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록
성북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안암동주민센터
일 시 : 2018년10월25일(목) 오전 10시
장 소 : 안암동주민센터 행정사무감사장
○위원장 이인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여러분 그리고 최규설 안암동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이인순위원입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동 행정 전반에 대하여 그 실태를 파악하여 미진한 부분이나 잘못된 부분을 시정토록 함으로써 구민을 위한 효율적인 행정과 주민 편익 증진을 도모하는 자치행정의 구현이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규설 안암동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께서는 양심에 따라 솔직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본 사무감사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안암동 주민센터 소관업무에 대한 2018년도 성북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그러면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에 따라 피감사기관의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규설 안암동장님과 관계공무원께서는 기립하여 선서해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난 후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장 최규설 선서. 본인은 성북구의회가 실시하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증언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1조 제4항 및 제5항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8년 10월 25일
안암동장 최규설
○위원장 이인순 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안암동 주민센터 소관 주요업무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규설 안암동장님께서는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동장 최규설 안녕하십니까? 안암동장 최규설입니다.
성북구 지역사회발전과 성북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불철주야 수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보건복지위원회 이인순 위원장님과 보건복지위원님들께 경의를 표하며, 우리 안암동 방문을 진심으로 환경합니다.
오늘 존경하는 위원님들을 모시고 행정사무감사를 하게 되며 참으로 뜻 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주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 시정하고 동 행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민이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동 직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간부 및 팀장소개)
그럼 안암동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안암동 동정업무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현황, 지역현황업무사업, 동 특화사업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보고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끝에 실음)
앞으로 우리 안암동 전 직원 모두는 찾아가는 복지를 실현하고 정성을 다하여 행정업무를 처리하여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편안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을 섬기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안암동 동정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인순위원장님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님 여러분들의 높은 식견으로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면서 오늘 지적하신 사항과 의견에 대하여는 적극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인순 최규설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감사를 실시하기 전에 원활한 행정사무감사 진행을 위하여 안암동주민센터 소관 업무에 대한 관심사항이나 의문사항에 대해 자료제출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뒤쪽에 보면 원본으로 해서 자료를 지금 많이 제출을 해놓으신 거 같네요. 그걸 우리 위원님들은 참고하시고 업무보고를 들으면서 궁금한 사항이 있다든가 그러시면 자료요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하는 위원 있음)
자료요청하실 위원님, 정혜영위원님.
○정혜영위원 자치회관 프로그램의 운영실적과 적자나 흑자난 폭인 경영상태표 자료 요청합니다.
○위원장 이인순 네, 임현주위원님.
○임현주위원 노인일자리에 어떤 일들이 있는지, 하고 계신 일들 있잖아요. 종류 그것 좀 주십시오. 그리고 명수하고 그거 관여해서 무슨 일하고 계시는지.
○위원장 한신 또 다른 위원님, 자료요청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양순임위원 저는 동마을 특화사업에 대한 현황과 진행사항 이런 부분 자료 받고 싶습니다.
○위원장 이인순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동장님 좀 더 구체적으로 자료를 해주셔요.
○동장 최규설 네.
○위원장 한신 또 다른 자료요청하실 위원님, 정혜영위원님.
○정혜영위원 그와 관련해서 그 앞에 주민참여사업 현황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역사문화교실 있지 않습니까? 그 아이들이 했던, 참여했던 아이들의 명단도 주시면 좋겠습니다.
○동장 최규설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순 양순임위원님.
○양순임위원 주민참여예산에서 놀이톡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현황과 활동하는 프로그램 자료들을 상세하게 받고 싶습니다.
○위원장 이인순 정혜영위원님 자료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혜영위원 지금 보니까 2018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이 3가지가 완료가 되었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집행잔액이 있으면 그것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다
○동장 최규설 그 참여 저기는 저희가 하는 게 아니고 구에서, 저희가 선정되면 구에서 집행하기 때문에 그 자료는 저희가 없습니다.
○정혜영위원 내려왔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금액은,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순 우리 각 위원님들이 자료요청하신 것은 전체 위원님들한테 다 같이 배부해주세요.
○동장 최규설 네.
○위원장 이인순 또 다른 위원님, 윤정자위원님 자료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정자위원 공공복지 분야에 대한 자료를 부탁합니다. 세부 자료 좀 주십시오.
○위원장 이인순 또 자료요청하실 위원님 자료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향자위원님 자료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안향자위원 저는 저기에 다 있는 거 같아서요.
○위원장 이인순 더 이상 자료요청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일단 원본이 뒤에 준비돼있는 걸로 알고 있고, 또 진행 중에 더 궁금하신 것 있으면 그때그때 자료요청해 주시기 바라며, 원만한 감사진행과 안암동주민센터 자료준비를 위해서 약 30분간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면서,
○정혜영위원 위원장님, 한 가지만 더 할까 하는데,
○진선아위원 위원장님, 자료요청 좀 하면 안 될까요?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인순 정혜영위원님 자료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정혜영위원 자치위원 명단과 지출내역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이인순 진선아위원님 자료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선아위원 안암동에서 올린 주민참여예산 있죠?
○동장 최규설 네.
○진선아위원 그 현황하고, 그다음에 쓰레기무단투기 CCTV 관리감독 어떻게 하시는지 그거 좀, 작성하는 게 있나요?
○동장 최규설 그것은 없고 저희가 단속 신고 들어오면 치우고 그래서, 단속건이 올해 6건이 있습니다.
○진선아위원 네, 그 내용 좀 주시고요. 라돈측정기 있죠?
○동장 최규설 라돈측정기는 지금 현재 우리가 아직 배부는 안 됐고요.
○진선아위원 아직 배부 안 됐나요?
○동장 최규설 이번에 교육을 받을 예정에 있습니다.
○진선아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순 진선아위원님 더 하실 내용 없으세요?
윤정자위원님 자료요청하시겠어요?
○윤정자위원 방역소독 자료하고 또
○정혜영위원 몇 대나 되는지
○윤정자위원 네, 세부자료 주십시오.
○동장 최규설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순 더 자료요청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원만한 감사진행과 안암동주민센터의 자료준비를 위해서 약 30분간 감사중지를 하고,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전체적으로 시설 라운딩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3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26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인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면 안암동주민센터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정자위원 자료준비가 아직 안 됐나요?
○동장 최규설 거의 다 됐습니다. 지금 갖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정혜영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인순 네, 정혜영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혜영위원 1층에 보면 점자안내판이 있던데, 그 전원을 꺼놓으셨더라고요. 그 이유라도 있을까요? 코드를 뽑아놓으셨던데.
○동장 최규설 이유는 없고 그냥 청소하느라고, 오늘 대청소를 했거든요, 오늘 아침에 특별히.
○정혜영위원 원래는 하고 계신데 대청소 때문에 빼고,
○동장 최규설 네, 오늘 아침에 특별히 청소하느라고 아마 조금 그런 미스가 있었나봅니다.
○정혜영위원 그러면 장애인분들을 위해서 항상 거기에 전원 코드 꽂으시고 그렇게 하고 계신 거 맞는 거죠?
○동장 최규설 네, 그렇습니다.
○정혜영위원 네, 이상입니다.
○동장 최규설 저희들은 장애인 편의시설로 해가지고 들어오시면서 보셨겠지만 턱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4층에 보면 장애인들이 항시 우리 대관에 와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미비점이 있으면 아마 그분들이 용서를 안 해요. 잘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인순 또 다른 위원님, 여기 안암동주민센터는 성북구에서 인권주민센터 명칭을 할 정도로 그런 장애인에 대한 거, 소외계층, 약자에 대한 시설물로 적합하게 설치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까 우리 지하계단 내려갈 때 위에 지붕, 또 내려오는 물통 이런 것은 예산 편성해서 시설을 설치하는 걸로 지금 계획하고 계신가요?
○동장 최규설 네, 빗물 새는 것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바로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순 네, 그리고 계단 위에 있는 천장 같은 것도 같이
○동장 최규설 이번에 월 말까지 예산 지금 신청해서 받았거든요.
○위원장 이인순 그러셨어요?
○동장 최규설 네, 11월중에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순 그리고 또 장마철도 중요하지만 겨울에 폭설에도 안전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설치하시라고 전해드리고 싶고,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진선아위원님.
○진선아위원 청사가 너무 좋고 자재부터 시작해서 아주 잘 지어진 건물이라 쾌적한 환경에서 직원들도 일하기 참 수월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뭐 다른 거 다 다니면서 좋은 것은 다 봤고요, 지적사항 두 가지만 좀 하겠습니다.
○동장 최규설 네.
○진선아위원 주차장 뒤쪽에 보니까 염화칼슘이 방치가 돼있어요. 창고가 여기에 상당히 많고 저장할 공간들이 여기저기 있던데, 지금 염화칼슘 사용 안 한지가 꽤 오래 됐을 텐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쓰레기랑 같이 방치가 돼있더라고요.
○동장 최규설 쓰레기는 항시 저희가 분리수거를 해서 계속적으로, 주차장이다 보니까 그쪽 주변에 많이 버리고 갑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예 항시 비치해놓고요.
○진선아위원 그러니까 쓰레기는 당연히 그렇겠죠. 그런데 지금 이렇게 염화칼슘을 쓰레기통 옆에다가 해서 겨울 이후로 계속 그 자리에 있은 듯한 그런 상황이 되는데, 이거는 좀 정리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고요.
또 하나는 저희 어쨌든 관에서 하는 자료, 서류들을 5년간 보관하게 돼있죠?
○동장 최규설 네.
○진선아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관리를 안 하고 창고에 그냥 집어넣어놨어요. 그래도 되는 건가요?
○동장 최규설 박스에 있는 거 말씀하시죠?
○진선아위원 네, 그거는 사무실이든 아니면 제대로 된, 아까 보니까 자투리 공간들이 상당히 많은데 그런 데에 정리를 딱 해놓으셔야지, 서류들이 그렇게 방치가 되다시피 해놓는 것은 이 깨끗한 청사와는 정말 안 어울리는 부분인 거 같습니다.
○동장 최규설 그 서류를 안에 모빌랙에 옮기는 과정인데요. 저희가 그쪽으로 옮겨서 보관토록 하겠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
○진선아위원 보니까 한 해 두 해 묵힌 게 아니고 지금 벌써 5년째 되어있는 것들도 그대로 방치가 돼있는데, 서류 그렇게 관리하시면 안 돼요.
○동장 최규설 그게 서류를 있는 것을 뽑아서, 위에서 다 보관을 못하니까 뽑아서 오래된 순서로 해서 지금 폐기대상 쪽으로 지금 가고 있습니다.
○진선아위원 2016년 것도 있었습니다.
○동장 최규설 네, 확인해서.
○진선아위원 어쨌든 그 2가지는 좀 빨리 시정을 하셔서, 주차를 늘 하고 다니시는 주민분들이 그런 걸 봤다면 얼마나 그렇겠습니까? 열심히 하시겠지만 그런 것들로 인해서 괜히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동장 최규설 네, 알겠습니다.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진선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인순 또 다른 위원님,
임현주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현주위원 질의하겠습니다. 여기 어르신일자리사업에 보면 2017년도에서, 2018년도에 일자리가 좀 많이 줄었습니다. 지원을 많이 안 하시는 건지, 아니면 홍보가 덜되어서 지원이 줄었는지 설명 해주십시오.
○동장 최규설 어르신일자리사업에 대해서 신청자는 많습니다. 그런데 이 대상을 어르신복지과의 예산에 맞춰서 사람을 쓰는 내용이기 때문에, 저희가 인원조절에 대해서는 권한도 없고요. 그래서 이렇게 인력은 예산이 줄어서 이렇게 됐다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임현주위원 그러면 어르신복지과에서 아예 한정돼서 인원이 딱 내려오는 건가요?
○동장 최규설 저희가 신청을 받습니다. 받아서 구청에
○임현주위원 올리면 그쪽에서 아예.
○동장 최규설 네, 그 예산에 맞춰서 인원을 배정해서 저희한테 이렇게, 노노케어사업으로 저희 12명, 16명 됐습니다.
○임현주위원 그 신청한 순서대로 이렇게 딱 해주시는 건가요?
○동장 최규설 제가 알고 있기로는 그분들의 소득, 선착순은 아니고요. 그분들에 대해서는 제일 어려운 사람을 우선적으로 선정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현주위원 근데 신청하신 분 중에서도 너무 몸이 불편하시거나 거동이 안 좋으시거나, 그러신 분들이 활동을 하고 계시지는 않으신지.
○동장 최규설 네, 그런 분은 없습니다. 신청을 알아서,
○임현주 위원 철저히 관리하셔서, 그분들에게 도움을 주시는 건 좋으신데 몸이 너무 안 좋으신 분들이 그런 걸 하는 걸 저희가 또 보고, 하시는 분은 하고 계시고 있기는 하더라고요. 좀 철저히 관리하셔서 도움이 되게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장 최규설 네, 알겠습니다.
○임현주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인순 네, 임현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혜영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혜영위원 질의하겠습니다. 동청사를 라운딩하다가 지하1층에 보니 수방장비 및 자재들이 보관이 아주 잘되어 있더라고요. 근데 아직 자료가 안 됐나요? 그 점검 유효기간이랑 자재리스트랑 되어있는 거.
○담당 방역 말씀하시는 겁니까?
○정혜영위원 방역 말고도 제가 그것도 요청을 드렸는데 라운딩하면서, 저희 점검기간이랑 유효기간 적혀있는 대장.
○위원장 이인순 지하1층에 설치돼있는데 현황판하고
○윤정자위원 관리대장
○정혜영위원 여하튼 근데 발전기를 보니까 점검이 “연간 1년에 한 번씩 점검을 받는다.”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근데 제가 알기로는 그 모터발전기에 스티커가 부착이 안 돼 있더라고요. 그 유효기간하고 그리고 점검날짜하고 그리고 품명하고 관리 주체하고 이런 스티커가 그 장비에 부착이 돼있어야 하는데 왜 부착이 안 되어있는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동장 최규설 아까 밑에서 안내하는 직원 중에 문을 따는 직원이 아마 말씀을 잘못 드린 것 같은데요. 모터는 쉽게 망가지는 것이 아니고 사용하는 것을 해봐서 모터가 돌아가면 저희가 공문으로 의뢰를 합니다. 의뢰를 해서 저희가 요청을 해서 수리를 받는 건데 아시다시피 저희는 저지대가 없고 물차는 지역,
○위원장 이인순 침수지역이요.
○동장 최규설 침수지역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많이 사용해서 망가진 사례가 극히 드물고요. 그래서 근래에는 수리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정혜영위원 기계라는 것은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고장의 확률도 높고, 그리고 자주 점검을 안 하면 그게 부식이 되거나 고장의 확률이 높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거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그렇게 방치하시는 겁니까?
○동장 최규설 그건 아니죠. 저희가 망가지고 안 망가지는 건 한 번 돌려만 봅니다, 활용은 안 해보고. 그리고
○정혜영위원 그러면 점검 유효기간이라든가 점검을 받아야 하는 날짜가 따로 있지 않고 고장 날 때마다 가서 고쳐오는 그런 시스템이라는 말씀이십니까?
○동장 최규설 저희가 정식적으로 큰, 망가지든 안 망가지든 유효기간에 따라서 그거는 제가 인지를 못했고요. 그것을 확인해서 앞으로 시정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정혜영위원 네, 시정조치 부탁드리겠습니다.
○동장 최규설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순 방역대장 있죠? 접수대상, 그리고 제설장비 접수대장, 그런 접수대장 없어요? 현황대장표가 있을 것 같은데. 그것 한번 저를 줘보실래요?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현주위원 질의하겠습니다. 찾아가는 방문간호사, 그분들은 월 몇 번을 방문해서 찾아가시나요?
○동장 최규설 그것은 담당팀장하고 담당이 대답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순 그러면 방문간호사가 거기에 대해서 직접 답변해 주시겠어요?
○담당 보통 1일 3건에서 5건 가량 방문을 드리고 있고요.
○임현주위원 하루에요?
○담당 하루에 그렇게 드리고 있고 보통 저희가 월 20일 근무하게 되는데요. 20일 중에서 60건에서 많게 되면 70건까지 방문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시에는 전화방문이라든가 주민센터에 내소하시는 분들 위주로 건강 상담진행하고 있습니다.
○임현주위원 그러면 총 관리하시는 분이 몇 분이세요?
○담당 방문간호사는 주민센터에 한 분 있습니다.
○임현주위원 한 분인데 한 분이 몇 분을 관리하시는 거예요?
○담당 저희가 보통 1년에 관리하는 65세, 70세 어르신 대상 제가 관리 실인원은 300명에서 400명 정도 관리합니다.
○임현주위원 그러면 찾아가시는 분은요?
○담당 그 300분은 실제로 방문을 하고 실제로 제가 명단을 가지고 관리를 하고 있고 그리고 나머지 분들은 필요시에 요청에 따라서 의뢰 받으면 방문을 따로 나갑니다.
○임현주위원 어르신들의 애로점이 뭐예요? 현장에 나가셔서 느끼시는 가장 큰 애로점이 있으실 것 같아요.
○담당 제일 어려운 부분은 생계부분을 가장 어려워하시고요. 자녀분들이 실직을 하시고 나서 캥거루가정으로 가정에 복귀하시고 나서 더 이상 직장을 얻지 못하셔서 어르신들이 부담이 크시고요. 그리고 본인의 몸이 움직이시기가 힘들어지시기 때문에 경제적이라든가 건강에 대한 부담을 크게 느끼고 계십니다.
○임현주위원 현장에서 일하시니까 애로점을 많이 아시고 고생을 가장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애써주시고요. 애로점 있으시면 바로 바로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담당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인순 임현주위원님이 하시는 내용에 대해서는 예쁘게 말씀을 잘 하셨는데 저는 조금 지적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안암동 주민센터는 청사 환경이 기본적으로 좋은 환경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실례지만 아까 라운딩 하면서 그 방을 방문했습니다. 그 방이 우리 간호사님 방이시죠?
○동장 최규설 예.
○위원장 이인순 거기서 업무 보시면서 어르신분들 상담도 하는 방이죠?
○담당 예.
○위원장 이인순 제가 뭘 지적할 것 같은지 아시죠? 상담하실 수 있는 상담방으로 예쁘게 관리하시고 본인이 쓰시는 사무실이니까 관리를 잘 하시면 상담하러 오시는 분들도 좋은 기분으로 상담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 환경, 특별히 좋은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라 거기 있는 비품 가지고도 정리정돈만 잘하시면 충분히 그런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환경이 조성이 안 돼서 조금 섭섭했습니다. 외부에 나가서 활동하시는 것도 열심히 잘 하시지만 내방자들을 위해서도 그런 환경관리를 잘해주셨으면 하는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담당 시정하겠습니다.
○임현주위원 저도 그것은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위원장 이인순 제설장비 관리대장 없어요? 그것 챙겨주세요.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정자위원 방역 끝났나요?
○위원장 이인순 방역은 제가 원본 보고 있는데 보시겠어요? 질문은 안 했어요. 그럼 위원님이 질문 하세요.
○윤정자위원 보관하고 있는 보관 장소 확인을 한번 해보고 싶은데요.
○위원장 이인순 위원님, 여기 장비 관리대장 있고 우리는 라운딩하면서 봤거든요. 이거 보세요.
○윤정자위원 확인하셨으면 됐고요.
○진선아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인순 네, 진선아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선아위원 주민자치위원님이 몇 분이세요?
○동장 최규설 23분입니다.
○진선아위원 23분, 공무원 빼시고?
○동장 최규설 예, 공무원 빼고.
○진선아위원 23분인데 제가 아까, 현황판 사진 해놓은 것이 있죠? 거기는 20명으로 보이던데. 제가 잘못 본 건가요?
○동장 최규설 이번에,
○진선아위원 신규위촉 됐나요?
○동장 최규설 신규위촉으로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사진 정비를 못해서 미흡한 부분이 있는데요. 며칠 전이라 양해를 좀 부탁드립니다.
○진선아위원 신규위촉이 10월 1일 그렇죠?
○동장 최규설 예.
○진선아위원 10월 1일이면 사진을 찍는데 그렇게 힘들었을까요? 그런 것도 하나하나 감사가 있을 거라는 것은 미리 예견이 돼있는 것인데 미리미리 그런 것 좀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동장 최규설 예, 죄송합니다.
○진선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인순 네, 진선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혜영위원님.
○정혜영위원 17페이지에 어르신교통카드 발급현황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은데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는 어르신 인구가 몇이나 되는지.
○동장 최규설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총 2,007명입니다.
○정혜영위원 교통카드를 받으실 수 있는 어르신이요? 아니면 기초연금 수급인원이요?
○안향자위원 65세 이상은 교통카드가 발급되는데.
○동장 최규설 노인인구가 2,007명인데요. 기초연금 수급인원은 1,052명입니다. 52%.
○정혜영위원 그러면 2,007명의 어르신들이 교통카드를 다 발급을 받으셨나요?
○동장 최규설 예, 그렇습니다.
○정혜영위원 전원 100% 받으셨나요?
○동장 최규설 예. 교통카드는 공짜이다 보니까 100% 다 받으시죠.
○안향자위원 65세 이상은 다 받으세요.
○동장 최규설 다 받으세요. 잃어버리면 바로 오십니다.
○정혜영위원 그것은 어르신들이 다 알고 계시니까. 홍보를 제대로 안 해도 어르신들이 자기의 권리라고 생각하시고 받으시나요?
○동장 최규설 지금은 일상화됐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없는 분 한 분도 안 계세요.
○정혜영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인순 네, 정혜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임현주위원 질의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순 네, 임현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현주위원 주민의 민원이 들어오면 어떻게 처리를 하고 계신가요?
○동장 최규설 어떤 민원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임현주위원 만약에 주민들한테 전화민원이나 이런 것이 들어올 것 아닙니까? 그러면 즉각 가서 처리를 해 주신다거나 현장에 바로 투입돼서 현장을 보고 어떻게 민원처리를 하고 계시는지?
○동장 최규설 각종 민원이 있는데 보통,
○임현주위원 수도가 터졌다는 민원이 있으면, 제가 나가서 보면 주민들이 민원을 하면 즉각 현장에 투입이 잘 안 되더라고요. 주민들한테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동장 최규설 저희들이 주로 오는 민원은 쓰레기민원이 많습니다. 예전에는 수도민원, 전기민원 다 왔었는데 기관이 딱 정해져서 수도민원은 저희한테 안 오고요. 그다음에 많이 오는 것이 쓰레기민원, 그다음에 리어카나 오토바이가 방치돼있다는 민원 등등이 오고 있는데요. 쓰레기민원 자체는 저희가 즉시즉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임현주위원 다른 민원도 따로 기록해놨다가 바로 며칠 후에 해주시나요? 업무에 대해서는 주민들한테 연락을 해드려야 되잖아요? 어떻게 처리가 됐다, 이런 식으로.
○동장 최규설 그것은 따로 대장을 담당이 스스로 기재해서 그런 것은 비치를 하고 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향자위원 동장님한테 민원이 들어오면 동장님이 또 저한테 연결을 해서 제가 과별 민원을 많이 처리하고 있고 지역구 구의원이니까 민원사항 같은 것은 저한테 많이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쓰레기민원이 가장 많은데, 쓰레기 기동반이 있어요. 그래서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일동웃음)
○임현주위원 보통 보면 민원이 항상 많이 제기가 되는 것을 봤기 때문에 어떻게 처리를 가장 빨리 해주시는 주민센터도 있고 좀 늦게 처리되는 주민센터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제가 의구심에 한 번 질문 드려 봤습니다. 항상 열심히 해주시는 것 알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동장 최규설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인순 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양순임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순임위원 동마을특화사업에서 지금 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11월 둘째 주라고 했는데 앞으로 할 계획인가요?
○동장 최규설 11월 14일 예정에 있습니다.
○양순임위원 14일, 아직 하고 있는 것은 아니죠? 처음 시작하는 거죠?
○동장 최규설 예.
○양순임위원 그래요? 굉장히 프로그램이 좋은 것 같고요. 저는 지금 하고 있는 줄 알고 봤더니 보니까 앞으로 할 계획이네요?
○동장 최규설 예. 이것을 한번 해보고 반응이 좋으면 내년에는 확대시행 할 계획을 잡았습니다.
○양순임위원 이것은 누가 준비하고 누가 계획하나요?
○동장 최규설 저희가 초창기에 구에 이런 사업을 하겠다고 올려서 예산을 지원받았고요. 내년에는 그런 예산하고 관계없이 주민자치위원회 사업으로 발전시키고 싶어서 구상에 있습니다.
○양순임위원 네. 좋은 프로그램인데 잘 하셔서 내년에도 제가 관심 있게 보겠습니다.
○동장 최규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순 예, 양순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제가 수방, 제설, 방역 접수대장을 요청을 했는데 방역하고 수방은 왔어요. 그런데 제설장비대장이 없나 봐요. 지금 준비하고 계시는지. 그런데 방역을 제가 잠깐 보니까 어쨌든 간 방역은 여름 한 철이잖아요? 그런데 계속적으로 꼼꼼히 잘 기록을 해놓으셨더라고요. 담당자는 칭찬해주고 싶어요.
그런데 수방장비, 제가 다른 것 말고 무엇을 봤냐면 양수기를 봤어요. 양수기를 봤는데 2007년도에 양수기가 25개 있었는데 지금 2018년도 7월 2일에 5대가 있어요. 그럼 그 사이에 20대는 폐기가 됐는지 아니면 대여를 해가지고 회수를 못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동장님도 설명이 어려우실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주시겠어요?
○동장 최규설 저도 확실한 답변은 아니지만 전에 양수기 자체가 변경이 돼있습니다. 예전에 2017년도에는 둘이서도 못 드는, 4명이 들어서 석유로 하는 것이 있었고 그다음에 물에 넣고서 빨아들이는 모터방식이 있고요. 그런데 그것이 다 실효성이 없어서, 요즘에는 모터 자체를 물에 넣습니다. 넣어서 거기서부터 뿜어내는 방식이거든요. 그래서 옛날 모터들은 소용가치가 없어서 다 폐기하지 않았을까, 저희가 갖고 있는 양수기도 물 있으면 거기에 모터가 들어가 버립니다. 그래서 거기서 뿜어서 올리거든요. 그런 방식으로 합니다.
○위원장 이인순 그러면 기계가 진화되면서,
○동장 최규설 예.
○위원장 이인순 그런데 폐기장부는 따로 안 하나요? 여기서 제가 보기에는 대여를 해서 회수를 안 했나, 관리를 제대로 안 하고 있나, 이렇게 추측이 가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폐기에 대한 부분이랄지 이런 것들이 기록으로 남아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 부분들은 앞으로 서류를 할 때 그렇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2018년도 7월 2일 날 5대에서 3대가 대여가 돼있어요. 그런데 여기에 회수된 기록은 없어요. 그 부분은 어떻게 되고 있어요?
○동장 최규설 제가 알고 있는 경우는 3, 4일 전에 회수를 했습니다. 보타사에서 이 자리에 안양자위원님께서 계시는데 지금 가져가야 되는 거 아니냐고 해서 저희가 갖고 왔습니다. 엊그저께 갖고 오는 바람에 이해를 해주십시오.
○안향자위원 보타사에 가을까지 비가 많이 왔잖아요. 거기가 산이 있어서 내려오는 길인데 공양간이 물에 잠겨요. 그래서 다른 지역은 침수 피해가 없는데 작년에도 보타사에서 했고 올해도 여름에 엄청 물에 잠겼거든요. 그래서 가을에 비가 올 기간까지만 했는데 행정감사가 와가지고 제가 좀,
○위원장 이인순 그러면 지금 현재 3대를 회수해서 총 5대가 있는 거죠?
○동장 최규설 예.
○위원장 이인순 그것도 잘 기록해 놓으시고.
○동장 최규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순 어찌됐든 간에 이런 부분들을 잘 기록해놓으시고. 아까 위원님들 중에서 왜 점검일자를 표기를 안 하냐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여기에 그 칸만 하나 만들어서 기기점검, 만약에 양수기 같은 경우는 우리가 여름 한 철 쓰잖아요? 그럼 봄쯤에는 장마를 대비해서 한 번 점검할 필요가 있어요. 만약에 점검을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서 가지고 가려고 보니까 고장이 나서 안 됐다, 그러면 그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거든요. 그러니까 우기를 접할 때는 한번 미리 사전점검 하는 것을 체크해서 기록해놓으면, 제가 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런 부분 잘 체크해주시고 3대를 회수했다고 하니까 다행이고 여기에 꼭 기록해주시기 바랍니다.
○동장 최규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순 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혜영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혜영위원 질의하겠습니다. 자치회관 운영실적이 제가 내려가서 헬스장도 보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다른 동보다 너무 잘 돼있고 정말 부럽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중국어기초나 우쿠렐레, 기타교실 B, C 이런 것들은 정원에 비해서 현원이 많이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런 프로그램은 계속 적자폭이 커도 끌고 나가실 것인지. 아니면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동장 최규설 중국어교실은 지금 통보해놓은 상태입니다. 올 말까지 기회를 줬습니다. 수강생이 10명이하가 되면 폐강을 하고 주민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바꾸겠다고 통보한 상황이고요.
우쿠렐레는 인원이 10명이하면 저희가 폐강을 하는 그런 상태인데 9명이기 때문에 조금 기회를 둬 줘야 되지 않겠나. 왜냐하면 9명 배우는 사람도 소수인원이지만 폐강을 하면 그분들도 오갈 데가 없기 때문에 기회를 더 줘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상황에서 이분한테는 얘기를 아직 안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중국어교실만 폐강 예정에 있습니다.
○정혜영위원 그럼 기타교실도 7분이라 지금 유예를 두고 계시는 건가요?
○동장 최규설 기타교실은 월, 수, 목인가해서 3일로 하는데요. 강사 선생님이 장애를 갖고 계신 분입니다. 그런데 대상자들은 일반 직장인이다 보니까 그분들이 시간이 없어서 부탁을 해서 시간을 늘여놓은 거거든요. 저녁시간에 화요일만 하던 것을 목요일 하루를 더 늘여서 분리를 한 상태이기 때문에 인원은 조금 소수인원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우리가 편의를 봐준다고 할까? 주민의 편의를 봐주는 쪽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혜영위원 중국어기초는 12월말까지 얘기가 됐다고 하시니까.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이 수요도가 좋은 것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 것들로 빨리 전환을 하셔서 주민들의 수요를 더 충족시키기 위해서 노력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동장 최규설 예, 알겠습니다.
○정혜영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인순 정혜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현주위원 보충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순 그와 관련해서 보충질의 하시겠어요?
○임현주위원 네. 그 반대의견인데요. 궁금해서 그러는데 헬스 같은 경우는 주‧야간으로 인원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수강료가 2만 5,000원입니다. PT 선생님이 계실 거 아닙니까? 이 수강료를 그분이 다 가져가시나요?
○동장 최규설 아닙니다. 수강료 낸 것은 저희가 6: 4 비율로 해서 6을 갖고 가고 저희가 4를 주민자치위원회에 내게 됩니다.
○임현주위원 제가 볼 때는 선생님 이용실적이 수강생이 많은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선생님들이 대기상태도 많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 경우에는 인맥이나 이런 경우로 들어오는 경우가 혹시 있나요?
○동장 최규설 그것은 없습니다. 지금 기술을 요하고, 그 기술을 습득하기 어려운 것은 진도가 나가면 나갈수록 새로운 수강생이 따갈 수가 없어서 접수를 못하고 있고요. 예를 들어서 난타 같은 수강생 초급 같은 경우에는 서로 들어와서 순번제로, 선착순에 의해서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분기에 한 번씩이요.
○임현주위원 다른 프로그램들도 마찬가지로 6대4로 배분이 되나요?
○동장 최규설 그렇지 않습니다.
○임현주위원 그러면 헬스 같은 경우만 그런가요?
○동장 최규설 헬스만 그렇고요. 다른 프로그램은 전액 선생님한테 다 가는 경우도 있고요, 인원이 적으면. 선생님들에 한해서 시간당 3만원 정도 선생님의 강사료를 강사료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3만원이 안 될 경우에는 미달된 금액만 갖고 하는 걸로, 3만원이 넘을 경우는 나머지 넘는 금액은 저희한테 주는 걸로 그렇게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임현주위원 수강생이 없는 선생님들은 진짜 고생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진짜 봉사정신으로 하시는 선생님들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그런 건 선별해서 잘 이렇게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장 최규설 네, 알겠습니다.
○임현주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인순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혜영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혜영위원 질의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통장 명단 및 급여대장 자료를 보니까 17년도, 18년도 통장님이 회의를 참석률이 100%네요?
○동장 최규설 네, 통장님들은 회의를 2회 이상 하게 돼있는데 실질적으로 저희한테 5회 이상은 방문을 합니다. 수시로 복지통장으로서 일을 또 하기 때문에요, 개별적으로 수시 방문, 많으면 뭐 10회 이상도 오시는 분도 계시기 때문에 거의 불참자는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진선아위원 그렇게 10회 이상 오는 거하고 회의에 참석하는 거하고는 다르죠. 어느 동인들 통장님들이 동주민센터의 직원보다도 더 열심히 다니고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그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는데 참석했다라고 하면 그것은 아닌 거죠. 그죠?
○동장 최규설 그건 아니고, 그 정도 참석률이 좋다는 말씀을
○진선아위원 그러니까 말씀을 잘해 주셔야 됩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요.
○동장 최규설 네, 알겠습니다.
○정혜영위원 근데 지금 11통장님이 공석이에요. 그 부분은 어떻게 진행을 하실 건지?
○동장 최규설 저희가 지속적으로 매번 공고를 냈으나 지금 신청하는 분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반장님 외 한 분이 하실 의사가 있는 걸로 저희가 확인이 됐는데요. 그분은 지금 이사 온 지가 한 6개월 정도 되어가지고, 저희가 1년은 그 지역에 거주해야 그 자격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아직까지는 보류상태에 있습니다.
○정혜영위원 꽤 긴 시간이 지금 공석이네요.
○동장 최규설 네.
○정혜영위원 1년도 아니고 2년이 넘게 공석이네요. 왜 통장을 안 하려고 하시죠?
○동장 최규설 지역특성상 공동주택 같은 경우에는 서로 편하니까 하려고 하고 있고요. 일반 저희 지역 같은 경우에는 단독주택이 많고 그다음에 원룸이 많다 보니까 어떤 사람 찾기가 어렵고 하니까, 기피하는 동도 있습니다.
○정혜영위원 그럼 11통의 통장님 역할은 지금 누가 하고 계시나요?
○동장 최규설 담당이 하고 있습니다.
○정혜영위원 담당자님께서
○동장 최규설 통 담당이 합니다.
○정혜영위원 그 일까지 하시려면 일도 많으실 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위원장 이인순 동장님, 그와 관련해서 통장 조례가 바뀌면서 하셨던 분이, 만약에 후임자가 없을 경우에는 그분이 다시 한 번 1회의 연임을 할 수 있게끔 조례가 바뀐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그분이 안 하신다는 거예요?
○동장 최규설 지금 하시던 분이 이사를 가버렸어요, 11통에.
○위원장 이인순 통장 조례를 바꾼 이유가 안암동 때문에 바꾼 거예요. 안암동이 그렇게 통장 후보가 없어가지고 바꾸었는데도, 또 그분마저도 이사를 가셨어!
○동장 최규설 그래서 저희가 찾고 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인순 원룸에 사는 젊은 청년들을 통장으로 한 명 임명을 하세요.
○동장 최규설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순 안암동에 통장부분에 대해서 애로가 많다는 건 저희가 익히 알고 있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양순임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양순임위원 자원봉사캠프 운영이 굉장히 아까 동영상을 봤지만 아이들 사랑의 촛불?
○동장 최규설 네.
○양순임위원 어르신들과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지금 보면 반찬을 주 2회 배달을 가나요? 독거어르신 가정 반찬 배달을.
○동장 최규설 주 2회 가고 있습니다.
○양순임위원 누가, 이분들 8명이 봉사자가 누구예요?
○동장 최규설 노인일자리 하시는 분들 12분.
○양순임위원 12분이요?
○동장 최규설 네.
○양순임위원 ‘좋은인연’ 거기서 하는 거예요?
○동장 최규설 ‘좋은인연’에서 매달 밑반찬 만들어주시면
○양순임위원 여기서 만든 게 아니고, 아까 거기 올라가서 보니 반찬 만드는데 있던데 거기서 만들어서 하는 거예요?
○동장 최규설 네, 우리 6층에서 만듭니다. 목요일 항시 만듭니다.
○양순임위원 매주 목요일날?
○동장 최규설 네.
○양순임위원 보니까 매주 목, 금 2번 배달한다고 써있는데, 180명 인원은 뭐예요? 누적인원이 뭐예요? 180명한테 갔다는 거예요?
○담당 네, 연간 누적봉사 인원이 180명, 고정적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은 한 열 분에서 열다섯 분정도 됩니다.
○양순임위원 그럼 지금 보면 마음돌봄, 자살예방, 말벗봉사 이분들도 지금 이 8분, 이분들이 하시는 거예요?
○동장 최규설 12분이 하고 있죠. 말벗봉사 하면서 그냥 가기가 뭐하니까 밑반찬 들고 가면서 이렇게 얘기도 하고, ‘안녕하셨냐’고 안부 묻기도 하고 그런 역할을 합니다.
○양순임위원 이분들이 이거를 다 한다는 거예요, 봉사를? 굉장히 많이 하네요. 지금 8가지가 있잖아요. 봉사 프로그램 운영이 매주 목요일․금요일, 매월 2․4주 이분들이 이 봉사를 하시는지, 단체가 지금 따로 있는지.
○담당 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장 최규설 담당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순임위원 네.
○담당 180명 저소득 독거어르신 반찬배달 인원은 청소년 봉사자와 자원봉사캠프에 한 2, 3분 계시고요. 또 ‘좋은인연’에서 목요일 반찬을 만드시는 분 한 분 있으시고, 복지협의체 위원님 두 분 이렇게 해서 고정적으로 한 매월 열, 열다섯 분 계속적으로 목․금 번갈아가면서 오시고 계십니다. 그렇게 해서 올해 9월 30일 기준으로 180명 누적인원 발생하였고요.
두 번째 캠프상담가 활동 및 인권도서관 봉사 이것은 안암동 자원봉사캠프 상담가분들이 매주 수․목․금 정도 나오세요. 그렇게 1일 4시간씩 활동하신 게 총 115명 계시고, 세 번째 인권도서관 청소년 자원봉사는 우리 관내 중학교 학생들 10명이서 한 달에 두 번씩 와서 청소를 하는 거 77명, 네 번째 새마을문고회는 새마을문고회원님들 월․화․수․목․금 나오셔서 4시간씩 담당하시는 거 111명 하셨고, 다섯 번째 마음돌봄, 말벗봉사는 저희 마을돌보미가 총 일곱 분 계신데요. 이분들 중에 봉사활동 실적을 원하는 분들은 그 등록을 하고 저희가 매월 입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상반기에 36명 누적인원 발생하였고요.
꽃길조성 자원봉사는 새마을지도자나 새마을문고나 새마을부녀회에서 활동하시는 분들 총 아홉 분, 사랑의 촛불 생신축하봉사는 자원봉사캠프랑 청소년자원봉사자 한두 분 정도 신청을 받고 있어요. 그분들 총 일곱 분 계시고, 마지막으로 뜨개질 봉사는 안암동 자원봉사캠프에서 활동하시는 분들로 구성이 되어있고, 연 인원 30명 이렇게 되었습니다.
○양순임위원 네, 굉장히 지금 잘되어 있는 거 같아서 제가 질문하는 거예요. 지금 보니까 너무너무 잘하고 계시고, 보면 우리 지역구 관내에 시의원님께서도 자원봉사 되게 잘 하시잖아요, 이번에 상도 타셨고. 그러니까 딱 보고 ‘역시 다르구나, 안암동은!’ 그래서 제가 지금 질문 드려봅니다. 아무튼 쭉 계속 잘 하셔가지고, 이렇게 보면 지역을 위해서 봉사하는 분들 정말 대단하다고 봐요. 아무튼 잘하고 계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인순 양순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혜영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혜영위원 지금 복지협의체에서 주요 실적현황에 보면 격월로 생리대 후원사업이 있습니다. 지금 구청에 여성가족과에도 생리대사업 하고 있는 거 아시죠?
○동장 최규설 네.
○정혜영위원 혹시라도 후원받는 청소년이 중복으로 받거나 그런 일은 없나요?
○동장 최규설 저희가 사통망이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우리가 뭘 하나 지원하게 되면 거기에 입력을 해가지고 모든 담당들이 다 볼 수 있는 그 시스템이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중복자가 없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혜영위원 그러면 제가 알기로는 구청 여성가족과에서 저소득 여성청소년에게 생리대사업을 하는데, 그 아이들 외에도 저소득 청소년들이 또 있다는 말씀이신건지.
○위원장 이인순 혹시 대상을 차상위계층까지 확대해서 하는 거 아니에요?
○동장 최규설 네, 그렇죠. 그거는 담당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순 네.
○담당 이것은 저희가 그 명단을, 우선 구청에서 안내문 발송 명단을 쭉 보내기 때문에 거기에 중복명단 뭐 확인하고요. 혹시 사각지대라고 해서 부모님이나 뭐 이런, 뭐 조부모하고 같이 사시는데 실질적으로는 지원 못 받는 가정도 있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발굴을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정혜영위원 아, 네.
○위원장 이인순 그러니까 그런 쪽으로 발굴해서 안암동의 특화사업 같이 그렇게 지원하고 있다는 거죠. 그러면 그것을 지원을 할 때 어떤 방식으로 지원을 해요? 생리대를 직접 사서 전해줘요, 아니면 뭐 쿠폰을 줘요, 아니면 현금을 줘요? 뭐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
○담당 후원자분께서 딸을 키우셔서 후원을 하고 싶으시다고
○위원장 이인순 후원으로
○담당 네, 후원 물품을 직접 구입하셔서 저희 동에 직접 전달해주시면 저희가
○위원장 이인순 전해주는 거예요?
○담당 대상자분들께 따로 연락을 드려서 편하실 때 가져가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인순 근데 이게 이런 게 있어요. 청소년들은 그게 자연스럽게 사람한테, 여성한테 있을 수 있는 일인데 그 시기에는 굉장히 수치감과 부끄러움을 느낀다고요. 그러니까 그렇게 하는 것도 있지만 택배로 하는 것을 그 친구들이 가장 좋아해요. 여기 와서 찾아가는 것도 상당히 민망해하고 그렇기 때문에 택배를 보내게 되면 그런 것들을 조금 없앨 수 있잖아요. 그런 방법으로도 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어찌됐든 간에 지금 여기서는 사각지대를 발굴해서 그렇게 지원을 해준다니까 좋은데, 그 전달하는 방법을 그렇게 택배로 하는 것도 아이들한테는 그런 수치감 없이 굉장히 좋은 방법으로 전해지더라고요. 그런 것도 참고를 하십시오.
○동장 최규설 네, 좋으신 말씀입니다. 저희가 참고를 해가지고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순 네, 윤정자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정자위원 아까 통장님들 출석률이 100%라고 얘기를 하셨는데요. 이 회의록을 보면 회의록에 사인이 다른 부분이 조금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한 건 어떤 부분인가요?
○동장 최규설 제가 확인하지는 못했는데요. 대신 사인 거의 없다고 보고 있거든요, 저희는.
○윤정자위원 그래요?
○동장 최규설 네.
○윤정자위원 이 회의록 명부 한 번 확인을 해보시고요. 이왕이면 참석하시는 분들의 사인은 별로 바뀌지 않는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바뀐 부분이 좀 있습니다.
○동장 최규설 전에 간혹 줄서있으면 “내 것도 해!” 그렇게 솔직히 했잖아요. 그래서 요즘에는 절대 그렇게 못하고 있습니다.
○윤정자위원 지금 실명제인데 그게 불가능합니다.
○동장 최규설 저희가 지금은 절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윤정자위원 네, 본인이 참석하면 본인이 사인을 해야 되는 게 맞고요. 8통장님은 언제 바뀌었나요?
○동장 최규설 제가 올해 6월인가 그 정도 되는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윤정자위원 6월에요? 네, 정확하게 기억하고 계시네요. (웃음)
○위원장 이인순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윤정자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정자위원 제가 공공복지분야의 자료를 아까 요청을 좀 했었는데요. 다른 부분에 대한 것은 지급현황이라든가 이런 건 참 잘돼 있네요. 그런데 교육현황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제가 계속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어요. 그런데 여기에 보면 장애인이 여기 굉장히 숫자가 많거든요. 남녀 합해서 582명인데요. 지체장애가 246명이고, 뇌병변장애가 81명이 될 만큼 두 번째로 뇌병변장애인들이 이곳에 많이 거주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체장애인들은 외부로 드러나 보여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많이 있지만 뇌병변장애인들은 외부로 드러나지 않는 장애인들이 많습니다. 근데 이분들에 대한 관리는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는지 좀 궁금해서요.
○동장 최규설 그러면 담당자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정자위원 네.
○담당 지체장애 같은 경우는 1에서 6급까지 있는데 경증 3, 4, 5, 6급은 그렇게 막 심한 지체가 아닐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분들은 바깥활동을 하시거나 이런 데는 크게 무리가 없으신데, 뇌병변 중에서도 1급이나 2급은 보통 주소는 주민등록은 이쪽에 하고 있지만 요양병원이나 뭐 이런 다른 병원에 계시는 분들이 꽤 많으세요. 그렇기 때문에 보호자가 오셔가지고 장애인 업무를 처리하시는 경우가 좀 많으시고
○윤정자위원 그분들이 몇 프로 정도 되나요?
○담당 그거는 제가 파악을 해봐야 알 거 같은데 1, 2급 중에서는 특히 1급 같은 경우는 다 병원에 계시지만 병원으로 전입신고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안암동에 주소를 갖고 계신 분들이 대부분이라서 그렇게 보호자분들이 관리를 하고, 저희도 보호자 연락처를 다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분들을 통해서 업무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뇌병변 6급 같은 경우는 경미한 뭐 뇌경색이나 이런 것들로 등급을 받으셨기 때문에 보행상의 문제나 이렇게 인지나 욕구를 표현하시는 거보면 그렇게 큰 도움이 필요하시지 않으시더라고요. 그리고 2018년 11월부터 저희가 서울시 전수조사기간이 실시되기 때문에 뇌병변 1, 2급, 지체장애 1, 2급은 가정방문을 실시해가지고 전수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원하시는 서비스나 뭐 필요한 지원이 있으시면 저희가 적극 더 발굴해서 지원을 해드릴 계획입니다.
○윤정자위원 네,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수요조사가 아직 확실하게 되어있지 않다는 거잖아요. 뇌병변장애인들의 1, 2급은 사실 어려움이 많습니다. 요양병원에 주로 계신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4급에서 6급 말씀하셨듯이 전수조사가 안 끝나 있다는 것도 동사무소에 좀 문제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교육부분에 있어서 4급에서 6급은 활동하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신체 어떤 부위의 한두 곳이 문제가 있어서 외부로 드러나지 않는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그런 분들은 일시적으로 어떤 우울증이라든가 올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들에 대한 교육지도가 좀 필요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서 제가 여쭤보는 것이고요.
전수조사가 끝나고 나면 이분들에 대한 교육지도라든가,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가 하면 정신적으로 치료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현황을 보면 돈에 대한 지급은 완벽하게 되어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교육내용이 없어서 이왕이면 그런 거에 대한 교육도 분기별로라도 한 번씩 이렇게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건의합니다.
이상입니다.
○동장 최규설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교육부분에 대해서는 장애인복지과에 의뢰도 하고, 우리가 알아서 교육 관련해서는 안내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정자위원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인순 동장님 말씀처럼 윤정자위원님이 좋은 제안을 해주셨는데요. 안암동 동주민센터에서 하기에는 소규모라고 생각하신다면 성북구 자체적으로, 구에서 할 수 있도록 제안도 올리시고, 또 저희 위원회 소관이니까 그 부분을 저희들도 한번 같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동장 최규설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순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진선아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선아위원 제가 지출결의서를 이렇게 쭉 보다 보니까 주민자치위원회와 관련돼서 그동안 내려왔던 수당이 조금 달라졌어요. 그렇죠?
○동장 최규설 네, 50만원으로 바뀌었습니다.
○진선아위원 근데 그 수당이 어디 어디에 쓰여야 됩니까?
○동장 최규설 보통 기타보상비 같은 경우에는 활동비식으로 해갖고 회의하고 그냥 식사 위주로, 활동사항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진선아위원 회의와 관련된 식사비 외에는 활동비까지도 지출을 할 수 있는 건가요?
○동장 최규설 아니요, 식사비 정도만 하고.
○진선아위원 식사비만?
○동장 최규설 네.
○진선아위원 제가 이렇게 쭉 보다 보니까 예전에 1인당 2만원으로 책정이 돼서 내려올 때는 사실 참여하신 위원들만 해서 식사를 하고 담당 정도 같이 식사하셨는데, 50만원이 지급이 되니 30명이 식사를 해요. 주민자치위원회는 한 12분, 나머지는 다 직원이십니까?
○동장 최규설 보통 저희 직원도 한 5명 정도 갑니다, 네다섯 명.
○진선아위원 뭐 서른 분, 스물여덟 분, 스물두 분 이렇게 식사를 하시는데 그게 잘못됐다는 것은 아닙니다. 근데 이제 주민자치회가 아직 여기는 안 됐죠?
○동장 최규설 네, 안 됐습니다.
○진선아위원 제가 조례를 찾아보니 주민자치회의 조례가 생기면서 기존에 있던 주민자치위원회 조례가 폐지가 됐어요. 그렇다고 한다면 주민자치회와 관련돼있는 조례가 지금 적용이 되면 안 되는 거죠. 그죠?
○동장 최규설 그렇죠.
○진선아위원 이것은 비단 동에서의 문제가 아닌 구에서 지금 잘못하고 있다고 저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주민자치위원회라는 게 전 동이 다 일괄하고 있는 거라면 그 조례가 적용이 되어야 하는 게 맞는 것이고, 아직도 주민자치위원회가 있다고 얘기를 한다면 주민자치위원회 조례가 그대로 남아있어야 되는 게 맞는 거예요. 그런데 그걸 폐지했다는 것은 구에서 잘못한 거라고 보고요. 어쨌든 그거와 관련돼서 내려오는 수당이 지급이 되는 게 어떠한 근거도 없어요, 지금 50만원에 대한 근거가. 그런데 그것을 혹시 구에 확인을 하고 지출을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기존에 하던 대로 그냥 일괄로 내려오니,
○동장 최규설 아직 저희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존속하고 있기 때문에 그 조례 그대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진선아위원 저희 지역에 주민자치위원회도 아직까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근데 계속해서 그 조례를 따라가더라고요. 그것은 좀 아니죠, 폐지된 조례를 따라간다는 것은. 그러면 주민자치회에 선정기준, 주민자치 위원들을 선정하는 기준하고 주민자치회의 그 위원을 선정하는 기준하고 주민자치위원회의 선정기준이 달라요. 그죠?
○동장 최규설 네.
○진선아위원 그럼 지금 어떤 걸 하고 계신 거예요?
○동장 최규설 지금 현재는 저희는 주민자치회는 아예 시작도 안 한 상태입니다.
○진선아위원 그렇죠?
○동장 최규설 네, 그렇기 때문에 주민자치회가 구성되면서 지금 새로운 주민자치회 조례를 따라가는 게 맞고요. 저희는 아직 주민자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전 그대로 바뀌지 않았다고,
○진선아위원 그러니까 이게 누가 시비를 걸지 않으니까 사실은 넘어갈 부분이지, 만약에 시비를 걸면 위법이 되는 거예요. 없는 조례를 가지고 하고 있는 거예요. 그죠?
○동장 최규설 제가 잘못 아는지 몰라도 저는 폐지를 모르고 있거든요. 폐지가 안 되고 아직 존속하지 않느냐?
○진선아위원 조례에 나와 있습니다.
○동장 최규설 네.
○진선아위원 ‘주민자치위원회 조례는 폐지한다’라고 되어있습니다.
○동장 최규설 자치회가 생기면서 폐지하는 거 아닌가요?
○진선아위원 거기에 존속이 연결돼서 한다, 라고만 되어있지. 그 기금,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쓰고 있는 기금이 주민자치회가 된다고 하면 그대로 승계가 된다, 라고는 되어있어요. 그건 기금에 대한 얘기이고요. 그 선정기준이나 이런 위원을 선발하는 그 기준은 완전히 달라요. 그것은 좀 확인을 하시고, 지금 10월 1일날 분명히 위원 위촉을 했습니다. 그죠?
○동장 최규설 네.
○진선아위원 그때 당시에는 주민자치회의에 대한 조례가 제정이 됐던 거예요. 그 전에 제정이 됐던 거예요. 그러니까 조금 맞지 않는 기준으로 선정을 한 상황이 돼버린 거예요. 이것은 각 동의 지금 현재의 문제가 아마 전체적으로 될 것 같습니다. 확인해보시고,
○동장 최규설 예, 확인해 보겠습니다.
○진선아위원 지역을 위해서 봉사하시는 분을 선정하는 기준을 그렇게 까다롭게 하느냐, 하겠지만 저희는 법으로 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것은 확인하시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동장 최규설 예, 알겠습니다.
○진선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인순 그 부분이 약간 중간 과도기 시절에 있는 것 같아요.
○진선아위원 이것은 말이 안 됩니다. 주민자치회의가 전 동이 하는 것이 아니라 시범으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조례가 정상화되고 있던 조례를 폐지한다는 것이 있으면 안 되죠. 존재하고 있는 조례를 폐지를 한다는 것이 말이 안 되는 거예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인순 네, 진선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제가 조금 질의가 아닌 컨설팅을 해드리겠습니다. 지금 제가 수방하고 제설하고 방역 대장을 특별히 요청을 했어요. 그런데 어찌됐던 간에 안암동은 그런 범주에서 벗어난 특별한 구역이에요. 저희 월곡동 같은 경우는 정릉천이 옆에 있어서 지난번에 수해로 피해를 본 적이 있는데. 그런데도 이런 서류는 꼼꼼히 준비를 하셔야 돼요.
○동장 최규설 네.
○위원장 이인순 그리고 저희가 아까 창고를 가봤는데 제가 이런 표현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정신이 없어요. 창고가 정리가 안 돼 있어요. 진선아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창고에 문서는 문서대로 있고 장비는 장비대로 따로 있고.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수방과 제설과 방역은 한 창고를 같이 이용을 하세요. 어찌됐든 간에 모래주머니, 이런 것은 밖으로 나와 있어야 되겠지만 그 외에 장비 같은 것들은 같이 있으면서 거기에 수방, 제설, 이런 큰 제목만 쓰면 우리도 가서 볼 때 한눈에 볼 수 있잖아요. 동장님이 여기 안암동에 계시면서 창고 정리에 대해서는 하나 크게 잡아놓고 가세요.
○동장 최규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순 그래서 그런 부분도 그렇게 해야지 감사할 때 가서 눈에 보기도 좋고 또 지적사항 지적하기도 좋은데 옥상에 있는 것은 뭐가 있어요? 방역인가요?
○동장 최규설 예, 방역입니다.
○위원장 이인순 방역은 옥상에 가 있고. 특별히 방역을 옥상에 해야 할 이유가 있어요? 그런 이유는 없잖아요?
○동장 최규설 예.
○위원장 이인순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 모래주머니 이런 것들은 외부에 나와 있어야 되겠죠. 그런 것들 외에는 같은 창고를 이용해서 같이 잘 보관하고 정리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요.
○동장 최규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순 대장을 가져오라니까 수방대장은 잘 되어있는데 아까 제설장비 이 부분도 어찌됐든 고정으로 돼있는 것은 삽, 이런 것들은 특별히 먹는 것 아니고 분실될 확률이 낮은데 입출고를 정확히 해놓으세요. 모래주머니, 염화칼슘은 같은 것. 얼마 쓰고 얼마 들어오고 얼마 사용하고 잔량이 얼마 남아있고, 이런 기록을 충분히 해놓아야지 그것에 대한 것이 없으면 우리가 행정감사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잖아요. 그런 것들은 일단 서류예요. 서류를 잘 구비하시고 창고 정리를 잘 해놓으세요.
○동장 최규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장님이 막바지에 정리 잘 해주세요.
○동장 최규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순 좋은 환경을 가지고도 그렇게 못하시면 안 돼요.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임현주위원 그리고 제가 아까 느꼈던 점은 문고 같은 경우에도 공간 활용하기가 상당히 좋더라고요. 테라스 같은 경우도 의자를 비우고 거기 또 하나의 공간이 나올 같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새롭게 꾸며서 하면 환하고 밝은 분위기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것 하나 제가 느낀 점을 말씀해드렸고요.
그리고 제가 정릉천에서 운동을 많이 하거든요. 방역을 많이 하실 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정릉천을 하다 보면 원래 천이 모기가 많기는 많아요. 그런데 거기에 특별히 방역에 신경을, 하실 거라고 생각하지만 더 많이 신경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장 최규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순 네, 임현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진선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선아위원 마을특화사업이 있는데 성북동 역사를 순회하는 것이 있어요. 이 예산은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
○동장 최규설 주민참여 해서,
○진선아위원 주민참여예산이에요?
○동장 최규설 예, 100만 원 시비 예산입니다.
○진선아위원 이것이 언제 것인가요? 2018년도 것? 2018년도에는 없는데요.
○동장 최규설 신청해서 2018년도 예산입니다.
○진선아위원 2018년도에 특화사업에,
○동장 최규설 있습니다.
○진선아위원 있어요?
○담당 담당자가 대신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을특화사업은 마을민주주의과에서 동별로,
○진선아위원 따로 나온 거죠?
○담당 특화사업 선정을 받아서,
○진선아위원 주민참여예산 아니죠?
○담당 네.
○진선아위원 제가 지금 아무리 봐도 없는데. 그러면 각 동마다 특화사업을 제안해서 받은 예산인 건가요?
○동장 최규설 예, 구비 100만 원.
○진선아위원 이렇게 예산을 별도로 잡지 않아도 하는 프로그램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없나요?
○동장 최규설 예, 없습니다.
○진선아위원 제가 그것은 한 번 챙겨보겠습니다. 저는 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것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동장 최규설 문화재단 쪽에서 하는 것과,
○진선아위원 문화체육과에서 하죠.
○동장 최규설 네. 문화체육과에도 극소수. 저도 작년인가 한 사례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 우리는 우리 동네 주민 어르신들에게 가까이 있는 성북동을, 가까이 있으면서 못 가본 가구박물관 등등 문화재에 대해서 많은 분들한테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서 이것을 했습니다.
○진선아위원 좋죠. 저도 문화체육과 할 때마다 이 내용을 말씀을 드렸어요. 이 좋은 환경과 역사적인 자료를 왜 주민들한테 많이 알리지 못하느냐. 그랬더니 이런 프로그램을 한다고 했었어요. 그래서 그게 기회가 안 주어져서 예산을 별도로 잡아서까지 한다고 하면 그것은 주관하고 있는 문화체육과에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할 부분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안향자위원 보충질의요.
○위원장 이인순 네.
○안향자위원 동 특화사업으로 29페이지 보니까 동교동락사업이 있거든요. 이것을 2018년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을 했는데요. 안암동은 특히 어르신쉼터도 있고 노인정도 있고 특별히 165개를 대표하는 안암지회가 있거든요. 그래서 인권동청사 1층에 보면 어르신쉼터라고 있어요. 학생들도 이용하고 지역주민들도 많이 이용하는데 어르신들이 매일 2, 30명 와서 쉼터 기능을 제대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동장님 이하 직원들이 어르신들을 잘 모시고 있어요. 그래서 여기 보면 어르신을 위한 건강만들기 해서 관내 어르신을 초청하여 한의사가 진행하는 환절기 건강관리법 이런 강의도 진행을 했네요?
○동장 최규설 예.
○안향자위원 12월까지 예정돼있는 거죠?
○동장 최규설 예.
○안향자위원 그러면 12월 달에는 어떤 행사를 하실 건가요?
○동장 최규설 동교동락사업으로 학교예술제에 참여하는 독거노인 초대하기가 남아있습니다.
○안향자위원 안암초 예술제 행사죠?
○동장 최규설 예. 안암초의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이 적극적으로 마을과 교류하고 있습니다.
○안향자위원 마무리까지 안암초등학교 학생과 어르신들을 잘 해서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동장 최규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순 네, 안향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잠깐 여쭙겠어요. 사업내용이 건강한 노인들을 위한 건강환 만들기. NonGMO 고추장 만들기, 독거노인 초대하기, 이런 식으로 돼있는데 건강환이라는 것은 뭐예요?
○동장 최규설 건강환은 학교의 학부모들하고 어르신하고 초대해서 한의사분이 오셔서 약재에 대해서 설명하고 건강에 대한 강의를 20분간 해주십니다. 그 이후에 재료를 가지고 건강환을 만들면서 보조하는 분들이 둘레에서 환을 직접 만들어서 6개씩 갖고 가서,
○위원장 이인순 그러면 Non GMO 고추장은 식재료가 비쌀 것 같은데 그것은 어떻게 충당을 하세요?
○동장 최규설 이것이 어저께 했던 행사인데요. 제가 솔직히 어저께 못 가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듣기로는 재료비 충당은 구비 예산 동교동락 사업비 갖고 했고요. 저희가 지원했습니다. 직접 만들어서 500g 정도 갖고 가는 것입니다. 갖고 가기도 하고 나머지는 어르신들 이웃돕기,
○위원장 이인순 기부로도 하고.
○동장 최규설 기부도 하고.
○위원장 이인순 그러니까 체험하면서 기부도 하고. 역시 프로그램은 좋은 것 같아요.
○동장 최규설 반은 가져가고,
○위원장 이인순 반은 기부하고. 예, 알겠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진선아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선아위원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록에 보니까 민원이 하나 있는 것이 좀 색다른 것이 있어요. 앰뷸런스 소리가 요란하다.
○동장 최규설 네, 있었습니다.
○진선아위원 어떻게 처리가 됐어요?
○동장 최규설 그것이 고질적인 민원인데 아시다시피 언덕을 넘어가면 고대 병원이 있습니다. 고대병원이 있다 보니까 수시로 앰뷸런스 차가 왕래를 합니다. 저희도 보건소에도 연락을 드렸습니다. 보건소에 드려서 자제 좀 해 달라. 대신 차가 없을 때는 안 울려야 될 거 아니냐. 왜냐하면 언덕길이지만 왕래하면서 차가 없어도 울리고 가더라고요. 차가 있을 때, 차가 막히고 교통이 복잡할 때 울리고 가면 저희가 이해를 하는데 없을 때도 울린다고 해서 저희가 고대하고 보건소에 저희 입장에서는 공문을 띄워서 자제 좀 해 달라, 이런 부탁만 드린 상태입니다.
○진선아위원 그래서 조금 자제가 됐나요?
○동장 최규설 제가 유심히 보고 있는데 잘 안 되더라고요.
○진선아위원 아마 쉽지는 않을 거라고 봅니다. 근처에 병원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사실은 어쩔 수 없는 피해를 입게 되는 주민들일 텐데 잘 설득하셔서 그런 민원이 조금 이해되는 부분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동장 최규설 예, 알겠습니다.
○안향자위원 보충질의 할게요.
○위원장 이인순 네, 안향자위원님.
○안향자위원 제가 이 민원을 상당히 많이 받았어요. 그런데 낮 시간은 괜찮은데 새벽에 많이 앰뷸런스 차가 고대로 응급환자 싣고 많이 다니거든요. 그런데 소리를 조금 줄이면 되는데 급하니까 새벽이니까 소리가 엄청 크더라고요, 차도 안 다니고 하니까. 그래서 보건소에 얘기를 해보고 하는데 어쩔 수 없는 부분 것 같아요. 일단 생명이 우선이니까. 그래서 안암동 고대병원이 있음으로 해서 주변 주민들의 민원이 좀 있는 편입니다.
○진선아위원 큰 병원이 가까이 있는 것이 이익일 수도 있고요. 이렇게 불편사항이 될 수도 있는 거죠.
○위원장 이인순 주민과 고대병원이 간담회를 해서 지역주민이 우선순위가 될 수 있는 고대병원사업을 내놔야겠네요. 우선순위로 입원이 가능하다든가.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윤정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정자위원 제가 궁금한 사항이 하나 있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조례에 보면 통장님들이 2회를 연임할 수 있다고 되어있고 그다음 연임자가 없을 때 다시 2회를 연임할 수 있다고 되어있어요. 그런데 여기 보면 2004년도에 최초 위촉을 하셔서 재위촉 날짜가 2018년이에요. 중간에 텀이 좀 생기죠. 2회하고 2회하고 하면 임기가 2년이니까 8년이잖아요? 그런데 중간에 텀이 생기는 것은 어떤 내용인지 좀 궁금해서요.
○동장 최규설 제가 잘 모르겠는데.
○위원장 이인순 윤정자위원님 질의를 동장님이 이해를 잘 못하신 것 같은데. 쉬었다가 들어오신 것 물어보시는 거예요?
○윤정자위원 예. 쉬었다가 들어오신 사례인지.
○동장 최규설 몇 통 통장님인지.
○윤정자위원 6통 통장님하고 17통 통장님이 지금 4회를 연임하고 계세요. 그런데 2004년도에 최초 위촉을 하셨는데 하시다가 중간에 쉬셨다고 봐져요. 그다음에 하실 분이 안 계셔서 재위촉이 되신 건지?
○동장 최규설 저희가 이런 규정이 2011년부터 생겼습니다. 그러니까 그 전으로는 장기간 할 수 있는 사항이었고 2011년부터 이런 조례가 되면서 2년 연장이 가능하다, 그러니까 총 6년. 그다음에 지금 이번에 바뀌어서 2년, 2회 연장해서 총 10년 가능한 것으로 보시면 되고요.
○윤정자위원 2010년까지는 나이제한이 있었죠. 그리고 2011년도부터는 나이에 상관없이 2회 연임할 수 있다고 저희들이 규정을 만들었던 것 같거든요. 그런데 중간에 쉬었다가 오신, 다시 통장님을 하실 분이 안 계셔서 재위촉을 하신 거죠?
○동장 최규설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인순 예, 윤정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시간이 얼추 지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안향자위원님 질의하실 거예요?
○안향자위원 네.
○위원장 이인순 네, 마지막으로 안향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향자위원 위원님들이 질책과 이런 것들을 해주셔서 저는 우리 직원들이 너무 고생하셨으니까 안암동은 인권청사하고 신축해서 우리 주민들이 안암동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너무 만족해하시고 1층에서부터 차 대접하시고 늘 주민들이 오고 가고 어르신뿐만 아니라 지역의 초등학교 엄마들과 아이들이 함께 놀이터처럼 놀 수 있는 주민센터예요. 2018년부터 주민참여예산을 해왔거든요. 그래서 그 사업도 이웃주민들과 잘하시고 그다음에 2019년도 주민참여예산이 총 5건이 됐네요. 그리고 주민참여예산 중에 이웃만들기 사업이라고 아이들과 함께 역사문화교실을 새마을문고회원 중심으로 현장수업도 받고 현장탐방을 통해 아이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역사문화에 대한 관심을 고취해서 성북동에 있는 심우장, 길상사, 한국가구박물관도 다녀오셨는데 특별히 동마을특화사업으로 우리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이번에 11월인가요?
○동장 최규설 예.
○안향자위원 주민대상으로 해서 역사배우기 해가지고 사업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암동 동장님, 직원여러분 동 행정감사 앞두고 며칠씩 해가지고 준비를 많이 해오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원님들 날카로운 시선에 지적 사항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동장님 및 직원 여러분들이 정확하게 대장이라든지 자치위원회 통장, 이런 사인이라든지 지적사항에서는 정확하게 이후에 직원여러분들이 대장일지라든지 이런 것들을 기록을 잘해주시고요.
그다음에 자치위원뿐만 아니라 동특화사업에서 동교동락사업도 있고 마을돌봄 이런 사업들을 참 잘하고 계시는데 특별히 자원봉사자 캠프가 안암동 같은 경우는 직능단체라든지 주민들이 참 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굉장히 칭찬해주시고요.
그다음에 미담사례로 좋은인연이라고 불교단체가 있어요. 서울지역 불교단체예요. 그런데 이 불교단체에서 1층에 차 대접과 매주 목요일마다 반찬봉사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안암동뿐만 아니라 성북구, 서울시 전 대상으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어르신들, 독거어르신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식사를 못하고 있는데 반찬배달을 함으로써 건강을 지킨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셨어요.
그래서 앞으로도 동장님 및 직원여러분들이 자원봉사 캠프라든지 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주민들과 함께 화합하며 소통하면서 열심히 해주시기를 바라고 특별히 일주일부터 준비를 많이 해주셨는데 고생하셨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장 최규설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인순 지역구 안향자위원님께서 총체적으로 말씀을 다 해주셨습니다. 그것이 저희 위원들의 마음이라고 생각하시고 마지막으로 동장님, 혹시 건의사항이나 안암동에서 꼭 해야 할 숙원사업 같은 것 있으면 한 말씀 해주시죠.
○동장 최규설 건의사항이라고 생각되면 우리 지역에는 위치상 문화시설 자체가 전무합니다. 그래서 주민들께서는 작은도서관이라도 해주면, 동 청사에 문고실이 운영되고 있지만 아이들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작은도서관 건립을 많은 분들이 희망하고 있어요. 그리고 또한 익히 알고 계시겠지만 우리 지역 인근 자체에도 복지시설 자체가 전무합니다. 그래서 복지관하고 연계된 종암동 저기에 있는 생명의 전화하고 우리가 연관되어있거든요. 그렇게 멀리 떨어져있습니다. 그래서 복지관 시설을 많은 주민들이 원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또 조금만 더 얘기하자면 저희가 동청사 공유공간을 약 한 12시간을 주민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게 쉽지만은 않아요. 그래서 저희 직원들한테 굉장히 미안해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침 일찍 나오고 금요일 평일 9시 이후에 들어가야 되고, 금요일도 다른 데는 6시면 들어가는데 저희는 9시까지 남아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토요일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이거는 직원들이 순번을 정해서 항시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항상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고, 그렇지만 저희는 주민들을 위해서 저희가 좀 희생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인순 우리 안암동주민센터 청사를 보면서 굉장히 축복받은 데서 근무를 하고 계시는구나, 했더니 또 그런 내면에는 그런 열악함이 있었네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 충분히 참고를 하고, 복지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셨는데 원래 갑을로 나뉘었을 때 을이 열악했어요, 과거에는. 복지관이 많은 동네는 어려운 동네였다는 걸 생각하세요. 그리고 복지관이 없는 동네는 그만큼 상류층이 살았다는 걸 아시고. 그런데 역지사지라고 또 때가 수요계층이 점차적으로 늘어가면서 그런 욕구들도 늘어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까 작은도서관에 대해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여기가 아파트도 있고, 주택이 적더라고요. 그리고 원룸이 많아가지고 말 그대로 통장도 우리가 섭외하기가 어려운 여건이고, 또 주민자치 참여 인원을 보니까 여성분들의 비율이 낮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어떤 안암동의 그 특수한 지역여건, 주민들의 연령층에 대한 그런 열악함 이런 것들이 여러 가지로 복합적으로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동사무소에 문고를 굉장히 활성화를 잘하고 있어요. 근데 4층의 다목적실, 그 부분이 그런 용도로 사용하고 창고 같은 개념으로 들어가면 안 돼요.
○동장 최규설 네.
○위원장 이인순 그런 비품들이 어떻게 창고로 다시 대체 할 수 있는 그런 옷을 다시 한 번 분리를 하고, 아까 위원님 말씀처럼 찾동 간호사님 방 앞엔가 그 테라스 이런 것도 활용도 잘하셔요. 그래서 정서적으로 예쁜 공간을 만들어내셔야지 이런 환경을 갖춰줬는데도 그렇게 관리를 못하시고 코너를 이용하지 못하시는 것은 조금 서로에 관해 다 책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1층에 들어올 때 바로 우측으로 있는 공간 있잖아요. 아마 처음 취지는 거기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그런 걸로 했는데 그 이용자들의 어떤 계층이 다르다 보니까 어려움이 있어서 그걸 약간 폐쇄해 있는 상태인 것 같아요.
그러면 결국에 그것은 누군가 감시를 하면서 관리를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시스템으로 하신다고 아까 말씀하셨는데 그런 부분들이 좀 어려움이 있는 것 같고, 어찌됐든 간에 저희는 이 환경을 최대한 활용해서 할 수 있는 공간들을 요소요소 떼어내서 할 수 있다는 부분들을 많이 제가 체크해봤거든요. 그런 것도 저희가 한번 위원들끼리 논의도 해보고, 또 그런 부분을 같이 고민하고 컨설팅할 수 있다면 같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회복무요원이 지원센터에 배치 안 되나요?
○동장 최규설 배치돼있습니다.
○진선아위원 지금 그러면 그 친구는 어떤 일을 하고 있어요?
○동장 최규설 지금 말씀하신 내용에 1층, 4층 프로그램이 많다 보니까 그 보조역할 하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인순 1층을 전담으로 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은 안 되고, 프로그램 보조까지 같이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동장 최규설 네, 1층도 마찬가지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인순 하면서도?
○동장 최규설 네, 하면서도.
○위원장 이인순 그리고 전체적으로 관리차원에서 청소부분이 조금 아쉬워요. 이런 좋은 건물을 꾸준히 잘 관리하지 않으면 굉장히 노후가 빨리 오고 빨리 건물에 파손이 오는데 그런 청소부분들, 제가 여성이니까 보이더라고요. 탕비실이랄지 이런 부분들도 깨끗이 청소를 하셔야 되는데 그 청소하시는 공공근로 분 있잖아요. 그분들한테도 요청을 하세요. 매일매일 할 수 있지만 어떤 날은 그런 쪽까지 청소 깨끗이 하시라 이렇게 해가지고 탕비실도 관리를 잘하셔야 될 것 같아요.
○동장 최규설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순 우리가 궁금한 거 질의하고 또 계속적으로 좀 제안을 많이 드리는 것 같은데, 그래도 제가 마지막으로 칭찬할 부분이 있었어요. 특화사업으로 휴식 공간, 안암동에 있는 주민들은 굉장히 축복받은 주민들이라고 생각을 해요. 연령의 제한 없이 누구나 들어와서 쉴 수 있고 또 놀이할 수 있고 이런 장소가 있다는 것도 이 공간은 축복받은 공간이고, 또 거기에 와서 봉사해 주시는 분, 그런 인적자원과 현물자원이 있다는 것도 이 안암동은 굉장히 축복받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특별히 관리해 주시고, 또 학생들하고 같이 하는 사랑의 촛불 밝히기, 이런 부분도 상당히 칭찬해주고 싶어요. 세대에 어떤 계층 없이 아이와 어르신까지 같이 합류해서 봉사하고 누군가를 위해서 기쁘게 해준다는 것은 아이들한테도 귀감이 될 수 있고, 또 우리 사회에 굉장히 큰 귀감이 될 수 있는 부분인데 우리 안암동에서 앞서서 하고 있다는 것은 칭찬해 주고 싶은 내용이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좋은 사업들을 계속적으로 유지 잘 해주시고요. 또 우리 위원님들이 각기 제안했던 부분들은 충분히 그 이후에 수정 보완해 주시면, 우리가 수정 보완한 뒤에 다시 올 수 없나요?(웃음)
○동장 최규설 네, 제가 해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순 그렇게 안 해도 믿고 잘하실 거라고 생각하고, 오늘 감사 준비하시느라고 관계자 여러분들 굉장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도 고생하셨고요.
○진선아위원 한 말씀만 해도 되나요?
○위원장 이인순 네, 진선아위원님도 마지막으로 좋은 말씀 한마디 해주세요.
○진선아위원 금요일은 가정의 날입니다. 그죠?
○동장 최규설 네.
○진선아위원 금요일은 가정의 날인데 직원들이 아까 뭐 밤 몇 시까지 근무를 교대로 한다고 하는데 프로그램 때문에 그렇잖아요?
○동장 최규설 그렇죠.
○진선아위원 그러면 프로그램을 금요일 오후 늦게까지 하는 프로그램은 그쪽에 양해를 구하셔서 좀 조정을 하시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그걸 왜 직원들한테,
○동장 최규설 헬스장 운영은 어쩔 수가 없어요. 헬스장 때문에
○진선아위원 아, 헬스장 때문에.
○동장 최규설 네, 다른 것은 저희가 안 하는데요.
○진선아위원 헬스장 관리하는 사람이 있을 거 아닙니까?
○동장 최규설 관리도 우리가 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모든 게 다 터져있어요.
○안향자위원 전기라든지 이런 시설.
○진선아위원 네, 그런 문제가 있겠네요.
○동장 최규설 네, 그래서 어디든지 다 들어갈 수가 있어요. 우리는 그 엘리베이터를 우리가 마음대로 잠그지를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그 시스템 자체가 그래서.
○진선아위원 안타까운 부분이네요, 좋은 게 있는가 하면.
○동장 최규설 알아만 주시면 됩니다.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선아위원 좋은 직원들이 여기 다 몰리신 거 같아요.
○동장 최규설 감사합니다.
○진선아위원 보면 다 일 잘하시는 분들만 오신 거 같습니다.
○위원장 이인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것으로 안암동주민센터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최규설 안암동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안암동주민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동장 최규설 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2시53분 감사종료)
[부록]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안암동)
○출석위원(7인) 안향자 양순임 윤정자 이인순 임현주 정혜영 진선아○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최경환○출석공무원 안암동장최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