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감사기관 : 월곡1동 주민센터 일 시 : 2012년6월21일(목) 오후2시 장 소 : 월곡1동 주민센터 행정감사장
(14시25분 감사개시)
○위원장 박계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수감을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하신 이호영 월곡1동장과 동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박계선의원입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행정전반에 관한 실태를 점검하고 파악하여 행정의 미진한 부분이나 잘못된 부분을 시정토록 함으로써 국민의 편익을 증진하고 효율적인 행정이 수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증인으로 출석한 이호영 동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서는 양심에 따라 솔직하고 진솔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라며 본 감사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가 있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1항 및 법 시행령 제39조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월곡1동 주민센터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실시를 선언합니다. 다음은 피감사부서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관계공무원은 행정사무감사를 함에 있어서 증언할 때 허위증언을 하게 되면 지방자치법 제41조 5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호영 동장님과 관계공무원은 자리에서 일어나 주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난 후 서명서에 서명․날인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장 이호영 선서! 본인은 성북구의회가 실시하는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증언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1조 제4항 및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2년 6월 21일 월곡1동장 이호영 ○위원장 박계선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이호영 동장님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동장님,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장 이호영 안녕하십니까? 월곡1동장 이호영입니다. 지역사회의 발전과 성북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불철주야로 수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박계선 위원장님과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월곡1동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늘 존경하는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님을 모시고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됨을 저 개인으로는 참으로 뜻 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고 말씀해 주시는 고견에 대하여는 동정에 적극 반영해서 주민이 더욱 행복해지는 월곡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직원소개) 그러면 월곡1동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는 끝에 실음)
존경하는 박계선위원장님과 도시건설위원회위원님들의 높으신 식견으로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며 오늘 지적하시는 사항과 좋은 대안 및 의견에 대하여는 적극적으로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저를 포함한 월곡1동 전직원은 주민을 섬기는 자세로 정성을 다하여 항상 친절히 업무를 수행하겠으며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배려해서 주민이 행복해하고 사랑하는 따뜻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계선 이호영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 진행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감사는 감사계획에 의거 실시하되 질의답변 방법은 일문일답식으로 하고 답변 내용 중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 질의를 하신 위원님의 보충질의와 답변 후 다른 위원님들의 보충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를 실시하기 전에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월곡1동주민센터 소관업무에 대한 관심사항이나 의문사항에 대해 자료제출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감종위원님. ○이감종위원 이감종위원입니다. 제가 자료를 요청하면 우리 위원들한테 전체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깔아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자치위원 현황 및 프로그램, 아마 월곡1동 것 있을 것이고요. 그다음에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비 지출 이것은 세분화할 수 없으니까 철이 있을 것입니다, 철을 그냥 보여주시면 되고. 그다음 대형폐기물 처리현황, 그다음에 관내 우기를 맞이해서 위험건축물 현황 파악해 놓은 것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지난번에 주민참여 예산제가 실시가 됐을 텐데 월곡1동 1순위사업이 어떤 것인지 하고 현재 진행사항 되어 있지요? ○동장 이호영 그것은 진행사업은 지금 우리가 동소규모 사업인데 동소규모사업은 토목과, 치수방재과에서 직접 시행합니다. ○이감종위원 그래서 지난번에 작년인가 주민참여예산제가 우리 월곡1동에서 개최가 됐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때 주민들이 우리 동의 제1순위 사업이 무엇인지 구청에 신청했을 거예요. 그 내용하고 지금 현재 진행사항, 좀 많은데 일단 이것만 할 테니까 다른 위원들 신청하시고 없을 때 제가 마지막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계선 또 다른 위원님. 김일영위원님. ○김일영위원 김일영위원입니다. 수고가 많습니다. 민원접수대장 민원접수 처리하는 대장이요, 그것 좀 주시고. 그다음에 재해장비관리대장 있나요? 재해대책에 장비 관리하는 대장, 그것 주시고. 그다음에 수급자대장관리 있지요? 그다음에 한부모가정대장 관리 같이 이렇게 아마 되어 있을 것입니다. 직능단체 아까 우리 이감종위원님이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자치위원회 보조금은 그렇게 하시고 직능단체보조금 나가는 것 있지요? 각 직능단체에 보조금 나가는 것 그 관리대장 그것 좀 보겠습니다. 복지협의체 회의 기록, 실제 회의기록.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계선 다른 위원님. 김원중위원님. ○김원중위원 김원중위원입니다. 사회담당에 부정수급자가 있을 거예요. 예컨대 일시적으로 수급 자격을 상실하거나 또 내지는 부동산 명의를 대행해줘서. 이런데도 불구하고 돈이 계속 나가는 사람이 있을 거예요. 있지요? ○동장 이호영 그런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김원중위원 있을 거예요. 구청에서 자료를 받았거든요. 지금 자격을 상실한 사람 한테 나가는 것도 있고 전출 간 사람도 무조건 돈이 나가고 있더라고요. 또 군대에 입대한 사람 있지요. 이런 사람도 돈이 나가고 있어요. 그 금액이 우리 구청에서 한 5억이 넘어요. 여기도 아마 있을 것 같은데 파악이 되나요? 〇담당 아니에요. ○김원중위원 하나도 없어요? 〇담당 지금 1건 있는데 구청에서 완납처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원중위원 여기는 완납 처리 됐어요? 지금 구청에서 못 받은 돈, 그렇게 해가지고 부정으로 나간 돈이 한 5억이 넘어요? 〇담당 지금 현재로는 저희가 없습니다. ○김원중위원 여기는 없어요? 그러면 다행이네요. 그다음에 수방대책의 일환으로 상습침수구역이라든지 또 내지는 세대별로 파악이 되어 있나요? ○동장 이호영 저희는 상습침수구역은 없고요. 이 밑에 작년도에 주택이, 지하 방이 한 11개가 심하게 침수된 것은 아니고 장판정도 젖은 게 있어요. 그래서 우리 재해구호비로 현황가구 지급을 받았습니다. ○김원중위원 그래서 지금 현재 양수기도 보유하고 있는 것 보면 결국은 그런 침수지역이 있다는 얘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거기를 상습침수지역이라든지 세대별로 파악해놓은 게 있으면 그것 한번 줘보십시오. 그다음에 아까 김일영위원님이 신청했는데 사회단체보조금 보면 사용내역도 분명히 단체별보조금 지급내역들이 있을 거예요, 단체별로. 그다음에 단체별로 인원들이 있지요. 예컨대 이름까지 다 쓸 필요는 없고 몇 명인데 어느 정도 금액이 들어온다, 그 정도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계선 혹시 사회단체 보조금은 구에서 직접 수령하고 그러지 않아요? ○동장 이호영 지금 바뀌었어요. 바뀌어가지고 지금 현재 저희가 안 하고 단체로 직접 넘어가고 정산도 자기네가 직접 보내주고. ○위원장 박계선 정산하는데 여기에서 동에서 관리해요? ○동장 이호영 아니요. 저희가 안 하고 직접 자기네가 정산해서 구협의회로. ○위원장 박계선 내가 그런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제가 하나 요청할게요. 우리 일상경비 있잖아요. 1동의 일상경비를 월별로 지출내역 상세하게 내역을 뽑아주세요. 2011년도부터 현재까지. ○동장 이호영 그것 엄청나게 많은 데요. ○위원장 박계선 많이 나와요? ○동장 이호영 일상경비는 매달 우리가 타다가, ○위원장 박계선 그렇지요. 가능한 뽑을 수 있는 만큼 뽑으세요. ○이감종위원 일상경비지출내역서를 철로 주면 되잖아요. ○위원장 박계선 철을 갖고 오시던가 뽑으시라고요. ○동장 이호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계선 이감종위원님, ○이감종위원 텃밭상자 보급현황 있지요. 그것 좀 해주시고요. 월곡1동에도 불법노점상이 많이 있지요. 파악되신 것 있으면 어느 지점에 어떤 노점상이 있다는 것. ○동장 이호영 노점상 관리는 저희가 안 하고요. ○이감종위원 그래도 우리 동, 우리 자치센터에서 파악하고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동장 이호영 저희는 지금 노점상 문제 있는 게 하나도 없고 시장 있는데 거기 2개가 있는데 거기는 야채 파는 할머니 한두 명이 있는 것 같은데 노점상은 지금 없습니다. ○이감종위원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도시디자인과에서 불법노점상 현황을 하라고 그러니까 인력부족으로 인해가지고 제가 보기에는 우리 자치센터하고 서로 연계가 되어서 현황 파악 같은 건 나와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했던 것이고. 아까 텃밭상자하고. 그다음에 자율방재단 명단하고 그다음에 지금까지 자율방재단이 조례가 통과한지 1년 이상 지났는데 해왔던 실적을 주시면 되겠고, 주민자치위원 현황 및 아까 프로그램을 내가 달라고 그랬었고, 통장 명단 주민등록번호 다 나와 있을 것 아닙니까? 그것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계선 더 하실 분 안 계세요? 우리 위원님들이 자료 요청 했는데 지금 이 자료가 준비되려면 몇 분간이면 되겠어요? 시간이 어떻게 되겠어요? ○동장 이호영 시간 2, 30분이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계선 위원님들 원만한 감사 진행과 집행부측의 자료 준비를 위해 약 20분간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어떻습니까?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약 2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52분 감사중지)
(15시41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계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실시를 선언합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구민의 대표자로서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심도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감사에 임해주시고 집행부 공무원께서는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월곡1동주민센터 업무에 대하여 위원님들의 질의와 집행부의 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이 먼저 하나 물어볼게요. 지금 주민자치보상금 지출내역을 받아보니까 동장님, 2012년도 직능단체 통합송년회라고 해서 소요경비해서 262만 원을 지출했어요. 그런데 이게 지금 취지가 안 맞잖아요? ○동장 이호영 이게 지금 월 56만 원이 나오는데요. 나온 다음에 보면 지금 어느 달에는 조금 덜 쓰고, 어느 달은 안 쓰고 그러다 보니까 남는 돈가지고 통합송년회 때 아껴서 써가지고 했습니다. ○위원장 박계선 그러니까 보통 어느 동이고 이것 때문에 작년에도 우리가 지적사항을 했거든요. 원래 취지가 매달, 아까 통장님 말씀처럼 만 원에서 만 원 이상해서 56만 원이 내려오는데 그 기준을 28명 기준으로 해서 어떻든 우리 자치위원들의 보상비로 내려오는 돈인데 그 취지에 맞게끔 써주셔야지. 이게 행사 목적으로 이 돈을 타다가 쓰는 지출은 아니지 않느냐 이거예요. ○동장 이호영 그것은 제가 자치행정과에서도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자치행정과에서도 이 보상금액만큼은 위원장하고 상의해서 써라, 그렇게 지침이 내려옵니다. 그래서 저도 위원장님 말씀에 동감을 해요. 이걸 다 먹고 마시는데 쓸게 아니라 진짜 자치프로그램을 후원하고 또 지원하는데 써야 되는데 이 돈은 그 사람들이 그쪽으로 원하기 때문에 구청에서도 그렇게 집행을 하기를 바랍니다, 지금. ○위원장 박계선 그러니까 동장님께서 자치위원장님이 아니면 자치위원 뜻이 그렇다고 하더라도 동장님이 이 취지를 좀 설명을 해가지고 개선할 방법을 찾아보시는 게 좋겠네요. ○동장 이호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계선 이게 아무튼 숫자로 이렇게 남아 있으면 좀 뭐라고 그럴까요? 표현이 그렇잖아요. 우리 자치위원회에 매달 이렇게 그 동을 위해서 쓰라는 보상금을 좀 모아가지고 연말에 무슨 잔치하는 걸로 그렇게 비춰지는 것 같으니까 이것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장 이호영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계선 다른 위원님들. ○김원중위원 김원중위원입니다. 우리 지역에, 조금 있다 할게요. 먼저 하세요. ○위원장 박계선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하나 더 질의할게요. 지금 주요업무보고에 보면 택배물품보관배달서비스를 운영한다고 하셨는데 지금 이게 언뜻 내용을 보면 굉장히 지금 와 닿는, 우리에게 와 닿는, 주민에게 와닿는 상당히 좋은 사업이라고 보이는데 지금 이게 시작한지는 4월 달부터 시작하셨지요? ○동장 이호영 예, 4월 달부터. ○위원장 박계선 지금 여기에 4월 달부터 했다고 그러는데 지금 이것 신청한 첫 배경이 어떤 배경이었어요? 추진하게 된 동기가? ○동장 이호영 지금 전에 사회적인 기사거리도 있고 우리 맞벌이 부부나 여기 밑에 내려가면 다가구 주택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후에는 초등학생들 같은 애들만 있고 그다음에 범죄 대상이 애들이 될 수도 있고 그런 취지도 있고, 그다음에 우리가 딴 데 벤치마킹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걸 주민 행정에 서비스를 하면 어떨까, 주민들한테 하면. 그분들도 우리와 좀 가까워지는 그런 계기가 될 것 같아가지고 사업을 선정했습니다. ○위원장 박계선 이게 보면 주민자치위원 문구에, 그러니까 직능단체회원이 직접 나서서 동 행정 차량으로 배달하고 그러는 거예요? ○동장 이호영 그것은 지금까지는 아직은 계획이고요. 그것은 그렇게 확대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박계선 혹시 이것 몇 번이나 해보셨어요? ○동장 이호영 저희가 지금 소모품이지만 15건 보관했다가 배달한 적이 있습니다. ○위원장 박계선 15건이나요? ○동장 이호영 예. ○위원장 박계선 이건 동장님 말씀대로 아까 벤치마킹하셨고 또 우리 지역 특성에 봤을 때 이게 맞다고 생각해서 이 사업을 시작하셨는데 이쨌든 이렇게 좋은 사업을, 와 닿는 사업을 구상한 자체가 상당히 획기적인 일이라고 저도 보여지고요. 이 사업이 정말로 첫 취지에 맞게끔 잘 합심해서 발전된 사업으로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동장 이호영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계선 소정환위원님. ○소정환위원 소정환위원입니다. 지금 오늘 반갑습니다. 지금 우리가 요즘 가장 가치로 내세우고 있는 것이 복지부분인데요. 차상위계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에 보니까 여기 명단이 나와 있는데 지금 어떻게 비교해놓은 거지요? 지금 여기에 보면 2페이지, 3페이지 저소득주민현황 이렇게 나와서 3,502, 4,214 이게 비율이 어떤 비율이지요? ○동장 이호영 3,502가구에 4,214명입니다. ○소정환위원 가구수? ○동장 이호영 가구수에 명. ○소정환위원 지금 이 사람들이 현재 보조를 하고 있는데 보조기준은 액수나 이런 것은 만족할 만합니까? 어떻게 되고 있어요? ○동장 이호영 저소득지원이 필요한세대인데요. 국민기초생활수급자가 지원내역하고 기준하고 한부모가정 지원기준이 전부 다 틀린데 이게 지금 우리들이 관리하는 저소득주민으로 관리하는 세대가 되겠습니다. ○소정환위원 지금 슬로건이 보니까 좋게 내세우고 있는 품앗이 문화라는 걸 가지고 하는 것 같아요. 품앗이 우리가 정말 아주 익숙한, 요즘은 많이 잊혀졌습니다마는 우리가 어렸을 때만 하더라도 품앗이 문화를 많이 했던 것 같은데 이 품앗이 문화 형성을 어떻게 시작한 계기를 얘기해 주세요? ○동장 이호영 몇 페이지 말씀이시지요? ○소정환위원 4페이지입니다. ○동장 이호영 지금 우리가 자살, 고독 NO 해피마을 만들기는 지금 자살률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생명의 전화가 자살예방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우리 동이 자살이 좀 많아요. 많아가지고 생활고로 자살한 사람, 그다음에 노인질병, 빈곤 이렇게 하는 사람이 많아가지고 그 사람들을 좀 우리가 올해는 자살이 없는 동을 만들자, 그런 취지에서 이걸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봉사단도 17명으로 구성을 했고 그런데 이 사람들을 교육시키고 지원하고하다 보니까 기금이 필요해요. 그래서 6월 달에 바자회를 열어가지고 900만 원을 팔아가지고 한 400만 원의 수익금을 얻어놨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안부전화 겸 또 그다음에 발굴, 그런 상담까지 저희들이 지금 할 예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소정환위원 다른 동에 비해서 이렇게 빈곤층이 많은 편이지요? ○동장 이호영 예, 많습니다. ○소정환위원 그럼 어떻게 구청 예산을 이렇게 좀 더 보탤 수 있는 그런 대안이 없습니까? ○동장 이호영 지금 저소득층한테 나가는 건 기준이 있기 때문에 예외로 별도로 나갈 수 있는 것은 없고요. 그것은 지역과 그다음에 민간, 단체에 협조를 해가지고 우리가 같이 후원금이나 그런 걸해가지고 처리를 해야 됩니다. 우리가 업무보고도 드렸지만 작년에 불난 가정 같은 데 뉴스나 언론에도 많이 보도가 났지만 거기에 우리가 1,500만 원 돈을 거의 순수한 구청에서 해줬지만 민간과 같이 해서 그런 부분에서 이사까지 시켜준 사례입니다. ○소정환위원 정말 대단히 불행한 일인데 OECD국가에 경제대국 10위에 든 대국인데도 불구하고 행복지수는 떨어지고 불행지수는 높은,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대로 자살률이 OECD국가 중에 가히 소위 말해서 1위가 된 셈인데 이런 부분들이 정책적으로 정말 다른 정책에 앞서서 일선 동장님이시기 때문에 각별하게 신경 쓰셔가지고 한 분이라도 더 발굴하고 소외 계층이 않도록 해주십사 싶은데 예산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편이지요, 아무래도? ○동장 이호영 그렇습니다. ○소정환위원 동네에 단체에서 특별한 지원 같은 게 있습니까? ○동장 이호영 정기적인 지원은 민간에서 지금 지원해주는 게 월곡 우리교회에서 월 75만 원을 지원을 해줍니다. 그래서 15가구에 5만 원씩 매달 후원금으로 이렇게 지급해주는 게 있고,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월 30만 원을 지원해가지고 3가구에 10만 원씩 이렇게 지원을, 우리가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소정환위원 각동마다 복지협의체가 만들어졌는데 복지협의체 역할은 좀 하고 있어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동장 이호영 그렇지요. 복지협의체하고 솔루션 회의도 하고 그다음에 사례 관리 회의도 하고 하여튼 긴급 상황 발생이 되면 어떤 식으로 도와줄 것인가 그런 것도 전부 다 논의하고 있습니다. ○소정환위원 복지협의체 역할에 대해서 만족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역할에 대해서 잘하고 있다고. ○동장 이호영 제가 생각하기에는 복지협의체에 재력가들이 들어와서 후원도 해 주고 복지는 물질적인 것이 굉장히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복지협의체가 상담, 복지관에 있는 종사자 그런 전문가들 그리고 후원금 봉사자 이런데 관심 있는 사람을 구하기 힘들어요. 그런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서 어려운 사람과 더불어서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소정환위원 각별하게 신경 쓰셔서 가치를 앞으로 복지부분에 두고 저희가 알지 못하는 소외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없으면 알게 모르게 이 사람들은 정말 구제할 수 없는 길로 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각별하게 신경 쓰셔서 일선에서 정책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대안을 만들어 내시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동장 이호영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계선 수고하셨습니다. 이감종위원님. ○이감종위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동장님, 복지협의체가 주로 하는 일이 뭡니까? 본위원이 말씀드릴게요. 정말 어려운 계층에 사각지대에 있는 이런 사람들을 발굴해서 골고루 복지혜택을 주기 위해서 만들어진 게 복지협의체의 주목적이고 왜 제가 이런 말씀 드리냐면 해피마을봉사단 발대식을 가진 부분에 대해서는 월곡1동의 특화사업으로 동장님이 추진한 사업 같아요, 맞습니까? ○동장 이호영 네, 맞습니다. ○이감종위원 어떻게 보면 참 좋은 사업이라고 보는데 여기 보면 자살방지조례도 작년에 정영진의원이 발의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5,000만원 책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피마을자원봉사자들이 주로 하는 일이 자살방지예방에 있다고 보고서에서 읽었습니다. 맞습니까? ○동장 이호영 자살예방이 주고 그 다음에 저소득 발굴, 긴급가정 발굴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감종위원 맞아요. 복지협의체에서 하는 일은 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발굴해서 고루 혜택을 주겠다는 것이 복지협의체 목적이고 해피마을자원봉사자 역시 주목적은 자살예방․방지 홍보부분도 있고 말씀하신 대로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사람 발굴해서 도와주는 취지입니다. 그렇다면 조례에 의해서 자살방지조례가 돼 있어요. 어떻게 보면 중복사업이 아니냐? 예를 들어서 복지협의체에서 어떤 분과를 만들어서 분과위원 속에 자살방지분과위원회를 만든다든가 하면 작은 복지협의체의 인원 가지고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인데 다시 자살방지자원봉사자를 협의체로 구성했다고 보면 계속 중복되지 않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에 대해 궁금해서요, 동장님. ○동장 이호영 이감종위원님 말씀에 동감하는데요. 그러나 발굴은 한 사람이 복지협의체에서 발굴한다고 다 발굴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또 그물망복지라고 이 단체에서 발굴 못하는 것은 저 사람이 와서 발굴할 수 있고 복지는 자원봉사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복지에는. 대신 사각지대가 줄어드는데 복지협의체가 잘 되면 별도의 자원봉사자를 구성할 필요가 없는데 아까도 소정환위원님께 말씀드렸다시피 뜻이 깊은 사람들이 여러 사람을 못 구하다 보니까 자살예방을 주목적으로 구성하게 됐습니다. ○이감종위원 결론적으로 동장님 생각하기로는 복지협의체는 그렇게 중요역할을 하지 못 한다는 말씀이시잖아요? ○동장 이호영 그것은 아니죠. ○이감종위원 말씀하신 게 그런 것 같고 사실 복지협의체도 처음에 발대할 때 위원님들이 많은 신경을 썼고 결국 조례까지 만들어 줬어요. 그렇다면 모든 복지부분을 통합해서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사람을 발굴하고 지원해 주는 것이 협의체에서 할 수 있는 일인데 이것은 이것대로 만들어져 있고 해피마을자원봉사대는 발대해서 다시 이쪽으로 간다면 월곡1동의 복지협의체는 사실 유명무실하지 않느냐, 그리고 복지협의체도 예산이 지원되고 있고요. 해피마을자원봉사대도 아마 동에서는 지원이 됩니까? ○동장 이호영 그것은 완전히 자원봉사대입니다. ○이감종위원 지금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바자회라든지 실시하고 있지 않습니까? ○동장 이호영 네. ○이감종위원 그러면 제 입장에서는 복지협의체에 분과위원회를 만들어서 활용하는 것이 더 실효성이 있다고 보는데 자꾸 단체를 만들게 되면 문제가 있다고 봐요. ○동장 이호영 해피마을봉사대의 취지는 자살예방이 우선입니다. 그래서 우울증인 사람들을 상담하고 찾아내는 것이 목적이고 큰 틀에서는 복지협의체 소속으로 돼 있죠. ○이감종위원 그래서 이 해피마을봉사대를 동장님이 특화사업으로 만든 것은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죠. 한 단체에서 할 수 있는데 비슷한 단체를 만들어서 복지협의차체라는 게 사실 어떻게 보면 동에서 이용가치가 없는 단체 아닙니까? 어차피 예산이 지원되는 복지협의체거든요. 제가 그렇다가 동장님 하시는 이런 사업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죠. 지금 성북구에서 보면 이런 저런 단체들이 계속 만들어져가고 있고 조례로 만들어서 계속 예산이 집행되고 있고 쓸데없이 이런 예산이 집행되는 사회단체를 만들기 때문에 예산이 쓸데없이 낭비되는 부분이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 동에 와서 보니까 취지는 좋은데 제가 볼 때 복지협의체에서 충분히 해 줄 수 있는 사업들을 또 단체를 만들어서 한다고 생각하니까 쓸데없이 인력낭비, 기타 이런 부분이 있다고 봐요. ○동장 이호영 저는 큰 틀에서는 이감종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자원봉사자가 하나의 분과위원회 역할을 하는 겁니다. 실제로 그 사람들이 발굴하고 복지협의체에 구성돼 있는 사람이 복지관하고 교회 목사님, 지역유지 이런 분들이 돼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발굴은 어려워요. ○이감종위원 복지협의체에도 그런 인원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공교롭게도 여기 계신 같은 동료 의원이 발의하셨고 그때 제가 예결위원장으로 있으면서 자살방지예산 5,000만원 통과시켰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유독 해피마을봉사단체의 주 임무가 지살방지라고 돼 있기 때문에 조금 뭔가 이해하지 못하는 입장입니다. 그렇다면 월곡1동에서는 복지협의체가 어쩌면 크게 이용 가치가 없는 단체가 아닌가, ○동장 이호영 아닙니다. 위원님이 자살예방 관련해서 5,000만원 통과시켜 준 것은 구청에서 생명의 전화를 위탁해서 쓰는 그 돈의 5,000만원이고, 우리 동에서 운영하는 자살예방 그것은 순수하게 우리 동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구청에서 지원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후원금 비슷하게 월곡1동이 마땅치도 않고 바자회를 해서 활동비, 하다못해 발굴하고 나면 식사라도 해야 되고 그런 것도 있기 때문에, ○이감종위원 동장님이 하시는 이런 특화사업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전제하고 공교롭게도 해피마을봉사 주목적이 자살방지에 있고 두 번째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사람을 발굴해서 도와주는 취지가 복지협의체하고 똑같은 주목적과 더블 된다는 얘기죠, 사업 자체가.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동장 이호영 위원님께서 하부조직으로 이해해 주십시오. ○이감종위원 월곡1동이 어차피 조례로 통과된 복지협의체를 잘 활용해서 갔으면 좋겠다는 취지죠, 이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거예요. 복지협의체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또 하나의 단체를 만들어서 똑같은 사업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단체가 만들어지는 게 문제 있다고 지적하는 것이죠,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죠. ○동장 이호영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계선 수고하셨습니다. 김일영위원님 보충질문 해 주세요. ○김일영위원 이감종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은 저도 의원이지만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작년에 자살방지예방 5,000만원은 사실 생명의 전화에 지원된 예산이고 사실 동에 지원되지 않았다는 것은 저도 동감을 하고 저도 이해를 합니다. 동장님이 얘기하신 말씀도 저도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자살에 대한 것은 분명히 아니죠? ○동장 이호영 아닙니다. ○김일영위원 어쨌든 해피마을자원봉사단을 구성해서 자살예방하고 봉사활동 하는 것은 사실 잘한 일이고 월곡동 제 옆에 있으니까 압니다만 몇 명이 자살했다는 그런 내용에서 만들었던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묻겠습니다. ○이감종위원 잠깐 제가 김일영위원님 다시 한번 발언할게요. 제가 동장님한테 질문한 것인데 같은 위원이 답변하시면 안 되죠. 제가 동장한테 질문한 것이지 김일영위원님한테 질문한 게 아니라는 거예요. 내가 예결위원장 입장에서 5,000만원 편성할 때 물론 생명의 전화에 지원이 됐죠. 그것을 몰라서 하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 위원들 감사하는 과정에서 앞에 대놓고 그렇게, ○위원장 박계선 김일영위원님이 착각하셔서 그렇습니다. ○김일영위원 알겠습니다. ○이감종위원 내가 김일영위원한테 물었다면 이해가 되죠. 동장님한테 질문한 겁니다. ○김일영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묻겠습니다. 자치회관프로그램 현황에 대해서 묻겠는데 20가지 프로그램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들어오는 회비를 받죠? 옆에 수강료라고 쓰여져 있는 금액이 있는데 몇 개월짜리, 한 달에 1만 5,000원입니까? ○동장 이호영 네. ○김일영위원 이것은 관리를 어떻게 하나요? ○동장 이호영 강사료 지급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김일영위원 강사료를 주는데 관리를 어떤 방법으로 하냐는 거예요. 강사료를 강사가 직접 받아가는 것이냐? 〇담당 강사료가 통장에 들어오면 모았다가, ○동장 이호영 수강료를 받아서 별도의 통장을 만들어서 갖고 있다가 시간에 맞춰서 시간을 채운 만큼 강사료지급을 합니다. ○김일영위원 수강료가 들어오면 여기서 관리를 하고 있다가 나중에 강사료를 별도로 지급해 준다는 말이죠? ○동장 이호영 네, 온라인으로. ○김일영위원 그러면 수강료의 몇 %를 강사료로 주나요? ○동장 이호영 강사료는 월 시간당 3만원인데 인원이 많아서 남은 데는 적립시켜 놓고 인원이 모자라는 곳 있잖아요? 인원이 만약에 30명인데 안 되면 구청지원금, 구청의 예산에서 보태서 주고 있습니다. ○김일영위원 구청지원금은 통틀어서 얼마 나옵니까? 각 분야별로 나오나요? ○동장 이호영 지금은 한 달에 60만원. ○김일영위원 20개 프로그램에 한 달에 60만원씩 나오나요? ○동장 이호영 강사료로 예산으로 해서 60만원 나와서 집행하고 1년 있다가 남으면 반납하죠. ○김일영위원 집행한 내역 있나요? 일상경비 출납계산서에 같이 들어가 있나요? ○동장 이호영 예산으로 내려온 것은 다 거기에 들어가 있습니다. ○김일영위원 그것 하나 빼 주세요. ○위원장 박계선 2011년 것 강사료지급내역. ○김원중위원 보충질문 하겠습니다. 프로그램 20개를 운영하나요? ○동장 이호영 네. ○김원중위원 어린이프로그램이 어떤 것이죠? ○동장 이호영 9번 키즈밸리, 12번 바둑교실, ○김원중위원 어린이들만 하는 거예요? ○동장 이호영 네. 다음에 16번 주산암산, 19번, 20번, 줄넘기 클라저로 기억합니다. ○김원중위원 5개가 어린이프로그램이네요? ○동장 이호영 네. ○김원중위원 놀토 프로그램이 19번, 20번 정도 맞습니까? ○동장 이호영 네, 맞습니다. ○김원중위원 20개 중에서 5개면 25% 정도가 어린이프로그램이고 나머지는 다 성인프로그램이죠? ○동장 이호영 네. ○김원중위원 제가 감히 이런 얘기를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자치회관프로그램이 성인위주로 프로그램이 너무 많이 돼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제가 알고 있는 정릉2동 같은데 가보면 어린이프로그램이 월등히 많아요. 청소년이나 어린이들한테 무료로 개방해 주고 어린이들이나 청소년 학교 방과 후에 미술이라든지 바둑이라든지 마술이라든지 프로그램들을 많이 활용해 줬으면 좋겠는데 동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동장 이호영 김원중위원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지금 제가 봐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학생 수를 늘린다는 게 동장 입장에서 어려워요. 기존의 성인들 그 사람들은 지금도 요가하고 에어로빅 같은 것 늘려달라고 자꾸 그러는데 장소는 한정돼 있고 놀토에도 실이 남으면 하나 정도 더 넣을 수 있도록 그래서 차츰 늘려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원중위원 요가 2번, 3번 보면 월수금이네요. 강사가 다른 것 보니까 타이틀은 요가고 프로그램은 다른지 모르겠지만 월, 화, 수, 목, 금, 토 일요일 빼고 매번 하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빼는 것이 좋지 않나, 국선도라든지 요가라든지 몸짱교실 이런 것들은 거의 성인반인데 이런 것들은 시간을 할애하셔서 특히 방과 후 학생들을 위해서 어떤 프로그램은 개선해 주시기 부탁드리고 물론 기존에 있는 성인들 프로그램 폐쇄한다면 부작용이 있긴 있겠지만 어차피 인원수가 뒤에 보면 20명, 20명, 15명 되는데 실제 편성된 인원 다 안 나오잖아요, 그죠? 많은데 어떤 경우에는 모자라는 경우가 있을 거예요, 그러면 결국 우리가 구청에서 지원해 줄 필요성이 있는 강사는 과감히 정리해도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어린이프로그램을 많이 채워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동장 이호영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계선 수고하셨습니다. 소정환위원님. ○소정환위원 질의했던 부분인데 품앗이 문화, 해피마을봉사단 누구 아이디어입니까? 아이디어가 참 좋아서 묻습니다. ○동장 이호영 복지계장 아이디어입니다. ○소정환위원 증진해야 될 아이디어 같은데 품앗이 문화나 해피마을자원봉사단을 이끌면서 가장 보람됐던 일 하나씩 소개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자살징후 보인다거나 어려운 이것으로 인해서 구제됐다, 이런 사례 있으면 한 가지씩만 말씀해 주세요. 대신 말씀해 주세요. 〇담당 봉사단을 구성하는데 이런 사업으로 자살예방교육을 했어요. 직능단체회원들이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예전의 직능단체는 지역주민들의 어려운 저소득층만, ○이감종위원 보람된 일 하나만 말씀해 주세요. 〇담당 이 분들이 구성을 스스로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바자회를 해서 음식을 만든다 하면 이분들이 집에 있는 물건을 다 갖고 나와요. 할머니, 할아버지들한테 안부전화 하면 스스로 다 하세요. 17명이니까 스스로 1조, 2조로 나눠서 이번에는 1조가 안부전화하고 2조가 안부전화하고. ○소정환위원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특별히 관심 갖는 이유는 뭐냐면 이 지역이 저소득이 많고 자살률이 높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지금 현재 지역이나 이런 단체가 제 욕심 갖아서는 100개 정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곤란한 얘기고 앞으로 이런 자원단체가 몇 개 더 있었으면 좋겠는데 제2의 해피단체 제2봉사단체 만들어 볼 생각 없습니까? ○동장 이호영 그런 것을 자꾸 만들기는 그렇고요, 봉사단체도 많습니다. 여자부녀회단체가 있고 적십자 분도 있고. ○소정환위원 물론 쉽지 않을 텐데 정말 여기에 몸 바치면서 우리 사회에 나타나는 부분을 보면서, 많이 있기 때문에 말씀드린 것이고 특히 이 지역은 저소득층, 낙후된 지역일 수 있기 때문에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데 사실은 단체 하나 만들기 힘듭니다. 요즘 바쁜 세상에 잘 알아요. 사례 한 번 듣고 싶었던 것이고 참고하시면 되겠고요. 작년에 풍수해침수구역 높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침수를 많이 당했어요. ○동장 이호영 길 밑에 저지대가 많습니다. 하수도 덮개 한 데도 있고 여러 가지 있는데 지하실에 작년에 비가 많이 왔을 때 7월인가 지하방 11가구가 침수됐었습니다. ○소정환위원 한 가구에 100 여 만원 가까이 들여서 복구를 해 준 것으로 아는데 보상은 잘 됐나요? ○동장 이호영 네, 보상 잘 받았습니다. ○소정환위원 금년에도 이런 일이 반복될 수 있지 않습니까? 매년 집중폭우가 되면 또 그럴 텐데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이 있습니까? ○동장 이호영 저희가 양수기를 가동시험을 했고 그 다음에 역지변 설치도 했습니다. 올해도 순찰을 강화해서 침수가 없는 동이 되도록, ○소정환위원 작년에 비하면 침수구역에 대해서 준비해서 피해를 막는 부분 있으면 말씀해 주시는 좋겠습니다. ○동장 이호영 막을 수 있는 방법은 한 군데 침수된 것이 아니라 지하방입니다. 지하방이 드문드문 산재돼 있기 때문에 특별한 대책을 세울 수 있는 방법은 없고 물이 못 들어오게 역지변을 설치해 주고 빗물받이나 맨홀 같은 것 준설해 주고 예비펌프 양수기를 준비해서 비가 오면 빗물받이덮개 순찰을 강화해서 치우고 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그렇게 예방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소정환위원 재난을 다 막을 수 없거든요. 피해당한 분들한테 될 수 있으면 교육시켜 주고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해 볼 필요성이 있지 않습니까? ○동장 이호영 그런 것은 직능단체장 회의라든가 관계 단이 구성돼 있기 때문에 그분들한테 사전에 교육을 시켜서 순찰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까? ○소정환위원 동 행정에 순찰업무가 소중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점들 각별하게 생각하셔서 작년 같은 그런 일이 반복하지 않도록 해 주시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동장 이호영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계선 수고하셨습니다. ○김일영위원 김일영위원입니다. 침수지역에 양수기를 작년에 몇 대 배치했나요? ○위원장 박계선 자료에 보세요. ○김일영위원 관리대장을 갖고 오라고 했는데, 31군데에 배치됐나요? ○동장 이호영 31개는 저희가 보관하고 있는 겁니다. ○김일영위원 보관하고 있는 거고 배치는 몇 대냐 이거예요. ○동장 이호영 배치는 지금, ○김일영위원 지금 현재 가정에 배치되어서 수거를 못하고 배치해 놓은 것 있잖아요. 그걸 지금 얘기하는 거예요. 그것이 몇 대나 있냐 이거예요. ○동장 이호영 저희가 수중펌프가 지금 현재 주민보관대수가 47대가 나가있고요. 동에서 지금 우리가 보관하는 게 31대인데 수중펌프 조그만 것 그게 23대, 엔진펌프가 8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 주민보급양수기는 101대가 나가있는데 지금 전출시 반납을 받아야 되는데 이게 지급된 지가 2001년도에 지급이 됐습니다. 그리고 저희 동은 여기 3동, 4동했던 지역이 재개발이 되는 바람에 그 당시에 회수를 못 한 것 같아요. ○김일영위원 아니 작년에도 또 배치했잖아요. 작년에 긴급배치 했잖아요. ○동장 이호영 작년에는 안 했는데요. ○위원장 박계선 긴급배치 할 사항이 안 되는가 보네요. 〇담당 저희는 대상이 안 되어가지고. ○김일영위원 배치 안 됐어요? 그러면 작년에 비 그렇게 많이 왔을 때 그때는 뭐 대체한 건 없었습니까? ○동장 이호영 우리 11가구 침수는 완전 침수가 아니고 장판 정도만 젖은 것입니다. ○김일영위원 그러면 지금 101개 나가있는 양수기를 어쨌든 수리는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수리는 해서 보관할 수 있도록. ○동장 이호영 그러니까 47개는 지금 주민이 가지고 있고요. 101개에서 47개, ○김일영위원 47개 나가있는 것은 수거가 됐나요? ○동장 이호영 나머지 60개 정도는 망실이 되어 있다고 봐야겠지요. ○김일영위원 그러니까 60개는 망가 됐고, 47개는 지금 나가있는데 확인은 다 됐나요? ○동장 이호영 예, 확인하면. ○김일영위원 그럼 그것 수리 다 했나요? ○동장 이호영 수리요? ○김일영위원 지금 돌아가고 있냐고요? 급할 때 코드를 꼽으면 돌아갈 수 있냐고요. ○동장 이호영 그것을 소유자 확인만 저희가 해봤고 그다음에 쓰느냐, 돌아가느냐, 쓸 수 있다는 확답을 했지, 그것은 확인을 못했습니다. ○김일영위원 그걸 그분들한테 전화를 해서 그분들을 한번 하루 만나든 해서 오시라고 해서 그 점검을 한번 받을 수 있도록 하든지 확인 한번 해서 그것 제대로 긴급한 상황에 코드를 꼽으면 돌아갈 수 있도록 그렇게 대비책을 해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동장 이호영 예. ○김일영위원 동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동장 이호영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희가 우기가 닥치기 전에 그걸 파악을 해서 직접 가서 점검을 하든지 아니면 가지고 와서 점검하던지 그걸 챙기겠습니다. ○김일영위원 그분들 명단은 다 있지요? ○동장 이호영 예. ○김일영위원 확인을 다 해서 수리를 하던지 그렇지 않으면 그분들을 오셔서 어떻게 하라고 홍보를 해주시던지 그렇게 대비책을 했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해 주실 겁니까? ○동장 이호영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원중위원 보충질의 하나만 할게요. ○김일영위원 하세요. ○김원중위원 그것 지금 아까 우리 동장님 말씀은 침수지역이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47대가 왜 깔려있어요? ○동장 이호영 그것은 전체가 2001년도에 지급이 됐기 때문에 제가 그 당시 것은 모르겠는데요. ○김원중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101개가 지급이 됐다가 지금 47개 남고 나머지는 지금 결손처리 비슷하게 말씀하시는데 이것은 있을 수 없지 않아요? 일단 2001년도에 나갔다 하면 어차피 침수지역이 없고 하면 다 회수를 해가지고 관리를 하셔야지. 한번 나가면 안 거둬들인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동장 이호영 그런데 이게 지급식으로 나간 것이기 때문에 회수를 저희가 비가 어느 정도 온다고 저희가 선제적으로, 제가 말씀을 드렸다시피 지하방이 많습니다. 지하방이 많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폭우가 올 수도 있고 회수한다는 건 지금 그런 것 같습니다. ○김원중위원 그래서 지금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그 침수 우려가 물론 바닥장판만 젖었을 정도라고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그렇다면 혹시 또 어떤 집중호우가 어떻게 어느 시점에 올지도 모르는데 지금 기껏해야 31개 보관하고 있고, 그다음에 그중에서 엔진 달린 것은 소형은 23개 밖에, 소형이 지금 성능이 더 좋은 건가요? ○동장 이호영 아니지요. 양수기가 더 성능이 좋지요. ○김원중위원 엔진으로 되어 있는 것, 그러면 8대밖에 없잖아. 그러면 일단 필요도 없는 것 주변에서 나가 있는 것을 회수를 시키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 안 하세요? ○동장 이호영 그 당시에 2001년도에 나갈 때 지급이라고 그래서 그 사람이 보관하고 그다음에 이사 갈 때 반납하는 걸로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원중위원 그러면 이건 치수방재과하고 얘기를 좀 해야 되겠네요. 이것을 관리를 지금 치수방재과가 못한다는 얘기네요. 동에다 지급을 하면 동에서 원래 관리를 해주는 것 아닌가요? ○동장 이호영 우리가 망실된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관리를 잘못했지요. 그것은 제가 인정을 하는데요. 그 당시에 아까도 제가 보고드렸다시피 재개발지역도 있고 또 그다음에 2001년도 10년 동안 신경을 안 써가지고 지금 그 60개 정도는 망실이 되어 있는 걸로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김원중위원 그렇다면 47개도 일단 회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치수방재과하고 얘기를 해서라도 회수를 하고 그다음에 잘 돌아가는지, 안 돌아가는지는 관리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또한 현재 풍수해침수구역이 작년에 몇 건이냐면 11건입니다. 11건이면 이것 지금 우리 재난구호기금인가요? 작년에 급작스레 나와가지고 세대 당 100만 원씩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여기에 몇 사람이나 지급하셨나요? ○동장 이호영 100% 지급 받았습니다. ○김원중위원 다 지급 받은 거예요? 〇담당 11세대 다 지급했습니다. ○김원중위원 올해는 크게 염려 안 해도 되는 거지요? 〇담당 순찰을 강화했습니다. ○김원중위원 또 한 가지 지금 우리 여기에 보면 해빙기대비시설해서 여기 자료를 받았을 때 월곡시장이나 위험축대 두 곳하고 결국은 이것도 해빙기뿐만 아니라 집중호우 시에도 문제가 되는 데지요? 축대 같은 경우는 특히 철망으로 했다, 펜스 및 난간 조치를 했다고 하는데 이것 집중호우시라든지 이럴 때 큰 우기 시에 위험하지 않아요? 붕괴위험 없는 거예요? ○동장 이호영 그것은 여기 낙석이, 지금 축구장 있는데 그 뒤에 경사지가 축대라고 쓴 거고요, 개인적인 축대는 없습니다. ○김원중위원 개인적인 축대는 없고요? ○동장 이호영 예. ○김원중위원 하여튼 간에 붕괴가 염려되거나 우려되는 데는 즉시, 즉시 파악을 해가지고 우리 구청에서 안 된다면, 동사무소에서 안 된다고 하면 구청에 보고를 해서 어떤 조치를 취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제 지역 같은 경우는 아파트 축대가 여의치 않아요. 지금 아파트하면 다들 관리해서 아무 문제없다고 다들 생각하고 있잖아요. 그런데도 작년 같은 경우에는 그 혹우 때는 아파트축대도 무너지더라고 그러니까 관리를 잘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동장 이호영 잘 알겠습니다. ○김일영위원 다시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보충질의. 지금 대장을 보니까 거진 2001년도에 지금 보급이 됐어요, 양수기가. 그 다음 2009년도에 3대가 되고 2010도에 한 서너대 됐는데 왜 101개에서 총 2001년도에 거진 다 배급이 됐고 그다음에 2009년도에 한 3개 정도 그다음에 2010년도에 4개가 됐는데 이렇게 관리를 하셨나요? 2001년도에 사실 보급이 됐다면 지금 미반납이라고 해서 관리표기를 해놨습니다마는 이건 점검을 했는지 안 했는지도 모르겠는데요. ○동장 이호영 지금 제가 느끼기에는 12년입니다. 그러면 우리 행정적으로, ○김일영위원 12년이라는 게 무슨 말이에요? ○동장 이호영 지급한지가요. 12년이 넘었으면 내구연한이 넘기지 않았나 해서 직원들이 그렇게 관리를 소홀히 했다고 느낍니다. ○김일영위원 이것 제가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왜냐면 지금 언제 어느 때 어떤 폭우가 올지 모르거든요. 지금 아주 기후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지금 태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이 양수기 2001년도에 나갔던 양수기가 지금 잘못되고 고장난건 다 빨리 반납해서 조치를 세우고 그다음에 새로운 것, 다시 지급을 해줄 수 있는 데는 지급을 빨리 해서 대비책을 미리 만들어 주기를 바랍니다. 구청에서 지금 그 대비책을 가지고 예산을 잡아서 지금 보급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그걸 받아서 대체해줄 수 있도록 여기도 침수지역이 월곡동도 없다고는 볼 수 없거든요.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동장 이호영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계선 수고하셨습니다. 이감종위원님. ○이감종위원 동장님 월곡1동에서 주민들한테 보내는 우편물 있지요. 그게 어떤 종류로 우편물을 발송합니까? ○동장 이호영 저희가 보내는 게 등기로 보내는 건 거의 없고요. 일반우편으로 거의 보내는데 사회복지에서 좀 보내고 그다음에, ○이감종위원 사회복지에서 뭐 보내셨지요? ○동장 이호영 보육료 감면받고, 지원 받는 그런 것 안내장 같은 것, 결정통지문 보내고요. ○이감종위원 그게 대충 몇 통이나 돼요? 대충이요. ○동장 이호영 3월 달에 보육료, 입학하고 그럴 때는 한 달에 300건 되고요. 그다음에, ○이감종위원 3월 달에 학기 초에는 통지서 300건 되고 평상시에는? ○동장 이호영 그다음에 월 평균 한 50건 됩니다. ○이감종위원 한통에 주로 얼마 먹어요? 한통 우편물 붙이는데 대충 값이 얼마에요? ○위원장 박계선 우편요금이요? ○이감종위원 예를 들어서 학기 초 같을 때는 통지서를 보내니까 300건이니까 금액이 좀 많아질 거고요. 평월에는 한 50건 이 정도 밖에 안 되지 않습니까? 여기에 보니까 어느 달에는 한 60만 원, 70만 원, 어느 달에는 40만 원, 50만 원 이렇게 있어가지고 예를 들어서 학기 초 같으면 아이들한테 학업이나 학교통지문 같아서 양이 많으니까 금액이 늘어날 수 있는데 한 달에 한 50건 정도 되면 한 건당 우편물이 대충 얼마 되지요? 〇담당 50건은 가정복지만 50건인데요. ○이감종위원 일반적으로 월곡1동에서 평균 월 우편물 보내는 숫자가 대충? 〇담당 그 자료를 갖고 오겠습니다. ○이감종위원 아니요, 아시는 대로 답변하세요. 〇담당 저희가 사회복지분야 쪽만, 그리고 주민등록 같은 게 나가는 게 상당히 많거든요. 주민등록 전출입쪽, 인감 쪽도 많거든요. 이런 부분이 많거든요. 이렇게 해서 관련서류, 전출 보내는 자료가. ○이감종위원 그러면 여기 보니까 월곡1동우편취급소로 되어 있네요? ○동장 이호영 저희가 제일 많이 쓰는 게 주민등록 전출가잖아요. 그러면 인감대장 보내주고 그다음에 그러는 게 제일 많아요, 민원에 대해서 쓰는 것. 그다음에 말소되면 말소통지 그런 것 때문에 제일 많이 씁니다. 그다음에 선거 때, 〇담당 그리고 인감을 발급한 사람은 발급했다는 것을 대리인이 발급했을 경우에는 본인한테 통보해 줍니다. ○이감종위원 그러면 한 가지 더 묻겠습니다. 월곡1동 우편취급소에서 월곡자치센터에서 우편물이 하루에 몇 통 있다, 그러면 직접 우리 월곡주민센터 직원들이 갖다 줍니까 아니면 그 보급소에서, 취급소에서 가지러옵니까? ○동장 이호영 가지러 와요. ○이감종위원 가지러 와요? ○동장 이호영 예. 그 우편물 같은 것은 전출이 많은 달은 좀 많고 그다음에 여름 같은 때 주로 겨울 같은 그런 때는 좀 적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감종위원 이게 매월 결재를 하지요? 그렇지요? ○동장 이호영 예. ○이감종위원 이것이 우리 계약기간은 우리 자체 내에서 하는 게 아니라 행정자치과에서 우편물 취급소하고 연간 계약을 맺게 되어 있지요? ○동장 이호영 예. ○이감종위원 그만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계선 지금 위원님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한 10분간만 쉬었다 합시다. (「네」하는 위원 있음)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약 1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38분 감사중지)
(16시48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계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장인 제가 질문 좀 할게요. 지금 대형폐기물 있잖아요. 관내에 대형폐기물을 2011년부터 10월 1일부터 대행업체가, 용역업체가 철거하면서 우리가 직접 수거를 안 하다보니까 거기에 대한 민원이 어떻게 발생 되는가 좀 얘기해주실래요? ○동장 이호영 대형폐기물이 이제 바뀌고 나니까 우리 큰 대로변에 있는 것은 잘 가져가는데 이런 뒷골목 같은 데는 잘 안 가져가는 그런 폐단이 있습니다. ○위원장 박계선 본 위원이 지역 활동을 하다보면 많은 민원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직접 수거할 때는 그래도 원만히 우리 행정처가 수거를 하다보니까 주민의 불편사항을 덜어드렸는데 용역업체가 하다보니까 눈에 보이는 이게 가시적인 행정효과를 위해서 아까 말씀대로 큰 대로변 것은 우선적으로 치워 가는데 골목의 것은 상당히 방치해 놓은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내가 대행업체에게 전화를 해서 확인해본 결과 본인들도 인력이 딸려서 어쩔 수 없습니다하고 답변을 해요. 그래서 우리가 직접 수거할 때와 용역업체를 세워서 대행하는 것하고 차이가 너무 많다고 주민들의 불평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의 열화와 같은 원성을 사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동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동장 이호영 위탁을 주다보면 그 사람들이 이익창출을 위해서 적정인원을 안 쓰다 보니까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민원이 자꾸 들어오는데요. 그것은 좀 다른 대안을 찾아가지고 보완을 하든지, 개선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박계선 그럼 동장님도 집행부측에 이렇게 요구할 마음은 없으신가요? 개선사항을. 예를 들어 간부회의 때 얘기가 많이 나오실 것 아니에요? ○동장 이호영 간부회의 때에 그런 것도 나오고 그다음에 대형폐기물 신고 자체도 인터넷에만 하게 되어 있던 것도 주고 그래서 간부회의 때 동장들이 불편하다, 주민들이. 노인분들은 인터넷을 못하니까 할 수도 없고 그래서 그 대안으로 동사무소에서 받도록, ○위원장 박계선 대행해주고 하고 있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신속하게 처리가 안 되고 있다는 것이지요. ○동장 이호영 수거 체계를 개선하는 방법을 찾아야지요. ○위원장 박계선 그렇지요? ○동장 이호영 예. ○위원장 박계선 거기에서 우리 동장님도 의견에, ○동장 이호영 동감합니다. ○위원장 박계선 동감하고 있지요? ○동장 이호영 예. ○위원장 박계선 김원중위원님 질문하실래요? ○김원중위원 예. ○위원장 박계선 김원중위원님 질문하세요. ○김원중위원 지금 현장조사를 좀 해봤습니다. 양수기라든지 제설장비, 수방장비에 대해서 좀 해봤는데 양수기 31대를 보고를 했잖아요, 여기에서. ○동장 이호영 예. ○김원중위원 실질적으로 11대밖에 없어요. 20대가 없는데 일단은 고장을, 수리를 의뢰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보유하고 있는 게 11대 밖에 안 됩디다. 그다음에 또 한 가지 지적할 것은 창고가 너무 산만해요. 내가 지금 같이 내려갔는데 어디에 뭘 놔뒀는지 모를 정도로 이렇게 여러 군데 방치되어 있는데 정리를 한번 하세요. 꼭 정리를 해야 되겠습니다. ○동장 이호영 예. ○김원중위원 그다음에 또 한 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아까 사회담당한테 기초생활수급자 부정수급자 현황에 대해서 아까 물어봤지요. 그런데 없다고 그랬나? ○동장 이호영 1명을 완납했다고 그랬습니다. ○김원중위원 완납이라고 그랬지요? ○동장 이호영 예. ○김원중위원 지금 제가 구청에 직접 자료 받았습니다. 2011년도 3건이 있는데 부정금이 1,910만 7천 원이에요. 그게 지금 회수금이 101원 회수하고 징수제외결정을 하기는 했나 본데요. 이게 왜 조사를 말씀드리냐면 지금 그 돈이 전부 다 통장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물론 관리하기 힘드실 거예요. 하지만 동사무소는 최일선에서 이분들한테, 우리 기초생활수급자라든지 구청에서 보조금이 나가는 사람들한테 한 번씩은 다 체크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 살지도 않거나 내지는 군대를 갔거나 지금 영창 들어가 있거나 이런 사람한테도 돈이 꾸준히 나가요. 이것은 담당자로서는 최일선에서 일단은 조사를 한 번씩은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지 부정수급자가 안 나가지, 이것 한번 나가고 난 다음에 절대 회수 안 됩니다. 이 금액이 무려 1,900만 원이 넘어요. 이 자료 금액이 있으니까 나중에 보시면 될 것입니다. ○동장 이호영 예. ○김원중위원 물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징수제외 결정을 한 것은 사실인 것 같은데요, 꼭 한번 챙기십시오. ○동장 이호영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계선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김일영위원님. ○김일영위원 지금 자치프로그램이 10명 이하가 되면 해체를 시켜야 되지요? ○동장 이호영 예. ○김일영위원 그런데 지금 작년에 보니까 국선도가 강사료가 7만 원 나갔거든요. 그러면 몇 명이 운동을 했다는 거지요? 그리고 아까 프로그램 현황을 보면 20명으로 전부 다 짜놨는데 실제 내옹 금액은 나가는 것 보니까 이것은 아니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〇담당 지금 보시고 있는 자료는 구 예산에서 수강생이 좀 적다 보니까 저희 수강료만으로 드리기에는 강사료가 너무 적어서 구 예산을 조금 더 지원해 드린 부분을 제가 자료를 드린 거거든요, 실질적으로. ○김일영위원 실질적으로 나가는 금액하고 들어오는 금액하고 구에서 지급된 금액하고 그러면 지급된 금액이 얼마고, 자치프로그램에서 나오는 강사료가 얼마이고 그걸 얘기해주셔야만 숫자도 나올 수 있지 않겠어요? 그다음에 한글도 지금 주신 것에 보면 수강료가 무료로 되어 있거든요. 〇담당 예, 한글은 무료입니다. ○김일영위원 그런데 지급은 됐잖아요. ○동장 이호영 무료는 안 받고요. 그건 강사료를, ○김일영위원 강사료는 여기에서 나오는 것만 준다, 여기 자치프로그램에서는 안 준다 이 말이지요? 〇담당 예.(직원이 직접 위원석으로 가서 설명을 함) ○김일영위원 한 가지만 더 여쭐까요? ○위원장 박계선 말씀하세요. ○김일영위원 자율방재단을 말씀 좀 해보겠습니다. 아까 위원님들이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자율방재단이 사실 지금 역할을 하고 있습니까? 솔직하게 얘기해보세요. ○동장 이호영 하고 있습니다. ○김일영위원 어떻게 합니까? ○동장 이호영 겨울에는 재설작업하고, ○김일영위원 아니 겨울에는 재설작업 말로만, ○동장 이호영 아니 진짜에요. 진짜 우리가 맡겨가지고 지금 제가 직접 같이 제설작업도 두 번했고요, 올겨울에. 그다음에 지금 우리 월곡체육관, 월곡운동장 있는데 거기를 넘어가는 길을 맡겨가지고 눈이 오면 자기들이 거기를 맡아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원래 일할 때 우리 이런 위험한 지역이나 아까 숭곡시장 같은데 그런데 점검도 자율방재단에서 실시를 했습니다. ○김일영위원 제가 본 견해로는 동장님이 얘기하신 말씀대로 그렇게 월곡1동은 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형식상으로 사진을 찍는 것도 제가 봤거든요. ○동장 이호영 아니 그런 것은 아닙니다. ○김일영위원 분명히 얘기해 보세요. ○동장 이호영 예, 진짜 안 했습니다. ○김일영위원 활동했다 이 말이지요? ○동장 이호영 예. ○김일영위원 그리고 지금 아까 위원장님도 그 말씀하시는 것을 봤습니다마는 자율방재단이라면 정말로 그래도 움직일 수 있고, 참 어떻게 보면 5분 대기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렇게 활동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을 건데 왜 기필코 나이 드신 분들이 이렇게 중책을 맡아서 이렇게 해야 될 건가? 아까 우리 박계선 위원장님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이것 자율방재단에 대한 취지에 조금 더 벗어난 그런 것 아닌가, 어떻게 생각하세요? ○동장 이호영 우리 김일영위원님 말씀에 동감을 하는데요. 단체를 이렇게 구성을 한다는 게 굉장히 어렵습니다. 저도 작년 9월 달에 별안간 자율방재단을 구성을 하다보니까 일시적으로 하다보니까 사람들을 모을 수 있는 그런 준비기간도 없었어요. 그래서 하다보니까 우리가 1동, 3동, 4동 합하다보니까 새마을지도자 거기에서 했던 분 중에서 자율방재단을 맡겼습니다. 단체를 운영을 하려면 또 1명, 2명 뽑아가지고는 화합이 안 돼요. 그래서 기존에 종래에 일을 보시던 분한테 맡기고 그래야지만 그분들이 하지. 솔직히 요즘 젊은 사람들이 안 합니다, 그 일. 누가 한 푼이라도 벌러 나가지. 겨울에 와서 제설작업하고 그런 사람 없습니다. ○김일영위원 그래서 제가 얘기했다시피 어떻게 보면 형식상이고 가식이 많이 있다 제가 그 말씀을 드리려고 그런데 솔직히 얘기해 보세요. ○동장 이호영 그래서 제가 새마을지도자 했던 분 남는 분으로 했다고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그 사람들이 연세 드셨지만 그 사라들은 30년 넘게 새마을지도자를 하셨던 분들이기 때문에 그 분들은 해요. 그래서 제설작업 할 때 동원했습니다. ○김일영위원 자율방제단은 사실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조례를 했던 것이거든요. 그래서 관심도 많지만 취지에 벗어난 것이 보이지 않냐, 어떻게 보면 형식과 가식이 난무하는 그런 입장으로 운영되고 있지 않냐는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 보면 예산도 예산이지만 예산을 받을 수 있게끔 만들기 위해서는 활동할 수 있는 그것이 눈에 보이고 그런 계기가 단에서 만들어져야 만이 예산도 받는데 유리하지 않겠나, 예산만 깎았다고 아우성치지 마시고 그런데 철저하게 일할 수 있도록 그런 단체가 정말로 목적을 가지고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줘야 되하지 않겠습니까? 동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동장 이호영 김일영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동장이나 이런 사람들이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죠. 저희는 월례회의를 매달 15일하고 그때 어떤 일을 할 것인지 얘기하고 그다음에 책임구역이 정해지면 자기들이 평상시에 청소도 하고 그래서 역할을 주면 자기들 일에 따라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일을 하나도 모르는 사람을 시켜 놓으면 못하기 나이는 있지만 새마을지도자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시키기 위해서 모집하는 겁니다. ○김일영위원 알았습니다,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계선 수고하셨습니다. 이감종위원님, 질문하십시오. ○이감종위원 상자텃밭 이제 자료를 받았습니다. 동장님께서 작년에 1차 상자텃밭 사업을 시작했죠? 그런데 지난 1년간 이 사업을 실시하고 나서 주민들로부터 어떤 반응이, 혹시 반응 여론조사 한 것 있습니까? ○동장 이호영 작년 것은 모르겠고요 올해는 신청자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것을 봐서는 작년도 호응이 좋았기 때문에 올해 신청이 많았지 않았나 봅니다. 그것이 지역마다 다를 텐데 다가구, 다세대 옥상이 많습니다. 그런데서 신청을 많이 하고 어린이집에서 많이 신청한 것 같습니다. ○이감종위원 우리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예산을 줬던 부분인데 작년에 첫 시범을 하고 금년에 또 실시했습니다. 동장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월곡1동에는 다세대 일반 주택가들이 많아서 사실 성공케이스가 높죠. 그런데 본 위원이 지난 1년간 꾸준하게 저도 키워보고 별의 별 할 수 있는 방법을 다 동원했어요, 했는데도 아파트 테라스에서 키우는 것은 채소는 불가능하다 결론을 내렸습니다. 녹지과장 같은 경우 일조량이 부족하다, 바람이 소통이 없어서 안 된다 했는데 저희 남향이라 일조량이 아침 7시면 들어와서 저녁 5시 그때까지 있고 볕이 좋아서 테라스 창을 열어놓고 하니까 바람 회전이 잘 돼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진짜 안 되더라고요. 큰 상자 10개를 사다가 전문가한테 물어보고 상치, 쑥갓, 가지가지 다 키워봤어요, 전혀 안 됩니다. 아파트단지에 있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니까 안 된다, 단지 주택가에서는 옥상에 하니까 다 성공하더라고요. 동장님 말씀이 우리지역에는 다세대 일반주택, 어린이집 같은데서 요구했기 때문에 성공률이 높다는 것은 저는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신청자목록이 깨알처럼 쓰여 있어서 작년에 아파트에서 했던 사람들은 아마 거의 신청을 안 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런 사업에 대해서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꼭 이 사업은 하되 야채나 채소가 안 된다면 일반 화초라도 대체할 수 있는 농작물을 자체에서 시험결과 후에 이 사업을 시행해야 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우리 녹지과에서 아직 파악이 안 된 것 같고 무조건 된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저는 지난 1년간 정말 많이 해 봤어요. 아파트단지에서는 안 된다, 동장님께서 우리 지역의 특수성 때문에 이 지역은 잘된다 하더라도 확대하면 아파트 단지가 나오죠? ○동장 이호영 네. ○이감종위원 일반 주택에서는 신청자가 많을 것 같고 아파트단지에서는 거의 신청자가 없을 것 같은데 아파트단지에 있는 사람들한테 이 사업이 가능한지 잘 자라고 키워지는지 확인한 것은 없죠? ○동장 이호영 네, 확인한 것은 없습니다. 〇담당 저도 작년에 두 상자가 가져와서 했는데 흙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 같아요. 닭똥냄새가 많이 났어요. 그런데 올해 것은 발효 흙이라고 해서 작년 것 하고 달라서 잘 되더라고요. ○이감종위원 아파트단지에 잘 되나요? 〇담당 올해 것은 잘 됐어요. 작년 것은 식물이 녹아버렸어요. 그래서 일반 흙하고 결합해서 했으면 잘 되셨을 거예요. ○이감종위원 하도 안 돼서 구파발에 가면 많이 파는데 있잖아요? 물어봤더니 모래성분을 섞어서 해라 해서 섞어서 했는데도 잘 안 되더라고요.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계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소정환위원님 질문하세요. ○소정환위원 김원중위원님 질의에 도구 장비라든지 보관형태, 정말 전형적인 관료형태 군의 형태를 본 것 같아서 난맥상에 대해서 지적하고 싶어요. 왜냐하면 6~70년대 군대에서 무기를 다른 부대에서 빌려서 맞추던 그런 시절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숫자를 맞추면 비품관리가 어떻게 가능합니까? 심각한 것 같은데 이럴 때 만약에 비상적인 폭우가 오면 어떻게 하려고, 현재 우이천에 조만간 올 텐데, ○동장 이호영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양수기 수동펌프는 제가 직접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소정환위원 그렇게 하세요. 이것이 정말 필요할 때 책임을 누가 지겠습니까? 덤태기를 쓸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거의 반 정도가 숫자가 부족한데 이것 가지고 보관했다고 이렇게 해놓으면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보거든요. 그리고 겨울철에 염화칼슘 많이 뿌리죠? ○동장 이호영 작년에 눈이 많이 안 와서 별로 안 뿌렸습니다. ○소정환위원 어쨌든 눈이 오면 뿌리죠? 요즘 염화칼슘에 대한 폐해에 대해서 아시죠? ○동장 이호영 네. ○소정환위원 정말 시멘트도 녹일 정도로 독하거든요. 앞으로 제설작업하는데 자율방제단도 있는데 그런 분들을 활용해서 염화칼슘 절약하고 자제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 이것은 지구변화에 기후변화에 우리 도로파손 굉장히 심각한 것 같아요. 나무들 절대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합니다. 당장은 염화칼슘 뿌려서 주민들 좋은 호응 받을지 몰라도 후유증이 크다고 봅니다. 될 수 있으면 그것을 자제하시고 인력으로 힘들더라도 좋은 행정을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동장 이호영 네. ○위원장 박계선 수고하셨습니다. ○김일영위원 한부모가정이 월곡1동에 몇 명이나 됩니까? ○동장 이호영 모자가정이 66세대 159명, 부자가정이 27세대 65명해서 93세대 223명입니다. ○김일영위원 223명이면 가족 단위로 해서 223명이죠? ○동장 이호영 세대는 93가구고 두 명, 세 명씩 있으니까 인원수로는 223명입니다. ○김일영위원 한부모 가정이 몇 되냐는 거예요? ○동장 이호영 93가구입니다. ○김일영위원 많은 겁니까, 적은 겁니까? ○동장 이호영 많은 거죠. 우리가 2011년에는 76가정이었는데, ○김일영위원 김기란 팀장님이 전문가니까 말씀해 보세요. 〇담당 지역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아파트 경우는 적고 아파트 중 임대쪽은 많고 단독 쪽에 많아요. 저희가 작년에 비해서는 8% 늘었어요. 이런 부분은 지역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경기침체로 인한 부분, 사회적으로 이혼이나 여러 부분을 작용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몇 %가 증가했는지 증감 %에 대한 사유를 분석하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김일영위원 등록 안 한 가정도 있죠? 〇담당 있죠. ○김일영위원 제가 그 부분을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한부모가정을 잘 모르고 혜택을 못 받고 있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동장님이 많다고 얘기하시는데 사실 등록이 안 된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분들을 발굴해서라도 국가가 지원할 수 있도록 만들었던 법이기 때문에 통장님이나 반장님들을 통해서라도 발굴해서 국가가 지원할 수 있도록,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되지 않겠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동장 이호영 위원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김일영위원 동장님이 많다고 얘기하시면 되나요. ○동장 이호영 93세대는 많다는 얘기죠. ○김일영위원 하여튼 철저하게 홍보하고 발굴해서 같이 혜택 볼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장 이호영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계선 김일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감종위원님. ○이감종위원 자료를 요청했기 때문에 질문드릴 수밖에 없는데 풍수해침수구역이라고 자료를 주셨는데 11곳이 침수지역 같아요. 이게 언제 침수됐던 겁니까? ○동장 이호영 작년도입니다. ○이감종위원 재작년 아닌가요? ○동장 이호영 아니 작년입니다. ○이감종위원 어떻게 조치했어요? ○동장 이호영 물을 퍼낼 정도는 아니고요 제가 직접 다녔습니다. ○이감종위원 일부 침수지역에서는 구청에서 일정한 보상이 나갔을 텐데. ○동장 이호영 다 나갔습니다, 11가구. ○이감종위원 금년에는 6월 이후 장마가 시작될 텐데 많은 폭우가 예상되잖아요. 이 11가구는 상습적으로 침수될 텐데 어떻게 조치하고 계신지요. ○동장 이호영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거기에 대해서 특별히 조치할 수 있는 것은 없고 요 한 지역에 몰려있으면 대책을 세우겠는데 누수로 생겨서 지하방에 물이 들어왔다든가 그다음에 방수가 안 돼서 들어간 데도 있고 그래서 다가구주택에 지하방입니다, 100%가. 전부 다 지하방이지 침수된 지역은 없거든요. ○이감종위원 별다른 대책은 없고 상황에 따라서. ○동장 이호영 아니죠. 준설이나 빗물받이라든가, 사고 났을 때 저희가 가서 방수가 안 된 데는 주인을 만나서 방수공사 하라고 했고 점검을 한 번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감종위원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여기 보니까 위험지구건축물이라고 자료를 주셨는데 상태가 어느 정도입니까? 월곡1 오패산 131-5, 담당 정용길 씨가 하세요. 〇담당 하나는 성북시장이고요. 밤나무골 월곡 잔디구장 올라가는 축대, ○동장 이호영 첫 번째 것은 아까 방문하시려고 하는 숭곡시장 있던 300평 2층 건물이고 지금 D급 판정받아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인조잔디구장 있는 데서 동덕여대 넘어가는 길, 거기 도로를 내면서 절개지가 생긴 데고 망을 씌워놨습니다. 또 하나는 밤골노인정이라고 해서 낭떠러지 비슷해서 밑에 가옥들이 있는데 거기는 그렇게 위험하지 않아요, 축대가 있어서. 이 세 군데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감종위원 금년 장마 때 크게 위험은 없는 지역이네요? ○동장 이호영 비량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항상 순찰을 돌아야죠. ○이감종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계선 수고하셨습니다. 동장님, 행정사무감사에 대하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한 사항에 대하여 철저하게 파악하고 준비하셔서 행정서비스를 고취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동장님, 그렇게 하실 수 있겠죠? ○동장 이호영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계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이호영 동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감종위원 위원장님, 잠깐 끝내기 전에 동장님이 감사 위원님들께 동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정식으로 건의해 보시죠. 타당하다면 들을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위원장 박계선 말씀해 보세요. ○동장 이호영 우리 동에 큰 민원사항이 두 가지입니다. 예산이 많이 들기 때문에 지금까지 처리를 못하고 있었는데 적환장문제, 우리 동 입구에 적환장을 주민들이 계속 이전을 요구하고 있는데 구청 청소과에서는 복개해서 지하화 한다,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고요 또 하나는 위험건물로 관리하고 있는 숭곡시장문제 D급인데 현장에 가면 시장 오패산로가 나면서 건물전체가 죽었습니다. 죽다보니까 2층에 올라가면 옥상에다가 영세민들이 무허가 건물을 짓고 텃밭을 가꾸고 있습니다. 작년에 불도 났었는데 그 건물이 위험 건물로 붕괴가 된다면 인재로 여러 사람 사상이 우려되니까 그것을 매입해서 공공시설로 지어주셨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일영위원 총 몇 평입니까? ○동장 이호영 한300평 돼요. ○위원장 박계선 위원님들 감사 마쳐도 되겠죠? (「네」하는 위원 있음) 관계공무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실시에 따른 강평은 감사종료일인 6월 27일을 일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선언에 앞서서 관내 취약지역 현지답사를 하는 걸로 단서를 달아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