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감사기관 : 종암동주민센터 일 시 : 2015년6월22일(월) 오후2시 장 소 : 종암동주민센터 행정사무감사장
(14시37분 감사개시)
○위원장 진선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이복재 종암동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진선아의원입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동 행정 전반에 대하여 그 실태를 파악하여 미진한 부분이나 잘못된 부분을 시정토록 함으로써 국민을 위한 효율적인 행정과 주민편익증진을 도모하는 자체행정의 구현이 목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복재 종암동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양심에 따라 솔직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본사무감사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서울특별시 성북구 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종암동 주민센터 소관 업무에 대한 2015년도 성북구 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 제4항에 따라 피감사기관의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복재 종암동장님과 관계 공무원께서는 기립하여 선서해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난 후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장 이복재 선서! 본인은 성북구의회가 실시하는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증언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 및 제5항의 규정에 따라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5년 6월 22일 종암동장 이복재
○위원장 진선아 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종암동 주민센터 소관 주요업무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복재 종암동장님께서는 업무보고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동장 이복재 안녕하십니까? 종암동장 이복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과 성북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보건복지위원회 진선아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서 저희 종암동 방문하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저는 오는 6월 말로 공직 생활 35년을 마감하면서 오늘 이렇게 저희 종암동 2015년 행정사무 감사에 따른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됨을 무척 영광스럽고 뜻 깊게 생각합니다.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위원님들께서 많은 이해와 격려를 부탁드리며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주요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종암동을 위해 열심히 근무하는 저희 직원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직원 소개) 이상 직원 소개를 마치고 2015년 종암동 업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끝에 실음)
지금까지 종암동 2015년 추진한 업무에 대하여 현 동장으로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그동안 추진했던 여러 부분들이 조금은 부족한 점이 있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동 발전을 위하여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말씀을 드리며, 이제 저는 6월말로 정년이 되어 현직을 떠나게 됐습니다. 하지만 퇴직을 한다 해도 그동안 종암동에 쏟았던 애정을 잊지 않을 것이며, 후임 동장이 부임하여 종암동을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동네로 발전시켜나가는데 음과 양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드리며 장시간에 걸쳐 종암동 업무보고를 경청하여 주신 진선아 위원장님 이하 위원님들께 존경과 경애를 드리며 종암동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진선아 이복재 종암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감사를 실시하기 전에 원활한 행정사무감사 진행을 위하여 종암동주민센터 소관 업무에 대한 관심사항이나 의문사항에 대해 자료제출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필요한 자료를 요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영옥위원님. ○송영옥위원 복지사각지대 지금 업무보고에서 나온 거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말고 복지협의체 틈새계층 있죠? 우리 기초수급자들 말고 차상위계층 말고 틈새계층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한 분들 현황 주시고요. 종암동 북바위 내역하고 총 축제강평하고요. 장애인돌봄, 우리 종암동에 인구수가 많다보니까 장애인들도 20개동에서 제일 많아요. ○동장 이복재 예. ○송영옥위원 그런데 우리 복지사가 1명이에요? ○동장 이복재 저희 사회복지 직원이 4명입니다. ○송영옥위원 4명이에요? ○동장 이복재 예. ○송영옥위원 장애인돌봄 봉사하고 운영하는 현황. 동에서 어떻게 하시는지 그거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진선아 정형진위원님. ○정형진위원 정형진입니다. 주민자치위원회 정관 그다음에 나머지에 있는 모든 대장들 주세요. ○동장 이복재 모든 대장이요? ○정형진위원 예. ○위원장 진선아 김춘례위원님. ○김춘례위원 우리 통장님들 수당지급 현황 주시고요. 종암동에 CCTV 현황하고요. 지금 종암동에 노령연금 받는 분들 있죠? ○동장 이복재 예. ○김춘례위원 그분들 명단하고, 그것만 주세요. ○위원장 진선아 김원중위원님. ○김원중위원 김원중입니다. 주민자치위원회 명단하고 위촉일은 책자에 있으니까 통장님들 곁들여서 잔여임기 현황들 있죠. 지금 우리 조례에 의해서 6년까지 할 수 있게 되어있지 않습니까? 올해 주민자치위원들도 보니까 여기도 위촉, 해촉 되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그 명단 주시고 그다음에 주민자치프로그램 현황하고 그리고 수입ㆍ지출 현황도 부탁드리고, 그리고 주민자치회관 예산현황에서 보니까 2014년 1월 1일부터 2015년 4월 30일까지 수입이 1억 1,956만 7,000원, 지출이 9,313만 2,000원 돼있습니다. 그런데 자체회관 적립금으로 3,701만 9,000원 돼있거든요? 이 상세내역들, 수입·지출내역들 ○동장 이복재 예, 상세내역. ○김원중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진선아 다른 위원님. ○이광남위원 직능단체 현황 전부다 파악해주세요. ○동장 이복재 직능단체 명단을 다 달라는 말씀이신가요? ○이광남위원 예, 단체인원. ○동장 이복재 인원만 드리면 되나요? ○이광남위원 인원현황하고 주민자치위원하고 겸직이 돼있는 거 전부 뽑아주세요. ○동장 이복재 네, 주민자치위원과 겸직이 돼있는 현황이요. ○김원중위원 예, 하나 더할게요. ○위원장 진선아 김원중위원님. ○김원중위원 각 보조금 수급 단체들이 있죠? ○동장 이복재 예. ○김원중위원 보조금하고 수급하는 단체들이 있을 텐데, 그 단체들 지출내역을 부탁할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진선아 북바위축제 개최한 내역과 관련해서 예산은 1,500만 원 지급받으셨죠? ○동장 이복재 예. ○위원장 진선아 지출현황 알 수 있을까요? 지출현황 좀 주시고요. 그리고 북카페 운영실적. 아까 정형진위원님 하신 거 같은데 자치위원회 운영회칙. 그다음에 프로그램 강사현황하고, 강사료 지급내역, 공공용 쓰레기봉투 지급내역, 수방장비 관리현황 있으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요청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자료요청 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원만한 감사진행과 종암동주민센터의 자료준비를 위해 약 30분간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3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15분 감사중지)
(16시05분 감사계속)
○위원장 진선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종암동 주민센터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형진위원 하나만 질의 할게요. ○위원장 진선아 예, 정형진위원님. ○정형진위원 우리 그 주민단체위원회 정관에 우리 그 회원을 몇 명까지 두게 돼있어요? ○동장 이복재 26명 정도 있습니다. ○정형진위원 26명? ○동장 이복재 예, 그런데 저희 30명 조금 오버 돼서 있습니다. ○정형진위원 이 부분은 왜 정관에 달리 할 수 있어요? ○동장 이복재 이제 거기에 크게 그 인원에, 저는 이제 동 행정 운영하는데 있어서 조금 더 봉사하겠다는 그런 취지로 해서 더 받아들인 거예요. ○정형진위원 그런데 이왕이면 정관을 맞춰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장 이복재 알겠습니다. ○정형진위원 그래야 그 이후에 들어오는 분들이 얼마만큼의 봉사정신이 많은 분들이 들어오시는 건지 모르겠으나 정리할 때, 2년 후에, 예를 들어서 임기가 만료될 때 그런 분들은 위촉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 부분을 의견을 드립니다. 그리고 17페이지, 북카페 운영한다고 그랬는데 바리스타 교육을 10명이 다 같이 받았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아까 ○동장 이복재 예, 그렇게 보고는 드렸습니다만 실질적으로 교육받은 사람은 6명이 받았고요. 나머지 4명이 여기에서 같이 또 받고 온 사람들한테 추가로 받았습니다. ○정형진위원 봉사하시는 분들한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바리스타 교육을 받고나면 그 경비는 바리스타 교육 경비는 누가 지불하나요? ○동장 이복재 북카페를 개원하기 이전에 이미 회원들이 그런 여러 가지 뜻이 있어 가지고 교육을 받고 왔었습니다. ○정형진위원 자체적으로 받았다? ○동장 이복재 예, 그래서 저희들이 2014년도 2월 달에 북카페를 개원하게 된 것입니다. ○정형진위원 그분들이 하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돈 들여서 배웠다는 이말이요? ○동장 이복재 예. ○정형진위원 굉장히 좋은 내용인데요. 그리고 몇 가지 좀 시정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화장실에 오면서 보니까 화장실표지가 눈높이보다 더 높이 있더라고요. 그 부분이 좀 고려해서 눈높이만큼 맞춰줬으면 좋겠다. 그 내용이고, 그리고 여기는 성북입니다. 사랑, 희망의 도시 환영합니다. 이렇게 해 갖고 이 문은 리본을 달아놨어요. 그것을 어디서 쓰다가 갖다놨는지 모르겠는데 바닥에 나무에 붙여놨더라고요. 지금 보니까, 그 부분은 환경적으로 보기가 안 좋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시정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동장 이복재 예, 그 부분시정토록 하겠습니다, 감사가 끝나면. ○정형진위원 기상현황 내용 있잖아요. 기상현황 주민센터 들어오다 보니까 기상현황을 일반사람들이 쳐다볼 수 없게끔 들어오자마자 오른쪽 벽에 높이 달아놨던데 시선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는데 처음부터 그것은 주민들이, 많은 사람들이 보게끔 해줘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동장님 의견은 어떠신지 모르겠으나 이 부분은 주민들이 전체적으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제안을 좀 드려봅니다. 그리고 주민센터가 요즘에 다 리모델링을 하고 계시잖아요. ○동장 이복재 예. ○정형진위원 환경정리도 하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복지 관련된 장애인안내 서비스를 하시는 지역에 일반적인 조금 쿠션이 있고 의자가 달리, 그걸 싸고 있는 것은 보기가 좋지 않아서 제안을 드리고 시정을 할 수 있으면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동장 이복재 네, 그 부분 은 꼭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형진위원 그리고 그 문서 안내대 안경을 보니까 통합적으로 어느 지역이나 가면 40대, 50대, 60대 안경이 구별 돼 있어요. 그 부분이 좀 미비되는 내용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 부분도 좀 시정이 될 수 있다면 좋겠고요, 또 하나만 더 말씀을 드리자면 심장마비 할 수 있는 환자에게 사용 할 수 있는 내용 있잖아요. 그 부분이 아마 기둥 뒤에 한 구석에 있어요. 이거는 주민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고 표지판까지 달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내용이 있다. 이 부분은 주민이 활용도 있게 쓸 수 있는 문 앞으로 좀 바꿔 달았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저희가 다른 주민센터보다 훨씬 좋은 점이 있을 것을 볼 수 있었어요. 도서 반납함이 여기는 2개가 있더라고요. 다른 주민센터는 하나씩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데는 실내에 있는데 여기는 실외에 있어요. 그래서 주민들이 자유스럽게 활용할 수 있겠구나, 이런 부분은 칭찬을 해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파쇄기도, 종이 파쇄기도 입구 앞에 달았는데 공간이 있어서 그랬는지 모르겠으나 문서파쇄기는 아마 그 안으로 들어와서 우리 주민센터 직원들이 쓸 수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봐요. 그런 부분이 안으로 들어와서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좀 해봅니다. 그래서 제안을 드리고 시정할 내용은 말씀드리면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을 하고 동장님한테 말씀을 드렸습니다. ○동장 이복재 그 부분에 대해서 의원님께서 요구하신대로 이번 청사 리모델링과 관련해서 모든 것을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다만 기상현황판 위치 옮겨다는 것은 기상대에서 와가지고 해 주셔야 하거든요. 그 부분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이것을 미리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정형진위원 동장님이 밖에 있더라도 또 우리 직원들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우리 주민이 알권리를 가질 수 있는 인권보호를 받을 수 있는 입장이었으면 좋겠다는 면 때문에 제안을 드리니까 이 부분은 시정해 주시기 바라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진선아 다른 위원님. 송영옥위원님. ○송영옥위원 네, 송영옥입니다. 동장님 자료를 꼼꼼히 잘 가져오셨네요. 오전에 보문동에 동 행정사무감사를 하고요. 오후에 딱 들어와서 첫인상이 종암동에 딱 들어와서 1층에 보니까 새청사인데도 불구하고 화분에 먼지가 소복이 있는 것을 보고 조금 실망했습니다. 세심한 데 신경 써줬으면 좋았을 텐데 첫 인상이 1층에서 그랬습니다. ○동장 이복재 매일 청소하는데 부족한 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송영옥위원 지금 여기 동 협의체에서 틈새계층, 순수하게 복지협의체에서 발굴해낸 사각지대예요? ○동장 이복재 네, 그렇습니다. ○송영옥위원 우리가 종암동에 다문화 세대가 많아요? ○동장 이복재 다문화가 그렇게 많지는 않는데 저희 다문화가 몇 가구가 147가구입니다. ○송영옥위원 147가구, 많네요. ○동장 이복재 네. ○송영옥위원 그러면 다문화가정만 해서 이렇게 관리하는 게 있어요? ○동장 이복재 특별한 프로그램은 없고요. 지난번에 복지협의체에서 선경회도 코피노 필리핀 아동이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운 형편에 있었기 때문에 발굴에 대해서 숭례초등학교 하고 연계가 돼서 저희들이 관심을 갖고 잘 지원해서 그 임대아파트 받아가지고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송영옥위원 종암동에서 147가구 정도면 동 자체적으로 뭔가 사업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맞지요? ○동장 이복재 그런 건 저희 복지팀과 어차피 7월부터 동 마을복지센터가 개청이 되고 하니까 참고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 참고를 해가지고 다문화가정에도 관심을 더 갖도록 하겠습니다. ○송영옥위원 더 신경을 써주시고 우리 굿바이축제 보니까요. 축제 끝나고 평가는 누가 하셨어요? ○동장 이복재 저희들이 했습니다. ○송영옥위원 자치위원님들이 하셨어요. 아니면 직원들이 했어요? ○동장 이복재 자치위원 주관으로 행사를 한 것을 실질적으로는 못하니까 우리 공무원이 자치위원회의 굿바이축제 위원회의 의견 들어서 평가서를 만든 겁니다. ○송영옥위원 그런데 이제 구에서 예산이 내려왔잖아요? ○동장 이복재 네. ○송영옥위원 내려왔는데 이 자치회관에 있는 자치예산을 여기 자치에 넣으면 돼요. 안 돼요? 동장님. 자치회관의 수익금을 동 축제에 넣는 거는 공개할 수 있어요? ○동장 이복재 조금은 무리한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앞으로는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영옥위원 공개하면 안 되는 거죠. ○동장 이복재 예. ○송영옥위원 자치회관 수익금은 그대로 돌려놓으셔야 돼요. ○동장 이복재 네. ○송영옥위원 나중에 자치위원회들한테 보여주는데 자치회관 수익금을 이렇게 동 행사에다가 넣어요? 다른 동도 보면 자치회관 수익금을 넣어서 그걸 공개를 못하더라고요. 보면, 그래서 지금 단체나 동네에 이제 지인들한테 손을 벌려서 많이 하잖아요. ○동장 이복재 촌지를 받아서, ○송영옥위원 자치회관 수익금은 이런 데에 행사비에 넣는 거 아니잖아요. 이건 지적 사항입니다. ○동장 이복재 네, 알겠습니다. ○송영옥위원 20개 동에서 종암동이 지금 보면 장애인이 제일 많아요. 우리 종암동에서 장애인의 활동사항지원을 어떻게 해요. ○동장 이복재 지금 저희 동은 인구도 많을 뿐만 아니고 수급자도 많고 장애인도 많고 사실 그렇습니다. 그래서 현재 장애인 담당이 1명이 지금 근무를 하고 있는데 ○송영옥위원 한 분이 하기엔 너무 힘드실 것 같은데, ○동장 이복재 예, 그래서 크게 그 부분에 대해서 아까 업무보고 드릴 때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지만 ○송영옥위원 말로만 열심이지, 한 분 갖고, 1급에서도 3급까지 중증이 많으신데 중증 환자분들은 활동지원 할 수 있는 범위가 한계가 있잖아요. 거기에 대한 대안이 없어요? ○동장 이복재 글쎄 그 급여 관계는 구청에서 나오는 거니까 그 부분은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리라고 보고요. 저희가 자체적으로 장애인이랑 어떤 정책을 만들어서 또는 복지협회의체 사업을 통해서라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영옥위원 그리고 동장님 퇴직해서 가 버리시면, 해 보겠습니다, 라고 하면, ○동장 이복재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종암동에 제가 2년 6개월 했었기 때문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급하자마자 여기 왔고, 여기에서 나가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떠나간다 하더라도, ○송영옥위원 저희들 보건복지위원회라서 본 위원도 장애인 같은 경우 또 사각지대 또 어르신 이런 데 더 신경이 많이 가고요. 앞으로 우리가 7월부터 동 마을 센터로 되니까 앞으로 더 사회 복지도 더 많이 느니까 직원분들도 더 주민을 위해서 일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세세하게 힘 써주세요. ○동장 이복재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진선아 김춘례위원님 ○김춘례위원 동장님, 이제 그동안 35년 동안 공직생활 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고요. ○동장 이복재 감사합니다. ○김춘례위원 아무튼 대단하십니다. 통장회의비 지급자료를 보니까, 한 분도 결석하신 분이 없고 100% 출석에다가 100% 지급이 됐는데 이거 보니까 대필을 많이 해줬네요. 그 대필을 많이 해준 것을 이제 제가 봐서 고의로 대필을 했다고, 한 글씨가 5, 6개씩 적고 이렇게 대필이 있는데 사실 이게 문제가 되려면 문제가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행정팀장님 이런 거 대필하면 안 됩니다. 사인은 반드시 본인이 해야 되고 이게 모 동사무소에서 이것 때문에 한번 행정사무감사 때 굉장히 난리 난 적이 있었는데 절대 대필해서는 안 되고 이후로는 대필하지 않고 꼭 당자사자들이 꼭 서명을 하도록 해주고요. 대신 칭찬해 줄 것은 통장님들을 어떻게 관리를 잘하셨는지 회의참석이 100%네요. 거의 다 100%라서 조직이 굉장히 잘 운영이 되어 가고 있구나, 라는 것을 이 자료를 보면 느끼고요. 아무튼 통장수당은 여기 위원님들도 다 알다시피 자료를 보면 다 나오니까 절대적으로 대필하는 일이 없도록 특히 이런 거는 꼭 동장님보다는 행정팀장님이 이제 관리 좀 잘해주셔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런 거는 좀 잘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조금 전에 송영옥위원님이 다문화가정에 대해서는 질의 한 거에서 보충 질의 할게요. 다문화가정이 동마다 많이 분포가 되어 있는데 특히 이 종암동에 다문화가정이 굉장히 많고 아까 자료 보니까 상당히 많은데 장애인에 대한 그 도우미가 있지요. 그러면 구청 공무원, 아니 동 사무소 공무원의 담장직원이 장애인 전담직원이 있어요? ○동장 이복재 예, 1명입니다. ○김춘례위원 그렇죠. 그다음에 보조직원이 한 분 있지요? ○동장 이복재 예, 아까 얘기하는 계약직, ○김춘례위원 계약직. 그리고 한 분이 정상적인 업무를 하고 계약직 직원이 하나가 돕는 사람이 있죠? ○동장 이복재 예. ○김춘례위원 그러면 그렇게 업무가 많이 딸리거나 그렇지 않지 않아요? ○동장 이복재 이제 김춘례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지적 했었던 것처럼 저희 동은 장애인 숫자도 많고 또 담당이 1명인데 거기에 장애인 업무만 받는 것이 아니고 또 국민 주택 관련 업무도 있고 또 타 업무도 받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 계약직 보조 인력은 실질적으로 말 그대로 보조밖에 할 수 없지 주도적인 일을 하기에는 조금 한계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적하신대로 좀 더 그런 장애인 관련 업무를 라든지 좀 더 관심 가지고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제가 떠나기 전에 다시 한 번 담당자에게 지시를 하고 또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춘례위원 동장님이 떠나신다, 소리하니까 자꾸 가슴이 뭉클해지려고 그러는데 아무튼 동 행정은 정말 동장님의 능력에 따라서 각 동이 얼마나 잘 동민들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봉사를 하고 그 동 주민의 행복권을 추구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동장님 능력에 달려 있어요. 그런데 종암동은 와 보니까 분위기도 그렇고, 행감장 분위기도 그렇고 여러 가지 동장님이 정말 애 많이 쓰신 게 나타나는데 아무쪼록 어찌됐든 동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시고 가시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동장 이복재 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진선아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자료가 아직 안 온 것 같습니다. 북카페 운영실적, 프로그램 강사현황, 수방장비 관리내역, 다른 위원님들 보고 계시면. ○김춘례위원 위원장님, 하나 만 더, ○위원장 진선아 김춘례위원님. ○김춘례위원 지금 메르스 때문에 각 동에서 모든 행사가 취소가 되고 방역에 대한, 생활협의회가 방역에 대한 그 귀한 일들을 많이 하고 계시죠. ○동장 이복재 예. ○김춘례위원 그거 지금 종암동은 우리 20개 동에서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은 동이죠? ○동장 이복재 제일 많습니다. ○김춘례위원 석관동보다 많아요? ○동장 이복재 예, 석관동은 3만 6,000정도 되고요. 저희가 4만 3,000 가까이 됩니다. ○김춘례위원 엄청 많군요. ○동장 이복재 예. ○김춘례위원 아무튼 새마을협의회에서 이 메르스 때문에 방역을 굉장히 자주한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특별히 우리 종암동 4만이 넘는 인구에 비해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몇 분 정도 됩니까? ○동장 이복재 저희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약 40여명 되는데 그중에 실질적으로 활동하신들은 30여 분 정도 됩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방역장비로써 전문차량을 방역만 하는 쪽만, 타이탄 트럭을 별도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행정차량을 사용하는 게 아니고 조그마한 차량에 방역기를 설치해서 웬만한 4m 이내도 골목도 출입할 수 있고, 차량으로 하기 때문에 쉽게 전 지역을 하고 있고 아까 업무보고 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5월부터 매년, 다른 해 같으면 6월부터 해서 일주일에 2번 정도 방역 했었는데 올해는 메르스 여파로 해가지고 5월부터 주당 3회 내지 4회, 오늘 아침에도 했었습니다. 저희들은 차량이 골목골목 다 들어가기 때문에 전 지역 다 커버 할 수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춘례위원 아주 좋은 장비를 보유하고 계시고, 동장님 이하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약 30명이면 굉장히 많은 회원이거든요. 고생을 너무 많이 하신다고 꼭 전해주시고요. 앞으로도 동 방역에 최선을 다하시고요. 그분들 역시 노고에 치하를 한다고 말씀드려주십시오. ○동장 이복재 예, 감사합니다. ○김춘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진선아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지금 북바위축제 행사와 관련돼서 결과보고서를 봤는데요. 준비도 아주 철저히 하시고 끝나고 나서 미흡한 점도 소상히 적었는데요. 기획사 선정은 어떻게 하신 건가요? ○동장 이복재 재작년에는 2개 업체가 들어와서 저희들 북바위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심사를 해서 결정을 했고요. 그다음에 작년 같은 경우 한군데가 들어왔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자동적으로 처리가 됐습니다. ○위원장 진선아 구청 지원금이 1,100만 원이에요? ○동장 이복재 예. ○위원장 진선아 조금 전에 송영옥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 1,100만 원에 한해서는 행사를 치를 수 없었던 건가요? ○동장 이복재 한계가 있습니다. ○위원장 진선아 지금 지역마다 마을행사들 때문에 사실 논란이 되고 있는 거 아시죠? ○동장 이복재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진선아 종암동뿐만이 아니라 다른 지역에도 사실상 그 지원금으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마을 주민들한테나 아니면 단체장들한테 부담을 가중시키는 게 있어요. 그런데 자치회관 수입금까지 해가면서 이렇게 해야 될까, 동장님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동장 이복재 지역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하기 위해서는 지역축제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예산은 범위 내에서 해야 하는데 저희 동은 동 규모라든지 이런 부분 또 행사에 참여하는 주민 숫자 등을 감안했을 때 구에서 나오는 예산 가지고는 한없이 부족하고 그렇다고 해서 주민들에 의존해서 각출을 받아서 하는 것도 요즘 현시대에 맞지 않겠다, 또 결국은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운영비는 그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분들이 거기에 나와서 북바위축제를 함께 즐긴다는 측면에서 북바위축제 추진위원회의 의결을 받아서 주민자치위원회 승인 하에 집행했던 것인데 조금 무리가 없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위원장 진선아 많은 분들이 찬조도 하시고 힘을 모아주셔서 행사는 잘 진행이 된 거 같지만 이 행사라는 건 한번 시행을 하고 나면 다음번에 더 커지면 커졌지, 줄어들지가 않더라고요. 그렇다고 구청에서 지원금을 훨씬 더 많이 줄 수 있는 상황도 아닐 테고요. 아까 동장님 가신다는 말씀을 자꾸 하셨는데 가신다하더라도 동의 행사들은 직원들뿐만이 아니라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다면 사실은 행사가 너무 커져버리면 오히려 화합을 해칠 수도 있더라고요. ○동장 이복재 사실 북바위축제가 올해 한다면 4회째가 되는데 제가 오기 전에 한 번 했었고 제가 와서 두 번을 치러봤습니다만 오기 전 금액과 지금까지 금액이 더 늘려서 집행하지는 않았다, 설사 늘렸다고 하더라도 100만 원 정도 늘지 않았을까, 최대한 절약을 해서 행사를 집행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진선아 마을축제 대부분이 기존에 정해져 있던 축제의 금액에 다른 플러스알파가 많이 됐었어요. 그래서 그 금액으로 산정을 해서 축제를 치르다 보니까 커져버린 거예요. 그런데 그다음부터는 그런 예산들이 안 내려오니까 고스란히 주민들한테 부담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거든요. 이 부분은 비단 종암동 북바위축제 뿐만이 아니라 전동이 다 동일시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보고서는 참 잘 만드셨네요. ○동장 이복재 감사합니다. ○위원장 진선아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광남위원님. ○이광남위원 자치위원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자치위원회 인원이 몇 명입니까? ○동장 이복재 저희들 30명입니다. ○이광남위원 원래는 몇 명이죠? ○동장 이복재 26명입니다. ○이광남위원 25명인데 30명이나 됐습니까? ○동장 이복재 구의원 두 분하고 고문위원 세분이 지금 포함이 돼 있고 ○이광남위원 고문이 세 분이에요? ○동장 이복재 예. ○이광남위원 다해서 세 분인데. 당연직 두 분하고 ○동장 이복재 구의원 두 분하고요. 전직 주민자치위원장 하셨던 분이 고문으로 해서. ○이광남위원 그러니까 이 사람을 제외하고 ○동장 이복재 27명. ○이광남위원 27명이죠. ○동장 이복재 예. ○이광남위원 그럼 2명이 지금 축소돼 있네? ○동장 이복재 1명. ○이광남위원 그러면 올해 7월 말일로써 임기 만료되신 분들이 몇 분이나 계십니까? ○동장 이복재 제가 명단을 봐야 알 수 있겠는데요. ○이광남위원 또 두 분 나가시면 모집 안 해도 되겠네요? ○동장 이복재 그렇습니다. 저희들은 조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인구가 많고 그러다보니까 자원이 많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봉사를 하시겠다고 하신 분들도 많이 있고요. 그리고 저희 주민자치위원회 반 정도는 각 단체장님들이 포함이 돼있고 그다음에 나머지 반 정도는 여성위원님들 또 지역의 여러 가지 봉사를 희망하신 주민들이 포함이 되어 구성이 돼있습니다. ○이광남위원 다른 동네는 다 15명, 17명 모자라서 헤매고 있는데 종암동은 인구가 많아서 그런 건지, 아니면 우리 동장님이 능력이 있으셔서 그러셨는지 사람이 넘쳐서 참 좋네요. 보기에도 좋은데 잘 조정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동장 이복재 예. ○이광남위원 이거 한 가지 물어봅시다. 우리 종암동에서는 2014년, 15년 사이에 적십자회비 몇%나 수거했습니까? ○동장 이복재 적십자회비 징수율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광남위원 예. ○동장 이복재 지난 3월 달에 적십자사에서 내려온 거로 금액상으로는 저희동이 가장 많습니다. 그런데 징수율로는 중간쯤 되는데 저희들이 20%가 좀 넘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정확하지는 않는데 자료는 그때 적십자사에서 받았기 때문에. ○이광남위원 그러면 100%에서 20%면 잘된 겁니까? 안 된 겁니까? ○동장 이복재 적은 거죠. 그런데 저희 성북구 관내 전체적으로 아마 제일 많았던데 데가 25. 몇%인가 제가 그렇게 기억하고 있거든요. 이것은 주민들의 양심에 의해서 좋은 일에 사용하는 거니까 납부를 해주시면 좋은데 1차, 2차, 3차고지를 정확히 전달해드리더라도 주민들이 납부를 안 하는 거에 대해서는 동장으로서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광남위원 왜냐하면 적십자봉사단에서 저소득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동장 이복재 예, 밑반찬 배달하는 거. ○이광남위원 여러 가지 부식도 배달해주시고 하고 밑반찬 배달하고 있는데 혜택을 적십자에서 받고 있지 않습니까? ○동장 이복재 예. ○이광남위원 하기야 동장님은 퇴직하신다고 하시니까 그렇지만 ○동장 이복재 그런 말씀 안 하세요. ○이광남위원 후배들한테 적십자회비 독려 좀 해달라고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위원장 진선아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김원중위원님. ○김원중위원 동장님 우리 자치회관 수강료 수익금에서 집행하고 지출결의서를 봤거든요? 지출범위가 어디까지예요? 어디까지 알 수 있어요? ○동장 이복재 저희 자치센터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제반경비 또 강사료 등등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원중위원 어디까지 주민자치위원회 의결을 거치면 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나요? ○동장 이복재 지금 주민자치위원회 의결을 사용하는 게 몇 가지 있습니다. ○김원중위원 그게 과연 적법하게 쓰는 건가요? 아니면 운영의 묘를 발휘하시는 건가요? ○동장 이복재 적법하다기보다는 운영의 묘가 조금 많이 있지 않았나, 그렇게 판단을 합니다. ○김원중위원 그렇게 해도 크게 문제 될 것 같지 않죠? ○동장 이복재 어찌됐건 자치센터프로그램 운영비를 사용하는 것은 우리 자치회관을 이용한 주민들을 위해서 사용하는데 집행을 했지 기타 우리 동 일반 행정이라든지 타 업무에 전용을 해서 사용한 예는 거의 없기 때문에 운영의 묘를 발휘했다고 이렇게 보입니다. ○김원중위원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2015년 1월 달에 지출할 건데 이게 내용이 확실히 와 닿지 않아서 여쭤보는 거에요. 종앙돔 청소년지도자협의회에서 주관한 겨울방학 한문이름교실 특강운영에 필요한 일부 경비를 지원합니다, 라고 되어있거든요. 이 내용 혹시 아세요? ○동장 이복재 예. 그거는 뭐냐 하면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 과거 2004년부터 해서 가정복지과에 어린이한문교실을 운영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경비가 부족하기 때문에 연연이 거기에서 10만 원, 20만 원 정도 강사료 지원금 정도, 아이들이 40명, 50명 정도 오는데 전문 강사가 와서 아이들 겨울방학 또는 여름방학 동안에 지도를 하는데 구에서 내려오던 금액 자체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없어졌지만 수요, 아이엄마들의 한문예절교실 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고 다시 개강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청소년지도협의회 기금으로 운영을 하되 거기에서 부족한 강사료 일정부분은 자치회관프로그램 운영비에서 지원해준 그런 사례입니다. ○김원중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아까 자료요구하기를 이 자료보다도 우리 사회단체보조금들 새마을이라든가 대부분 받잖아요? ○동장 이복재 예. ○김원중위원 그런데 거기에서 지출현황들은 각 단체에서 일단은 임의로 맡겨놓죠? ○동장 이복재 부녀회라든지 새마을지도자 이런데 사회단체 보조금 나온 것은 저희 동을 통하지 않고 구에서 자기들이 돈을 받으면 집행을 하고 정산서를 구로 제출을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내용에 대해서는 정확히 잘 모르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원중위원 그래요? 보통 담당들이. ○동장 이복재 받아서 전달을 하겠지만 집행내역이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크게 관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원중위원 각 단체 공히 다 그렇다 이거죠. ○동장 이복재 예. ○김원중위원 그런데 제가 각 단체들을 보니까 씀씀이를 용도에 맞지 않게 쓰는 경우가 있잖아요. 또 내지는 연말에 가서 한 번에 몰아서 영수처리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 그래서 담당들이 보면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어요. 사실 이게 사회단체보조금이다 보니까 물론 새마을단체로 돈이 나갔고 또 단체에서 각 동 단체에서 돈이 내려오잖아요. 그런데 역으로 올라가서 새마을에서 다시 자치행정과로 해서 영수증 처리를 다시 다 보고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동장 이복재 예. ○김원중위원 하는 과정에서 보니까 동에서 씀씀이를 자기 용도에 제대로 썼는지 일단은 브레이크를 먼저 걸어주더라고, 그런 것들을 파악을 하고 계신가 싶어서요. ○동장 이복재 제가 있는 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정상적으로 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아마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타 단체에서는 연말에 일괄 집행한 내용은 한두 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모든 단체에서 그래도 적정집행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원중위원 우리 행정부서 일단 담당부서에서는 최소한 그 정도는 알고는 있어야 될 거라는 얘기입니다. 어떤 용도로 쓰던 간에 적법하게 썼겠지만, 어디에 어떤 식으로 쓰는지 파악은 하고 있어야 되지 않나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또 한 가지 우리 보고서를 받아봤는데 자치회관 예산현황을 보면 2014년 1월 1일부터 2015년 4월 30일까지 수입이 1억 1,900만 원 정도 되는데 지출이 9,300만 원이에요. 그러면 자치회관 적립금으로 남아야 될 금액이 한2,630만 원 정도 돼야 되는데 실제 적립금으로 3,700정도 남아있단 말이에요. 이 차액은 어떻게 설명을 해야 되죠? ○동장 이복재 저희들 자치회관프로그램 운영비는 자치회관프로그램에 참여하신 분들한테 분기별로 말하자면 1인당 수강료가 2만 원이면 2만 원, 3만 원이면, 예를 들어서 노래교실이라고 하면 한달 3만 원 그러면 3만 원을 받습니다. 그렇게 되면 거기에서 강사료 나가고 하다보면 전반기부터 약 2,500~3,0 00만 원 정도가 계속 이월돼서 넘어오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또 분기에 그것을 징수를 하게 되면 2,500에서 3,000만 원 정도가 들어와요. 그러면 5,000에서 6,000만 원 정도가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번 달에 내고 또 다음 달의 강사료라든지 운영비 빼고 그렇게 나가게 되면 거의 2,500정도는 항시 잔고로 유지가 되고 있는 겁니다. ○김원중위원 그건 알아요. 그 내용은 자료를 봐서 알겠는데 일단은 어차피 이런 보고를 해주시려면 수입이 있고 지출을 했을 경우에 전월 남은 금액까지 합쳐서 자치회관 적립금이 수입, 지출 그다음에 적립 전달 이월금까지 하면 금액이 딱 맞아야 되잖아요. ○동장 이복재 그것은 오늘 감사장에서 급하게 자료를 만드느라고 했는데 만약에 위원님께서 원하시면 거기에 대해서 자료를 서면으로 다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원중위원 알겠습니다. 상입니다. ○위원장 진선아 송영옥위원님. ○송영옥위원 아까 방역에 대해서 조금 더 보충할게요. 보건복지위원회 오중균위원님이 종암동 출신이다 보니까 항상 방역에 대해서 예산도 많이 받으시려고 하고 방역차가 있다고, 20개동에서 딱 1대가 우리 종암동에 있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관리과에 종암동 방역에 대한 민원이 많아요. 동장님 말씀하듯이 이면도로 다 다니고 녹지지대까지 다 방역하는데 왜 이렇게 민원이 많아요? 건강관리과에 민원건수 보면 종암동이 많더라고요. ○동장 이복재 위원님이 말씀하시니까 제가 참 송구스럽습니다만 저한테 직접 민원이 들어온 예는 없고 설사 민원이 들어온 건에 대해서는 즉시 처리했다고 자부를 하는데 아마 보건소에서는 어떤지 모르니까 ○송영옥위원 동에서도 방역을 하지만 또 보건소 건강관리과에서 방역해 주는 게 또 있죠? ○동장 이복재 그렇습니다. ○송영옥위원 그러니까 동에서 못해주는 것도 보건소에서 해달라고 따로 하는 건가 봐요? ○동장 이복재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변명 아닌 변명을 드린다면, 저희 종암동은 지역이 넓은데 특히 정릉천이 있어서 정릉천 주변 쪽 주택지에서 민원이 있거든요. 월곡동 쓰레기적환장에서 내려오는 월곡천 물이 있습니다. 평상시에 물이 안 내려오다가 장마가 지면 물이 내려오는데 거기에서 오염된물과 냄새가 많이 나거든요. 그런 부분으로 인해서 우리 종암동 쪽에 본이 아니게 SK아파트 이런 부근에서 냄새라든지 악취가 난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민원이 종종 올라오는 것은 있는데 저희들이 방역에 대해서만큼은 우리 오중균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타동보다는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송영옥위원 보고서도 올라오고 다른 지역보다 민원이 배는 많아요. 종암동은 차도 있고 해서 열심히 방역을 하신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건강관리과에 민원이 삼선동보다 배는 되더라고요. ○동장 이복재 그 부분은 건강관리과 자료를 받아서 저희 동도 더욱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진선아 다른 위원님. 정형진위원님 ○정형진위원 기초생활보장수급에 대한 명단이나 일반적인 복지 명단은 아주 타 동에 비해서 정리를 잘 하셨어요. 그 담당은 굉장히 칭찬을 보내드리면서, 인감증명을 발급을 하게 되면 인감, 부동산 매매용이라고 하면 부동산 어디 쓰겠다고 쓰잖아요? ○동장 이복재 예. ○정형진위원 그렇지 않다면 그런 부분은 안 쓰잖아요? ○동장 이복재 네. ○정형진위원 그러면 발급 번호는 매일 1번, 2번, 3번, 4번, 이렇게 나가야 맞죠? ○동장 이복재 네. ○정형진위원 그 부분이 일관성이 없이 날짜, 그런 부분이 돼 있으니까 좀 일관성 있게 정리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말씀을 지적 사항을 드립니다. ○동장 이복재 네, 알겠습니다. ○정형진위원 주민등록발급증, 발급대상 이 부분도 그렇습니다. 잘 정리를 하면서도 다른 것은 워드로 다 치고 수령자만 서명을 받아야 하겠지만 이 부분에 교부일자하고 수령자가 일관성 있게 다 정리 안 되어있다, 이 부분을 조금 정리를 정확히 짚어서 정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6월 15일까지 봤을 때 이런 하나씩 중간에, 중간에 나타나요. 이 부분을 신경 조금만 쓰면 될 것 같은 부분입니다. 그 장애인 복지카드발급대장도 그렇습니다. 수령인을 일관성 있게 정리를 잘하면서도 하나씩 중간에 빼먹어요. 3월 달에 빼먹었다, 예를 들어서 9월 달에 명단이 없습니다. 이런 부분 정리 잘됐으면 좋겠다. 그나마 그 타 다른 내용 중에서 수령자인 내용이 성명과 수령자랑 일자까지 전혀 안 들어있는 것도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정리를 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만 더 장애인 복지카드발급대장 내용을 보면 수령자가 공문하기로 한 것은 집으로 갔을 거라, 이런 부분을 생각을 하고, 여기 찾아와서 본 사람은 찾아왔더라고 내용이 돼 있겠지만요. 그렇다면 그 기간이, 기간이 며칠 정도가 기한입니까? 혹시 담당자 뒤에 계시면 신청하고 나서 발급 해주는 날짜는 며칠간 기한이에요. ○담당 기간은 한 3주 정도 됩니다. ○정형진위원 크게 말해 봐요. 그러니까 재발급대장하고 신규대장하고 똑같습니까? 날짜 3주 기간은? ○담당 기간은 3주, ○송영옥위원 이 마이크 선이 길면 될 것 같은데, ○담당 예, 3주 정도, 기간이, ○정형진위원 재발급 하나 신규를 하나 3주다? 그렇게 보면 됩니까? ○담당 일반적으로 3주나 그 정도, 신용카드라든지 체크카드 같은 경우는 조금 더 걸릴 때도 있습니다. ○정형진위원 그렇다면 신청일자가 3월 27일, 수령일자가 3월 27일, 신청일자 5월 19일, 수령일자가 5월 26일, 그럼 이 신청일자가 5월21일 그리고 수령일자는 5월 26일 그리고 쭉 나와서 5월 28일 신청, 6월 14일 그리고 6월 1일 신청, 6월18일, 6월 1일에 신청, 6월 15일 이 부분은 편차는 왜 나죠? 날짜별 편차는? ○담당 그 공문으로 확인해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쪽에서 공문이 들어왔을 때 보통 배송이 안 되는 그런 경우도 있고 해서 저희가 임의적으로 2주나 2주 조금 지나서 이렇게, ○정형진위원 법률에 근거한 날짜가 며칠이에요? ○담당 법률에 근거한 날짜는 3주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형진위원 그러면 이 부분이 전부다 법률 위배가 다 되네? 통상적인 공고는 10일부터 며칠까지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담당 네. ○정형진위원 그런데 이 부분을 대답을 잘 하셔야 돼, 이 직원들이 고생을 하시는데 이왕이면 이런 부분이 일관성 있게 공문이 정리가 됐으면 좋겠다, 이런 것을 지적합니다. ○담당 네, 일관성 있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형진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애인도로 통행료 할인카드는 굉장히 잘하셔요. 잘하시는데 보면 1월 달에 보니까 1월 달치부터 우리가 통상적으로 12월 19일 날부터 공문으로 작성하게끔 돼 있죠. 공문으로 통합적으로 관리를 해서 정리를 해서 수령하게끔 되어 있어요. 공문을 받거나 아니면 자기가 필요로 해서 주민이 재취득할 수 있죠? ○담당 예. ○정형진위원 그러면 이 부분도 정리가 잘 되어야 되는 내용이에요. 이거를 통합관리 내용으로서 정리를 잘 했으면 좋겠다, 이런 내용으로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담당 네. ○정형진위원 그리고 어떤 내용이 되든 교부대장은 화이트로 지웠으면 화이트로 지운 내용이 있어야 됩니다. 화이트 지워 놓고 그냥 수정내용이 전혀 아무것도 없어버리면 이거는 공문이 위조되는 겁니다. ○담당 네, 신경 써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형진위원 앞으로 그렇게 하세요. 그리고 장애인 자동차폐기관리대장을 보면 표지유형이 본인 아니면 가족이 표시하게끔 되어 있죠? ○담당 네. ○정형진위원 이게 보호자 본인이 직접 하는 거, 이런 거 표시 되게 돼있어요. 그런데 이 부분도 잘 하고 있는데 불구하고 이따금 어떻게 정리를 하다 보니까 피곤해서 그런지 한 번씩 놓치는 게 있어요. 이런 것도 정리를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담당 네, 신경 써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형진위원 네, 이상입니다. 그런데 이 지금 대장 정리하신 분은 몇 분이에요? 직원들 중에 둘인가요. 한 분인가요. ○동장 이복재 장애인 문제는 이 직원 혼자 하고 있습니다. ○정형진위원 그런데 이 많은 분들을 관리하면서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 이 부분은 워드로 정리를 하고 있는 내용인데 결정일자가 꼭 있어야 됩니다. 이 사람들이 장애인이 이든 아니든 결정일자가 꼭 있어야지 그 이후에 설명회를 정확히 할 수가 있어요. 우리 담당자 의견은 어떠신가요. ○담당 네. ○정형진위원 꼭 그렇게 정리를 해 주세요. ○담당 네. ○정형진위원 네, 이상입니다. ○동장 이복재 네, 지금 정형진위원님이 지적하신 에 대해서 철저히 직원들에게 교육을 시켜서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시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형진위원 그리고 우리 직원들 한 분이 이게 우리 돈 정리를 하는 거라, 이런 부분은 일상경비 집행과 지급결의서, 이 내용이 있으면 일상경비 내용 *** 우리 동장님 사인을 받지요. ○동장 이복재 네. ○정형진위원 그럼 그 뒤에 견적서 내지는 영수증, 아니면 입금 처리 한 내용이 일관성이, 앞에 자하고 같아야 되죠. ○동장 이복재 네. ○정형진위원 그런데 그 부분이 하나는 23만 원이 영수처리를 했는데 앞에 받아오는, 우리 동장님한테 결의내용을 받았던 것은 25만 3,000원으로 돼 있어요. 이런 부분이 아마 정리를 하다보니까 놓쳤을라나 모르겠으나 대부분이 입금이 내용이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이 25만 3,000원이 입금이 됐던, 23만 원이 입금이 했던지 했다면 둘 중 하나가 여기에 딱 맞을 것인데 입금증이 없는 가운데 이렇게 2개가 정리가 따로 되어 있다. 이 부분이 정리를, 내용을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뒤에 담당자님 누구 계신가요. 혹시 여기 정동헌, ○담당 예. ○정형진위원 이 분 계신가요. ○담당 예. ○정형진위원 정동헌 씨 이리와 보세요. 여기 보시면 25만 3,000원 이렇게 돼 있어요. 예? ○담당 예. ○정형진위원 예를 들어서 여기는 25만 3,000원 뒤에는 23만 원, 입금내용은 없고 입금날짜가 없고 그렇죠? 이것 시정 좀 해주세요. ○담당 예, 알겠습니다. ○정형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진선아 다른 위원님, 이광남위원님. ○이광남위원 민원에 대해서 좀 여쭙고 싶습니다. 지금 민원 창구가 다른 동에 비해서 약 3배 정도 바쁘거든요. 일도 많고 그런데 직원 수는 20명, 다른 동하고 똑같죠? ○동장 이복재 다른 동보다는 두 사람이 많습니다. ○이광남위원 두 사람이 많은데 이 분들 가지고 안 바쁘십니까? ○동장 이복재 그것은 이제 구 정원조례개정이 될 사항으로서 저희들이 어떻게 할 수 없는 거고 누차 직원들 업무가 과중하니까 직원을 보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만 구에서도 여러 인력 여건에 따라서 한계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가져 봅니다. ○이광남위원 아니, 다른 동하고 형평성이 다르잖아요. 다른 동은 3배 정도 적고 편안하게 하는데, 여기는 너무 바쁘잖아요. 직원을 좀 충당 받으셔서 하셔야 되지 않겠어요? ○동장 이복재 그런 부분이 저희 동으로 발령 받아 오는 직원들이 불만이라면 불만이지만 인사가 어쩔 수 없는 거고 또 어느 조직을 운영함에 있어서 구에서 정해진 정원조례가 있기 때문에 정원에 따라서 이렇게 움직이는 것이지, 저희들이 일이 조금 다소 과다하다. 라고 그래가지고 인원을 많이 달라고 해서 많이 받고 그렇지는 않는 사항이 아니라서, ○이광남위원 아니, 그게 아니고 민원을 왔던, 손님들이 불편하거든요. 시간을 기다려야 될 거 아닙니까? ○동장 이복재 예, 그것은 맞습니다. ○이광남위원 그래서 하는 거지 직원들 많이 충당 시켜달라는 소리는 직원들은 편하게 하라는 게 아니고 주민들의 편의를 봐서 좀 많이 충당해 주시라는 거예요. ○동장 이복재 이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광남위원님께서 좋은 의견을 주셨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구에 행정지원과 같은 데서 사무 감사할 기회가 있으면 그런 부분에 의견 제시해 주시는 게, ○이광남위원 제가 행정담당이면 진즉에 얘기를 했죠. 그거 아니니까 이러는 거죠. 알았습니다.
(사회교대)
○부위원장 오중균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송영옥위원 저 질의, 저 동장님, ○부위원장 오중균 먼저 하십시오. 송영옥위원님 ○송영옥위원 예, 지금 청사가 새로 짓고 여기 생활도서관이 들어왔죠. 4층, 5층에? ○부위원장 오중균 예. ○송영옥위원 여기는 어린이도서관만? ○동장 이복재 예, 어린이도서관입니다. ○송영옥위원 그러면 어린이도서관하고 지금 3층에 또 문고가 있는데요. 그러면 도서관과 마을문고가 있으면서 문고에 주민들이 이용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동장 이복재 이제 새날어린이도서관은 공단소속입니다. ○송영옥위원 아니, 공단소속인지는 알아요. ○동장 이복재 예. ○송영옥위원 아는데 주민들 이용은 어떠냐고요, 문고에? ○문동장 이복재 문고에는 성인도서들이 있으니까요. ○송영옥위원 문고의 상황은 괜찮아요? ○동장 이복재 예, 북카페랑 함께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와서 차도 마시고 실제 북카페에서 책도 읽고 또 많이 대출도 받아서 가고 그렇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송영옥위원 오히려 새날도서관은 어린이유아도서관이니까 엄마들이 같이 오면 분리해요? ○동장 이복재 엄마들이 함께 옵니다. 거기하고는 다릅니다. 저희 문고하고는요. ○송영옥위원 그러니까 엄마랑 애기랑 같이 오면 애들은 어린이도서관 가고 엄마는 문고로 오고 그렇게 된다고요? ○동장 이복재 그렇기도 됩니다. 애들은 이제 새날어린이도서관이 바닥이 마루바닥으로 어린 아기들이 그냥 아무렇게나 뒹굴면서 책을 볼 수 있는 그런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 거기에서 책 보라고 하고 엄마들은 또 내려와 가지고 여기에서 차도 마시면서 책도 대여를 하고, ○송영옥위원 그럼 오히려 더 많이 이용하겠네요. 문고를, ○동장 이복재 예, 그렇다고 보겠습니다. ○송영옥위원 그러면 어린이도서관보다 더 문고가 더 엄마들한테는 활성화되겠어요. 그냥 일반도서관이 아니라서 그런 점도 있겠네요. ○동장 이복재 예, 그렇습니다. ○송영옥위원 주민센터는 복잡하더라도 주민들한테는 더 좋을 수는 있겠어요. ○동장 이복재 사실 청사관리측면에서 굉장히 힘듭니다. ○송영옥위원 예, 그런 부분은 있지만 또 주민들한테 좋은 점도 있고 장단점이 있겠어요. ○동장 이복재 그렇습니다. ○송영옥위원 다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사회교대)
○위원장 진선아 예, 정형진위원님 ○정형진위원 우리 동장님, 보고 굉장히 잘하시는데 제가 하나를 언뜻 좀 제가 놓친 것 같은 기분이 느껴져요. 아까 분명히 위원님이 연계해 주셔서 무엇이 잘 되고 있다.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그렇죠? ○동장 이복재 예. ○정형진위원 뭐였을까, 아까 미용이었어요? ○동장 이복재 예, 미용 커트, ○정형진위원 이미용? ○동장 이복재 예. ○정형진위원 감사 때 그렇게 말씀하셔도 되는 겁니까? ○동장 이복재 조금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그게 오버가 됐다면 사과를 드리고요. 실질적으로 미용실을 권영애의원께서 연결해 주셨기 때문에 큰 생각 없이 저는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정형진위원 제가 참석했다고 지적하려고하는 게 아니라 본위원이 그 부분이 그런 사례가 있다면 어느 동을 막론하고 주민센터에 그런 내용이 시달된 내용 속에서 감사할 때는 그런 내용을 해주셔서 나쁘다는 내용 아니고 그런 부분이 통일성이 있어야 된다. 예를 들어서 본위원도 그렇게 해 드리고 옵니다. 해 드리고 오는데 제가 여러 감사를 받는 가운데 구의원 이름이 나온 적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지금 현재 본위원도 월곡1동, 2동, 길음2동을 식사를 매번할 수 있도록 연결해 드리고 있고요. 또한 후원하고 있는 사람들은 매번하고 있고 이번 같은 경우에도 제가 쌀을 950포 연계를 해를 드렸어요, 이런 물품들이랑. 그런데 이런 부분이 혹시라도 오해가 안 됐으면 좋겠다는 취지가 또 그런 부분이 좋다고, 혹시 구청이 물어봐서 좋다고 하면 당연히 해야 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우리만이 내용을, 전개할 내용이 아니라 연계성이 내용이 같이 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렇게 해줄 수 있다는 권위원님한테는 고맙지만 저기 앞에 있는 구 의원하고 오중균위원이 그렇잖아요. 그래서 오중균의원이 쌀도 연계해 주고 물품도 준지 아는데 거기는 또 말을 안 하네, ○동장 이복재 죄송합니다. ○정형진위원 여기 구의원님이 두 분이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모델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취지로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자치과에 이야기를 해서 이런 부분이 모델이 될 수 있든지 아니면 그런 내용에서 감사 때 이야기를 해도 되는 것인지를 한번 문의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진선아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수방장비관리대장을 달라고 했는데, ○동장 이복재 지금 밑에서 찾고 있습니다. ○위원장 진선아 개수 세고 계신가요? 지금 그 업무보고서에 있는 내용과 이상 없나요, 정확하게? ○동장 이복재 네, 정확하게 제가 사실 일을 해 오면서나 없는 것을 이렇게 만들어서 보고를 드리거나 그런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구에서 보고를 드릴 때도 최선을 다해서 만들었다고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위원장 진선아 자료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 같아요. 대체로 동 행정사무감사를 나가보면 양수기 관리가 안 되고 있어요. 이제 또 조금 있으면 지금 비가 안 와서 사실은 걱정이 많기는 하지만 비가 왔을 때 장마철을 대비해서 양수기는 꼭 필요한 건데 그 관리들이 잘 안 되고 있더라고요, 동마다. 그래서 제가 그런 내용을 좀 보려고 했었는데 동장님이 확실하게 또 맞다. 라고 하시니까 믿고 갈 수밖에 없겠죠. 염화칼슘, 지금 160포가 남아있는 거죠? ○동장 이복재 예, 저희 지하창고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지난겨울에 눈이 많이 오지 않았기 때문에 염화칼슘 자체가 사용량이, 잔고 많이 있습니다. ○위원장 진선아 그게 관리가 잘못되면 덩어리가 아주 심하게 지더라고요. 관리는 잘 하고 계신가요? ○동장 이복재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다시 한 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진선아 됐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원중위원님. ○김원중위원 우리 주민센터 프로그램 보면 요가가 다 차지하네요. ○동장 이복재 예, 요가 인원이 많습니다. ○김원중위원 뿐만 아니라 요가가 무슨 6강좌나 되네요. ○동장 이복재 예. ○김원중위원 예, 6강좌가 이거 너무 많지 않아요? 그렇게 다 잘 돌아가요? ○동장 이복재 잘 돌아갑니다. ○김원중위원 여기는 특이한 경우라서 여쭤보는 건데, ○동장 이복재 요가도 그렇고 노래교실도 4개 강좌가 있습니다. 저희가, 실질적으로 화요반은 동 청사에서 하고, 수요반은 여기 마을금고에서 하고 있고 목요반도 저쪽 종암1동 마을금고에서 또 운영을 하고 금요반은 저기 사회적 경제센터에서 하고 노래교실 같은 경우에는, ○김원중위원 각기 다른 회원들이 와서 받는 거예요? ○동장 이복재 그렇습니다. ○김원중위원 참 특이한 경우거든요. 다른 데도, 물론 이제 요가들에 대해서 관심들이 많이 있고 또 노래교실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으니까 충분히 이해는 가는데 이런 것들이 지금제가 이거 수익현황을 좀 뽑아 봤어요. 그런데 보면 어떤 데는 수강료, 그 강사 수강료도 안 나오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네요. 이런 거 같은 경우는 통폐합할 필요가 있지 않나요? ○동장 이복재 아까 김원중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활성화 돼있는 프로그램이 있는 반면에 약간 부족한 프로그램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렇지만 거기에도 그것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이 있기 때문에 운영이 되는 것이고 지금 지적하신대로 활성화가 안 되고 계속 간다면 ○김원중위원 예, 알겠고요. 그런데 지금 요가프로그램이 6강좌가 있으니까 그중에서도 강사료를 못 채우는 부분이 가끔 있네요. 이런 것들은 같이 통폐합을 시켜서 프로그램을 좀 더 다양하게 해서 주민들한테 여러 가지를 즐길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프로그램이 너무 단순하다는 얘기로 표현할까요, 많지는 않으니까. 또 실제 기타교실이라든지 여러 가지 만들어 놓으면 수요는 충분히 있으리라 생각되거든요. 굳이 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6강좌씩이나 한다니까 조금 무리라고 보이거든요. 예컨대 하긴 하되 보니까 어떤 시간에는 강사 수강료도 안 나오는 타임이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절하셔서 인원이 적정인원보다 다소 조금 많더라도 통폐합을 할 필요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동장 이복재 이 지역의 동장으로서 생각이 미치지 못했다면 다시 그 부분에 대해서 담당자와 검토해서 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원중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진선아 지금 강사수강료 지급한 내용을 보니까 구청지원이라고 돼있는데 이 내용은 무슨 내용이에요? ○동장 이복재 구청에서 강사비가 지원이 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위원장 진선아 그런데 어떤 달은 됐고 어떤 달은 안 되고 이건 뭐예요? ○동장 이복재 자체수익금으로 강사료를 지급하는 프로그램 있고요. 구에서 지원되는 프로그램이. 저희 담당직원이 말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진선아 예. ○담당 매달 72만 원씩 자체수익금으로 일부 충당을 해서 강사료를 드리고 자치행정과에서 교부되는 예산으로 일부 지원을 해드려서 그 금액으로 강사료를 지급할 때도 있고 일부는 수익금으로 해서 지급할 때도 있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진선아 구청에서 지원되는 금액을 정산을 하기 애매하니까 그냥 일부는 이렇게 처리를 한다는 얘기예요? 규정에 있는 거예요? 구청에서 지원 나오는 그 금액이 어떠한 데 사용되라고 내오는 게 있을 거 아니에요. ○담당 그 금액이 강사료로 쓰라고 그렇게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진선아 그냥 강사료로만? ○담당 예, 강사료로만. ○위원장 진선아 얼마가 나오죠? ○담당 72만 원. ○위원장 진선아 72만 원이요? 매달 나오나요? ○담당 예, 매달 교부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진선아 그런데 매달 강사료 지급하면서 구청에서 수익금으로 나가지 않을 때도 있는데 이거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담당 72만 원씩 들어오는 금액은 다 충당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저희가 일부 금액을 모와서 예산이 어느 정도를 됐을 때 이거를 예산으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진선아 지금 이해가 잘 안가요. 오셔서 설명을 해주세요. ○담당 예, 가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진선아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송영옥위원 동장님, 종암동은 직능단체가 몇 개 단체예요? ○동장 이복재 19개 단체가 있습니다. ○송영옥위원 19개요. 그러면 19개 단체에서 주민자치위원회에 두 단체만 안 들어왔네요? 17개 단체는 다 들어가는데 직능단체장 그러니까 주민자치위원회 다 들어갔어요? 다 안 들어갔어요? ○동장 이복재 다 안 들어가 있는 단체도 있습니다. 원로회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안 들어가 있습니다. 직능단체나 자생단체 같은 경우에는. ○송영옥위원 그러면 단체장이 몇 명 들어가 있어요? 반은 들어가 있어요? ○동장 이복재 반은 됩니다, 제가 헤아려보지 않아서. ○송영옥위원 주민자치위원이 많아서 단체장이 다 들어가셨나 해서요. 대부분 자치위원회에 단체장들은 다 들어가시거든요. ○동장 이복재 예, 거의 다 들어갔습니다. ○송영옥위원 여기는 다른 동하고 조금 틀리게 프로그램에 중국어가 있네요? ○동장 이복재 예, 중국어반이 있습니다. ○송영옥위원 20명이에요? ○동장 이복재 예, 그분들이 굉장히 열심히 활동하고 계십니다. ○송영옥위원 다른 동에 많은 탁구가 없고 중국어가 있네. ○위원장 진선아 설명을 잘 들었고요. 구청에서 지원되는 금액이 매달 정산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해주시면 좋겠고, 그다음에 프로그램 강사들의 세칙을 보면 가능한 자원봉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세칙에 되어있는데 두 분밖에 없어요. 그리고 지역주민 강사들이 그렇게 많진 않습니다. 15년 동안을 계속 해왔다는데 저는 지금 의아하거든요? 어떻게 한 분이 15년 동안을 계속 강사를 하실 수가 있죠? ○동장 이복재 어린이한문교실.. ○위원장 진선아 노래교실이요. 이분이 아주 잘하시는 분이에요? 이분 아니면 노래 교실이 ○동장 이복재 그분이 아마 재미있게 하고 회원들도 가장 많이 있는 노래강좌교실입니다. ○위원장 진선아 얼마만큼 잘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15년간을 하실 수 있다는 게 참 의아하긴 합니다. ○동장 이복재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온지 2년 6개월 됐으니까 2년 6개월 동안 계속 있었습니다만 그 전에 있었던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는데 그런 부분에도 위원님이 지적해주신 것을 행정에 많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진선아 주민들이 원하시는 분을 하는 게 좋긴 하겠죠. 하지만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사들을 모집을 해보시고요. 좋은 분들이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동장 이복재 알겠습니다. ○위원장 진선아 계약을 하는데 있어서 조금은 세심한 부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15년 1월 1일에 강사들을 전체다 계약을 다시 하셨네요? ○동장 이복재 예. ○위원장 진선아 임기가 정해져 있나요? 계약기간이 2년인가요? ○이광남위원 2년 하고요. 자치위원들이 심의를 다시 해서 강사를 시킬 건가, 말건가 그렇게 하는데 지금 다 잘하시니까 그런가봐요. ○위원장 진선아 예. ○송영옥위원 오중균위원님 주민자치위원 제일 오래 되셨네? ○오중균위원 저하고 같이 하신 분들 많이 있는데 착오가 있는 거 같네요. ○송영옥위원 아니 자치위원회. ○오중균위원 처음부터 했으니까요. ○송영옥위원 아니요. 장기로 하시고는. ○오중균위원 저는 중간에 한번 빠졌다 2년 동안 쉬었다 나왔어요. ○위원장 진선아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원중위원 동장님, 동 특수사업. 종암동에만 있는 특수사업 아니죠? 책자에 동 특수사업 자랑거리라고 해놓으신 거 같은데 이게 종암동만의 자랑거리입니까? ○동장 이복재 저희 특수사업은 각 동의 사정을 고려해서 만드는 특수사업이기 때문에 저희 동에서 이런 일을 올해 한번 해보겠다. ○김원중위원 통상적으로 연놀이대회 이런 거는 어디든지 다 하는 거고 그다음에 안전한 우리 마을 같이 만들어요. 마찬가지로 어차피 발췌만 해놓은 거죠? ○동장 이복재 그렇습니다. ○김원중위원 특별하게 종암동만 하는 거 아니잖아요. ○동장 이복재 예를 들어서 윗말, 아랫말 통통한 마을을 만들자는 것은 아까 설명 드렸다시피 윗동네와 아랫동네의 서먹한 감정들을 좀 융합시켜보자, 그런 측면에서 추진을 하는 거고요. ○김원중위원 그래서 척사대회도 하고 ○동장 이복재 예. 안전한 마을이라는 것은 여러 동에서 다 추진하고 있지만 지금 사회적인 화두가 안전 아닙니까? 그래서 저희들도 이 안전에 대해서는 재삼 강조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원중위원 타동 같은 경우 마을안전협의회에서 같이 순찰도 돌고 같은 내용인거 같고 ○동장 이복재 예, 그렇습니다. ○김원중위원 반면에 독거어르신 공동체 문화확산 이것도 같은 마을돌보미 ○동장 이복재 내용은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타동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김원중위원 실제 다른 데도 다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동장 이복재 예. ○김원중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진선아 북바위축제 여기 업무보고에 소요예산이 1,500 되어있는데 무슨 근거로 1,500 하신 거예요? 올해 이정도 예정을 ○동장 이복재 올해 어느 정도 줄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들이 예측한 것은 그 정도 들어가지 않겠느냐, 설사 구에서 1,000만 원 정도 나온다면 하면 아까 나머지 500만 원은 여러 경로를 통해서 주민들의 지원을 받거나 또는 주민자치위원회 의결을 거쳐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위원장 진선아 작년에 1,750만 원 정도 지출을 됐거든요. ○동장 이복재 네. ○위원장 진선아 그럼 조금 줄이겠다는 말씀이신가요? ○동장 이복재 가능하면 요즘 경제도 어려운데 줄여가면서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위원장 진선아 줄이시려면 구청에서 지원하려는 금액을 줄이셔야죠. ○송영옥위원 올해 동 축제 심의 끝났는데 얼마인지 책정됐는지 아세요? ○동장 이복재 월곡동 있던 지난 5월 달 축제 말씀하십니까? ○송영옥위원 아니 동 축제 예산편성 심의가 끝났잖아요. ○동장 이복재 그것은 아직 저희 동에 시달이 안 됐기 때문에 확실한 그 내용을 모릅니다. ○송영옥위원 혹시 동장님이 그걸 아시고 이 1,500 소요예산을 해놓으셨나 해서요. ○위원장 진선아 더 이상 질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것으로 종암동 주민센터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이복재 종암동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종암동 주민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