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7회(제1차 정례회) 성북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제2호
성북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1년6월13일(월) 오후3시
장   소 :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위원장ㆍ부위원장 선임의 건

   심사된 안건
1. 위원장ㆍ부위원장 선임의 건(계속 상정)

                         (15시54분 개회)

○위원장직무대행 김대종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대종위원입니다.
  오늘 회의는 지난 6월10일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 시 보류되었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기 위한 회의가 되겠습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7회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위원장ㆍ부위원장 선임의 건(계속 상정)
                              (15시54분)

○위원장직무대행 김대종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그러면 지난번 논의된 대로 위원장 후보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위원님들께서는 다시 한 번 후보를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형진위원님.
정형진위원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강정식위원님을 추천합니다.
민병웅위원   김대종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대종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강정식위원님, 김대종위원님이 추천되었습니다.
  그러면 다음으로 선임방법에 대해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일영위원님.
김일영위원   김일영위원입니다.
  두 분이 타협을 보셨습니까?
강정식위원   타협을 봤지만 진행이 안됐습니다. 저희는 빼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김일영위원   두 분이 타협이 안됐다는 말씀이죠. 알겠습니다.
  그러면 투표를 해야 됩니까?
민병웅위원   투표를 하기 전에 여기 계신 위원님들께서 서로 의견을 조율해 보시죠.
김일영위원   어떻게요?
민병웅위원   어떻게 조율합니까? 각자 의견을 내시든가 좋은 방법이 있으면 얘기를 하셔야 되겠죠.
이윤희위원   지금 상황은 저희들이 의견 낼 상황이 아닌 것 같아요. 어차피 두 분이 하시고자 하는 상황이니까 이것에 대해서 저희가, 두 분이 협의가 안 되셨고 다 하시고자 하시고, 당사자들이 아닌 저희가 어떤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까?
민병웅위원   그러면 어떻게 하시자는 거죠?
이윤희위원   다 하시고 싶은데 하지 마시라고 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김일영위원   한 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이감종위원님이 조율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감종위원   이윤희위원이 말씀하신 대로 조정해 보려고 했는데 해 보겠노라 라고 말씀하셔서 조정이 안됐습니다.
목소영위원   가능한 좋은 선례를 남길 수 있도록 투표로 가지 말고.  
민병웅위원   그러면 이러면 어떨까요? 목소영위원님 그날 참석을 안 했었잖아요. 우리가 여기에서 투표로 가기에는 말 그대로 나쁜 선례를 남기는 것이니까 목소영위원의 의견을 듣는 것도 필요할 것 같은데요.  
목소영위원   그때는 모든 분이 다 선호를 밝히셨나요?  
민병웅위원   어느 정도 밝혔던 것 같습니다.
정형진위원   내용을 밝힌 것은 아니었고 지난 번 얘기할 때 양쪽 추천된 내용으로 협의했으면 좋겠다 협의조건이 안 되니까 오늘  날짜로 잡힌 것이에요.  
목소영위원   그 전에도 계속 예결특위 위원장 선임과 관련해서 초선도 한번 해 보면 어떨까하는 얘기가 있었는데 이번에 다행히도 두 후보님이 초선이시고. 저는 누구보다 더 경력이 있으신 연장자가 하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그것이 좋은 선례가 되어서 다음 분들이 역할들을 맡아서 성북구의 예결특위든 다른 위원회든 조화롭게 운영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강정식위원   저도 한 말씀드릴게요. 그날 저희가 회의를 마치지 않고 전부 다 내려가서 다시 점심 먹고 회의 정리하고 오늘 13일 9시30분으로 연기 했는데 오후4시가 넘었어요. 제가 충분히 이감종위원님이나 윤이순  의장님한테도 제 입장을 충분히 얘기했고 김대종위원님한테도 충분히 얘기가 전달됐습니다. 더 이상 여기에서 거기에 대한 의논, 개인적인 주장을 펼 것이 없고 논리대로 따라 갔으면 좋겠어요. 그만큼 우리가 서로의 인격을 보고 모든 것을 조율을 해서 상의도 했고 얘기도 해 봤고 또 이감종위원님이 오래 되셨고 또 여러 가지 상황판단을 잘 하실 것 같아서 세부적인 얘기를 회의 끝나고 했고 또 그 전에 초선 의원 논의된 것도 제가 충분히 들었고 감안을 했으니까 거기에만 결부시키지 말고 더 이상 논란이라든지 좋은 선례를 만들고 하는 것은 후차적인 얘기고 회의 논리대로 진행하셔서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그 이상 어떻게 논의가 되고 개인적인 것이 되고 그렇지 않습니까? 충분히 얘기를 그만큼 했고 소신을 밝혔고 그만큼 했으면 진행을 해야지. 또 몇 시간씩 끌어서 논리에 대한 얘기를 하는 것은 말도 안 됩니다. 이 결산위원장이 대통령 뽑는 거예요? 국회의원을 뽑는 것입니까?
김일영위원   김일영위원입니다.
  10분간 정회를 하죠?  
                     (16시10분 속기중지)

                     (16시19분 속기재개)

○위원장직무대행 김대종   의견은 많이 주셨는데 또 하루, 이틀 지날 것 같으니까 선임방법에 대해서 명확하게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정식위원   선임방법은 따로 모여서 의논해서 결정해서 하죠?  
김일영위원   무기명비밀투표로 하시죠.  
권영애위원   동의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대종   김일영위원님 하고 권영애위원님하고 무기명비밀투표를 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투기명비밀투표의 동의에 대해 재청 있으십니까?
   (「재청입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일영위원님하고 권영애위원님의 무기명비밀투표는 동의는 성립되었으므로 의제로 상정하겠습니다.
강정식위원   마음대로 하십니까?
○위원장직무대행 김대종   아니요.  
김일영위원   상정해 놓고 10분간 정회를 하죠.  
목소영위원   잠깐 정회하죠.  
○위원장직무대행 김대종   그러면 김일영위원님하고 권영애위원님의 동의에 대해 이의가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은 무기명비밀투표의 방법으로 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투표준비를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약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20분 회의중지)

                     (17시12분 계속개회)

○위원장직무대행 김대종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 시간에 논의한 결과 여러 위원님들께서 강정식위원님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추천하자는 의견이었습니다.
  따라서  강정식위원님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강정식위원님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강정식위원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회의진행에 협조해 주신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위원장으로 선임된 강정식위원님께 사회봉을 넘기겠습니다. 강정식위원장님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사회교대)

○위원장 강정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여러분 여러모로 본 위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쪼록 여러 가지가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만 이번 예결위 활동을 위해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를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우리 위원회 부위원장 선임방법에 대하여 논의하겠습니다.
  먼저 부위원장 선임에 대한 규정을 살펴보면 위원회 조례 14조2항에 의하여 부위원장을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이를 본회의에 보고한다, 라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부위원장 선임방법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합니다.
  선임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구두호천에 의한 선임방법과 위원장 지명에 의한 선임방법이 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선출하면 좋겠습니까?
민병웅위원   권영애위원을 추천드립니다.
권영애위원   민병웅위원님이 하세요.  
이감종위원   그러면 위원장님이 지명하시죠.
○위원장 강정식   죄송한 뜻에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 위원님께서 부위원장 선임을 본위원장에게 일임하셨기 때문에 제가 지명하겠습니다.
  제가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지난 번 본회의 때도 여러 의원님들께 드렸습니다만 배우는 자세로써 또 여러분과 동조하는 자세로 이 예결위를 운영해 나가고 싶습니다.
저는 선배님이신 김대종위원님께서 하셨으면 하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제가 위원장이 되고 나니까 더 송구스럽습니다. 아무쪼록 부족한 점이 많지만 김대종위원님께서 부위원장을 하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여러분도 생각을 같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대종위원님을 지명합니다.
  여러 위원님들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김대종위원님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게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여러 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논의가 끝났으므로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3차 회의는 6월23일 오전10시에 이 자리에서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20분 산회)


○출석위원(9인)
  강정식    권영애    김대종    김일영
  목소영    민병웅    이감종    이윤희
  정형진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정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