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감사기관 : 석관2동사무소 일 시 : 2000년6월19일(월) 오후2시 장 소 : 석관2동사무소행정사무감사장
(14시15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승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철 동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정기획위원회 위원장 이승로위원입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36조 제1항 및 동법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제1차 정례회기간 중 성북구 석관 제2동사무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실시를 선언합니다. 행정사무감사는 행정전반에 관하여 그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의정활동과 2001년도 예산심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여 구민을 위한 효율적인 행정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행정의 미진한 부분은 시정, 요구함으로써 효율적인 행정수행을 기하고 주민의 편익을 증진하는 지방자치행정의 구현에 그 목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동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양심에 따라 성실하고 진솔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라며 본 감사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다음은 피감사부서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관계공무원은 2000년도 성북구 행정사무감사를 함에 있어서 증언을 할 때 허위증언을 하게 되면 지방자치법 제36조 제5항 및 동법시행령 제17조의 4 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김순철 동장님 선서하여 주시기 바라며 관계공무원은 기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난 후 선서문에 서명날인 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장 김순철 (선 서) ○위원장 이승로 앉아주세요. 다음은 김순철 동장님으로부터 주요업무현황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동장님은 업무보고를 하시기에 앞서 직원소개를 간략하게 하신 다음 보고해 주시기 바라며 업무보고는 시간절약을 위해서 간결하고 명료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장 김순철 연일 뜨거운 날씨에 행정사무감사에 여념이 없으신 우리 존경하는 이승로 행정기획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올리면서 오늘 저희 직원들을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원소개) 동정 업무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업무보고는 끝에 실음)
○위원장 이승로 김순철 동장님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서 질의와 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질의방법은 일문일답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감사에 필요한 유인물의 자료요청을 받고 질의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행정사무감사에 필요로 하는 자료가 있으시면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재영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승로 구재영위원님 자료요청 하십시오. ○구재영위원 간사 구재영입니다. 구립어린이집과 사설어린이집 현황에 대해서 자료 좀 요구합니다. 계속해서 자료요구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승로 예, 하십시오. ○구재영위원 불법주차단속 건 ‘99년도~2000년도 5월까지 단속건수하고 사본으로 되어 있습니까? 전부다 서류로 작성되어 있습니까? 서류로 작성되어 있으면 서류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승로 또 다른 위원님 요청하실 자료가 있으시면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경주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승로 문경주위원님 자료요청 하십시오. ○문경주위원 문경주위원입니다. 통장명단하고 통장수당지급현황 그것 좀 가져다 주시고 아리랑축제 예산집행현황, 네 번째로 생활민원신고대장 있지요. 이것하고 통, 반장 비상연락망 계획표가 있으면 가져다 주세요. ○위원장 이승로 문경주위원님 됐습니까? ○문경주위원 예. ○위원장 이승로 또 다른 위원님 자료요청 하실 것 있으면 요청하십시오 ○윤건영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승로 윤건영위원님 자료요청 하십시오. ○윤건영위원 윤건영위원입니다. 구재영위원님이 신청하셨는데 주차위반 과태료 발급에 앞서서 장애인 차량들이나 고장차량으로 주차위반 과태료 취소처분을 한 게 있을 겁니다. 첫 번째는 처리대장을 제출해 주시고 두 번째는 재활용기금 은행잔액증명서, 재활용기금 잔액증명서하고 출납에 관계되는 내역서가 있을 겁니다. 그것을 제출해 주시고 그 다음에 통, 반장 신문구독현황에 대해서 현황에 관한 자료인데 통반장들이 신문을 받았을 때 매달하는 사인대장이 있을 겁니다. 대장을 제출해 주십시오. 그 대장과 통, 반장 명단도 같이 통, 반장 명단은 복사할 필요 없이 연락이 가능하도록 만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승로 또 다른 위원님 자료요청 하십시오. 없습니까? ○윤건영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승로 예, 계속하십시오. ○윤건영위원 전세자금융자가 지난해하고 올해까지 몇 건 되셨죠. 자료에 보니까 이것에 관련된 대장이 있을 겁니다. 융자와 관련해서 신청이 들어 온 건수가 있으면 신청서가 있을 것이고 거기에 대해서 심의를 해서 올렸을 텐데 순위가 나와 있는, 순위를 알 수 있는 대장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승로 동장님 메모 되셨습니까? ○동장 김순철 예, 메모하고 있습니다. ○구재영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승로 구재영위원님 자료요청 하십시오. ○구재영위원 간사 구재영입니다. 민간차원에서 이웃돕기사업을 추진했죠? ○동장 김순철 예. ○구재영위원 거기에 교회사찰, 직능단체, 친목회 등 지원해 준 명단을 주십시오. ○위원장 이승로 구재영위원님 됐습니까? ○구재영위원 그 후원자 사본들 다 해 놓았네요? 그 자료 좀 요구합니다. ○위원장 이승로 구재영위원님 됐습니까? ○구재영위원 예. ○위원장 이승로 더 이상 요청하실 자료가 없으시면 위원장이 몇 가지 요청하겠습니다. ’99년도, 2000년도 적십자회비 징수내역 그리고 여기에 따른 교부금 지급현황 그리고 공공용 규격봉투 관리와 지급현황 그리고 민원일지 현재민원일지 기록한 거 비치하고 있는 거 그대로 갖다 주셨으면 좋겠고 ’97년도, ’98년도, ’99년도 자료 많지 않으니까 2000년까지 동 소규모사업 건수와 시공자, 원본을 열람할 수 있도록 제출해 주십시오. 다른 위원님들 더 추가 자료요청 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으시면 지금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를 신속하게 해당 위원님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에 필요한 자료를 준비하기 위해서 약 20분간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약 2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53분 감사중지)
(15시28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승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실시를 선언합니다. 요청하신 자료를 검토하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재영 간사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재영위원 감사요청은 아니고 쓰레기 적환장 있죠? ○동장 김순철 예. ○구재영위원 그것을 폐쇄시켰는데 후속대책으로는 어디에다 나머지 쓰레기를 처리했습니까? ○동장 김순철 환경미화원들이 고생스럽지만 골목골목마다 들어가서 미화원하고 수하차를 통해서 전부다 실어와서 그 즉시 차량에 바로 상차해서, 그 즉시 빨리빨리 옮겨서, 이런 체제로서 환경미화원을 교육시켰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리어커 보강만 조금만 할 수 있는 여분만 있으면 리어커가 항상 들어갈 수 있는 골목마다 환경미화원들이 빠짐없이 들어가서 치도록 해서 적환장에 적치시킬 수 있는 그런 시간대를 줄여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환경미화원이 고생스럽죠. ○구재영위원 환경미화원이 옛날에는 쓰레기를 치우고 한두 시간 여유가 있었는데 그 여유시간이 없이, 그러면 차량은 공급이 됩니까? ○동장 김순철 차량 한 대가 고정적으로 배치가 되니까, 차량 한대가 배치가 되면 환경미화원들이 저녁 8시 이후에 출근해서 새벽 5시까지 계속 쉬지 않고 작업하면 골목골목마다 환경미화원들이 수하차로 가서 전부 싣고 나와서 차를 댈 수 있는 길까지 가지고 나와서 거기서 바로바로 실어 올리니까 적치시키지는 않고 바로바로 치워 올리니까 적환장을 없앴어도 그냥 유지해 나갈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환경미화원이 고생을 더 하게 되죠. ○구재영위원 그러면 석관2동의 하루 쓰레기 배출랑이 얼마나 됩니까? ○동장 김순철 10톤 정도 됩니다. ○구재영위원 10톤 정도, 그러면 차량은 몇 톤인데요? ○동장 김순철 4톤 차량입니다, 2대. ○구재영위원 그리고 한 대가 갔다 오려면 쓰레기가 머물러야 될 곳이 있어야 될텐데. ○동장 김순철 그러니까 환경미화원들이 수하차를, 장위3동에 적판장이 있기 때문에 시간을 길게 끌 수는 없죠. 장위3동의 인덕전문대에다 차를 실어다 놓고 배치를 하니까 즉시즉시 하니까 서너 번 뛰면 되니까요. ○구재영위원 석관2동은 상당히 쓰레기 적환장, 냄새나는 것은 딴 동에 비해서 쾌적한. ○동장 김순철 철거를 못 했는데 석관2동이 과감하게 철거조치 했다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재영위원 쓰레기 문제에 대해서는 상당히 쾌적하다 자부할 수 있겠네요. ○동장 김순철 감사합니다. ○구재영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렇게 되면 재활용은 어떻게 모입니까? ○동장 김순철 재활용은 화요일하고 금요일, 일주일에 두 번씩 합니다. ○구재영위원 주민들에게 홍보가 되어 있습니까? ○동장 김순철 홍보가 되어 있습니다. 선별장소가 석관 사거리에 장소가 하나 있습니다. 거기다 싣고 오면은. ○구재영위원 선별장소가 어디예요? ○동장 김순철 SK텔레콤 대리점 뒤쪽에 저희가 우리 시유지로 해서 5, 6평 짜리 조그만 천막 쳐 놓고 가건물처럼 해서 분류장소가 하나 있습니다. 거기서 공공근로사업자나 또는 취로사업자를 동원해서 전부 분류를 해서 재활용업자에게 팔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구재영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승로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사항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구재영위원 동장님, 자료가 오지 않았는데, 석관2동에 구립 어린이집이 한 군데 있습니까? ○동장 김순철 한 군데 있습니다. ○구재영위원 사설 어린이집은요? ○동장 김순철 사설 어린이집은 저희가 5군데인가 있습니다. 자료를 한 번 봐야되는데. ○구재영위원 자료가 아직 안 와서 오기 전에 물어보는 거예요, 총 6곳이네요? ○동장 김순철 그렇습니다. ○구재영위원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하루를 생활할 수 있게 끔, 안전대책에 대해서 한 번이라도 방문하신 적이 있습니까? ○동장 김순철 구립 어린이집은 나비 어린이집이라고 SK텔레콤 뒤쪽에 하나 있는데 거기는 제가 개인적으로 원장들이 찾아오고 해서 대화를 했는데 저희 동에는 전부 조그만 봉고버스들이 한 대씩 있어서 어린이 보호차량이라고 표말을 앞으로 붙여놓고 운행을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까지는 사고가 한 번도 난 적은 없습니다. ○구재영위원 내부시설에 대해서는요? ○동장 김순철 차량내부요? ○구재영위원 아니요, 어린이집. ○동장 김순철 내부시설이요,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구재영위원 그러니까 어린이들이 화장실 이용이라든가 또 놀이기구 이용이라든가 또 화재위험도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안전점검 한 번이나 해 보셨습니까? ○동장 김순철 어린이집에 대해서, 사설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아직 해본 적은 없습니다. 제가 방문을 해봤습니다만 일일이 점검을 안 해 봤는데요. 아직까지 일체의 무슨 사고사가 났다든지 이런 얘기는 아직 원장님들한테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점검해본 적은 없습니다. ○구재영위원 돌곶이어린이집 하고 한빛어린이집은 상당히 인원수가 많습니다. 물론 어린이집 신청할 때 구청 가정복지과에서 완전히 점검을 하고 허가를 내줬겠죠. 그렇지만 어느 곳이 허점이 있는가를 한 번쯤은 관내에 있는 동장님의 어린이집이니까 보살펴서 화재위험도라든가 또 만약에 어떤 비상사태가 일어났다 하면 비상출입구라든가 이런 것을 한 번쯤 점검을 해보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동장 김순철 앞으로 위원님의 고견을 받들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재영위원 그리고 어린이집, 구에서 보조해주는 명단이 있죠? ○동장 김순철 그것은 구립 어린이집 한 군데만 있습니다. ○구재영위원 사설 어린이집도 있을 텐데. ○동장 김순철 사설 어린이집은 제가 내용을 알아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재영위원 계속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승로 계속하십시오. 과태료부과차량 스티커대장을 보니까, 총 몇 건입니까, 제가 세어보지 않았는데. ○동장 김순철 작년도 실적은 1,064건인가 되고, 금년도는 아직 보고 받지 못했는데요. 275건입니다. ○구재영위원 민원이 많이 야기 안 됩니까? ○동장 김순철 일부 조금 억울하게 단속을 당했다고 전화라든가 항의하시는 분은 있기는 있습니다만 저희 동에는 아직까지 그렇게 심한 저항을 하는 그런 분들은 제가 아직 못 봤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단속을 당하면 기분이 언짢아서 전화를 하거나 이렇게 와서 기분 나쁜 얘기를 하고 가시는 분들은. ○구재영위원 건수 올리기로의 적발은 안 합니까? ○동장 김순철 저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동장이 지역관리를 하려면 사실 느슨하게 해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좀 조화롭게 해야 되느냐, 구의 지침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동장이 동네분들에게 크게 단속으로 인해서 욕을 안 먹고 하려니까 동장으로서도 상당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단속이 적으면 적다고 위에서부터 어떤 강력한 단속을 요청하고, 또 동네 동장으로서 지역주민들에게 못 살 일을 많이 하면 많이 욕을 먹게 되고, 그래서 적정하게 조화를 이뤄가면서 완급을 따져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동에는 제가 있는 동안에는 욕먹은 적은 없습니다. ○구재영위원 주로 공익근무원들이. ○동장 김순철 예. ○구재영위원 직원들도 나가죠? ○동장 김순철 공익근무원이 사고가 있어서 안 나올 때는 저희 직원들도 나가서 단속을 합니다. ○구재영위원 불법과태료 스티커를 끊으면 이 사람들이 과태료가 얼마나 내는가 그것까지는 파악을 못 하시죠? ○동장 김순철 사실 부과대상자라고 해서 저희가 구에다 올리면 위에 관리과에서 직접 부과고시지서가 거기서 나가기 때문에 저희는 일단 불법단속스티커만 발행을 해서 구에다 올리면 되고, 부과 이후부터 징수까지는 구에서 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내용은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구재영위원 석관2동 지역여건이 옛날 구릉지대로서의 동네이기 때문에 골목길이라든가 이런 것이 상당히 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차하는 과정에서 동 행정을 하시는 직원들이나 공익근무요원들이 볼 때 주차시킨 그 모양상태라든가 이런 것이 상당히 불량하면 불법주차스티커를 발부하게 되어 있지만, 그래도 최대한의 어느 주민이 어떠한 사유로서 불법주차를 시키는가, 시간은 약간 줘가면서 스티커를 발부하는 것이 안 좋겠나 하는 의미에서 질의를 한 것입니다. 많은 민원이 야기 안 될 정도로, 물론 차를 가지고 계신 분들도 상식적으로 주차를 시켜야되는데 어쩔 수 없이 시키는 분들이라든가 이런 것이 지역여건이 허락하지 않아서 잠시 볼일 보려다가 이렇게 스티커를 발부 받는 사례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것을 많이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장 김순철 예. ○위원장 이승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장 김순철 죄송합니다만 아까 구재영위원님께 질의한 것에 대해서 제가 답변 못 드린 것 답변 올려도 되겠습니까? 아까 민간보육시설에 대해서 지원해준 것이 뭐가 있느냐고 질의하셨는데, 생활보호대상자에 대해서는 보육료를 국비에서 전액지급이 되고, 또 장애아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필요한 만큼 운영비를 국비로 다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보육시설에서 인건비를 아마 조금씩 시비로서 구에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구재영위원 지원자들에 대한 가정방문 실태조사도 직원들이 한 번 해본 적이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동장 김순철 그것은 우리 직원들이 철저히 합니다. 그것은 나중에 행정감사뿐만 아니라 부당하게 보육료가 면제가 됐거나 지원을 받았으면 나중에 직원들이 변상문제가 따르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특별하게 직원들이 현장에 나가서 조사도 하고 유관부서에 조회가 필요한 사항은 조회를 보내서 회답이 오는 대로 그 결과에 따라서 저희가 정확하게 조사해서 면제를 하고 있습니다. ○구재영위원 사립 어린이집에 생활보호대상이라든가 영아장애자에 대해서도 보조를 해주다가 혹시 그 분들이 이사해서 자리가 비어있을 때, 혹시 구에다 보고 어린이를 어린이집 자체 내에서 하겠죠? ○동장 김순철 그렇죠. ○구재영위원 하는데, 그것을 의도적으로 한 2, 3개월 늦게, 혹시 신고를 늦게 했다든가 해서 지원금을 받는 그런 현황에 대해서 그런 것은 파악 못 합니까? ○동장 김순철 그런 경우는 아직 확실하게 확인한 바는 없습니다만 저희 동에는 아직 그런 경우를 보고 받은 바는 없습니다. 그런 일은 있으면 안 되겠지만 없을 것입니다. ○구재영위원 혹시 그런 일이 발생할까봐 한 번 짚어보는 것입니다. ○동장 김순철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챙겨보겠습니다. ○구재영위원 위원장님, 됐습니다. ○위원장 이승로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문경주위원님!. ○문경주위원 문경주위원입니다. 통장회의수당 지급내역이 맞습니까? ○동장 김순철 두 번씩 통장회의 수당이 나오는데요. 분명히 말씀드려서 통장님이 부득이 한 사정으로 인해서 못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나 그 경우는 반장으로 하여금, 챙겨주시는 분들로 하여금 대리참석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단은 통장님이 안 나오는 경우가 있더라도 완전히 안 나오는 경우가 아니라 반장님들이 대리참석을 하기 때문에 빠지지는 않습니다. ○문경주위원 회의참석비가 통장님이 참석 안 하면 대리로 참석을 해서 반장한테 지급을 했다 이런 얘기입니까? ○동장 김순철 반장한테 지급한 게 아니고 사실상 통장한테 지급을 한 겁니다. 반장은 자기가 권한위임을 해서 대리참석 했기 때문에 통장한테 지급이 됩니다. ○문경주위원 회비는 원래회의에 참석해야만 지급되는 것이죠. 그런데 여기에는 100% 다 지급이 되어 있죠. 그러면 통장이 100% 참여 했다라고 밖에 볼 수 있는 거죠. ○동장 김순철 통장자체로서 100% 했다고는 말씀을 못드리고요. ○문경주위원 이 결과를 가지고 얘기하자는 겁니다. 현재 회비가 다 100% 지급됐기 때문에 100% 참석했다고 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동장 김순철 예, 반장이 개 중에 한 번씩 반장이 대리 참석하는 경우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데 반장이 통장의 권한을 위임받아 왔기 때문에 통장수당으로 나오는 걸로 봐서 안 드릴 수가 없습니다. ○문경주위원 현재 통장회의 출석부에 보면 불참된 통장이 상당수 있거든요. ○동장 김순철 그래서 사실은 그런 경우가 있어서 위원님께서 지적 해 주신 그런 문제도 저희가 검토를 하면서 지난 4월달에는 사실상 전혀 안 나오는 사람이 일부 나간 걸로 된 것을 발견하고서 환수조치 한 바 있습니다. ○문경주위원 어떻게요? ○동장 김순철 4월달에 통장분인데 18분인데 18분이 일부직원의 착오로 인해 가지고 전혀 나오지를 않았는데 반장도 안 나왔는데요. ○문경주위원 담당이 누구죠? ○동장 김순철 김문경 씨입니다. ○문경주위원 김문경 씨가 착오를 일으켜서 지급을 했다. 얼마나 지급했습니까? ○동장 김순철 3만원입니다. 한 사람당 만원씩 3명입니다. ○문경주위원 이게 몇 월달 거입니까? ○동장 김순철 4월달 겁니다. 그런데 저희가 6월달에 이 달에 와 가지고 환수조치를 했습니다. ○문경주위원 4월달에 했다는 말이죠. ○동장 김순철 예. ○문경주위원 4월달에는 4월 15일날 다 참석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동장 김순철 그러니까 저희가 그것이 잘못 나간 걸로 알아서…. 죄송합니다. 직원이 자료를 저한테 준 것이 착오를 일으켜서 4월이 아니고 3월입니다. 죄송합니다. ○문경주위원 3월분이 3만원이란 말씀이죠. 민방위훈련발령 교육시에 3명이 참석을 안 했고 또 현황통보시 세 분이 참석을 안 했는데 그러면 여섯분 아닙니까? 6만원 아닙니까? ○동장 김순철 5월달에 지난달에 아마 추가로 지급이 된 게 이 달에 환수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문경주위원 아니 3월 15일날하고 4월 24일날이에요. 4월 24일도 셋이고 3월 15일도 셋이에요. ○동장 김순철 죄송합니다. 원본을 위원님이 가지고 계셔서 저는 전혀 자료가 없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기가,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6만원 환수조치 됐습니다. ○문경주위원 그러면 이거는 어떻게 해서 100% 지급한 걸로 되어 있습니까? 이게 3월달에 집행한 건데요? 6월 15일 날도 여섯분이고 6월 15일도 6명이 불참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동장 김순철 6월 15일날 것은 아직 지급을 안 했습니다. 참석여부를 확인해서 안 나온 사람들은 이제 못 주는 겁니다. ○문경주위원 이것도 지급을 하고 나서 또 환수조치 할 겁니까? ○동장 김순철 위원님이 지적해 주셨으니까 25일날 반상회날 또 통장회의를 한 번하게 되니까요. 그 때 봐서 참석여부를 잘 따져서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문경주위원 그런데 3월달에 한 거를 이제 환수하겠다는 것은 뭡니까? 참석 안 한 사람에게 지급을 안 하는 이것은 당연한 거 아니겠어요. 회의를 참석 안 했는데 회비를 지급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공무의 기본적인 업무처리 아닙니까? ○동장 김순철 죄송합니다. 앞으로 철저하게 통장님들 출석사항을 점검을 해 가지고 그런 일들을 적기에 지급의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앞으로 직원관리를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문경주위원 3월 15일하고 4월 24일날 지급된 거는 잘못된 거죠? 잘못 됐죠? ○동장 김순철 예, 회의수당 3월분에 대해서는 제가 지급 환수조치를 할 겁니다. ○문경주위원 환수조치하고 앞으로는 지급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동장 김순철 예, 알겠습니다. 철저히 하겠습니다. ○문경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승로 예, 문경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사항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경주위원 식대 같은 것도 지원받습니까? ○동장 김순철 예산에서 나온거 가지고 합니다. 지원받은 거 없습니다. ○문경주위원 지원 받은 게 전혀 없다고요? ○동장 김순철 지원받은 거 없습니다. 지원을 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일은 있어서도 안 되지만요. ○문경주위원 있다가 다시 질문하도록 하고 주민비상연락망이 도표로 보면 구청에서 통장한테 먼저 연락이 가거든요.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비상연락망이 구청 당직실에서 통장한테로 가서 각 반에 통보돼서 동사무소에서 동장한테 연락이 갑니까? ○담당 강환종 제가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문경주위원 예. ○담당 강환종 지금 동사무소에는 야간에 당직자가 없습니다. 당직자가 없기 때문에 동사무소로 전화를 하면 구청으로 전화가 연결이 되도록 했습니다. 동사무소로 전화하면 구청에서 전화를 받습니다. 동에서 비상연락망할 때는 동직원한테는 구청에서 일방적으로 전화가 갑니다. 자동적으로 해서 그리고 통장들한테는 우선 구에서는 비상연락망에서 연락이 가고 우리는 우리대로 또 통장들한테 전화를 드립니다. ○문경주위원 드린다는 것은 유사시에 드린다는 얘기인지 사고가 발생됐는지 안 됐는지를 모르는데 어떻게 통장한테 연락이 됩니까? 이 도표를 보면 현재 행정전화가 구청으로다가 이렇게 연결이 되어 있죠. 퇴근시간 이후에는? ○담당 강환종 일반전화만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문경주위원 일반전화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일단 동사무소에 전화를 하면 구청 당직실에서 받게 되어 있죠. ○담당 강환종 예. ○문경주위원 그러면 당직실에서 통장한테로 연결이 되게 되어 있거든요. 당직실에서 각 동장이나 동사무소 직원들에게 주무담당자에게 연락을 해서 거기에서 통장들한테 연락을 하게끔 되어 있어야 하는데 체계가 우리가 보기에는 이게 잘못됐다는 얘기죠. 당직실에서 통장들한테 연락을 해서 통장에서 반장한테로 해서 반장이 동장한테로 연락하게끔 되어 있어요. 이 자료에 보면 잘 됐다고 보십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비상연락망 갖고 얘기한거예요. 이 도표를 보고 얘기한 겁니다. 이게 잘 된 비상망이냐 아니면…. ○담당 강환종 제가 그것을 정확하게 내용을 모르겠는데요. 구청지침이 아마…. ○동장 김순철 죄송합니다. 제가 원본자료를 못 봐 가지고 말씀을 못 드렸는데요. 이것은 아마 지금 담당주사가 보고 드린 바 있습니다만 당직이 없어지니까 야밤에 6시 이후에 일어나는 관내사건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고체계가 확립이 되어야 할거냐 구상을 한 끝에 일단 주민이 동에다가 전화를 걸면 동에 연결된 것이 이제 구 당직실에 연결이 되니까 구 당직실에서 바로 우리 동의 몇 번지 몇 호에 긴급화제가 났다, 하수도가 터졌다, 상수도 사고가 났다 이런 보고가 구청 당직실로 가게 되면 우선 당직실에서는 중간에 나와 있는 통장님들 이것은 뭐냐, 통장들이 그 관내에 있는 상황을 잘 아니까 유사시에 발견되면 당신내들이 1차적으로 구청 당식실에 연락을 해 달라, 이런 뜻에서 중간에 통장들하고 가장 요소요소에 살고 계시는 분들을 우리가 선별을 해가지고 중간 연락단계로 해가지고 11통장, 12통장 강원삼 이 해가지고 이런 사람들한테 관내에서 일어나는 대소사건에 대해서는 우선 구청으로 빨리 연락을 해 달라, 그런 다음에 이 분들을 통해 가지고 빨리 일단 구청에 보고 드린 다음에 우리 동장이나 주무담당자에게 보고를 하도록 이런 식으로 체계가 되어 있는 거죠. 그리고 구에서도 무슨 문제가 보고를 받게 되면 구 단위에서는 비상연락체계가 간부들은 다 있습니다. 석관2동장이 어디에 있다는 것을 다 알기 때문에 바로 구에서는 구 나름대로 당직실에서는 동장한테 저희한테 직접 옵니다. 이 체계는 동사무소가 6시 이후에는 당직을 안 하니까 동에 사시는 주민들로 하여금 유사시에 사건사고에 대해서 보고체계를 좀더 신속히 해 달라하는 차원에서 이 분들이 구청 당국에 신고를 하도록 이런 체계로 하는 것이 좋겠다 해서 구에서 지침이 이렇게 내려왔기 때문에 저희가 지침에 의해서 편성을 한 겁니다. 그리고 사건사고가 나면 구에서는 해당 동장이나 간부들에게는 직통으로 연락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문경주위원 도표상으로 보면 구청 당직실에서 일단 주민의 연락을 받으면 당직실에서 직접 해당기관장에게 동장한테 연락할 수 있는 도표가 되어 있어야 되는데 그게 안 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동장 김순철 위원님이 보시기에 도표상으로만 볼 때에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오해 할 소지가 있으실 겁니다. ○문경주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승로 문경주위원님 됐습니까? ○문경주위원 예, 됐습니다. ○위원장 이승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잠깐 휴식을 위해서 잠시 10분간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약 1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6시02분 감사중지)
(16시23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승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실시를 선언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재영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승로 구재영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재영위원 간사 구재영입니다. 민간차원에서 불우이웃돕기 지원해 주신 분들 자료 좀 요청했는데 자료가 아직 안 왔습니까? 그리고 지금 안기부 자리가 지금 다 폐쇄하고 나갔죠? 공문으로 복안되어 있죠? ○동장 김순철 국가정보대학원이라고 하는 일부 시설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완전 폐쇠된 것은 아닙니다. ○구재영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석관2동에 문화의 전당이라고 서초동에 버금가는 예술의 전당이 세워지기로 전에 신문에 보도된 자료를 동장님 알고 계시죠? ○동장 김순철 예, 봤습니다. ○구재영위원 동장님 알고 계신대로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장 김순철 구재영위원님 질문에 답변올리겠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미 매스컴을 통해 가지고 약간 비상적으로만 알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동장인 제가 국가적인 하나의 시책사업입니다. 국가 시책사업이기 때문에 제가 감히 전혀 내용면을 모르는 것을 제 마음대로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니까 제 나름대로 간략히 말씀을 올린다면 이것은 아마 문화관광부 장관께서 연초에 대통령 각하께 업무보고를 드리는 자리에서 이 쪽 강북지역에도 문화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런 시설이 필요하다는 견지에서 안기부 자리가 이미 서초동으로 다 이사를 했고 일부 남아 있습니다만 어쨌든 그 땅이 상당히 넓고 그래서 거기에다가 이 강북의 제2의 예술의 전당을 설립을 해서 이 쪽 근방에 강북지방에 사시는 주민들에게 문화를 혜택을 주도록 하면 어떻겠느냐 해서 대통령 각하께 보고를 드리면서 공론화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고 알기로는 아마 금년도 문화관광부 예산에 16억인가 아마 책정이 되어 가지고 이것을 민간용역단체에다가 용역을 줘 가지고 전반적으로 석관2동 근방에 제2의 예술의 전당을 어떤 식으로 어떤 절차를 밟아서 어떤 규모로 어떻게 할 것이냐는 하는 구체적인 마스터 플랜(Master pian)이 용역결과 여하에 따라서 나올 것으로 전망을 합니다. 그래서 알고 있는 것은 거기까지만 알고 그 이후에 전개되는 사항은 제가 말씀을 올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단 용역을 줬다하면은 앞으로 용역결과가 연말쯤 되면은 나오지 않겠느냐, 이를테면 내년도부터 본격적으로 몇 년도 사업계획에 의해서 연차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이렇게 보여집니다. ○구재영위원 동장님 답변 잘 알았습니다만 혹시 구청 간부회라든가 또 지역대표인 김남효위원 하고 그런데에 대해서는 숙지해서 논의한 적은 없었습니까? ○동장 김순철 구체적으로 논의한 적은 없었습니다만 제가 알기로는 아마 문화관광부에서 용역결과가 나오면 아마 관할 구청장 하고 협의를 하게끔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용역결과에 따라서 구청에서도 구민들의 의견을 집약을 해서 의견을 서로 협의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동장이 그런 국책사업에 대해서 아직 까지 구하고 협의한 바는 없습니다. ○구재영위원 동 간부회의 때 그런 말씀을 들은 적이 없으십니까? ○동장 김순철 그렇습니다. ○구재영위원 잘 알았습니다. 다음 한 가지 더 묻겠습니다. 석관2동에 초등학교 학생수요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애로사항을 느끼고 계시죠? ○동장 김순철 예. ○구재영위원 학교부지는, 어디 선정이 되어 있습니까? ○동장 김순철 말씀 올리겠습니다. 학교부지 관계는 위원장님도 계시지만, 이승로위원님께서 아주 열성을 가지시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각계 요부에 직접 뛰어다니시면서 홍보를 하신 것으로 알고 있고, 지금 현재도 노력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감히 답변을 드린다는 것이 쑥스럽습니다만 이것도 지금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문화관광부의 제2의 예술의 전당에 용역과 연계가 되어서 거기에서 초등학교도 있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식으로 관광로 차원에서 마스터플랜 내용의 초등학교부지도 언급이 있지 않겠느냐, 저는 그렇게 보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번 아마 구청에서 문화재관리청장을 상대로 낸 행정소송도 취하하신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구재영위원 답변 잘 들었습니다만 이왕에 김순철 동장님께서는 석관2동에 오셨으니까 이 지역위원과 지금 위원장으로 계신 이승로위원장과 같이 협의를 해서 어린이들이 편하게 배울 수 있는 그런 장소를 어느 정도 선정이 되어 있다면 같이 협약해서 빨리 이 지역주민들에 대한 숙원사업을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동장 김순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승로 다 됐습니까? 구 위원님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계속해서 또 다른 위원님 질의받도록 하겠습니다. 윤건영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건영위원 윤건영위원입니다. 통반장 신문구독과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신문이 제 때에 통반장들한테 전달이 되고 있습니까? ○동장 김순철 통반장에게 신문은 아직 못 받았다는 점은 제가 들은바가 없습니다. ○윤건영위원 통반장 신문구독과 관련해서 여기 확인서에 도장을 찍은 챠트를 보면 통장과 반장의 이름이 아닌 사람들의 도장이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된 것입니까? ○동장 김순철 제가 원본을 지금 위원님께서 가지고 계시니까 말씀을 드리기가 어려운데요. ○윤건영위원 원본 가져가세요. 원본 중에 통장과 반장이름이 틀린 경우를 몇 가지 발견할 수가 있거든요. ○동장 김순철 도장찍은 것 하고, 이름하고요? ○윤건영위원 예, 어떻게 그런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까? ○동장 김순철 그것은 제가 알기로는 아마 가족중이라든가 또는 동거인 중에 본인이 부재중이라 빨리 확인도장을 받아야 되는데, 본인이 없거나 부재중이기 때문에 옆집이라든가 가족 중에, 또는 거기에 세들어 있는 세입자가 이런 분들한테 확인도장을 받은 것이 없지 않아 있지 않겠느냐,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윤건영위원 같이 세들어 사는 사람이 신문이 제 때 배달되는지 안 되는지 확인할 수 있을까요. 만약에 그런 의미로 이 도장이 찍혀져 있다면 대신 누구든, 예를 들어서 1통장 누구누구를 대신하여 누가 찍는다라고 정확하게 기재가 되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야만 나중에 배달이 안 된다라는 민원이 생겼을 때 관청에서는 그것을 정확하게 답을 줄 수 있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방금 동장께서는 정확하게 배달되고 그런 불평불만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셨는데 만약에 그런 불평불만이 생겼다고 했을 때 그 근거를 가지고는 전혀 설득할 논리를 제공치 못하는 것으로 본위원은 판단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동장 김순철 윤건영위원님께서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동감입니다. 앞으로 이후부터는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을 명심해서 저희 담당직원한테도 철저하게 교육을 시키고 해서, 정말로 받아야 될 사람이 안 받고 괜히 신문을 보고 있다고 확인도장을 찍게되는 이런 경우가 없도록 금일 이후부터는 확인도장 받는데 좀 더 신중을 기해서 잘 받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윤건영위원 알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보고서 11p에 보면 쾌적한 가로환경문화조성이라고 해서 거주자우선주차제 확대시행이라고 조치를 해 놨습니다. 본위원이 생각할 때 석관2동 자체가 오래된 구 도심이기 때문에 주차문제가 아주 열악합니다. 그래서 동장께서는 이렇게 조치를 해놓으신 것 같은데, 여기 예를 들어서 나와 있는 석관2동 파출소에서 전주식당까지의 구간은 제가 알기로는 도로 폭이 6m 미만인 도로 맞죠? ○동장 김순철 예. ○윤건영위원 6m 도로에다 거주자우선주차제를 실시한다고 해놓고 이 밑으로 쭉 예를 들어 놓은 도로들이 본위원이 볼 때는 구 도심으로서 도로폭이 가장 협소한 지역들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거주자우선주차제를 확대시행 한다라고 했을 때는 도심의 전반적인 교통의 흐름이라든가 원칙들을 우선 세워놓고 하는 것이 지역민원을 줄이고 올바른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가는데 필요한 일이 아닌가라고 생각하는데 먼저 석관2동에 대한 전반적인 교통체계를 점검해 보시거나 아니면 본청에서 점검을 했거나 용역의뢰를 한 사항이 있는지 답변해 주세요. ○동장 김순철 윤건영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방금 지적해 주신, 서울시가 지금 가장 문제로 안고 있는 주택과, 주차난입니다. 그래서 저희 동에서도 지금 주차난으로 인해서 많은 불편을 드리기 때문에 동장으로서도 좀 가난한 곳은 거주자주차제가 시행될 수 있는 이런 데를 가능하면 찾아서 주민들한테 불편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고민을 한 나머지 가장 하기 좋은 자리가 여기가 되지 않겠느냐, 석관파출소에서 전주식당 구간이 가장 좋지 않겠느냐 해서, 지금 구에 진단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거기 말씀 올린 것처럼 그 주변에 계신 지역주민들의 설문조사라든가 여론수렴을 일단 해야 됩니다. 제 나름대로 동장이 하고 싶어도, 계획은 세웠습니다만 여론수렴을 거쳐서 구청의 도시관리공단에 관계분과 같이 충분한 협의를 거쳐서 타당성 조사를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과연 여기가 필요한 거냐, 하지 말아야 될 곳이냐, 다시 한 번 분석, 검토한 다음에 7월 중에 어떠한 결론을 내리도록 이렇게 도시관리공단측과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말씀 올린 것처럼 결과에 따라서 7월 중에 실시가 되면 실시가 되고, 만약 이 자리가 어렵다, 주민들의 불편이 더 심해질 것이다, 이런 결론이 나오면 저희가 이것을 계획을 취소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관리공단과 협의를 해서 위원님의 걱정이 없으시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윤건영위원 청원 같은 경우는 그렇습니다. 석관2동 파출소에서 전주식당의 구간 같은 경우에는 일반통행 같은 것이 전제조건이 되어야 되겠죠. 그리고 돌뫼어린이공원이나 LG주유소간 도로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전체적으로 교통의 흐름이라든지 거주자우선주차제가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조사해 주시고, 공단에 의뢰를 하든 교통관리과에 의뢰를 하든, 사전조사를 실시하고 주민들에게 여론조사를 거쳐서 결정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것을 청원을 드리고, 그렇게 됐을 때만이 제대로 된 주차난 해소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면, 석관2동의 아주 고질적인 민원이 예전부터 안기부 건물이 있던 데가 내곡동으로 이전을 하면서도 그 땅이 개발이 제대로 안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주민들이 이제까지 석관2동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안기부건물 부지를 꼽고 있고, 아직까지 완전히 개방되지 않음으로 인해서 석관동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의 질을 놓이는데 저해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관할지역 동장으로서 주민들이 가장 아파하는 것이고, 이것은 동사무소 자체로는 해결할 수 없겠지만 본청과의 관계속에서 이제껏 어떤 식으로 추진해 왔고 구청에서는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장 김순철 윤건영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과거 안기부 청사 이전된 후에 일부는 공개가 안되고 폐쇄가 돼서 주민들의 불편을 저도 익히 알고 있습니다. 주민들도 많은 분들이 완전개방을 요청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안기부는 과거에 무소불위의 입장에 취해있던, 아직까지 그런 인식들이 있기 때문에 동장인 제 자신이 안기부 청사를 들어 가려면 이틀 걸립니다. 신원조회 다 하고, 이 동네 동장이라는데도 못 들어오게 합니다. 마음대로 출입을 못합니다. 저 자신도 그런데 일반 주민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 그런 뜻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문제점이 있다는 것은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도 이것을 구 하고 협의를 진지하게 해본 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구민들의 많은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저도 구 위원님들 하고 같이 상의를 해보고 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과거에 안기부의 가장 기본적인 하나의 그분들의 자세가 바뀌어지지 않는 한 일반 행정기관에서 상당히 일 하기가 어렵지 않겠느냐 하는 것을 제가 실감을 했습니다. 어쨌든 안기부 관계는 아까 구재영위원님께서 질문하신 것처럼 제2의 예술의 전당이 계획이 돼서 하게 되면 이 문제도 조금 개방화가 되어서 자연스럽게 어느 정도 주민들의 뜻에 부합되는 그런 일로 오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저는 해봅니다. 그러나 어쨌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점을 명심을 해서 앞으로 더욱 안기부청사 개방이 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관계 위원님과 구 당국과 다시 한 번 진지하게 힘 닿는데까지 협의를 하면서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윤건영위원 여기 청원을 하면은 지금 대학원 있는쪽 말고 돌뫼어린이공원쪽으로 보면 충분히 확충도로를 확보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거기는 안기부 땅이 아니라 국유지죠, 국유지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안기부 땅은 손을 대지 않고, 방금 동장께서 답변하신 문화센터건립까지의 과정은 예산소요액도 2,000억원 이상 드는 대형공사고 1, 2년 내에 완공될 수 없는 조건이라고 할 때 주민들이 수십년 동안 가져왔던 불편을 차근차근 해소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돌뫼어린이공원 쪽이라든지 그런 쪽으로 다른 사고의 전환을 이뤄서 적극적인 추진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냥 가만히 있는다고 해서 구청 본청에서 이것을 들어준다는 것은 만무하고, 관할 동에서부터 관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측면에서 접근을 해서 보다 좀 적극적인 그런 행동과 실천을 요구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동장 김순철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승로 윤건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사항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문경주위원님. ○문경주위원 민원불편신고대장 저한테 갖다 주시고요. 자판기를 운영하고 있죠? ○동장 김순철 예,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경주위원 자판기운영의 이익금이 한달에 얼마 정도 됩니까? ○동장 김순철 자판기가 월 한 5만원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문경주위원 5만원이요? ○동장 김순철 예. ○문경주위원 어떻게 관리하고 있죠? ○동장 김순철 이것은 ‘98년도에, 2년 됐습니다. 저희가 우리 직원 상호간에 도와주자, 상부상조하자 해서 직원간의 상조회가 구성됐습니다. 그래서 봉급에서 조금씩 떼어서 저축하고 있습니다만, 거기에서 저희가 ‘98년도에 직원간에 아침에 출근하면 커피한잔 먹고 싶은데 이것을 박봉에 시켜거 먹을 수도 없고 끓여서 먹기도 불편하고 해서 아마 직원 상호간에 중고품을 하나 ’98년도에 상주회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예산에서 산 것 아닙니다. 저희 직원 돈입니다. 직원들이 사서 직원들도 먹고 내방객들에게 커피서비스 받고 해서 ‘98년에 설치되어서, 저희가 작년도에는 사용을 못했습니다. IMF로 인해서 물절약이다, 전기절약이다 해서 ‘98년도에 설치해서 ’99년도에는 사용 안 하다가 금년도 부터는 설치했습니다. 이것이 월 한 5만원 정도에서 각종 기본적인 재료비, 이런 것을 공제해서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저희가 추석 때라든가 연말 때 직원들에게 조그마한, 작은 돈이지만 그것을 모아서 조그마한 선물을 하나씩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직원들은 사실 큰 돈도 벌지 못하면서 이걸 관리하기 위해 불편하고, 지금 사실상 자기가 관리하고 이걸 살려 볼만한 사람이 나오면 직원들이 관리 안 하고 과감히 다른 사람한테 이관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런 사람들을 물색하고 있는데 저희 동에서 아직까지는 자판기 운영하겠다고 신청하시는 분이 없어서 저희가 지금 현재까지는 관리하고 있습니다. ○문경주위원 됐습니다. ○위원장 이승로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사항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구재영위원님. ○구재영위원 민간차원에서 일일돕기사업 하시느라 동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99년도에 보니까 강천교회에, 몇 군데에서 지원을 받으셔서 233만 5,000원 지원 받으셨죠? ○동장 김순철 예. ○구재영위원 혹시 이분들 내방하시면 우리 불우이웃돕기 해야 되는데 어떻게 돌봐주십사하는 그런 의견을 접촉한 적은 있습니까? ○동장 김순철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저희 석관2동이 여건상으로, 아까 보고드린 바 있습니다만 여러 가지 어려운 동네입니다. 중하위층이 사는 서민동네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어려우신 분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상당히 어려운 분들을 도와주고 싶은, 순수한 민간차원에서 독지가들이 많이 나타났으면 하는 동장의 바램입니다. 그러나 저희 동네가 너무 어려운 분들이 많다보니까, 또 이렇게 독지가들이 많은 분들이 해주시면 좋겠는데, 제가 노력하는 것만큼 실적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도 일일이 말씀 안 드리고 다만 교회라든가 이런 데서는 이따금씩 자기네 교칙에서 도와주시는 분도 있고, 제 나름대로는 유관직능단체회의 때, 추석 전이라든가 명절 때 이럴 때 있으면 자발적으로 좋은 일을 했으면 해서 제가 권유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강제성은 없습니다. 이 동네 직능단체 회원들도 상당히 어려운 입장에서 자원봉사를 하시는 분들이라 이런 이웃돕기 해달라는데 기금들이 없어서 상당히 어려운 입장입니다. 제가 그 입장을 알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조금씩 도와주십사 제가 권유는 했습니다만 지금까지 강제적으로 내놔라 하는 이런 뜻에서의 이웃돕기는 제가 말씀드린 바가 없습니다. ○구재영위원 강제성은 없다라고 해도 동장님이 말씀하시니까 직능단체라든가 또 개인이라든가 또 어떤 석관2동의 동우회를 가지고 계신분들이 동장님 얼굴보고 이거 내기 싫은데 얼굴보고 내야되겠다 그런 것은 없나요? ○동장 김순철 그런 것은 솔직한 말씀으로 제가 그분들에게 내주는 값을 못하겠습니다만 이 어른들이 저희 동네 어렵다는 것을 아시고 자기네들 회칙이라든가 규약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사업계획에 동네를 위해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도 하나의 목적사업으로 하나의 규약에 써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네들이 회의 때 자발적으로 어려운 사람 있으면 단 돈 몇 만원이라도 도와주고, 쌀도 20kg 짜리 갖다주고, 이런 식으로 자기네들이 결정하고 저한테 통보가 옵니다. 동장, 이번에 뭐 하나 해 주기로 했소. 얼마나 감지덕분하고 고맙다고 말씀을 올리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그 분들의 자발적인 도움을 저희는 받고 있습니다. 강제성은 없습니다. ○구재영위원 새마을금고가 석관2동에 있죠? ○동장 김순철 예, 그렇습니다. ○구재영위원 그 새마을금고가 하는 일이 뭐 없습니까? ○동장 김순철 새마을금고는 저희 동네에 있습니다만 지금 조금 운영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는 합니다만 아직까지 우리 동네 새마을금고는 열악합니다. 자본금이라든가 여신규모가 다른 동의 새마을금고보다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과 뜻은 있어도 운영실태가 조금 어렵기 때문에 다소 아주 다른 단체와 같이 열성적으로 도와주는 경우는 없습니다만 그 분들도 연말에 여기에는 빠뜨린 것 같은데 좀돌이운동이라고 해 가지고 금고에서 쌀을 조금씩 모아가지고 십시일반 모아가지고 지원해 주는 것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이웃돕기 실적에는 누락이 된 것 같습니다만 1년에 한두 번 정도는 도와주는 것이 있습니다만 본격적으로 많이 도와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구재영위원 좀돌이운동이 구에다가 반납했다가 거기에서 다시 오기 때문에 실적이 빠진 것 같은데요. ○동장 김순철 그런 것 같습니다. 어쨌든 도와 주시고는 있습니다. ○구재영위원 우리 구민의 날 아리랑축체 때 각 동으로 돈이 330만원씩 내놨죠? ○동장 김순철 예, 그렇습니다. ○구재영위원 그거 가지고 어느 주민한테도 피해를 끼치지 말고 그것만 가지고 행사를 하라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동장 김순철 예. ○구재영위원 불우이웃돕기 창구가 있긴 있죠? ○동장 김순철 예, 있습니다. 사회복지과가 있습니다. ○구재영위원 있으니까 이 분들이 십시일반으로 단체적으로 하고 있는데 절대적으로 이런 주민들에게 불쾌감을 느끼게 끔 불우이웃돕기를 해서는 안 되겠지 않느냐 그런 의미에서 본위원이 질의를 했습니다. ○동장 김순철 구재영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을 명심하고 앞으로 철저히 관심을 가지고 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승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위원장이 한두 가지만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97연도 소규모사업을 보면 석관동이 18건을 했습니다. 18건을 하셨는데 소규모사업 시공업체가 동문산업 맞죠? 그리고 ’98년도 소규모사업 5건을 했습니다. 했는데 이 때도 마찬가지로 시공업체가 동문산업 그러니까 ‘97년 ’98년에서 23건의 소규모사업이 있었습니다만 전체 다 동문산업에서 했습니다. 맞죠? ○동장 김순철 예, 맞습니다. ○위원장 이승로 그런데 그 때 당시에 동문산업하고 이렇게 계약을 하게 된 특별한 동기가 있습니까? 원래 소규모사업할 때 시공업체 계약기준은 어디에다가 두고 합니까? ○동장 김순철 소규모 편익사업은 건당 단가가 500만원 이하까지 공사를 동장한테 위임을 했습니다. 그래서 동장한테 500만원짜리 이하는 수위계약에 의해서 합법적으로 제무회계에 비치되어 있고 관계법령에 규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동장한테 위임을 했습니다만 동장입장에서는 또 관내에 있는 업체 중에서 우리 관내의 공사에 대해서는 관내에 소지하고 있는 업체 중에서 선정을 함으로써 그 분들에게는 사업의욕도 주고 그 만큼의 고용안정도 주고 이런 뜻에서 관내기업체 중에서 운영상태가 건실한 이런 회사가 우리 관내공사를 맡음으로써 관내실정을 잘 아니까 부실공사는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뜻에서 그 분들의 고용촉진도 해 주고 또 관내공사도 제대로 완벽하게 해 줄 수 있도록 이런 양면의 하나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또 심의위원회가 동별로 약 7, 8명씩 구성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의 심의를 거쳐서 거기에는 구민들이나 관내 주민들이 위원이 돼 가지고 그 분들의 심의를 거쳐서 동장이 최종적으로 결정을 하는 겁니다 그렇게 결정을 하는 거기 때문에 방금 말씀올린 것처럼 다른 뜻은 없고요. ○위원장 이승로 동장님 됐습니다. 이 시간을 절약하려고 하니까요. 그러니까 일단은 관내에 거주하는 업체이면 좋겠고 그 다음에 운영상태가 건실한 업체 이런 것이 어떤 기준이 되겠죠. ○동장 김순철 예. ○위원장 이승로 그러면 심의위원회라고 하면 자체에서 결정할 수 있는 심의위원입니까? 아니면 어느 지역 소규모 편익사업을 해야 할 위치를 선정하는 심의위원회입니까? ○동장 김순철 심의위원회는 사실상 의결권이라기 보다는…. ○위원장 이승로 그러니까 어디를 심의하는 위원이냐고요. ○동장 김순철 그러니까 우선순위 대상사업을 뭘로 할 것이냐 토목사업을 할 것이냐 도로포장 사업을 할 것이냐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겁니다. ○위원장 이승로 예, 알겠습니다. 심의위원회하고 질의하는 내용하고는 관계가 없는 부분이니까 참조하시면 될 것 같고요. 그러면 동문산업이 현재 지금 면허를 갖은 게 뭐죠. 면허를 소유하고 있는 거? ○동장 김순철 죄송합니다만 그것은 제가 서류를 조금 봐야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승로 그러면 준비해 주시고 그러면 동문산업이 현재 사업체가 어디에 있죠? ○동장 김순철 그것은 제가 ‘97년도 관계서류가 여기에 없기 때문에 그 자료를 보고 답변을 올리도록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승로 그러면 자료 올라 오는대로 보고 답변해 주십시오. 그러면 동문산업이 ’97년, ‘98년도 전부 석관2동의 소규모사업을 한 건도 빼놓지 않고 했어요. 물론 여러 가지로 회사에서 지역발전을 위해서 많이 기여을 한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주셨겠죠. 그렇게 많이 인정하는 업체입니다. 그런데 ’99년도, 2000년도에는 전부다 바뀌어 버렸거든요. 그러면 건실하고 관내에 있는 업체이고 여러 가지 선정하는 기준에서 상당히 모범업체다라고 할 수 있는 업체인데 갑자기 ‘99년도, 2000년도에 바뀌어 버린 이유가 뭐죠. ’99년도에 IMF 때문에 회사가 부도가 났을까요? ○동장 김순철 그것도 제가 조금 답변할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관계기관의 자료를 보고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승로 그러면 그 자료 올라오면 답변을 듣기로 하고 다른 질의를 하겠습니다. 적십사자회비 모금내역입니다. 적십자회비 모금을 2월달부터 주마다 이렇게 모금을 했습니까? ○동장 김순철 예. ○위원장 이승로 그러면 다섯번에 걸쳐 모금을 한거예요. ○동장 김순철 적십자회비를 작년도에는…. ○위원장 이승로 금년도에요. ○동장 김순철 금년도에는 저희가 전부다 OMR고지서에 의해 가지고 5,000원권, 1만원권 이렇게 딱 조정이 되어서 나왔기 때문에 저희가 일단은 1차는 1월달부터 2월달까지 하고 2차는 3월달 한달간에 해서 3개월간에 걸쳐서 모금활동을 했습니다. ○위원장 이승로 그러니까 횟수로 보면 자료에 보니까 다섯번에 걸쳐서 모금을 했더라고요. ○동장 김순철 그런 식으로 한 것이 아니고 3개월 동안에 계속 모금이 계속 끊어지지 않고 한겁니까? 실적관리만 1주일, 2주일씩 끊어서 하다보니까 1주일 실적이 나오고 2주일 실적이 나오는데 모금활동은 계속 진행된 겁니다. ○위원장 이승로 그러면 2월 20일날 실적평가를 했는데 동에서 모금했던 실적하고 구에서 자료를 뽑아준 거하고 795만 4,000원, 749만 6,000원, 759만 9,000원 이렇게 수치가 계속 다른데 또 그리고 동사무소에서 집계한 거하고 구청에서 각 동별로 집계한 평가자료를 보면 23일, 24일, 26일, 29일, 3월 4일 계속 전부 맞는 게 하나도 없거든요. 그 이유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동장 김순철 이것이 금년도부터는 저희가 직접 다니면서 독려를 안 하고 OMR고지서에 의해가지고 5,000원, 1만원권 정액제로다가 했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은행에 납부를 하면 은행에서는 그게 일주일 단위로 보름 단위로 구청으로 두 번이 넘어오면 구청에서는 모아 가지고 동에다가 너희 동에는 며칠부터 며칠까지의 수납실적이 얼마다 이렇게 통보가 옵니다. 그러나 저희동에서 관계직원이 수합을 할 때는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해가지고 독려결과 돈 낸 사람들이 몇 명이다 확인이 돼가지고 각 직원별로 실적관리를 하다보니까 구청에서 넘어오는 자료보다 우리 동에서 집계하는 자료가 더 금액이 많을 겁니다. 그것은 구청에서는 은행에서 넘어오는 시간이 있고 저희는 독려한 시점까지 직원들 실적을 먜겨가지고 동장이 챙길려고 하니까 며칠까지 직원들 해오라고 독려를 해야 되다보니까 구에서 집계한 실적과 우리 동에서 담당직원이 집계한 실적은 집계기준 일이 다르기 때문에 약간의 금액차이가 있다고 말씀을 올릴 수가 있겠습니다. ○위원장 이승로 차이가 생기긴 생겼는데요. 지금 동장님께서 답변하신 내용의 반대로 집계가 되어 있습니다. 동사무소에서는 집계를 통장님을 통해서 집계를 합니까? ○동장 김순철 예, 통장님을 통해서 확인을 합니다. ○위원장 이승로 납부고지서만 받았지 은행에 납부를 하는지 안 하는지 모르죠? ○동장 김순철 그러니까 독려를 집에 가서 확인해 보라고 통장님들한테 말씀을 올리죠. ○위원장 이승로 그런데 동장님 말씀과는 반대로 명시가 되어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있다가 감사가 끝나고 별도로 이야기를 해 주십시오. 지금 소규모사업 자료 안 올라 왔습니까? 자료가 올라오기 전에 지금 아침에 친절체조를 8시 50분부터 9시까지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지난번에 구청에서 총무과 행정사무감사를 받는 중에도 친절체조를 한다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친절체조를 잠깐 어떤 형태로 하는지 보여 주실 수 있을까요? ○동장 김순철 그것은 테이프에 녹음된 호령에 따라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결국은 똑 같습니다. 지금부터 국민체조를 하면 이런 식으로 하다가 등배운동 하면 어서 오십시오, 어서오십시오, 어서오십시오, 그리고 나서 친절 봉사, 친절 봉사 옆구리운동입니다. 친절 봉사, 친절 봉사 이렇게 두 번씩 강조를 하고요. 그 다음에 막판에 끝맺음을 할 때도 이렇게 등배운동을 하면서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이렇게 하면서 녹음반주에 맞춰서 하나 둘, 하나 둘 이렇게 하면서 저희 직원들이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막판에 안녕히 가십시오, 안녕히 가십시오 또 허리를 굽혀서 인사를 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네다섯 번에 걸쳐서 시나리오가 나오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에 의해서 합니다. ○위원장 이승로 건강체조에 친절 봉사를 구령을 외쳐가면서…. ○동장 김순철 구령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이승로 그러면 성북구 전체가 동장님이 하신 바와 같이 이렇게 친절 봉사 체조를 하고 있습니까? ○동장 김순철 예, 다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승로 수고하셨습니다. ○문경주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승로 문경주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문경주위원 아침에 친절운동만하지 그것을 실제적으로 하고 있습니까? ○동장 김순철 하고 있습니다. ○문경주위원 그런데 아까 그거 안 하던데요. 어서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그런 거 안 하던데요. ○동장 김순철 그러셨습니까? ○문경주위원 요는 어떤 정책이나 운동보다도 하나의 실천이 더 중요하다는 얘기죠. 아까 봤는데 어서오십시오, 안녕히 가십시오 이런 거 안 하던데요. ○동장 김순철 아마 직원 중에 한 사람이 있고 안 한 사람이 혹시 있는데 위원님이 지적을 하셨는데 우리 직원들이…. ○문경주위원 구청 감사에서도 이런 것을 강조하고 감사 지적도 하는데 백번운동을 하면 뭐합니까? 한 번 실천이 중요한 건데 관심을 가져 주십사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위원장 이승로 수고하셨습니다. 자료 올라 왔습니까? 저한테 가져 오시려고 하지 마시고 묻는 거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동문산업이 현재 가지고 있는 면허가 무엇인가? ○동장 김순철 면허가 종합건설업입니다. 건축, 토목, 고장, 철물, 설비, 전기 일체. ○위원장 이승로 그러면 종합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동장 김순철 예, 그렇습니다. 이것이 아마 ‘97년, ’98년도에 위원장님이 지적해 주신 것처럼 한 개업체에 집중적으로 23건이나 공사를 줬다 이러니까 지금 방금 지적해 주신 것처럼 한 사람한테 너무 집중적으로 혜택을 주는 거 아니냐, 특혜를 주는 게 아니냐 이러한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해서 당시에 23건을 2년 동안 혜택을 받았으니까 이제 또 다른 업자한테 같이 골고루 수입이 되도록 해서 우리 직원이 했고 여기에 덕영건설 이런 데도 성북구의 주소를 두고 있는 업체입니다. 다른 구에 있는 업체는 아닙니다. ○위원장 이승로 동문산업이 어디에 있죠? ○동장 김순철 경원산업은 삼선동에 있고 덕영건설은 장위동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승로 동문산업이요? ○동장 김순철 동문산업은 삼선2가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승로 통상적으로 볼 때 소규모 평가가 하수 또는 토목사업이 거의 주류겠죠. ○동장 김순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승로 그런데 종합업을 가진 업체가 이런 소규모 편익사업을 한다고 하면 이치적으로 이해하기 좀 곤란한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데 앞으로는 물론 잘알아서 하시겠지만 업체 선정과정도 주민으로부터 오해 받지 않도록 여러 업체를 한 번 견적서를 받아봐서 그 중에서 아까 동장님이 말씀하신 그런 기준에 적합한 이런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위원장이 지적 한 것입니다. ○동장 김순철 위원장님 말씀 명심하고 그런 식으로 검토하면서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승로 그러면 우리 위원님들 다른 질의사항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시면 끝으로 김순철 동장님께서 오늘 자료준비도 많이 하셨고 업무보고도 잘 해 주셨는데 석관2동에 행정을 집행하시면서 그래도 참 어려웠던 우리 석관2동에 이런 부분들은 건의를 해서라도 수렴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사항이 있으시면 이 자리에서 말씀해 주시면 우리 행정기획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의정활동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또 감사보고시에도 이 부분을 발표해서 가급적 수용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이 노력을 할 것입니다. 우리 동장님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십시오. ○동장 김순철 감사합니다. 장시간 저희 동에 오셔서 감사장도 불편하신데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 행정에 지적도 해주시고, 격려도 해주신 데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제가 업무보고시에 여러 가지 건의사항을 말씀드린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가장 어려운 것은 저희 동이 30개 동에서 가장 말석동이다, 그리고 제가 말씀 안 드렸지만 안기부가 있음으로써 여러 가지 생활하는데 불편도 많았고, 이런 피해의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 우리 주민의 정서상 그런 의식들을 아직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건설분야라든가 토목분야, 이런 분야에 다소나마 소규모택지사업은 1년에 몇 건씩 하기는 합니다만 다른 국책사업으로 인해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석관 네거리에서 동대문 이문로 간에 왼쪽편도에 보도블록 포설문제, 이것 때문에 제가 관내에 출장 나가면 주민들한테 많은 건의도 받고 곤욕스러운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보도블록 포설문제,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위원님들께서 힘이 돼주셨으면 하고요. 두 번째는 저희가 아까 말씀 올린 것처럼 재개발문제는 동장으로서도 지금 현재 적극적으로 개입할 소지가 못 되기 때문에 개입을 못합니다. 그러나 앞으로 이 달 중으로 시에서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서 결론이 어떻게 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재개발지역으로 지정이 되면 그 때부터는 활발하게, 연차를 계획에 의해서 추진이될 것입니다. 그런데 일부 주민들이 아직도 반발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20% 이상은 아직도 반대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이 있을 때는 위원님들 차원에서 재개발의 필요성을 많이 설득을 해주셔서 빠른시간 내에 우리 석관2동의 주거환경이 개선되도록 이렇게 지원을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특히 어쨌든 저희 동에 동민들의 정서가 말단 동으로서의 여러 가지 혜택이 없지 않느냐 이런 뜻에서의 불만이 많다는 점만 우선 말씀드리고 세세하게 구체적으로 와서 저한테 말씀하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말씀드린 것, 두 서너 건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서 앞으로 많이 지원 좀 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면서 제 건의사항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승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은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2000년도 석관 제2동사무소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기획위원회 위원여러분, 그리고 김순철 동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 6월 20일 14시에 구 의회 본회의장에서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 강평보고회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시간에 맞춰 참석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으로 2000년도 성북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 소관 석관 제2동사무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