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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회, 제235회 제1차 정례회 5분자유발언(2015.6.5)
작성자 성북구의회 작성일 2015.06.10 조회수 4502



△ 정형진
의원, 월곡 적환장 운영실태 개선 및 민원해결 촉구

성북구의회 정형진 의원은 지난 5일 제235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장에서 월곡 적환장 운영실태 및 민원사항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월곡 적환장은 성북구 3개 적환장 중 주택가 중심에 위치하여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으며 20여 년 전부터 이전 요구의 민원이 계속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형진 의원이 2002년부터 이전을 요구하였으나, 나무 식재 등의 현 시설 환경정비가 무산되고 2013년에 언급된 적환장 처리시설 지하화도 현재까지 진척이 없다고 말했다.
4월부터 주민들은 소음, 분진, 악취 제거 및 적환장 이전을 요구하는 집회와 주민회의, 주민 서명을 진행 중에 있으며, 2일 구청장은 2015년 하반기 음식물 폐기물 직반출, 2017년까지 연차적인 생활폐기물 직반출, 이후 청소차고로 활용 및 지상부의 공원화, 주민 편의시설 설치 등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러한 청사진이 반드시 이행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해 주기를 당부했다.





△ 윤만환 의원,  TV 난시청 해소 및 수신료 분리고지 위한 서명운동 제안 

성북구의회 윤만환 의원은 지난 5일 제235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TV 난시청 해소 및 수신료 분리고지를 위한 1만인 서명운동을 제안했다.
“성북구는 구릉 지역으로 마을이 형성되어 전파방해 요인이 많아 TV수신 상태가 매우 좋지 못하여 유선 또는 케이블 방송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수신료를 이중으로 내고 있는 실정이다”, “난시청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하며, 난시청 지역 주민에게는 수신료를 전액 감면하고, TV수신료 고지서를 전기요금 고지서와 분리 고지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TV 난시청 지역의 해소 및 수신료 분리고지를 위한 1만인 서명운동을 추진하여 1만인 달성 후엔 결의안 서명부를 KBS와 방송통신위원회 및 유관기관에 전달하여 개선토록 하겠다며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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