층에서 열린 성북구 마을민주주의 워크숍을 참관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관계자로부터 사회적기업 지원방법과 시설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김일영 행정기획위원장은“마을·사회적경제센터가 종합센터 역할을 수행하여 다양한 맞춤형 기업활동 지원하며, 입주기업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 가치 창출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소속 위원들은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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