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감사기관 : 장위2동 주민센터 일 시 : 2011년6월21일(화) 오후2시 장 소 : 장위2동주민센터 행정사무감사장
(14시12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춘례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 주민을 위하여 불철주야 애쓰시는 이문종 장위2동 동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운영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춘례의원입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동 행정 전반에 대하여 그 실태를 파악하여 미진한 부분이나 잘못된 부분을 시정토록 함으로써 구민을 위한 효율적인 행정과 주민 편익증진을 도모하는 자치행정의 구현이 목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문종 장위2동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께서는 양심에 따라 솔직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라며 본 사무감사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장위2동 주민센터 소관업무에 대한 2011년도 성북구의회 운영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 제4항에 따라 피감사부서의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문종 장위2동장님께서는 기립하여 선서해 주시기를 바라며 선서가 끝난 후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제출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동장 이문종 선서! 본인은 성북구의회가 실시하는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운영복지위원회에서 증언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 및 제5항의 규정에 의거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1년 6월 21일 장위2동장 이문종 ○위원장 김춘례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장위2동장님으로부터 주요업무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문종 장위2동장님께서는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장 이문종 안녕하십니까? 장위2동장 이문종입니다. 성북구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애쓰고 계시는 운영복지위원회 김춘례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장위2동 주민센터 2011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게 됨을 매우 영광스럽고 뜻 깊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직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직원소개) 그러면 지금부터 장위2동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동정여건, 업무추진방향, 주요업무 추진현황, 동 특수사업 순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정보고는 끝에 실음)
○위원장 김춘례 네, 이문종 동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감사 진행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 진행방법은 감사계획서에 의거 실시하되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하고 필요시 보충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를 실시하기 전에, 자료 다 왔죠? ○박순기위원 잠깐, 그러기 전에. ○위원장 김춘례 잠깐. 자료요청하실 거예요? ○박순기위원 아니, 자료 요청하는 게 아니라. ○위원장 김춘례 아니, 자료 요청하실 것 같으면 자료요청 받고. ○박순기위원 자료 요청이 전에, 얘기해도 되죠? ○위원장 김춘례 네, 하세요. ○박순기위원 동장님, 사무관 승진한지 얼마나 되셨어요? ○동장 이문종 지금 한 4년 되어 갑니다. ○박순기위원 지금 보고하신 것은 감사 자료가 아니에요. 우리가 감사하러 왔지 2011년도 업무 청취하러 온 것 아니에요. 맞습니까, 틀립니까? 뭘 보고 감사하라는 거예요? ○동장 이문종 동 전반에 대해 업무를 보고드린 겁니다. ○박순기위원 2010년도 지난 거하고 해줘야지, 감사할 수 있는 자료를. 아무 것도 없잖아요. 뭘 가지고 해요? 지난 걸 해왔던 것을 우리가 와서 잘했는지 안 했는지, 구정에 대한 것을 제대로 했는지, 동의 특수사업을 어떻게 했는지 전반적으로 보려는 것이지 2011년 업무계획만 보고해 놓으면 뭘로 감사를 하냐 이거예요. 자료요청도 미리 했는데 자료도 오지도 않고. ○위원장 김춘례 동장님, 저희가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월곡2동에서 이쪽에 자료요청을 미리 해놓고 왔어요. 이쪽 연락을 해서. 그런데 잘 전달이 안 됐는지 자료요청이 갈 안 된 것 같고요. 시간관계상 자료요청은 지금 빨리 좀 해 주세요. ○박순기위원 아니, 잠깐. 자료요청 문제가 아니라 다시 말씀드리는데 예를 들어서 2010년도 자치위원회가 무슨 무슨 일을 했고 예산을 얼마 썼고 뭐 내용이 있어야 할 거 아니에요. ○이윤희위원 우리 자료요청 다 해놓은 거 왜 안 줘요, 진짜? 자료 아까 요청해 놨잖아요. ○박순기위원 전부 다 서류 다 뒤져서 우리가 봐요? ○동장 이문종 그건 별도로 추진실적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0년도. ○박순기위원 아니, 이해가 안 갑니까? 우리가 업무보고를 받으러 온 게 아니라니까. ○위원장 김춘례 아니, 일단 자료를 받아서 저희가 한번 찾아서 감사를 어떻게 해야지. ○박순기위원 서류 창고 가서 우리 전부 다 보고 가요? 작년에 재작년에 했던 일을 뽑아서 줘야 될 거 아니야. 그래야 감사를 하지. 지금까지 감사준비 뭐 했어요? ○위원장 김춘례 동장님, 예를 들어서 이런 말씀이에요. 우리 부의장님 말씀은 따뜻한 겨울나기를 2010년도에는 어떻게 했는데 2011년도는 어떻고 그런 진행되어 온 상황을 위원님들한테 정확하게 보고를 해 주셔야 우리가 그거를 잘했다 못했다 감사를 하고 평가를 하는데 그런 내용이 지금 하나도 없다는 말씀이시죠. ○박순기위원 하나도 없잖아. 무엇을 보고해, 지금? ○위원장 김춘례 감사를 실시하기 전에 감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장위2동 주민센터 소관업무 관련한 관심사항이나 의문사항에 대하여 자료제출을 받도록 하고요. ○박순기위원 아니, 자료제출을 실질적으로 지금 화면 봐가지고 다 기억해요? ○전문위원 이애자 업무보고 자료 안 만들었어요? ○김태수위원 업무보고 자료가 없으면 어떻게, ○위원장 김춘례 이거 만들어 놓고 안 주셨어요? ○박순기위원 이건 지금 화면에 나왔던 거고. 2010년도 게 사업결과라든지 정책결과 뭐가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위원장 김춘례 지금 여기 업무보고에는 2011년도에 사업 진행을 전부 다 이렇게 되어 있는 거고. 지금 위원님들 말씀은 지나간 행정업무에 대해서도 좀 자료로 보고해 주셨으면 행정사무 감사하는데 수월하지 않았을까, ○동장 이문종 그런데 그 자료에 보시면 노인복지지원이라든지 이렇게 보면 2010년 12월 30일 현재 그 실적이 그 자료에는 나와 있습니다. 장애인복지지원 해가지고 지원실적 뭐 이렇게 해가지고 12월 30일 현재 실적을 거기다가 삽입을 시켰습니다, 자료에는. 업무보고는 파워포인트로 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그거를 보고를 못 드린 사항이 있었는데 좀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춘례 아무튼 자료제출을 위해서 약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나영창위원 요청하고 해요. ○위원장 김춘례 아니, 요청은 다 해놨잖아요. 안 온 거죠. 추가하실 분 있으면 하세요. ○나영창위원 다 들어갔는지 안 들어갔는지 모르겠네. ○위원장 김춘례 이의가 없으시면 10분간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32분 감사중지)
(14시51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춘례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동장님, 지금 대체적으로 동장님은 나름대로 준비를 하셨는지 몰라도 지금 위원님들의, 전체 위원님들 이야기가 감사준비가 전혀 안 되어 있다, 이런 말씀이 있고. 또 자료도 조금 전에도 얘기했지만 이런 시간을 우리가 벌기 위해서 미리 여기 직원한테 전화를 해서 우리가 부탁한 것도. 부탁이 아니고 당연히 해야 할 일이에요. 당연히 해야 할 일이고. 또 우리 박순기 부의장님이 지적한 것은 뭐냐? 전혀 자료고 뭐고 이런 것에 대해서 감사를 받으려고 하시는 건지, 전혀 의지가 없다는 말씀을 하시고. 이 점에 대해서 동장님이 정말 위원님들한테 사과하고 감사를 계속했으면 좋겠습니다. 동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동장 이문종 네, 맞습니다. 제가 자료준비를 최대한으로 성의껏 하려고 했는데 좀 미진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하여튼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서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춘례 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장위2동 주민센터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윤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윤희위원 동장님, 노인일자리 동에서 운영 주체로 하고 있는 게 지금 거리환경지킴이하고 스쿨존. ○동장 이문종 네. 스쿨존 3명하고 거리지킴이 14명, 17명이 하고 있습니다. ○이윤희위원 17명이 하고 있죠. 3월 달부터 시작했는데 접수 몇 명, 신청을 몇 명이 하셨나요? ○동장 이문종 신청은 지금 총 49명이 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17명이 선발이 됐습니다. 탈락자 10명은 지역공동체를 우리가 선발하도록 해서 그거에 선발됐고 8명은 길음종합사회복지관에 급식도우미로 추천해서 그것도 하도록 그렇게 조치를 했습니다. ○이윤희위원 잘하셨네요. 그러면 나머지 분들은요? ○동장 이문종 나머지 분들은 지금 계속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윤희위원 이후에 일자리, 이번 일자리에는 대기자 내지는 어떤 어떤 사유로 할 수 없게 되셨다는 통보를 해 드렸나요? ○동장 이문종 네, 다 통보를 해드렸습니다. ○이윤희위원 뭐로 하셨어요? ○동장 이문종 전화상으로 했습니다. ○이윤희위원 전화로. 고맙습니다. 잘 해주셨네요. 지금 여기뿐만 아니라 전체 노인일자리 하시는 분들 중에서 여기 동에서 이렇게 관리를 직접 해주셔가지고 연락을 해주시면 좋은데 기다리고 계신 분들이 너무 많으세요. 어차피 이게 시혜적 차원에서 제공하고 있는 일자리이기 때문에 마무리까지 사후, 일자리에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사후관리까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하셨다고 하니까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어르신 꿈나무지킴이 어느 학교에서 하죠? ○동장 이문종 장위초등학교에서 합니다. ○이윤희위원 어르신들 아침 애들 통학하고, ○동장 이문종 7시에서 8시까지 학교에서 배치를 해가지고 지도를 합니다. ○이윤희위원 직접 하는 거 나가보신 적 있으세요? ○동장 이문종 네. 가끔 아침 일찍 나올 적에 순찰할 때 한 번씩. ○이윤희위원 잘 하고 계시던가요, 어르신들? ○동장 이문종 잘하고 계십니다. ○이윤희위원 오후시간에도 가보셨어요? 하교 시간에도 하잖아요. ○동장 이문종 하교시간에는 안 하고 오전만 하는 거고. ○이윤희위원 오전에만 해요? ○동장 이문종 네. ○이윤희위원 그러면 나머지 시간은? 하루에 총 한 4시간 정도씩 하시게 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7시에서 8시, 9시까지면 두 시간인데 나머지 두 시간은 뭐하세요? ○동장 이문종 아, 오후에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착각을 했네요. ○이윤희위원 그렇죠. 오후에도 하고 계시죠. 하교시간하고 ○동장 이문종 하교시간도 하고 있습니다. ○이윤희위원 동장님, 학교 등교시간에는 뭐 잘하고 있다고 확인하셨고. 하교 시간에도, ○동장 이문종 하교시간에는 제가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이윤희위원 그와 관련해서 학부모나 학교 측으로부터 민원이나 이런 거 제기된 거 없어요? ○동장 이문종 없습니다. 학교에서 특별히 관리하도록 담당교사가 있습니다. 그분들이 전적으로 거기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윤희위원 이후에 어르신 일자리 관련해서 어르신 일자리를 뺏는 측면이 아니라 어르신들에게 맞는 일자리를 주자라고 하는 게 지금 저희가 노령사회복지과 행정사무감사 하면서 계속 제기가 되고 있는 건데. 교통안전지도 같은 경우에는 순발력이나 교통신호 바뀌는 것에 따라서 제때 제때 수신호나 이런 것들 깃발로 신호를 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자연적인 현상으로 순발력이나 이런 게 나이를 드실수록 떨어지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저희들은 이렇게 있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학부모들이나 듣거든요. 만약에 그럴 경우에는 스쿨존 교통보다는 오히려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다른 인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어르신들한테도 더, 어르신들 자체가 위험한 상황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제기됐던 그런 것들이 어르신들한테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주도록 하자고 하는 것들을 제기하고 있는데 그런 이야기를 동장님은 들으신 적이 없네요. 그렇죠? ○동장 이문종 없고요. 우리가 선발할 때 노인분 중에 건강하신 분을 하실 수 있는 분을 추천을 해드렸습니다. ○이윤희위원 알겠습니다. 혹여라도 이후에 제가 봤을 때는 어르신들 자체가, 65세 이상 어르신 같은 경우는 아이들만큼이나 어떤 보호를 받아야 되는 그런 측면이 있어요. 그리고 연령의 측면에서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보호받듯이 어르신들이 나이가 있기 때문에 보호를 받아야 되는 그런 측면들이 있는데 하여튼 주의 있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네요. 별 문제가 그동안 없어서 다행이지만. 본인들이, 당신들이 더 위험한 그러한 일들을 하시면 안 되죠. 아이들을 지도하는데 당신들이 더 이렇게 늦게, 신호 다 켜지고 나서 있다가 신호 들고, 신호 다 꺼지고 나서 한참 있다가 신호 내리고 이런 것은 좀 맞지 않잖아요. 그렇죠? 관심 있게 좀 봐주시고요. ○동장 이문종 네. 관심을 가지고 하겠습니다. ○이윤희위원 만약에 그런 문제가 생기면 바로 구로 연락을 해 주셔야 돼요. 구에서 내려온 일이니까 이대로 한다가 아니라 그런 것들이 문제점이 제기가 됐을 때는 얘기를 해주셔야 개선이 되겠죠. ○동장 이문종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춘례 이윤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권영애위원님 질의하세요. ○권영애위원 여기 제가 주민자치위원회 명단을 보니까 위촉일을 좀 한번. 이거 가지고 계시나요? ○위원장 김춘례 그 옆에 있네요? ○권영애위원 위촉일이 있는데 어떻게 전부 다 2005년도, 2004년도, 2003년도 주민위원회 어떻게, ○동장 이문종 이건 지금 최초 위촉일을 해놓은 겁니다. 2년에 또 재위촉하게 되어 있습니다. ○권영애위원 그러면 계속 이분들이 하고 있다는 것 아니에요? ○동장 이문종 지금 연임이 몇 회 그런 건 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위원장만 1회 연임하는 걸로 되어 있고요, 나머지 위원님들은 연임 제한규정이 없습니다. ○권영애위원 그러면 최초 위촉일 날짜를 쓰지 마시고, 그분이 또 위촉된, 2년이 지나서 또 2년 후에 또 했을 것 아니에요. ○동장 이문종 네. ○권영애위원 그 위촉날짜를 좀 적어주세요. ○동장 이문종 그러니까 위촉날짜가 이게 최초. ○권영애위원 아니, 그러면 2년에 또 연임해서 2년 끝나고 나면 또 그 다음 2년 후에 또 위촉할 것 아니에요. ○동장 이문종 그러니까 2006년 2월 6일로 되어 있으면 2008년 2월 6일 되고 그런 식으로 계속 연임이 된 겁니다. ○권영애위원 네. 그러니까 여기다가 위촉일 날짜에도 그렇게 해달라는 말씀이에요. ○동장 이문종 최초 위촉일자를 해놓은 겁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시정해서 최근 위촉일로 해서 드리겠습니다. ○권영애위원 왜냐하면 우리 주민차자치위원회가 각 동별로 거의 했던 분들만 계속 하고 있어요, 어느 동으로 가나 지금. ○동장 이문종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추천을 받고 그러는데 하실 분이 그렇게 흔치 않습니다. ○권영애위원 흔치 않다는 건 아는데요, 어쨌든 동장님이나 공무원들도 발굴할 수 있는 노력을 해주셔야 된다는 거죠. 분명히 하실 분이 있어요. ○동장 이문종 네, 알겠습니다. ○권영애위원 그냥 하셨던 분들 또 재위촉하고 재위촉하니까 ‘하시는 분들 하면 되겠지.’ 하고 발굴할 생각을 안 하신다는 거죠. 노력을 안 하시고 그냥 하고 계시는 분들 계속 위촉해서 주니까. 그러면 주민자치위원회의 뭐라고 그럴까 퇴색되어 버려요. 했던 분들만 하고. 원래 또 여기 들어오고 싶어 하시는 분들도 안 들어오게 돼요. ○동장 이문종 앞으로 적극 발굴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수위원 거기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춘례 네, 김태수위원님 하십시오. ○김태수위원 지금 우리 권영애위원님이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2003년도, 2004년도, 2005년도, 2006년도 계속해서 연임을 해서 지금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고 계신다고 말씀하셨죠? ○동장 이문종 네. ○김태수위원 그러면 현재 장위2동에 단체가 몇 개 있습니까? ○동장 이문종 지금 13개 있습니다. ○김태수위원 13개 단체에서 회장이나 그다음에 장들이 들어와 있어요? ○동장 이문종 네, 단체장님들 다 들어오게 되어 있어가지고 다 들어와 있습니다. ○김태수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2003년부터 시작해갖고 지금까지 계속 연임을 했다는 얘기인가요? 그거 파악하셨어요? ○동장 이문종 그분들 그렇게 연임되신 분도 있고, 단체장이 아니신 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단체장님들은 아시겠지만 계속 오래 하고 계십니다, 여기 단체장님들. 여기 지역특성상 그런지 단체장님들이 계속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태수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통친회 회장 같은 경우에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지금 통친회 회장을 하고 계신 거예요? ○동장 이문종 네, 하고 계십니다. ○김태수위원 그러면 문제점이 없어요, 폐단성이나? ○동장 이문종 아직까지 폐단성 그런 건 아직. ○김태수위원 그러면 관변단체 13개 단체에 다 안 들어와 있을 것 같고, 일부가 들어왔을 것 같은데 몇 개 단체가 들어와 있어요, 주민자치위원회? 파악하셨습니까? ○동장 이문종 잠깐 제가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13개 단체 다 들어와 있습니다. ○김태수위원 다 들어와 있습니까? ○동장 이문종 네. ○김태수위원 그러면 2003년부터 현재까지 계속 연임됐다는 얘기네요? ○동장 이문종 아니죠. 방위협의회 위원 같으신 분들은 2009년도 6월 8일에 위촉됐고요. ○김태수위원 네. ○동장 이문종 그다음에 최윤열 같으신 분은 적십자봉사단장인데 2010년 1월 1일자로 됐고요. 그다음에 부녀회장은 2009년도 2월 4일 바뀌었고 그때 전 부녀회장은 그만 두시고 2009년 2월 4일 날 부녀회장은 또 위원으로 위촉됐습니다. 그런 식으로 단체장을. ○김태수위원 됐습니다, 됐고요. 성북구의회 6월 정례회 때 통장임기 조례 개정하고 주민자치위원 임기개정 조례가 만약에 통과된다면 연임하실 분도 계시고 그다음에 그 직을 그만 두실 분도 계시고 그런데 서두에 우리 동장님께서 정말 발굴하기 힘들다고 말씀하셨는데 실정이 어떻게 됩니까? 얼마나 힘들어요, 발굴하기가? 주민자치위원회에 관변단체에 13명 외에 나머지 13명이 지금 당연직고문 빼고 13명이 더 추가되어 갖고 26명이잖아요, 정원이. 그렇죠? ○동장 이문종 22명입니다. ○김태수위원 22명이에요? 고문까지 해갖고 한 26명 정도 돼요. 그렇죠? ○동장 이문종 네. ○김태수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실질적으로 그동안에 장위2동을 갖다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갖고 끌어오신 분들인데 이게 예를 들어서 주민자치위원회 임기개정이 되면 그분들이 그만 두셔야 될 분도 계실 거예요. ○동장 이문종 네. ○김태수위원 그러면 그 공백을 갖다가 어떻게 메우실 계획입니까? ○동장 이문종 그건 지금 우리가 원래 주민자치위원회는 모집도 공모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모집한다고 안내문도. 그래서 공모도 하고 적극적으로 하여튼 발굴을 해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태수위원 발굴을 하실 때 장위2동 실정에 잘 맞는 분들을 갖다가 위촉하는 게 제일 좋겠죠, 그렇죠? ○동장 이문종 네. ○김태수위원 그리고 거기에는 주민자치위원회는 말 그대로 주민을 대표하는 기관입니다. ○동장 이문종 네, 맞습니다. ○김태수위원 그러면 주민들하고 불협화음이 없는 참신한 인재를 갖다가 발굴해서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할 수 있게끔 그렇게 좀 해 주세요. ○동장 이문종 네, 알겠습니다. ○김태수위원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동장 이문종 네, 알겠습니다. ○김태수위원 보충질의 했고요, 본 질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나영창위원 추가로 내가 조금 한 말씀만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김태수위원 보충질의? ○나영창위원 네. 동장님 말씀하신 것 중에 주민자치위원 구성에 단체장들이 무조건 들어오게 되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조례를 보시면 각 분야에 덕망 있는 사람이 들어오게 되어 있는 거지 단체장이 무조건 들어와야 된다는 건 아닙니다. 그건 좀 착오가 있는 것 같은데요. ○동장 이문종 아니, 덕망 있는 분을 하게 되어 있는데 우리 또 자체적으로 단체장이 꼭 들어와야 된다 해가지고 우리 자체로 자체에서 한 사항입니다. ○나영창위원 그러니까 그건 자체적으로 만드신 거지, 조례상에 단체장이 무조건 들어가야 된다, 이건 아닙니다. ○동장 이문종 아니요, 무조건 들어오라는 게 아니고. ○나영창위원 아까 말씀 그렇게 하셨어요. 그러니까 그 부분은. ○동장 이문종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춘례 수고하셨습니다. 김태수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태수위원 지금 동장님 많이 고생하고 계시는데 장위동 뉴타운 개발에 대해서 주민, 즉 조합하고 비대위하고 불협화음이 심화된 걸로 알고 있어요. 장위2동 현황에 대해서 동장님 좀 고견을 듣고 싶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중립적인 입장에서 향후에 개발계획을 어떤 쪽으로 처리를 했으면 좋겠습니까? ○동장 이문종 글쎄요. 그 계획은 우리가 관에서 할 사항은 아니고, 저도 적극적으로 주민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방안으로 생각하고 그런 방향으로만 지금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우리가 조합에 가서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그리고 반대하시는 분들 입장에서 우리가 또 그 입장에서 가서 할 수도 없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항상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김태수위원 조합이 몇 군데입니까? ○동장 이문종 조합이 6개입니다. ○김태수위원 장위2동 소재 6개? ○동장 이문종 네. ○김태수위원 지금 부임하신 지 몇 개월 되셨죠? ○동장 이문종 1월 1일 자로 왔습니다. ○김태수위원 1월 1일 자? 그러면 거의 한 6개월 정도. ○동장 이문종 네, 6개월 되어 갑니다. ○김태수위원 조합에 몇 번 방문하셨어요? ○동장 이문종 조합 방문은 안 했습니다. ○김태수위원 안 했습니까? ○동장 이문종 네. ○김태수위원 조합의 조합장들하고 몇 번 만났어요? ○동장 이문종 조합장들이 우리 척사대회라든지 그럴 때 행사 있을 때 오시면 뵈었고 그런 정도입니다. ○김태수위원 인사만 했지 조합을 찾아가거나 그런 부분은 없다는 얘기예요? ○동장 이문종 네. ○김태수위원 그건 잘 하신 거고요. 지금 이 불협화음이 어디부터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세요? ○동장 이문종 지금 불협화음이 개발이 타당성이 안 된다, 주민이 하는데 그게 손해날 수 있다, 이런 사항으로 많이 불협화음이 있는 것 같아요. 추진할 경우에 그냥 나가는 신세가 되지 않냐, 이런 불협화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김태수위원 이런 민원을 받아서 얘기를 듣고 이런 민원을 받아서 구청에 통보를 하죠? 아니면 회의를 할 때 회의석상에서 피력을 하신다거나? ○동장 이문종 그런 사항은, PR 같은 건 안 합니다. ○김태수위원 PR하는 게 아니고, 지금 조금 전에 동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주민들이 지금 불협화음이 심하잖아요, 장위동 재개발문제 때문에. ○동장 이문종 네. ○김태수위원 그러다보면 여러 경로를 통해서 동장님한테 말을 와전시켜서 전할 수도 있고 아니면 정확한 체제에 의해서 보고를 받을 수도 있고 그런데 그런 부분을 갖다가 구 간부협의회에 들어가 갖고 회의석상에서 위에 분들이 물어보면 거기에 대해서 답변하거나 그런 부분은 없습니까? 뭐라고 답변을 합니까? ○동장 이문종 그거에 대해서는 무슨 구체적인 답변은 할 수가 없는 사항이라, 왜 그러냐면 중립을 지켜야 되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그런 건 구체적으로 안 하고 주민동향 같은 것은 해당 과에서 파악이 다 되어 있는 상태이고. ○김태수위원 장위2동의 동장님은 주민동향 파악에 대해서 보고를 안 합니까, 구청에? ○동장 이문종 구체적으로 보고는 안 합니다. ○김태수위원 구체적으로 보고를 안 하더라도 일부 보고는 하죠? ○동장 이문종 그렇죠. 재개발회의 있다든지 정기총회 있다든지 그런 사항은 말씀드려야죠. ○김태수위원 그런 사항은 보고를 드립니까? ○동장 이문종 네. ○김태수위원 그래요. 지금 장위2동에 6개 조합이 있는데 6개 조합이 불협화음이 상당히 심화되고 있어요. ○동장 이문종 네, 알고 있습니다. ○김태수위원 지역에 있는 구의원, 특히 동장 그다음에 또 동 직원들 여러분들이 아마 여기저기 휩쓸려 다니면서 이런 얘기 듣고 저런 얘기 듣고 그럴 것 같은데 항상 중립적인 입장에서 한 쪽 편에 쏠리지 말고 원만하게 처리될 수 있게끔 문제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장 이문종 네, 알겠습니다. ○김태수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춘례 김태수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윤희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윤희위원 일단 두 가지 말씀드리겠는데요, 첫 번째는 보면. 계속 했던 말 반복하기가 너무 힘드네, 가는 데마다. 동장님, 저희 직원분들 성인지교육 받으셨어요? 성인지교육 받으셨어요? ○동장 이문종 구청에서 교육받고 있습니다. ○이윤희위원 네, 연간 몇 회 받죠? ○동장 이문종 연간 1회씩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윤희위원 작년도에 받았고, 올해 지금 받을 계획이세요? ○동장 이문종 올해도 지금 날짜가 잡혀 있습니다. ○이윤희위원 앞으로 업무보고하실 때, 성인지교육이라는 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성희롱 하지 말자, 여직원? 그걸로 알고 계세요? ○동장 이문종 성인지교육이요? ○이윤희위원 네. ○동장 이문종 아니죠, 성희롱만 해당이 되는 건 아니죠. 사실 상대편에게 불쾌감을 주는 이런 행위도 그렇고, 그건 구체적으로 우리 구청에서 받고 있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는. ○이윤희위원 그중에 가장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실천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성인지적 관점에서 동 직원들이나 동 주민들을 대하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건데 아무튼 모든 분야에서 여성과 남성의 그런 특성에 맞는 그런 정책들, 특성에 맞는 사업들, 특성에 맞는 그런 어떤, 하다못해 보도블록 하나라도 그런 것들을 고려한 그런 것들을 사업 전반에 담아내는 거예요. 그래서 가장 하실 수 있는 게 바로 당장 내일부터 구정이나 동정 이런 업무현황 보고하실 때 인구요, 인구는 남녀 비교해서 되어 있죠? 남녀구성비 이거 항상 표시해 주세요. 여기 지금 장애인 한부모가정 같은 경우도 모자가정인지 부자가정인지 지금 구분 안 되어 있죠? 엄마만 있는 아이하고 아빠만 있는 아이하고는 서비스 내용이 틀려져요. ○동장 이문종 네. ○이윤희위원 그리고 여기서 또 장애인 같은 경우도 여성이냐 남성이냐에 따라서 서비스 내용이 틀려집니다. ○동장 이문종 네. ○이윤희위원 그리고 독거노인의 경우에도 할머니냐, 할아버지냐에 따라서 우리가 직접 동사무소에서 직접 주민들이나 복지대상자들 직접적으로 만나는 이런 입장에서 분명히 그 내용이 틀려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원봉사를 연결하는 측면에서도 그렇고.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그런 것에 대한 앞으로 통계수치를 내줄 때 남녀 구분 반드시 다 해주시기 바랍니다. ○동장 이문종 네, 알겠습니다. ○이윤희위원 하나만 더 하고. 죄송합니다. 그리고 자치회관 프로그램 지금 자료를 여기 오기 전부터 요청을 해놨는데 제대로 아직까지도 안 오고 있어요. 자치회관 프로그램 같은 경우 지금 여기 보니까, 자치회관 프로그램 왜 운영하죠, 주민자치센터에서? ○동장 이문종 네? ○이윤희위원 자치회관 프로그램 왜 운영아시냐고요. ○동장 이문종 주민 욕구를 해소하는 차원에서 하는 것입니다. ○이윤희위원 주민 욕구를 가지고 계신 분이 여기 한 200분 정도인가요? 여기 주민이 몇 분이시죠? ○동장 이문종 2만 3,700. ○이윤희위원 2만 분 넘으시죠? 제가 지금 이거 받다보니까 자료가, 제가 이거 대장까지 다 뒤져 봐야 되는 그런 비극은 없어야 되는데 지금 제가 아까 얼핏 듣기에도 여기 다른 데보다 컴퓨터 관련한 그런 교실이 많아요. 다양한데 문서편집, 홈페이지 초급반, 야간문서 나눠져 있는데 아까 얼핏 듣기에 한 10년 정도 되신 분도 있다는 얘기를 제가 아까 들은 것 같아요. 10년 정도 됐다는 건 문제가 있어요. 저희가 다양한 분들한테, 많은 분들한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게 지금 저희 자치회관 프로그램에서 해야 되는 일이에요. 그리고 나름대로 수준별로 초급, 중급, 고급을 나눠놓는 것은 좋지만 그게 10년씩 되어 간다는 것은 강사에 문제가 있는 거예요. 아무리 못 배우는 사람도 10년이면 컴퓨터, 아무리 못 배우는 사람도 일주일에 두 번씩 2시간씩 배우면 몇 개월이면 다 배울 수 있어요. 새로운 프로그램 나오는 것도 1년 이내에 다 배울 수 있어요, 아무리 부족하다고 하더라도, 인지능력이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그런데 10년씩 하고 있다는 이런 얘기는 뭐냐면 동호회 만들었다는 얘기에요. 지금 동 주민센터 프로그램 이용해가지고 동호회 운영하고 있다는 얘기로밖에 해석이 안 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동장 이문종 그런데 이번에 자치회관 프로그램 운영 개선사항이 6월 2일 날 구청에서 통보가 됐습니다. 2개 반 이상 운영을 지양하고 수강인원은 인근 사설학원으로 유도, 인근 동 자치회관 프로그램으로 안내하도록 지시가 있었고요. 현실적으로 장기 수강하고 있는 인원을 사실은 강제로 막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 막을 수 있는 규정이랄까요, 그런 건 없습니다.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에 우리 주민자치위원회 6월 회의 사항에 운영 개선사항을 우리가 자치위원님들한테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래가지고 6월 23일 날 우리 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우리 자체 운영위원회에서 우리 컴퓨터교실 같은 경우는 홈페이지반이 아주 중급 이상이 됩니다. 그래서 그것도 어떻게 하는 방안이 있는지 해갖고 운영위원회 열어가지고 운영위원회 내용대로 7월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안건으로 상정하여 조정할 예정에 있습니다. ○이윤희위원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 게 아니라요, 그 프로그램을 안 만들면 돼요. 예를 들어서 이게 정말 그 대상이 지금 거기에서 기초적으로 우리가 전문사설학원이 아니라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 정도의 적정한 수준의 프로그램 내용이 있잖아요. 그렇죠? ○동장 이문종 네. ○이윤희위원 그런 프로그램에 관한 부분에서 배우면 배울수록 오래 배우고, 저도 내일 또 가면 저도 스마트폰 이용하다보니까 컴퓨터 이외에 또 다른 SSN에 관한 요금도 나오기는 해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내용이 계속 업그레이드되니까 문제인 거예요. 기본적으로 주민자치위원회의 프로그램에 해 줄 수 있는 기본적인 수준 이상을 계속 뛰어넘으려고 하니까 그분들이 계속 못 바꾸는 건데 그건 프로그램 운영의 문제인 거예요, 프로그램 내용의 문제인 거예요. 내가 SSN 다 배웠는데 그거 뭐하러 SSN을 배우러 10년 동안 나오겠습니까? 아닙니다, 그거. 계속 반을 만드셨기 때문에 그리고 그 반의 내용들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그분들의 요구사항에 따라서 계속 업그레이드를 해줬기 때문에 지금 이런 10년씩 하는 경우가 생긴 거예요. 그런데 그건 정말 전문사설학원이나 이런 데에서 해줘야 될 부분이지, 여기는 지금 전문가 양성하는 기관이 아니잖아요, 주민자치 위원회 프로그램이. 여기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머 만들거나 그런 건 아니잖아요. 그런 겁니까? 직업하고 연결해주는 그런 거예요, 전문인 양성하는 거예요? 아니잖아요. ○동장 이문종 아니죠. ○이윤희위원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가 아니라 프로그램의 내용을 조정함으로써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라는 얘기예요. ○동장 이문종 그래가지고 이번에 7월 주민자치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하여 조정할 예정에 있습니다. ○이윤희위원 네. 조정 잘 하셔가지고요, 기왕이면 이게 지금 주민자치 프로그램 2만 명이 넘는 인구 중에서 컴퓨터하시는 분이 140분인데 초급반 빼면 100분이에요. 100분의 전유물이 되어서는 절대 안 됩니다. ○동장 이문종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춘례 보충질의 좀 할게요. 동장님, 컴퓨터교실이 처음에 왔을 때 직원들 하는 이야기가 초급반은 줄을 섰다고 그랬잖아요. ○동장 이문종 네, 초급반은 지금 서로 하려고 그래갖고요, 어제 접수인데 아침부터 와서 서 있습니다. ○위원장 김춘례 일단 컴퓨터교육은 여기 전문교육기관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자치위원회에서 이걸 안건을 내가지고 다른 동도 이런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그 몇 사람에게만 이런 혜택을 주지 말고 지금 이윤희 위원 이야기는 2만 명이 넘는 장위2동 주민들한테 돌아가면서 혜택을 주라는 뜻이잖아요. ○동장 이문종 네. ○위원장 김춘례 그러면 초급 회원들이 그렇게 줄을 서 있으면 중급이나 홈페이지 같은 것은 사설학원으로, 초급을 배웠으니까 본인은 사설학원이나 이런 데 가서 돈을 주고 다시 더 배우고 싶으면 배우고 실은 우리 여기 자치센터에서 하는 일은 전체 동 주민들한테 혜택을 돌아가기 위해서 자치 프로그램을 지금 운영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그렇게 되면 정말 몇몇 사람들의 전유물이 되어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다른 몇 개 동도 이런 문제점이 있는데 벌써 개선을 많이 했어요. 많이 했는데 이제 동장님도 이윤희 위원님 질의에 동감하시면 정말 이런 걸 개선해서 2만 명이라는 주민이 골고루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그런 동 행정을 펼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동장 이문종 네. 위원님들의 의견을 7월 주민자치위원회 안건 상정해서 충분히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춘례 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순기위원님. ○박순기위원 주민자치위원회 담당 계장이 누구죠? ○동장 이문종 여기 윤 계장. ○박순기위원 자료를 다시 하는데요. 주민자치위원회에 관한 수입을 주려면 구청에서 지원금 내려온 것까지 해서 자료를 줘야지 이게 뭡니까? 장난하는 겁니까? 회비 걷은 거 자료 줘서 뭐할 거예요? 네? ○담당 다시한번 정리해서 드리겠습니다. ○박순기위원 2010년 12월 31일 1,600만 원, 2011년 6월 2일 1,800만원 이거 뭐할 거예요? ○위원장 김춘례 이거는 박순기위원님, 이건 제가 잔액하고 현액만 별도로 달라고 한 거예요. ○박순기위원 아니, 내가 전체적으로 달라고 해갖고 했는데 이거 수강료 수입 지출내역을 별도로 갖고 오라고 했는데 이게 뭐냐고요. ○담당 이건 아까 별도로 요구한 자료를 다 깔아드린 거고요. 그건 뽑고 있습니다. ○박순기위원 뽑고 있다고요, 지금? ○담당 수강료 전체적으로 지출한 내역 말씀하시는 거죠? ○박순기위원 이제 뽑고 있단 말이에요, 이거를? 참 한심해요. 내가 구의원 10년 동안 하고 있지만 처음 봤어요. 계장님, 동장님 보필을 잘 해줘야지. 동장님, 동장님 책상에 있는 예상 질의응답 좀 줘 봐요, 만들어 놓은 거. ○위원장 김춘례 다 끝났어요? 동장님, 자료 준비하는 동안에 제가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수강료 수입현황을 제가 그냥 자료가 잘 안 올라와서 2010년도 기준으로 잔액하고 2011년도 현재 기준액을 지금 달라고 그랬는데 여기 지금 나와 있어요. 2010년도 12월 31일 기준으로 1,696만원, 2011년도 6월 20일 오늘 현재 1,870만원으로 지금 이렇게 나와 있는데 동마다 왜 이렇게, 수강료 수입현황에 왜 이렇게 잔액을 남기는지 이해가 안 가고요. 이런 건 동 활성화를 위해서 이렇게 약 2,000만원 정도의, 1,900만원 정도 되는데 이런 잔액을 왜 이렇게 남기고 하십니까? ○동장 이문종 그건 지금 우리가 수입은 지금 남겨놓은 것은 우리가 컴퓨터교실에 모니터하고 그걸 교체하는데 한 1,000여만원이 들 예정입니다. 그래갖고 집행을 사업을 지금 보류하고 있는 상태죠. 사업이 확정되면 이걸로 사업을 할 겁니다. ○위원장 김춘례 그러면 동장님, 컴퓨터교실이 정말 컴퓨터 사고 이렇게 1,000만원 이상의 컴퓨터 구입비도 들어가고 그러는데 조금 전에도 얘기했지만 컴퓨터교실이 정말 장위2동 주민들한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정말 동호회하고 몇몇 사람의 전유물이 되지 않도록 정말 동장님이 이거 신경쓰셔야 될 부분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동장 이문종 이번에 주민자치위원회에 그 사항까지 한번 심의토록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춘례 그리고 자치위원 일상경비에 보면 또 자치위원회 56만원씩 나오는 그 예산하고요, 제가 지금 물어보려고 그래요. 56만원씩 나오는 예산에서 식대가 나가고 남는 잔액에 대해서 지금 현재 얼마 남아있어요? 그건 지금 하나도 안 나왔네? ○박순기위원 그러니까 그거를 내 얘기가 뭐냐 하면 구청에서 지원된 금액. ○위원장 김춘례 그런데 그게 안 되니까. ○박순기위원 그러니까 그거를 수입을 어디 어디에 지출했고 또 회비 걷은 건 어디에 지출했고 이게 자료가 나와야 되잖아요. ○동장 이문종 지금 2011년 5월 30일 현재 56만원 보상금은 110만 4,000원 남아 있습니다. ○위원장 김춘례 지금 잔액이요? ○동장 이문종 네. ○위원장 김춘례 2010년 건 모르죠? ○동장 이문종 2010년 것은 전액 집행이 됐습니다. ○위원장 김춘례 전액 집행이 됐고요? 지금 답답한 게 지금 위원님들 말씀이 계속 얘기하지만 그런 자료가 정리가 돼서 한 눈에 볼 수 있게끔 자료가 나와야 되는데 그런 자료가 안 나오니까 박순기위원님 말씀도 그런 말씀이고, 그런 게 약간 준비가 덜 됐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래서 위원님들 잘 감안하셔가지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형진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형진위원 이 대장을 장애인급여신청대장, 전동휠체어관리대장을 봤을 때 개인별 복지카드 교부대장 이 내용이 일관성이 전혀 없어요. 전혀 없으니까 이걸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구청 전체적인 대장을 일괄 정리할 수 있도록 우리 구청에 제안을 기안폼을 동일하게 할 수 있도록 제안을 드립니다. 그리고 일상경비 집행현황이 당일 당일 처리가 돼야 되는데 당일 당일 처리가 안 되고 금액이 달리 처리되어 있어요. ○동장 이문종 그건 건수가 많다보니까 그건 그렇게 처리해도 지침에 위배되지는 않습니다. ○정형진위원 지침에 그러면 금액이 지급결의서에 금액이 10원이라고 봤을 때 그다음 날 11원 지급하면 걸려요, 안 걸려요? ○동장 이문종 걸리죠. ○정형진위원 그걸 말하는 거예요, 지금. 경비가 일관성 있게 지급이 안 되어 있고, 날짜가 달리 되어 있다, 결의서 내용에 결제한 날이면 그날 지급이 되든지, 식사를 하셨건 물건을 샀건 그날 지급해야 맞죠? ○동장 이문종 그런데 그 판공비는 지금 주민하고 식사하든지 우리 직원 또 격려하는 차원에서 우리가 전액을, ○정형진위원 묻는 걸 말씀하세요. 금액이 오늘 100원을 먹었으면 100원 지급을 결제를 해야 돼요, 10원 결제를 해야 돼요? ○동장 이문종 100원 결의해야죠. ○정형진위원 이게 잘못되어 있다 이 말이에요. 또, 이 대장을 빌려주고 다시 환수를 받게 되면 해당 기간을 빌려줬는데 환수 한 서명날인을 받죠? 그거 서명이라 하죠. 반납날짜를 내용을 찍고 좀 기간을 좀 넣어서 대장을 바꿔 주세요. ○동장 이문종 시정하겠습니다. ○정형진위원 그리고 어떤 내용에 복지에 결연된 내용으로서 그다음에 복지카드를 받는 수령날짜가 있죠? 본인한테 주죠? ○동장 이문종 네. ○정형진위원 본인한테 준 내용이 없다,많이 빠져있다, 이걸 좀 정리해서 ○동장 이문종 네, 보완하겠습니다. ○정형진위원 정리해서 하고요. 이게 뭔지 아시죠? 이게 뭔지 아세요, 동장님? 우리 동장님은 모르실수 있으니까, 복지책임자 누구세요? ○담당 복지팀장 이용선입니다. ○정형진위원 말씀해보세요. 이게 뭔지 아세요? 이게 난청자들이 쓸 수 있는 내용이에요, 청각 장애인들이 쓸 수 있는 거. 그런데 꽂아놓고 갖다놓고 아무도 사용할 줄을 모르더라 이 말이야, 금방 들어보니까. 이게 우리 구청에다가 제안했던 하하입니다. 여기는 준비가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용을 못 하더라, 복지담당자들한테, 거기 앉아 있는데 쭉 복지담당이 전혀 몰라요, 아무도. ○담당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정형진위원 그리고 좌석 배치를 달리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여기를 들어가면서 복지책임자가 왼쪽으로 쫙 있고 앞에는 전면 다 이쪽으로는 민원대 같은 게 다 있는데 저쪽에 통합민원대는 복지하고 바꿔줬으면 좋겠다, 복지가 제일 접근성이 가까운 데로 해야 됩니다. 그래야 이것도 설치를 해 놓으면 바로 거기서 마이크 설치하면 들릴 수가 있습니다. 이 내용과 이원화되어 있다, 그래서 이 내용을 사용할 수 있는데 아무도 모르고 있다는 말이죠. 간단하게 말씀을 드릴게요. 커피 자판대는 장애인들이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낮췄으면 좋겠고요. 참 좋은 내용도 있더라고요. 타 구에, 타 동에 없는. 우리 민원인들한테 확대기를 해놨던 것 자체는 좋은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취업상담센터 다 좋은 것 같은데 좌석배치는 재구성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화장실 가니까 장애인 화장실에 청소도구가 거기에 창고로 사용을 하고 있는 건지 장애인 화장실인지 모르겠어요. 전부 다 청소도구가 거기에 다 있는데 그 부분은 좀 시정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층에는 장애인 화장실이라고 해놓고 통 넓이가 15cm 됨과 동시에 거기에 문 폭은 70점밖에 안 나와요. 그러면 휠체어가 들어갈 수도 없고 휠체어가 돌아서 나올 수가 없습니다. 이부분은 수리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동장님, 전부 고칠 수 있는 거죠? ○동장 이문종 네.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정형진위원 이 대장, 분명히 담당자는 정리 잘 하세요. 동사무소가 가는 데마다 이런 내용이 많은데, 일이 많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라도 정확히 해야죠. 그리고 순간에, 여기에 순간에 몇 개를 사용한 것으로 보여요. 순간에 쓴 것이 이런 부분은 감사 준비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신 것으로 보이나 이 부분은 그때그때 처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장님이 좀 철저하게 관리 좀 해 주십시오. ○동장 이문종 네, 철저하게 관리하겠습니다. ○정형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춘례 정형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나영창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나영창위원 아까 위원님들이 컴퓨터교실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컴퓨터교실 제가 알기로는 장위2동이 지금 성북구에서 가장 잘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시대회 아마 전국에서도 아마 1등을 한 적이 있죠? ○동장 이문종 네, 있습니다. ○나영창위원 과거에 있죠? ○동장 이문종 네. ○나영창위원 그러다보니까 이쪽에 아마 인원들이 많이 몰리는 것 같은데 그 부분을 그런 특성을 충분히 살리셔가지고 안배를 적정히 하셔가지고. 아까 여러 위원이 지적하신 것처럼 10년씩 하는 이런 부분을 교체를 하셔가지고 지양을 해 주시면, 아마 그중에는 이 동네에 안 사시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왜? 워낙 유명하다보니까 이쪽으로 배우러 오기 위해서 그러신 분들도 있는 것 같으니까 그 부분은 그렇게 좀 적절히 하셔가지고 7월에 자치위원회에서 처리를 하신다니까 그렇게 좀 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지금 양수기가 한 대에 얼마정도 하죠? ○동장 이문종 16만 천 얼마로 알고 있는 데요. ○나영창위원 16만원이요? ○동장 이문종 네. ○나영창위원 지금 양수기 보유 현황이 저한테 준 것을 보면 258대에요. 그중에 지금 없어진 게 116대. ○동장 이문종 116대입니다. ○나영창위원 44%가 없어졌어요. 이거 지금 환산해 보니까 1,850만원이 넘네요. 그런데 이게 지금 망실자 명단 내용을 보면 소재지 불명이라는 게 뭐죠? 빌려 가신 분이 없어졌다는 얘기인가요? ○동장 이문종 지금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분은. ○나영창위원 일례로 강호남씨 같은 분 찾을 수 없어요? ○동장 이문종 네? ○나영창위원 강호남씨 같은 분을 찾을 수가 없다고요? 지금 조사한 63명하고 이분들 지금 소재지 전부 53명 116명이 전부 소재지 불명이라는 얘기인가요? ○동장 이문종 아닙니다. 이번에 우리가 5월 23일부터 6월 3일까지 구청의 조사 지시가 있어가지고 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63개가 망실된 것으로 조사가 됐습니다. 30대는 소재지 불명, 그다음에 주민관리소홀, 주민이 잃어버린 경우가 19대, 그다음에 전출시 미반납, 그게 14대가 되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지금 전입신고가 필요하기 때문에 전출지 관리가 잘 안 되고 있어가지고 14대는 지금 미반납 상태로 있습니다. ○나영창위원 그러니까 소재지 불명이라고 되어 있는 것은 이 분들이 이사를 갔다든가 해가지고 찾을 수 없다 이런 얘기인가요? 강호남씨 같은 분 찾아드릴까요? ○동장 이문종 글쎄 뭐 구체적인 것은, ○나영창위원 그리고 여기 지금 금회 조사, 금회 조사 시 망실자 명단 중에 18번은 강태기씨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이분은 전출시 미반납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지속적인 주소지 추적, ○정형진위원 조금 쉬었다가 합시다. 쉬었다가 해요. ○위원장 김춘례 좀 쉬었다가 합니다. ○나영창위원 이거까지만 질의를 하고 쉬었다 하시겠습니까? ○위원장 김춘례 질의하시던 것 하시고. ○나영창위원 금회 조사시 망실자 명단 18번에 보면 강태기씨라고 있는데 이분 망실 사유가 전출시 미반납, 그리고 처리내역이 지속적인 주소지추적,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뒤에 보면 계속보유희망자 7번에 보면 강태기씨가 있어요. 이분 동일인물이에요, 다른 인물이에요? ○동장 이문종 그거는 한번 검토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영창위원 주소는 틀린 것 같은데 뭐 비슷해요. 65-159에서 사라졌는데 62-48에, 이건 거의 제가 볼 때 동일인인 것 같은데요. 이거 지금 10몇 만원씩 하는 이 양수기를 이렇게 보관을 하셔도 되고 이렇게 관리를 안 하셔도 됩니까? 그리고 이게 보면 지금 지급일자도 없고 반납일자도 없어요. 지급을 했으면 언제 지급을 했고 언제 반납을 받는지 관리를 하셔야 될 거 아니에요. ○동장 이문종 그게 아마 한 10년 이상 된 양수기입니다. ○나영창위원 그러니까 10년이 됐던 뭐 5년이 됐던 1년이 됐던 100년이 됐던, 어쩄든 지급날짜는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리고 지급을 했으면 그 지급상황이 끝났으면 찾아오든가 이런 걸 뭔가를 하셔야 될 거 아닙니까. ○동장 이문종 그것은 주민이 보관하는 것으로 지금 되어 있기 때문에 찾는 것은 없습니다. 동 보관은 지금 33대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나영창위원 그러면 아예 지급으로 처리를 해버리시던가요. ○동장 이문종 그런데 우리가 마음대로, 위에서 지급으로 떨어져 버리면 우리는 관리를 안 하는데 그건 아니고 대장을 우리가 관리하기 때문에 지금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는데, ○나영창위원 잠깐만요. 그러면 이분들한테 보관하라고 어떤 뭐가 내려온 게 있습니까? 지시사항이나 지침이나? ○동장 이문종 그거는 10년 전에 ○나영창위원 지급으로 해주면, 10년 전에 그런 ○동장 이문종 10년 전에 그 수해가 장위동, 석관동에 났을 때 그때 지급한 겁니다. ○나영창위원 10년 전에 지급한 것을 아직까지 그럼 이거를 정리를 안 하고 ○동장 이문종 그래놓고 이거를 뭐, 하여튼 정리가 돼야 되는데 이게 정리가 안 되는 상황입니다. 개인들한테 지급한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나영창위원 지급일자도 없고 반납일자가 없으니까 정리가 안 되죠. 언제 적었고 언제 주고 언제 받아 왔는지가 나와야 정리가 되지, 그게 없는데 무슨 정리가 되겠습니까? 그리고 이거 한번 가면 그냥 거기서 보관해야 된다? 그러면 그런 지시사항 내려온 것 있으면 줘보세요. 지시사항 있으면 좀 줘보세요. 무슨 증거에 의해서 보관을 시켰는지. ○동장 이문종 요새는, 10년 전의 공문을 또 찾아보든지 해야 되는데 지금 공문은 폐기를 했을 겁니다. ○나영창위원 그건 말씀이 안 되는 얘기죠. 당연히 없어지죠. 그게 10년 동안 이거 줘 놓으면 이 집주인들도 설령 이 사람들 있다 치더라도 집주인들도 이 물건이 어디 있는지 모를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못 찾는 거지. ○동장 이문종 그래가지고 이번에 구청에서 전수조사 시킨 겁니다. ○나영창위원 당장 내일부터 장마가 된다는데 그러면 지금 여기 보면 지금 현재 보유하고 있는 게 33대밖에 없어요. ○동장 이문종 33대, 주민이 100대 되어 있습니다. ○나영창위원 나머지 주민들, 그사람들 것은 어차피 안 나올 테고. 예를 들어서 침수된다면 자기네 쓴다 그러지 주겠어요? 그러면 이 33대 갖고서 여기가 침수가 됐다고 치면 가능해요? ○동장 이문종 지금 엔진 양수기 5대가 있기 때문에 웬만한 건 지금 수용이 됩니다. ○나영창위원 그러면 그게 수용이 되기 때문에 지금 1,850만원씩이나 되는 이 돈을 그냥 없애버리고 계신다는 얘기인가요, 관리도 안 하고? 그냥 이렇게 해가지고 구청에서 ‘야, 이거 조사해봐라. 있는지, 없는지.’ 그래서 없으면 그냥 최종 망실처리 해버리고 마는 거예요? 이건 공짜로 나와가지고 그냥 우리가 어디서 얘기하면 거기서 그냥 주는 거 아니잖아요. 다 돈 주고 사왔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관리를 하셔야죠, 관리를. 그냥 지급하고 만다 이래가지고,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그리고 지금 현재 주민들이 갖고 있는 것도 이게 10년 전에 나간 건 아닐 거 아닙니까? ○동장 이문종 그때 일제히 지급된 겁니다. ○나영창위원 그러면 10년 전 이분들 갖고 있는 게 전부 다 가동되는 것입니까? ○동장 이문종 가동상태는, 가동까지는 확인을 못해봤습니다. ○나영창위원 그러면 있으나 마나 아니에요, 그러면. ○동장 이문종 보관 상태만 우리가 확인을 했습니다. ○나영창위원 그러니까 결국은 이게 10년 전에 준 것을 갖고 있는지 안 갖고 있는지 그것만 확인하신 거 아니에요. 10년 전에 준 모터, 그냥 개인적으로 생각합시다. 이거 쓸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동장 이문종 그런 건 구체적인 지침이 없어가지고 처리 방안이 없습니다, 처리할. 우리 임의적으로 처리할 수 없는 상황이라, ○나영창위원 그러니까 그냥 이렇게 조사했으니까 소재지불명, 뭐 망실처리 뭐 이렇게 하시고 이분들은 갖고 있는데 쓸 수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 그냥 이렇게 해서 보고만 하시면 되는 거예요? 그건 아니잖아요. 만약에 무슨 일이 있으면 이분들이 쓸 수 있게끔 해야지, 위급상황에. 그거 그냥 이렇게 파악한 것으로 끝인가요? 파악해서 그냥 이렇게는 갖고 있다 그러면 끝이에요? 10년 전에 나간 거 동장님, 쓸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10년 전에 산 거? ○동장 이문종 제가 생각하기에는, ○나영창위원 결국은 제가 볼 때는 이분들이 109대 갖고 있는 것도 제가 볼 때는 못 씁니다, 이거. 10년전에 나눠준 게 맞다면. 그러면 결국은 지금 동사무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33대밖에 쓸 수가 없는 거예요. 이것도 모르죠. 이것도 지금 가동을 안 해보셨을 거 아닙니까. 그냥 세어보니까 개수가 이만큼 있다, 그러면 이거 엔진양수기 5대, 이것은 쓸 수 있겠죠. ○동장 이문종 엔진양수기는 점검이 다 끝났습니다. 사용 가능합니다. ○나영창위원 그러니까 이거는 쓸 수 있겠죠. 나머지는 결국 하나도 못쓴다는 얘기예요. 옛날처럼 침수가 안 되고 그러니까 다행이긴 하지만 침수가 된다고 치면 전부 다 침수가 그냥 그대로 돼야 되는 거예요. 아니면 구청에 급히 연락해가지고 구청에서 있는 거 갖다 줄 때까지 그분들은 물속에서 살아야 되는 거예요. ○동장 이문종 그리고 지금 보관 33대는 가동이 전부 된답니다. 그리고 작년에 대여도 했습니다. 33대. ○나영창위원 하여튼 관리를 좀 철저히 해 주시고요. 이 부분은 아마 좀 신경을 다시 좀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동장 이문종 네, 알겠습니다. ○박순기위원 내가 간단히 얘기할게요. 아까 정형진위원이 대장 얘기했는데 공공봉투 관리대장 서식이 구청에서 통일해서 내려온 것이 있을 거예요. 그것을 활용해요. 그런데 서식이 좀 다른 데 그거 활용하기 바라겠고. 지금 양수기하고, 뭐죠? 겨울에 쓰는 거. 그 현황 보자고, 창고에 가서. ○위원장 김춘례 창고요? ○박순기위원 네. ○위원장 김춘례 내려갔다 오세요. ○박순기위원 아니, 쉬는 시간에 가자고. ○위원장 김춘례 지금 정회할 건데 양수기 건에 대해서 얘기 자꾸 나오는데 지금 10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것을 구청에서도 모르고 지금 여기, 그거 전적으로 동장님 책임은 아닌 것 같아요. 그렇다면 그 자산인데 그 자산을 털 때도 구청에 무슨 지침이 내려와서 털어야 될 거고, 수리를 해도 구청에서 지침이나 이런 게 있을 텐데 전적으로 그걸 동장님한테로 다 이양을 해줬으면 동장님이 전적으로 책임을 지셔야 되고. 지금 구청에서 보다 못해 구청장님 지침으로 전수조사를 하라고 그랬잖아요. 그렇죠? ○동장 이문종 네. ○위원장 김춘례 전수조사를 했으면 구청에서 뭐든지 방침이 나올 거 아니에요. 그거에 대해서. 그런데 성북구청 행정이 10년 동안 그 양수기에 대한, 하여튼 이 동 행정사무감사 할 적마다 이 양수기에 대해서 이런 문제점이 나왔어요. 그나마도 민선 5기 김영배 청장이 그걸 깨닫고 다행히 이걸 전수조사를 해서 지금 이렇게까지 온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아무튼 지금 나영창위원님도 답답하니까 이제 장마는 오는데 이제 전수조사를 해서, 그 전수조사를 한 1, 2월 달쯤 해가지고 지금 장마철에 대비를 해서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아니면 폐지하든지 뭐 이게 있어야 되는데 그게 아무도 없고 지금 전수조사를 해가지고 장마철 돼서 그 대비를 어떻게 할 것이냐에 대한 걱정과 우려로 지금 나영창위원님의 질문이에요. 정말 답답하네요, 답답해. 답답하고 정말 성북구청도 그렇고 동사무소 동장님들도 양수기에 대해 번번이 이렇게 사무감사 할 때마다 문제점이 나오면 왜 확대간부회의나 간부회의 때 이런 지적사항을 건의를 해가지고 시정을 해야 되는데 어떻게 듣고만 있고 듣고만 있고 이 지경까지 오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 가요. 정말 답답해요.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는 정말 답답하고. 여기서 위원들이 뭐 하려고 다 행정사무감사 하러 나옵니까? 나올 필요도 없고 만날 마이크에다가 대고 지적이 가면 할 필요 뭐가 있습니까? 할 필요 없어요. 할 필요 없고. 아무튼 이 양수기에 대해서는 거의 위원님들의 생각이 동일한 것 같아요. 동일한 것 같으니까 하여튼 철저하게 전수조사 하셔가지고 하여튼 간부회의 때고 가셔가지고 동장님 의견을 분명히 전하셔서 해결하십시오, 이거에 대해서 ○동장 이문종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춘례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약 10분간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약 10분간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46분 감사중지)
(16시03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춘례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지금 장위2동 주민센터 소관업무에 대해서 행정사무감사를 하다보니까 지금 직원들도 동장님이 지금 굉장히 위원님들한테 질타를 많이 받았는데 계장님들하고 직원들이 동장님을 좀 보필을 잘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 자료 같은 것 정도는 사실은 뭐 동장님까지 이렇게 질타 듣고 할 일이 아닌 것 같아. 정말 각성하시고 정말 동장님 잘 보필했으면 좋겠어요. 이거를 이런 식으로 하면 동장님 힘들어서 하겠어요? 동장님 절대 못 해요. ○담당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춘례 하여튼 계장님들이 잘 보필하셔가지고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정말 하셔야 돼요 .장난도 아니고 이렇게 하면 안돼요, 진짜. 지금 동장님 오늘 2시서부터 지금 2시간동안 계속 질타만 받았어요. 이러면 여기 직원들도 같이 책임감을 통감을 해야지 어떻게 이게 전부 다 동장님한테 이게 질타가 돌아가게 하면 안 되잖아요. ○담당 네, 알겠습니다. 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춘례 행정사무감사 다니면서 이렇게까지 그냥 직원들이 동장님한테 이렇게 협조 안 하고 이러는 동은 보다 처음 보겠어요. 잘하세요, 앞으로. 장위2동 주민센터 소관업무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순기위원 질의보다 아까 서두에 제가 말씀드렸는데, 의회에서 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상임위원회에서 1년에 한 번씩 2개 동씩 해서 6개 동을 한단 말이에요. 3년마다 돌아가요, 한 번씩. 그러니까 감사를 하게 되면 금년도, 금년도도 물론 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3년 치의 감사를 한다고 봐야 돼요. 그런데 편의상 전년도 감사를 합니다, 전년도 것을. 그러면 최소한 전년도 것을 감사 준비를 해야 한단 말이야. 담당이 만들든 계장이 만들든 동장이 만들든 감사 준비를 해서 감사를 받을 내용을 보고를 해줘야 된단 말이에요. 그리고 서류로 줘야 서류를 보고 하지 화면에 비춰가지고 머릿속에 한번 다 딱 박히는 것도 아니고. 아까도 얘기했지만 그 내용이 감사를 받기 위한 업무가 아니라 동정보고에요, 동정보고. 그거는. 금년도에 2011년도에 업무를 이렇게 하겠습니다, 하는 동정보고란 말이에요. 감사를 받기 위한 감사 자료보고가 아니에요. 그러다보니까 지금 현재도 마찬가지인데. 물론 본인들은 어떻게 준비를 잘하고 했는지 몰라도 자료가 지금도 안 나오고, 지금 현재도, 요청한 게. 뭐를 요청한지도 모르고 있고.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동장님은 미리서 예상질문 자료만 혼자 다가지고 있어. 실질적으로 감사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안 되는 거야, 이게.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지금 정형진위원도 얘기했지만 시험문제 출제가 뭘 나올 것이라는 걸 미리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런데 문제가 뭘 나올지 혼자만 예상해놓고 실질적으로는 문제를 낼 수 있는 책자고 뭐고 아무 것도 없는 거예요. 자료가. ○동장 이문종 위원님들한테 죄송하다는 말씀 다시 한 번 드립니다. 저희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하려고 했는데 좀 미비한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오늘 일을 기회로 더 열심히 모든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김춘례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 안 계시죠? ○정형진위원 그런데 다른 동보다는 잘 해 놓은 것도 있네요. 말하는 확대기 같은 경우, 하하 같은 경우, 취업상담센터 같은 경우 그런 것은 다른 동에 비하면 참 준비가 되어 있어요. 이 부분은 칭찬을 드리고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직원들이, 각 계장님들하고 서무주임이 잘 챙겨가지고 이런 부분이 없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김태수위원 위원장님,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춘례 네, 마지막으로 질의하십시오, 김태수위원님. ○김태수위원 지금 2011년, 아마 이게 5월 초에 성북구청 디지털정보과에서 공문이 아마 하달됐을 거예요, 동사무소로. 이게 2011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안내 및 접수 협조 요청을 받았습니까? ○동장 이문종 네, 받았습니다. ○김태수위원 우리 직능단체 13개가 있다고 그랬죠? ○동장 이문종 네. ○김태수위원 13개에 자료를 다 한 번씩 다 배포했죠? ○동장 이문종 네. 회의 때 회의자료로 설명을 드렸습니다. ○김태수위원 다 설명드린 거죠? ○동장 이문종 네. ○김태수위원 설명드리고 난 이후에 지금 우리 동에서 실질적으로 여기에 혜택을 보신 분이 몇 분 정도 있습니까? ○동장 이문종 지금 접수는 없습니다, 한 건도. ○김태수위원 왜 접수가 없다고 생각하세요? ○동장 이문종 홍보가, 하여튼 각 직능단체의 회의자료를 사용해서 홍보를 했는데 좀 미진한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김태수위원 지금 이게 지원방식이 보조기기 가격의 80내지 90%를 정부에서 지원하는 거죠? 그렇죠? ○동장 이문종 네. 그런데 우리 동 특성상 우리 동은 노령층과 아동층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정보기기는 젊은 층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라 실적이 좀 그런 것 같습니다. ○김태수위원 이 대상자가 누구입니까? ○동장 이문종 젊은 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태수위원 젊은 층으로 되어 있다고요? ○동장 이문종 네. ○김태수위원 이게 감사를 제대로 받는 거예요? ○동장 이문종 아니요. 정보기기 사용은 젊은 층이 사용한다는 것 같습니다. ○김태수위원 그러면 노년층들은 정보기기를 사용 전혀 안 합니까? ○동장 이문종 하기는 하는데 이용이 좀 하기가 좀 그렇다 이 말씀입니다. ○김태수위원 이 대상자가 누구에요? ○동장 이문종 대상자는 장애인하고 국가유공자가 해당이 되고 있습니다. ○김태수위원 등록 장애인이죠? ○동장 이문종 네, 등록 장애인. ○김태수위원 등록 장애인이 몇 명입니까, 장위2동에? ○동장 이문종 잠깐 자료를 보고. ○김태수위원 천천히 답해 주셔도 돼요. 국가유공자가 몇 명이고 등록 장애인이 몇 명인지 한번 파악해 보세요. ○동장 이문종 그것은 바로 파악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태수위원 그러면 그거 파악해가지고 조금 이따가 답변해 주시고요. 지금 이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이 지금 장위2동 같은 경우는 한 건도 없어요. 지금 업무보고 받기를. 그렇죠? ○동장 이문종 네, 한 건도 없습니다. ○김태수위원 그러면 홍보가 그만큼 미진했다는 건데. 관변단체에서, 13개 단체에서 회의를 하면 뭐합니까? 회의할 때 뭐라고 설명하셨어요? 그 자료를 보고 저한테 정확하게 답변해 주세요. 저한테 자료 제출한 것 보고. ○동장 이문종 그것은 우리가 등록, 모집대상이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 해당이 되고 접수기간이 5월 13일부터 6월 13일까지다, 그리고 지원품목, 지원방식, 신청 방법 등을 해서 홍보를 했습니다. ○김태수위원 그러면 그 자료내용 나온 거 그대로 그냥 읽어주기만 하고 거기에 대한 부연설명은 전혀 안 하셨죠? ○동장 이문종 관내 주민이 해당이 되신 분이 신청하도록 그렇게 안내를 부탁드린다고 했죠. ○김태수위원 그러면 지금 등록 장애인이 몇 명입니까, 장위2동에? 파악 되셨죠? ○동장 이문종 장애 수당을 받는 수급자가 138가구입니다. ○김태수위원 등록 장애인, 지금 장위2동에 등록된 장애인이 몇 명이냐고요. ○동장 이문종 등록 장애인은 7,040명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김태수위원 7,040명? ○동장 이문종 네, 7,040명. ○김태수위원 맞습니까? ○동장 이문종 아, 1,040명입니다. ○김태수위원 1,040명? ○동장 이문종 네. ○김태수위원 1,040명. 그다음에 국가유공자는? ○동장 이문종 국가유공자는 지금 99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태수위원 99명? ○동장 이문종 네. ○김태수위원 그러면 거의 한 1,130명 정도 돼요. 그렇죠? 1,130명인데 한 건도 지금 신청을 안 했다 그러면 누구의 책임입니까? 이게 정부에서 보조기기를 50% 지원한다 그러면 워낙 고가 장비니까 못살 수도 있어요. 그렇죠? ○동장 이문종 네. ○김태수위원 그런데 정부에서 이거 몇 프로 지원하죠? 80 내지 90% 지원하죠? ○동장 이문종 네. ○김태수위원 그러면 100만원짜리면 거의 80만원 지원해 주는 거예요. 그렇죠? ○동장 이문종 네, 맞습니다. ○김태수위원 그런데 왜 이런 좋은 혜택을 누리는 정보기기인데 왜 홍보부족으로 왜 한 건도 신청이 안 되어 있는 거예요. ○동장 이문종 앞으로는 신경써서 하겠습니다. ○김태수위원 이 기간이, 동장님. 이 기간이 5월 13일에서 6월13일 월요일까지예요. 기간이 지났어요. ○동장 이문종 네, 기간이 지났습니다. ○김태수위원 이게 지금 1,300명이라는 사람들이 혜택을 못 본 거예요, 동장님 한 분 때문에. 홍보 부족으로. 이게 원래는 근본적으로 이거 홍보를 하려고 그러면 각 직능단체에다가 홍보도 하고요. 그다음에 요즘에 저기 문자로도 장애인 등록자 문자로도 보내고 우편으로 또 보내고 다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동장 이문종 네, 맞습니다. ○김태수위원 왜 그런 것을 소홀히 하십니까? 담당한테 이거 연락 언제 받으셨어요? 이런 좋은 취지의 사업이 있다는 것을 언제 받으셨어요? ○동장 이문종 이 공문 와서 결재할 때 봤습니다. ○김태수위원 그때 무슨 생각이 드셨어요, 동장님? 아무 생각 없이 관변단체에다가 홍보만 하면 끝이라는 생각으로 그냥 그렇게 일 처리하신 건가요? ○동장 이문종 하여튼 동차원에서 홍보를 하는데 우리 직능단체 회의자료로 하면 되겠다 해가지고 판단해서 회의자료로 설명을 했습니다. ○김태수위원 그러면 그동안에 1월 달부터 그동안에 쭉 이렇게 홍보자료를 이렇게 처리하셨나요? ○동장 이문종 아닙니다. 구체적으로 우리가 홍보물을 만들어서 배부한 적도 있습니다. ○김태수위원 그러면 지금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분들 지금 구제대상이 몇 명입니까, 장위2동에서? 복지협의체 발대식이 언제 있었어요? ○동장 이문종 5월 13일 날 했습니다. ○김태수위원 5월 13일 날 발족했죠? ○동장 이문종 네. ○김태수위원 5월 13일 날 이후에 지금 실적이 몇 건입니까? ○동장 이문종 우리 실적이 수범사례로 잠깐 자료를 보고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 관내 할머니가 있습니다. 재활용품을 집안에 쌓아놔서 악취 발생에. ○김태수위원 지금 몇 명 되냐고요. ○동장 이문종 네? ○김태수위원 몇 명입니까? ○동장 이문종 무슨. 복지협의체요? ○김태수위원 네.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분들 구제한 사람이 몇 분 정도 되시냐고. ○동장 이문종 구제하신 분 지금 사례관리 한 분 하고 있습니다. ○김태수위원 한 분? ○동장 이문종 네. ○김태수위원 한 분도 지금 어떻게 보면 미흡하죠, 그렇죠? ○동장 이문종 미흡합니다. ○김태수위원 그러면 한번 보세요. 5월 13일 날 복지협의체 발족했다고 그랬죠? ○동장 이문종 네. ○김태수위원 그런데 이것도 지금 똑같이 5월 13일 날부터 6월 13일 날까지 신청하라고 한 거예요. 그러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은 말 그대로 구청에서 나름대로 조례도 통과됐고 그다음에 또 위에서 압박하니까 거기에 대해서 홍보를 갖다가 열심히 강화하면서 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1,300명이라는 사람한테는 왜 홍보를 안 하는 거예요? 이건 정말 잘못된 겁니다. 예를 들어서 앞으로도 똑같은 사례가 있으면 또 이렇게 홍보하실 거예요? ○동장 이문종 아니요, 앞으로는 신경 써서 홍보에 철저를 기했습니다. ○김태수위원 좀 그렇게 해주세요. ○동장 이문종 네, 알겠습니다. ○김태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춘례 김태수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장위2동 주민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운영복지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이문종 장위2동 동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결과 강평은 감사 종료 후 내일 15시에 일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장위2동 주민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