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록
성북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돈암1동주민센터
일 시 : 2017년6월22일(목) 오전10시
장 소 : 돈암1동주민센터 행정사무감사장
(14시01분 감사개시)
○위원장 송영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수감을 위하여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엄종섭 동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송영옥의원입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행정업무 전반에 관한 실태를 점검하고 파악하여 행정의 미진한 부분이나 잘못된 부분을 시정토록 함으로써 구민의 편익을 증진하고 효율적인 행정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증인으로 출석하신 엄종섭 동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양심에 따라 솔직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라며 본 감사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가 있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돈암제1동 주민센터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어서 피감사부서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함에 있어 허위 증인을 하게 되면 지방자치법 저41조제5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5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엄종섭 동장님과 관계공무원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해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난 후 선서문에 서명날인하여 제출주시기 바랍니다.
○동장 임종섭 선서!
본인은 성북구의회가 실시하는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증언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1조 제4항 및 제5항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7년도 6월 22일 돈암제1동장 엄종섭
○위원장 송영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엄종섭 동장님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동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장 임종섭 안녕하십니까? 돈암1동장 엄종섭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구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도시건설위원회 송영옥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을 모시고 돈암1동 2017년도 동정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영광스럽고 뜻깊게 생각합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고견에 대해서는 동정에 적극 반영하여 살기 좋은 돈암1동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동에 근무하는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직원소개)
이상으로 직원소개를 마치고 이어서 2017년 주요업무추진현황을 PPT자료에 의거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끝에 실음)
○위원장 송영옥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진행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감사는 감사계획에 의거 실시하되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으로 하고 답변내용 중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 질의를 하신 위원님의 보충질의와 답변 후 다른 위원님의 보충질의와 답변을 듣겠습니다.
그러면 감사를 실시하기 전에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돈암 제1동 주민센터 소관 업무에 대한 관심사항이나 의문사항에 대해 자료제출을 받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필요한 자료가 있으시면 요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선아위원님.
○진선아위원 2015년, 16년 내에 주민참여예산과 관련돼서 신청한 내역과 선정되고 탈락된 내용 전부를 주시고요. 선정된 것은 집행을 했을 거 아닙니까? 그거에 대한 집행내역과 그런 사항들을 주시고, 지금 특수사업에 대해서 하셨는데 2016년도 특수사업이 무엇이었는지 그 내용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영옥 다른 위원님.
이미영위원님 하세요.
○이미영위원 아동학대에 보면 예방이라고 써져 있는데 혹시 서비스 연계한 사례가 있었는지 사례 좀 해 주시겠어요?
○동장 임종섭 아동학대요?
○이미영위원 네.
○동장 임종섭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영옥 이광남위원님.
○이광남위원 돈암1동 직능단체 명단을 좀 주십시오.
○동장 임종섭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영옥 다른 위원님 없습니까?
윤만환위원님.
○윤만환위원 자율방재단 운영현황 대장과 방역대장을 주세요.
○동장 임종섭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영옥 다 됐어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동장님, 우리 돈암1동주민센터에 대한 홍보 전산은 여기서 하죠? 여기 직원이 해요, 아니면 구청 홍보과에서 해요?
○동장 임종섭 어떤 홍보요?
○위원장 송영옥 인터넷에 돈암1동사무소 딱 치면 나오잖아요.
○동장 임종섭 그건 구청 홍보전산과에서 일괄합니다.
○위원장 송영옥 일괄해요?
○동장 임종섭 네.
○위원장 송영옥 그러면 여기에 대한 인구수나 모든 내용을 보내야 될 거 아닙니까?
○동장 임종섭 업데이트는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은 저희들이 합니다. 예를 들어서 주민자치위원들이 바뀌는 부분,
○위원장 송영옥 인구현황, 통ㆍ반현황, 가구현황, 기초생활수급자 이런 것은 여기서 올려줘야지 구청에서 바꾸잖아요?
○동장 임종섭 네, 미진한 게 있으면 저희들이 보완해서 즉시 시정하겠습니다.
○위원장 송영옥 시정이 안 되잖아요. 지금 저희들이 감사가 나온다고 아셨고 이게 지금 6월1일자로 책자를 만드셨잖아요? 그런데 인터넷에 들어가 보면 숫자가 안 맞아요. 우리 직원 확인해 보세요.
○동장 임종섭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영옥 그러면 원만한 감사진행과 요청자료 준비를 위해 약 20분간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40분 감사중지)
(15시10분 감사계속)
○위원장 송영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실시를 선언합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구민의 대표자로서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집행부 공무원께서는 숨김과 보탬없이 사실 그대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돈암 제1동 주민센터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장님 아까 업무보고에 보니까 그 방생선원이 사찰로 안 들어가요?
○동장 임종섭 사찰입니다.
○위원장 송영옥 그런데 종교기관에 사찰은 제로가 되어 있네요?
○동장 임종섭 암자예요.
○위원장 송영옥 암자예요?
○동장 임종섭 네.
○위원장 송영옥 그런데 왜 사찰이라고 그러세요?
○동장 임종섭 사찰이 4개소로 현황이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그 속에 거기에 방생선원도 들어가 있습니다.
○위원장 송영옥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동장님, 돈암1동이 지역상 보면 정릉1동하고 조금 붙어 있잖아요.
○동장 임종섭 네, 길 건너 쪽.
○위원장 송영옥 그런데 거기 대림아파트 내려오는 지역에 내리막길에 보면 펜스를 치고 거기다가 조금 보완을 하려니까 돈암1동하고 정릉1동하고 협조가 안 돼요. 거기서 내려오는 길에서 좌회전을 하잖아요. 거기서 사고가 여러 번 났단 말이에요. 그런데 만약에 정릉1동에서 현장을 하려면 돈암1동이라고 해서 안돼요. 도로과에서는. 행정구역상 돈암1동이다 보니까 돈암1동에서 올려야 되는데, 예를 들어서 사고는 정릉1동에서 접수가 되고 주소는 돈암1동이다 보니까 이게 안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정릉1동에서 협조를 하면 돈암1동에서 협조를 해 주세요.
○동장 임종섭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영옥 바로 내려오면 진주축산정육점이에요. 거기서 사고가 여러 번 나거든요. 그래서 정릉1동에서 주민참여예산도 여러 번 올려도 그게 안 되더라고요. 돈암1동에서 올려주시든가요.
○동장 임종섭 알겠습니다. 정릉1동장과 협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송영옥 아무래도 큰 도로로 보면 돈암1동이 그쪽에 있다는 게 안 맞지 않아요?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외지고 돈암1동에서 관리하기가 힘든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동장 임종섭 사실은 행정구역이 애매하게 되어 있어서 그쪽 주민들도 혼동을 하고 있습니다. 정릉에 가서 봉사하시는 분도 계세요. 그래서 왜 돈암1동에 주소를 두고 정릉에 가서 봉사하시느냐, 우리 동으로 돌아오시라 그랬더니 활동섹터가 이미 거기로 되어 있다고 해요.
○위원장 송영옥 정릉1동하고 잘 협조해서 해 주십시오.
○동장 임종섭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영옥 윤만환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만환위원 현재 공공복지팀까지 해서 직원이 18명인데, 다른 동보다 인구는 적은데 직원이 많은 편이에요. 그렇죠?
○동장 임종섭 네, 그렇습니다.
○윤만환위원 한 서너 명 많은데 인구도 1만 6,000이고 또 정릉1동을 아침에 갔다 왔는데 저기는 18명인데 남성분이 7분, 여성분이 11분인데 여기는 거꾸로 남성분이 11분 여성분이 7분, 남성분이 많아서 일하기가, 관리가 잘되시나요?
○동장 임종섭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제설대책이나 수방대책을 할 때에는 남성직원이 많은 게 좋고요. 섬세하고 내부적인 일을 할 때는 남성보다 여성이 또 좋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필요할 때 그때그때마다,
○윤만환위원 달라요?
○동장 임종섭 그러니까 뭐라고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윤만환위원 정릉1동에서는 너무 남성분이 안 계시니까 충원시켜 줬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들어서 확인해 보고 말씀을 드립니다.
11대 7로서 잘 운영할 수 있도록 동장님께서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장 임종섭 감사합니다.
○윤만환위원 자치위원 명단을 봤는데 자치위원들이 현재 구성이 잘 되어 있습니까?
○동장 임종섭 지금 저희 자치위원님들이 약간 고령화에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여기 지역에 활동하시는 분들이 옛날부터 쭉 내려오시는 분들이고 여기에 아파트가 92%인데 실질적으로 아파트 주민들이 지역봉사단체에 하고자 하는 분들이 물론 몰라서 안 하시는 분도 계실 것이고, 그래서 나름 위원님들을 공개모집을 통해서 각계각층에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아무튼 앞으로 연령층을 다양하게 직업도 다양하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위원 구성에 신경을 다시 쓰겠습니다.
○윤만환위원 그런데 당연직 고문이 2분에다가 고문이 1분이신데 역대 지내신 분들이 일반고문, 당연직 고문 빼고, 사실 당연직 고문은 속에 안 들어가고 자치위원 25명 이내에서 일반직 고문을 3분 이상 하면 됩니다. 숫자는 별로 관계없고 모실 수 있으면 모셔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끔 유지분들 모셔서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장 임종섭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적극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만환위원 그리고 직능단체 위원 명단이 나왔는데 이대로 활동하는 분들의 숫자입니까?
○동장 임종섭 새마을 같은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활동하지 않은 분도 몇 분 계시는데 기존에 동마다 이런 말씀드리기는 조금 그렇습니다마는, 친목 비슷하게 형성되어 있다 보니까 회원정리를 실질적으로 회장이나 위원장님들이 하셔야 되는데 그걸 그냥 계속 안고 가고 계시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새로운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홍보를 통해서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만환위원 회원은 회비납부 의무가 있고 활동할 의무가 있는데 회비는 납부되나요?
○동장 엄종섭 회비 관계는 친목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알 수도 없고 또 알아서도 안 되는 사항인 것 같습니다.
○윤만환위원 단체가 몇 개죠? 그 단체가 전부 복합되어서 한 분이 두세 개, 서너 개씩 하고 있죠?
○동장 엄종섭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중복인원을 분석해 보니까 58%가 중복인원이었어요. 그래서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를 새로 창단해서 발대식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아마도 중복률이 조금 떨어지리라, 그 이후에 분석을 안 했습니다마는 지금은 중복자가 좀 줄어들었습니다.
○윤만환위원 3복, 4복을 한 사람도 있죠?
○동장 엄종섭 1인 4역을 하고 계시는 분도 계십니다.
○윤만환위원 되도록이면 1인 1 원칙에 의해서 한 번 들어가서 할 수 있게끔 하면서 활성화를 기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장 엄종섭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선아위원 위원장님, 보충이요.
주민자치위원이나 단체들의 모집이 잘 안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통장은 어떤가요?
○동장 엄종섭 통장은 아시다시피 수당이 나가는 유급단체이다 보니까 주민들의 관심이 조금 높습니다, 경쟁률이. 그런데 일반 봉사단체는 그야말로 사업목적이나 단체별 기능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인적구성, 목적 등등이 맞아야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물론 단체를 잘 이해를 못 해서 참여율이 저조한 편도 있겠습니다마는 아마도 구성원들의 관계망 때문에 선뜻 들어오고 싶어도 못 들어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진선아위원 좀 의아하게 본 것이 있는데 통장님들이 전부 여성입니까?
○동장 엄종섭 그렇습니다.
○진선아위원 어떻게 이렇게 할 수가 있어요?
○동장 엄종섭 한 분이 계시다가 그 분도 임기만료로 나가시고 지금 18분 전체 여성분이세요.
○진선아위원 이렇게 되기도 쉽지 않을 텐데 남성분들은 하시려는 분이 없으신가요?
○동장 엄종섭 예, 그렇습니다.
○진선아위원 그래요? 그래도 성비가 어느 정도는 맞춰지기를 원해서 주민자치위원회도 그렇고 성비를 가능한 한 50대 50으로 하기를 요청하잖아요. 그러면 남성으로 뽑을 생각을 전혀 안 하신 거예요? 통장들은 많이 하시려고 한다면서요. 그런데 남성분들은 지원을 안 하나요?
○동장 엄종섭 공고를 통해서 모집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남성지원자가 거의 없습니다.
○진선아위원 그래요? 아까 조민국위원님이 사인을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행정사무감사를 동에 나가서 보면 거의 대부분이 그런 상황이 되더라고요. 조금 전에 동장님이 말씀하셨던 것도 똑같이 봉사를 하는 단체는 사실상 인원이 저조해서 그런데 많지는 않지만 수당을 지급하는 통장님들의 경우는 특히 아파트단지에는 서로 하려고 합니다. 그러는 상황에 대리사인을 한다거나 그것은 좀 맞지가 않는 것이죠. 그런 것은 담당자께서 그것을 분명히 해 주셔야 만에 하나 여기 과열되는 상황이 되잖아요. 통장을 선출하는데 있어서 과열되는 상황이 일어났을 때 그것은 분명히 문제가 되는 지적사항이 될 거거든요. 그런 것은 그냥 안다고 이렇게 계속 친해져 와 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그런 것은 분명하게 해 주셔야 됩니다.
○동장 엄종섭 알겠습니다.
○진선아위원 잘못 착오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만약에 그런 게 아니라 정말 잘못된 것이라면 바로 잡을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 주시고요.
그리고 단체원들을 보니까 그래도 뭐 중복되는 분들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그렇죠?
○동장 엄종섭 제가 작년 7일자로 와서 보니까 58%가 중복이 되어 있고, 최다 중복자가 1인 4개 단체까지 하고 있었어요. 그런 통장님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개별적으로 가급적이면 통장님은 단체는 다른 분들에게 봉사할 기회를 주시고, 통장님들은 통장님 역할도 사실 버겁다 그러니 그 일에만 열중해 주면 어떻겠느냐 그렇게 제가 옆에서 좀 하고 있었죠.
○진선아위원 제가 본 내용이에요. 통장님들이 어느 단체에 들어 있나를 봤는데 겹치는 분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그런 것은 정말 잘해 주셨고,
계속 해도 되나요?
○위원장 송영옥 예, 계속 하세요.
○진선아위원 아까 동장님이 업무보고를 하실 때 다른 데에 비해서 수급자나 방문실적이 저조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보니까 아까 92%가 아파트단지라고 하셨잖아요. 그런 거에 비해서는 복지플래너들이 활동을 많이 한 것으로 보이거든요.
○동장 엄종섭 제가 보고 드린 것은 그런 측면이 아니고 수혜 대상자가 적기 때문에 다른 동에 비해서 숫자상으로 적다는 것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진선아위원 숫자는 당연히 그렇지요. 아파트단지에 있는 분들이 92%이기 때문에 수급자가 사실은 저조할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숫자 대비 프로테이지로 따지면 성과는 상당히 좋은 것으로 보입니다.
○동장 엄종섭 예,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선아위원 적은 인원에도 상담이나 이런 것들이 많은 것을 보니까 열심히 해 주신 것 같아서 그것은 감사히 생각합니다.
○동장 엄종섭 고맙습니다.
○진선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영옥 이광남위원님.
○이광남위원 잠깐 보충 질의를 하겠습니다.
아까 우리 윤만환위원님이나 진선아위원님이 말씀하시기를 통장님들 전부 여자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수방단도 전부 다 통장님들이네요?
○동장 엄종섭 수방단을 당초에 단원을 조직할 때에 긴급하게 공문이 내려와서 바로 구성하라고 해서 동별로 거의 저희들과 실정이 아마도 비슷할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가급적이면 일반 주민들을 봉사요원으로 영입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아시다시피 92%가 아파트이다 보니까 차 타고 출근하시고 베드 타운 와서 주무시고 또 이러다보니까 지역에 대한 관심도가 낮아요.
○이광남위원 그러면 지금 다른 직능단체에도 많이 있어요. 새마을협의회도 있고 다 있는데 이분들을 차출하면 될 거 아니에요, 남자분들을. 지금 수방, 수재 등 재난발생시 운영되는 운영위원들이에요, 그렇잖아요? 그런데 지금 통장님들을 보면 39년생도 있어요. 또 더더군다나 전부 다 여자분들이에요. 다 나이가 연로하신 분들인데 50년생, 칠십 다 넘으신 분들이 거의 다이고 45년생, 이것 보세요. 이것을 가지고 무슨 수재 시에 재난발생 시에 대응할 수가 있어요? 운영을 한다고 하는 것이. 동장님, 이것은 완전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이에요. 그냥 명단만 작성해 놓은 거예요.
○동장 엄종섭 일단 제가 현황을 보고 드리고 위원님 말씀에 보충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잘 아시겠지만 통장이 주민신고망 섹터입니다. 그래서 유사시에 통장님들이 그 통의 비상거점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방재단이나 비상 봉사단체에는 통장님들이 들어가시게끔 대상자를 계획단계에서부터 통장, 환경미화원, 자율방재단 등등 이렇게 예시를 해서 아마도 통장님들을 많이 넣은 것으로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광남위원 통장님을 많이 하시는 것까지는 좋은데 지금 70, 80세 되시는 분들이 여기 명단에 이렇게 다 있어요. 그분들이 제대로 일을 하실 수 있겠느냐 이 말이에요. 그러면 이런 분들이라도 교체를 해 놔야 될 것 아닙니까? 통장을 교체하라는 게 아니라 수방단을 교체해 주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동장 엄종섭 예, 알겠습니다. 즉시 보완해서 젊은 층으로 가급적이면 교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광남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동장 엄종섭 예, 감사합니다.
○이광남위원 이상입니다.
○윤만환위원 사회는 점점 여성들이 활동할 공간이 많은데 남녀평등, 양성평등 이러한 말을 쓰는데 지금 돈암1동에 와서 보니까 거의 양성평등은 무너지고 여성으로 거의 채워진 그런 느낌인데, 다른 데는 그래도 남녀가 맞아가요. 그런데 직원들은 11대 7인데 모든 단체가 여성화되면 남성들과 서로 융화가 되지 않아서 지역에 불균형이 온다고 생각을 합니다.
○동장 엄종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무슨 말씀하시는지 알겠습니다.
○윤만환위원 그래서 통장님들도 18분 중에 다른 데는 최소한 남성이 대여섯 분은 계세요. 물론 92%가 아파트라는 점도 있지만 돈암2동에 가면 남성분들도 계세요. 물론 정 찾다가 안 되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하실 분 있으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모든 단체원들도 그런 룰에서 관심 갖고 다시 한 번 회원들 관리를 다시 한 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장 엄종섭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영옥 진선아위원님.
○진선아위원 되너미고개 문화축제요. 보고하실 때 시의원님이 예산을 해 주셔서 앞으로도 계속 문제가 없을 것이다, 라고 말씀을 해 주셨어요. 해마다 주신다고 하던가요?
○동장 엄종섭 제가 말씀드린 것은 보고 때 서두에 말씀을 드렸지만 지역의 문제는 지역의 주민이 주인이 돼서 축제가 되었든 교육이 되었든 마을의 온갖 무슨 문제든 간에 모든 것이 지속가능하게, 그래서 저는 학교가 저희 관내에 5개가 있습니다. 그 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하면 인적 자산입니다, 앞으로 미래의 꽃이고 그래서 그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이 행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나의 종자로써의 역할을 하는 데 시의원님들이 도와주신 것이고, 실제로 학생들이 하는 것은 일반문화축제처럼 예산이 많이 소요가 안 됩니다. 아시겠지만 학생들은 자기들의 취미활동 등을 통한 재능기부의 발표 또는 봉사 가점을 통해서 저희가 연계해서 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어떤 가치나 그 학생들이 추구하는 교육목적에 맞춰 그렇게 지속가능하게 하겠다는 것이지, 예산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진선아위원 올해 축제가 몇 회가 되나요, 1회예요?
○동장 엄종섭 4회요.
○진선아위원 그동안의 주체는 누가 했던 건가요?
○동장 엄종섭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이 되어서 주민이 했는데 제가 주민이 하는 행사를 쭉 해 보니까, 주로 이런 표현은 적합하지 않습니다마는 같이 먹고, 즐기고 소모성 축제로 거의 진행이 되더라고요.
○진선아위원 맞습니다.
○동장 엄종섭 그래서 미래가 있고 학생들이 많은 우리 동 여건을 봤을 때는 그래도 미아리라는 역사적인 어떤 흔적이랄까 이런 것도 아이들에게 일깨워주고 그러려면 학생들이 주인이 되어서 주도적으로 하는 것이 지속가능하지 않을까 그래서 제가 학교장님들하고,
○진선아위원 바람직하기는 하죠.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서 하는 것에 대해서는 바람직한데 축제를 하자고 들면 무대가 설치되어야 할 것이고요. 그에 수반되는 예산이 분명히 필요합니다. 그것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늘 할 수는 없을 것 아닙니까? 시의원님이 얼마의 예산을 가져오신 거예요?
○동장 엄종섭 일단 올해는 1,000만원을 책정해 놓은 상태이고요.
○진선아위원 이번에 예산을 처음 가져오신 건가요?
○동장 엄종섭 전체 동 마다 분배했을 때 그때,
○진선아위원 마을축제 예산 가지고 돈암1동은 계속 축제를 해 왔던 거예요?
○동장 엄종섭 아닙니다. 주민들의 자의적인 모금에 의해서 축제를 했고,
○진선아위원 그러니까 문화축제가 이것 말고 돈암1동에 대한 축제가 따로 있었어요?
○동장 엄종섭 없습니다.
○진선아위원 이거 하나였죠?
○동장 엄종섭 예, 그렇습니다.
○진선아위원 그러면 구에서 지원이 나왔을 거 아닙니까?
○동장 엄종섭 그동안 구 지원받고, 시 지원받고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했는데요. 앞으로는 아마도 이런 소모성 축제는 없어질 것으로 사료가 되어서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의 작은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하려면 어떤 의미가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역사적인 산 교육장에서 아이들이 이어가는 축제로 해서 하면 어차피 아동 청소년이 주민자치위원이니까 주민자치위원님들이나 공통적인 분모가 있기 때문에 그 사업이 소외는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이 되어서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진선아위원 각 동마다 지역축제가 없어지면서, 사실은 기존에 하던 게 아예 없어져 버리면 아무 상관이 없어요. 그런데 이렇게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축제를 할 경우에는 문제가 생기는 게 뭐냐면 기존에 내려왔던 예산들, 시의원님이 또 1,000만원까지 해 주셨으니까 아마 더 큰 축제가 됐었을 것입니다. 올해부터는 지역축제에 대한 예산이 내려오지 않을 것이고 서울시에서도 아마 예산을 받아오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거든요. 다행히 또 시의원님이 해 오시면 그거야 뭐 두 말 없이 잘할 수 있겠지만 만약에 그것마저 내려오지 않는다면 주민들이 부담하기에는 그전에 크게 했던 그 축제에 비해서 아주 소소한 축제가 될 텐데 그런 거에 대한 대처는, 지금 말씀하신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서 정말 아이들의 재능이나 이런 것을 하기 위한 것이다, 라고 말을 하지만 주민들이 보는 것은 달라질 수 있거든요
○동장 엄종섭 혹시 길음동 소리마을 아동 청소년 문화축제 보셨어요?
○진선아위원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듣기는 했습니다.
○동장 엄종섭 그게 제가 아동 청소년 문화축제로
○진선아위원 동장님이 계실 때 했던 건가요?
○동장 엄종섭 예. 그것을 바꿔서 그동안 복지관에서 축제를 했던 것을 지역의 축제로 돌렸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기업으로부터 후원도 받고 하는데, 저희도 여기서 제가 축제를 하고자 하는 이유는 역사적인 의미도 있고 이제 주민이 주인이 되어야 하는 이런 시대에 앞으로 이것을 지속가능하게 하려면 지역의 인적 물적자원을 발굴해야 된다, 그런 측면에서 하나의 모티브를 주기 위해서 이것을 이어가려고 하고 있으니까요, 위원님께서 많이 도와주시고, 자리매김 될 때까지 많은 응원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진선아위원 전에 하시던 동에서 아주 성과가 좋으셨나 봅니다.
○동장 엄종섭 예, 그렇습니다.
○진선아위원 해 보신 선례가 있으셔서 자신만만하신 것 같은데 이번에 하시게 되면 잘 이루어져서 또 다른 선례를 남기셔서 동마다 그렇게 스스로 해 나가는 축제가 될 수 있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동장 임종섭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영옥 윤만환위원님 보충하세요.
○윤만환위원 보충하겠습니다. 표현을 시의원이 돈 준 게 아니에요. 그것은 선거법위반입니다.
○동장 임종섭 편성을 해 주셨다는 얘기입니다.
○윤만환위원 흔하게 시비 편성을 해 줬다고 말씀해 주시고요.
○동장 임종섭 죄송합니다.
○윤만환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구 예산 줬다는 것 작년에 620만원이 나왔죠? 그 전에 900 얼마 나왔고 800 얼마 나왔고, 작년에 고루 620만원이 나왔을 거예요. 제가 심의위원이에요. 그렇게 말하면 윤만환이 줬다고 하죠.
○동장 임종섭 죄송합니다. 표현을 잘못했습니다.
○윤만환위원 구비가 내려오고 시비가 나와서 지금까지 해 왔다 이렇게 말씀을 해 주시고요.
올해는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버드나무, 선녀축제 등 3대 축제만 하고 있는데 이 축제를 하기 위해서는 본인 자치 지역에서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서 스스로 행할 수 있는 그런 축제가 돼야 될 것으로 믿습니다. 앞으로 다른 데 기대서 할 수 있다는 것은 어렵겠죠?
○동장 임종섭 그렇죠. 지속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윤만환위원 청소년 되너미고개 학교에서 한다는 것은 청소년들이 재능기부를 해서 자기네들이 학교에서 움직이는 프로그램에 의해서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주민과 더불어 가는 그런 축제가 될 줄로 아는데 과연 학교에서 했을 때에 일반인들이 이렇게 많이 참여할까요?
○동장 임종섭 그래서 저희들 주민자치프로그램하고 어차피 아동청소년 주민자치위원도 주민자치위원이니까 저희들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우리 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니까 거기에 참여하는 재능, 그다음에 학교에 동아리 재능 이렇게 융ㆍ복합해서 지역의 소예산으로 지속가능한 축제로 해보려는 겁니다.
○윤만환위원 내용은 좋은데 참여율이 과연 학교에서 했을 때에 학부모들이 다 나오시고 지역에 참여했던 분들이 가시면 그런대로 성황을 이루는데 참여예상이 500명이라고 했어요. 그게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동장 임종섭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많은 주민들이 나오셔서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윤만환위원 이런 문화축제가 성황리에 이루어진다면 정말로 지역 문화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고 매년 못하더라도 격년제라도 할 수 있고 그런데 학과 민이 어우러지는 문화축제로 거듭 나기를 진심으로 빌어마지 않습니다.
○동장 임종섭 감사합니다.
○윤만환위원 하나 더 해도 됩니까?
○위원장 송영옥 하세요.
○윤만환위원 프로그램이 2,100만원 자치위원회 프로그램 적립금이 있는데 총 프로그램이 17강좌 회원 수가 적은데 예를 들어서 몇 명에 한해서 폐강을 하죠?
○동장 임종섭 저희들이 자치회관 수강료 수입이 금방 이루어진 게 아니고 그동안 쭉 해서 누적된 금액입니다. 그래서 이런 말씀을 드리면 안 되는데 다른 동에서는 주로 이 적립금을 축제할 때에 많이 지출을 하고 많이 썼더라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이렇게 적립된 동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우리 마을민주주의과에서도 가급적이면 돈이 왜 이렇게 많으냐, 그러는데 저희들은 아시다시피 지금 동 청사 여건도 이렇고 해서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앞으로 이 남아 있는 기금을 많이 활용해서 저희들이 하여튼 활성화하고, 특히 적은 인원의 프로그램들은 좀 더 홍보를 해서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10인 이하는 가급적이면 폐강하도록 하는데 아시다시피 우리 프로그램이 비활성화가 되고 있는데 적극적인 홍보를 해서 지속가능하게 해야지 10인 이하라고 해서 폐강하고, 폐강하고 그러면 지속성이 없기 때문에.
○윤만환위원 유지가 안 되는데요.
○동장 임종섭 유지관리는 안 되지만 저희들이 지금 현재 2,000만원 정도 있는 돈하고 구에서 수강료 일부 지원을 받지 않습니까?
○윤만환위원 3개 프로그램 얼마 받죠? 60만원 받습니까?
○담당 강사료 88만원 받고 있습니다.
○윤만환위원 많이 받네요.
○동장 임종섭 강사료 88만원 받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위원님께서 염려하신 부분을 행정력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윤만환위원 여기 보니까 아침 요가 같은 경우는 27명이고 5명, 3명 있는데도 난타를 3명 가지고도 합니까? 최소한 팀워크는 이룰 수 있는 명단이 돼야 할 텐데요.
○동장 임종섭 제가 폐강하려고 고민을 했습니다. 해 봤더니 그 아이들이 오랫동안 해 왔어요. 그래서 지금 갈 자리라도 마련을 해 줘야 되는 입장이어서 그러면 우리 강사보고 노력을 좀 해서 회원을 확보해라, 그리고 우리도 할 테니 같이 좀 해 보자고 그러고 있는 실정인데 아무튼 조만간에 적극적으로 해서 이것을 활성화하든지 폐강을 하든지 양단의 결정을 하겠습니다.
○윤만환위원 너무 적은 데는 물론 동장님이 배우는 학생들이나 수강생들에게서 배려하는 차원은 좋은데 5명, 3명, 5명 이런 경우에는 제가 볼 때에는 유지관리가 힘들 거라고 생각해서 폐강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동장 임종섭 하여튼 저희들이 현재는 각종 프로그램을 우리 92%의 아파트단지 엘리베이터에다 전부 다 홍보를 하거든요.
○윤만환위원 홍보하는 것은 좋은데 일단은 적은 숫자는,
○동장 임종섭 폐강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만환위원 그렇게 해야지 마냥 그런 분들을 위해서 온다고 해서 할 수는 없거든요.
○동장 임종섭 네, 알겠습니다.
○윤만환위원 시간낭비 자원낭비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재고해 주십사 말씀을 드립니다.
○동장 임종섭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만환위원 제일 자신 있게 동장님이 말씀하신 지원해 준 거 3,500이 있는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이웃돕기성금으로 3,000만원이 들어왔죠?
○동장 임종섭 네, 불우이웃돕기.
○윤만환위원 제일 잘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아주 적은 동네에서 어려운 동네에서 많이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동장 임종섭 감사합니다.
○윤만환위원 그것도 지속적으로 가능하게 여러 가지 지역주민이 발굴이 되어야 그것도 가능하지 그냥 그대로 흘러가는 대로 놔둬서는 어려워요. 그래서 동장님이 직접 현장방문을 하시든지 지역방문을 하시든지 하셔서 실질적으로 주민과 더불어 움직이는 그런 살아 움직이는 동네를 만들어서 직접 주민들하고 접해서 같이 협조해서 활동할 수 있게끔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장 임종섭 위원님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영옥 수고하셨습니다.
이광남위원님.
○이광남위원 동장님, 6통 지역이 어디쯤 됩니까? 6통하고 8통이요.
○동장 임종섭 지금 구현대아파트 재개발추진하고 있는 데 거기입니다. 샤브샤브 뒤에.
○이광남위원 제가 왜 6통, 8통을 물어보느냐 하면 혹시 동장님 그 동네 안 사세요?
○동장 임종섭 그 동에 사는 것보다도 제가 관내를 자주 순찰을 돕니다.
○이광남위원 거기에 거주 안 하시냐고요?
○동장 임종섭 저요? 저는 거주를 안 합니다.
○이광남위원 그런데 방역일지를 보니까 돈암1동은 6통하고 8통만 계속 방역을 했어요. 다른 데는 방역 전혀 한 게 없어요. 있습니까?
○동장 임종섭 일단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의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제가 충분히 이해가 되고요. 거기가 아시다시피 재개발을 추진하고 있는데 거기에 주인이 사는 집이 별로 없고 거의 세입자고, 환경이 열악합니다. 그래서 지하실에 모기도 오고, 얼마 전에는 겨울에 상수도가 파열돼서 제가 여기 상소사업본부의 인맥을 통해서 하고, 시의원하고 압력 넣어서 원래는 사유재산에 복구 같은 것을 안 해 줍니다. 그런데 인맥을 통해서 우리 환경이 이런데 도와줘야지 행정이 사유재산을 따지냐, 지금 다 시급한 상황인데 겨울에 동파도 발생할 수 있고 이런 것으로 인해서 다른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빨리 긴급지원을 해 줘라 그래서 저희들이 도와준 사례도 있는데 위원님 그쪽에 가실 기회가 있으시면 보시면 아시겠지만 환경이 열악해서.
○이광남위원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방역을 하는데 자료에 6통, 8통만 6월 17일부터 10월 10일까지만 온 거예요. 똑같이 6통하고 8통만 한 거예요. 그러면 다른 통은 하나도 안 했다는 얘기 아닙니까? 다른 통은 안 했다는 거예요?
○동장 임종섭 다른 지역은 실질적으로 요청도 안 해서 저희가 나름 거기에는 가외로 아시겠지만 보건소에서 왜 돈암1동에서 그렇게 요구하냐, 우리 송대우 단장께서 엄청나게 보건소를 귀찮게 해서 지역에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광남위원 보건소에서 돈암1동은 해 주고 다른 지역은,
○동장 임종섭 해 주는데 아시다시피 옛말에도 있듯이 자주 행정도 요구하고 보채고 이렇게 하면 조금 많이 지원해 주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지역은 많이 요청을 해서 특별히 민원도 많고 해서 저희들이 많이 방역을 했어요.
○이광남위원 방역을 했는데 방역일지에 하나도 없잖아요.
○동장 임종섭 일지하고 안 맞다는 말씀이죠?
○이광남위원 일지를 자료를 보내주셨는데 자료에 보면 전부 다 6통하고 8통 지역뿐이 없어요.
○동장 임종섭 혹시 위원님 이 방역일지.
○이광남위원 전부 다 보세요. 뒤에 넘겨보세요. 전부 다 6통하고 8통은 10월 10일까지요. 그러면 전 동장님 심진숙씨 사인이 되어 있네요. 그런데 넘어가서는 7월 6일부터서 동장님 사인이 되어 있네요.
○동장 임종섭 위원님이 아시다시피 원래 사유재산은 자체적으로 자체방역을 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원래 공동관리기금으로 방역을 하게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돈암현대도 사실은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게 맞습니다. 그러나 하도 지금 환경이 열악하고 세입자가 많이 거주하면서,
○이광남위원 자체고 뭐고 간에 사실상 그렇지 않습니까? 1통부터서 18통까지 돈암1동이 있잖아요. 그러면 다른 통은 하나도 안 했다는 결론, 물론 하셨겠지만 안 한 것으로 되어 있잖아요. 6통하고 8통하고만 되어 있어요, 전부 다.
○동장 임종섭 다른 지역은 아파트지역입니다.
○이광남위원 그러면 아파트는 방역 안 하는 거예요?
○동장 임종섭 아파트 안에는 사유재산이라서 방역을.
○이광남위원 지금 올라가는 길 전부 다 있죠. 아파트주변으로 그건 해야 될 거 아닙니까?
○동장 임종섭 일반도로는 저희들이 하는데요, 주로 집중적으로 그 지역을 했다는 내용이니까요.
○이광남위원 돈암1동은 6통하고 8통만 단독주택이고 나머지는 전부 다 아파트라 이거예요?
○동장 임종섭 되너미고개가 넘어가다가 우측 정릉 쪽에 일부가 있습니다. 있는데 거기는 방역을 정릉 할 때에 같이 보건소에서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민원이 발생하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하고 그쪽에 통장님들한테 저희들이 수시로 여론을 수렴합니다.
○이광남위원 이것은 민원이라고 해도 너무 그거잖아요. 정기적으로 주기적으로 다 하면서 여기만 다한 거예요.
○동장 임종섭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가급적이면 전 지역에 골고루 방역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이광남위원 그렇죠. 그걸 해 주셔야죠.
○위원장 송영옥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약 10분간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6시10분 감사계속)
○위원장 송영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실시를 선언합니다.
윤만환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윤만환위원 이광남위원님 질의에 보충하겠습니다. 방역일지를 보니까 보통 6통, 8통 이렇게 했는데 방역담당 누구세요?
○담당 접니다.
○윤만환위원 방역은 이렇게 하는 게 아니에요. 동 전체를 방역해도 모든 유해한 것이 없어지지 않는데 6통 8통만 다 하면 1, 2, 3, 4, 5통 주위는 어떻게 하라는 거예요? 전체를 하시되 거기에 집중적으로 하는 것은 좋다 이거죠. 무슨 말인지 알죠?
○담당 네.
○윤만환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이런 방역일지를 쓰지 마세요. 똑같아요. 방역의 내용도 똑같고 전부 똑같아요. 이거 쓰나마나죠. 종이만 낭비죠.
○담당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만환위원 방역을 9시부터 12시까지 했는데 아무 의미가 없어요. 본위원이 정말 방역에 대해서 잘 안다고 하는 사람인데 최소한 하려면 아파트 주민들이 물론 어떻게 될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침 새벽 5시 반부터 7시까지 해 뜨기 전에 또 해지고 나서 밤 7시, 8시, 9시까지 그때 해야 방역이 제대로 효과를 발휘합니다. 저녁 내 움직이다 아침에는 들어갈 때잖아요. 또 저녁에는 그때 나올 시간이고, 이럴 때에 방역을 해야 제대로 효과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하시는 분들하고 그때 같이 참여를 하세요.
○담당 그렇게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만환위원 그래서 6통, 8통만 하지 말고 주위 전체를 해 주셔야지 6통, 8통만 하니까 이광남위원님이 그렇게 말씀을 할 수도 있어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담당 네, 알겠습니다.
○동장 임종섭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그렇게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만환위원 그 말씀을 드리고요.
14쪽에 방문간호사에 대해서 있는데, 우리 동장님 아침에 뉴스 보셨어요? 못 보셨죠?
○동장 임종섭 일찍 나오느라고요.
○윤만환위원 지금 차상위계층 또 그런 분들을 관리하시는 분들이 방문간호사들이 1대1 결연해서 요구르트를 배달하고 그렇습니까? 확인해 보고 그래요?
○동장 임종섭 마음돌보미도 있고 여러 가지 봉사 시스템 상 이렇게 중복해서 크로스로 하고 있습니다.
○윤만환위원 매일 방문합니까?
○동장 임종섭 매일은 아니고 돌아가면서 윤번제로, 대상이 있으면 돌아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윤만환위원 오늘 아침신문에 나온 건데 어떤 어려운 분이 임대를 얻어서 사는데 주인이 임대비가 3개월째 안 들어오니까 적은 금액이지만 그래서 찾아가보니까 3개월 전에 돌아가셨어요. 냄새가 엄청 나서 보니까 돌아가셨어요. 방문간호사나 방문 연계되신 분들이나 찾아가서 하루라도 이틀이라도 확인해 봤으면 좋았을 걸 그랬는데, 3개월 동안에 부패됐겠죠. 그 집주인 입장에서 돈이 잘 들어오다가 안 들어오니까 가보니까 돌아가셨다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어차피 서로 다 여러 가지 고생하시면서 지역활동하시는 분이 있는데 이 분들이 조금만 배려하고 이웃 간에, 내가 저 분은 1대1로 가봐야 되겠다고 해서 옆집이라도 다른 사람이라도 한 번씩 확인해 볼 수 있는 네트워크를 조성해서 한번 해 주십사 말씀을 드립니다.
○동장 임종섭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영옥 수고하셨습니다.
진선아 위원님.
○진선아위원 동행투게더 행복플러스가 올해 특화사업으로 올린 건가요?
○동장 임종섭 이것은 올해 특화사업인데요, 작년에 사업 일부가 들어가 있어요.
○진선아위원 그러면 이것도 구에서 지원이 나오나요?
○동장 임종섭 이것은 동 자체사업입니다.
○진선아위원 동 자체 사업이에요? 구에서 특화사업할 때에 지원되는 게 있잖아요?
○동장 임종섭 이것은 공모특화사업이 아니고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우리 봉사요구자와 봉사자하고 연계해서 종합적으로 연계.
○진선아위원 그러면 구에 특화사업으로 올려서 하는 것은 탈칸막이 이 행사인가요?
○동장 임종섭 이것도 자체인데요, 저희들이 하는 건 주민자치위원들이 하시는 생일상 찾아드리기 그거에 구에서 하는 겁니다.
○진선아위원 그것은 매년마다 구에서 지원을 받고 있나요?
○동장 임종섭 작년에 120만원, 올해는 100만원입니다.
○진선아위원 아까 그 자료도 제가 보기는 했는데요, 지금 다른 동에 비해서 후원하는 게 상당히 많아요. 후원금이 많이 들어오는 편이에요. 그렇죠?
○동장 임종섭 그렇죠. 수혜자에 비해서 많이 들어오는 편이죠.
○진선아위원 그렇지만 다른 동에서 그러한 특화사업처럼 어르신들 생일상 차려드리기 하는 부분에서 보니까 케이크를 하시더라고요. 어르신들은 케이크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요.
○동장 임종섭 그래서 올해 품목을 바꾸려고요.
○진선아위원 그래서 장위동에는 롤케이크로 합니다. 어르신들은 그것만으로도 고마워하고 감사하시더라고요. 그냥 케이크보다 오히려 그런 케이크를 더 좋아하시는 것도 있고 또 저희 생일상 차려드리기 할 때 지역의 빵집들 있지 않습니까?
○동장 엄종섭 예.
○진선아위원 빵집을 찾아가서 연계를 해줬어요. 생일상이 한 달에 몇 건씩 있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동장 엄종섭 예, 그렇습니다.
○진선아위원 아까 보니까 1년에 16건 정도 되는데, 그 정도면 지역의 빵집을 찾아가셔서 후원을 받으셔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가격을 떠나서 지역주민들도 사회에 환원을 하고 또 그것으로 인해 동에서 연계해 주는 그런 빵집도 홍보해 주고 그렇게 되면 조금 더 나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구에서 지원도 해 주기는 하지만 그래도 자체적으로 동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나름 해 주시면 그 금액에 대한 것은 또 다른 것으로 어르신들한테 지원이 되지 않을까 싶거든요.
○동장 엄종섭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연계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선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영옥 거기에 제가 조금 보충할게요.
동장님 길음1동에 계셨으니까 길음복지관에 연계하면 아마 빵집 연계해 줄 것입니다. 참고해 주십시오.
○동장 엄종섭 제가 복지관을 깜빡 잊고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영옥 윤만환위원님.
○윤만환위원 현재 정기결연이 되어 있는데 거기서 협조 많이 하고 있습니까? 영암교회, 마리아선교회
○동장 엄종섭 예년에는 영암교회가 어르신들에게 국수 식사대접을 했는데 올해 제가 와서 300만원씩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윤만환위원 현금으로 연 300만원씩 지원합니까?
○동장 엄종섭 예.
○윤만환위원 연말에 합니까? 아니면 추석, 구정 이때 합니까?
○동장 엄종섭 연말에 합니다.
○윤만환위원 또 마리아선교회 여기는 10만원씩 하나요?
○동장 엄종섭 거기는 좀 미미하고 사실 영암교회가 단위는 좀 크고요. 저희들도 영암교회가 바자회 할 때 같이 해 주고 우리도 축제 있을 때 영암교회에서 와서 참여하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
○윤만환위원 박영환 장로님하고 김용윤 장로님이 은퇴는 하셨지만 아주 적극적으로 협조하실 거예요.
○동장 엄종섭 예, 감사합니다.
○윤만환위원 많이 활용하시고, 정말 동네가 활성화되려면 동장님이, 사무실에 계장님 두 분 계시잖아요? 동장님이 하시는 일이 뭐예요?
○동장 엄종섭 예?
○윤만환위원 동장님이 하시는 일이 뭐냐고요?
○동장 엄종섭 제가 그렇게 찾아다닙니다. 교회 가서 목사님 만나고,
○윤만환위원 동장님은 사무실에 앉아 계시는 것이 아니고 지역의 모든 주민들 만나고 과연 내 동에 뭐가 필요한가, 어디가 고장 났나, 뭐를 해야 하나 이렇게 두루두루 살피시면서 또 지역의 유지 어른들 찾아서 이런 경우에 동장님이 얼마큼 뛰고 움직이느냐에 따라서 지역의 변화가 와요.
○동장 엄종섭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만환위원 실질적으로 다니시면서 그런 후원자를 찾으시고 같이 할 수 있게끔 열심히 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위원장 송영옥 위원님, 더 없으시면 제가 하나 하겠습니다.
동장님이 우리 돈암1동의 수장이신데요. 항상 돈암1동 순찰을 많이 하시잖아요. 이렇게 동네에 다녀보시다 삼성아파트의 옹벽을 보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동장 엄종섭 저는 위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위원장 송영옥 그렇죠?
○동장 엄종섭 제가 건설업자는 안 만나봤지만 그 옹벽 같은 것을 하시는 분들에게 물어봤어요. 저 공사를 어떻게 하느냐, 곧 넘어질 것 같다 그랬더니, 그 안에 앵커를 박아가지고 콘크리트를 쏜대요, 그래서 약간의 지지력을 확보해서 하기 때문에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고,
○위원장 송영옥 지금 같으면 그런 공법을 안 하는데요. 해빙기 때나 장마 때 대비해서 제가 한번 그것을 5분 발언인가, 어차피 관리감독보다 전체적인 것은 구에서 하잖아요.
○동장 엄종섭 그렇습니다.
○위원장 송영옥 그래서 갔더니 그 옹벽은 삼성아파트 자체에서 관리를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5분 발언이나 구정질의를 한번 하려고 했더니 삼성아파트 주민들이 아파트값 떨어진다고 하지 말라고 항의가 왔었어요. 스포츠센터 버스를 타고 가면 주민들이 다 정말 위험하다고 그래요.
○동장 엄종섭 그래서 제가 거기 벽화그리기사업이라도 하려고 나름 했다가 혹시 만에 하나 무슨 일이 발생하면 너네들이 벽화를 그려서 그런 것 아니냐, 이러한 원인을 만들까 봐 제가 사업을 구상은 해 놨지만 선뜻 안 하고 있는데 아무튼 그 부분은 순찰을 통해서 관심을 가지고,
○위원장 송영옥 동장님이 순찰을 하실 때 그 삼성아파트에서 어차피 관리감독을 하신다고 하니까 수시로 가서 거기에 대한 대책이나 안전에 대해서 좀 같이 논의를 해 주셨으면 하고요.
또 하나는 지금 여기 현대아파트가 이쪽 베란다 쪽으로 보면, 쉽게 말해서 월곡동 88 보이지 않습니까? 그쪽에 대한 민원은 없어요?
○동장 엄종섭 제가 온 이후로는 민원 받아본 일은 없는데 그냥 지나가는 분들이 왜 저기 횡단보도도 있고 마을버스정류장도 있는데 정류장을 저기에 놔 두냐 이런 얘기를 하시는 것을 몇 번 봤어요.
○위원장 송영옥 그렇죠. 그런데 거기에 버스정류장이 없으면 다른 분들이 거기서 길음역을 10번 출구로 들어가기가 힘들잖아요.
○동장 엄종섭 그렇죠.
○위원장 송영옥 그러니까 현대아파트 사시는 분들이 거의 그쪽 버스정류장을 가잖아요.
○동장 엄종섭 예, 맞습니다.
○위원장 송영옥 그 얘기뿐이었어요, 다른 건 없고요?
○동장 엄종섭 위원장님 말씀대로 그것을 옮기게 되면 현대아파트 주민들이 사실은 불편하거든요. 일부에서는 국민대 학생들이 줄을 서서 버스를 타고 있거든요. 그런데 여학생들이 저런 것을 봤을 때 동장 당신의 딸이라면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렇게 물어보는 분도 계셨어요. 그래서 여러 가지 검토를 해 봤습니다마는 이렇게 했을 때 문제, 저렇게 했을 때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제가 판단할 수 있는 데에 좀 한계가 있더라고요.
○위원장 송영옥 우리가 여기 왔을 때 동장님은 민원도 없고 조용한 동네라고 하지만 어떻게 보면 더 큰 문제가 많은 동네인 것 같아요. 옹벽문제도 그렇고, 88 앞에 있는 그 문제도 그렇고, 관심 있게 좀 순찰해서, 삼성아파트는 자주 좀 가서 옹벽에 대한 부분은 좀 해 주세요.
○동장 엄종섭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영옥 윤만환위원님.
○윤만환위원 보충할게요. 그렇지 않아도 우리 위원장님 말씀하시기 전에 삼성아파트 현장답사 얘기가 오고 갔었는데, 저도 항시 마음에 뒀던 이야기입니다. 동장님께서 시원스럽게 말씀하셔서 제가 건의하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입주자대표나 동대표를 만나서 벽화를 그릴 수 있으면 시도해 보세요. 아주 삭막해서 그런 것을 그려야 될 것 같다는 말씀드리고요. 제가 신문에서 봤는데 이번에 세계적으로, 프랑스인가 어디에서 작자가 그냥 건물에 자기가 스스로 어떻게 그렸어요, 그렇게 그린 것이 세계적으로 명소가 되었는데 그냥 아무 의미 없이 그린 거예요. 그런데 그 건물 자체가 명소가 되었어요, 명소. 그래서 그런 것을 활용해서 그렇게도 하고 또 이런 경우는 또 어떻습니까, 문제는 좀 있겠죠? 그게 뭡니까, 벽 등반?
○동장 엄종섭 인공암벽.
○윤만환위원 암벽 등반 그것도 상의를 해 보시라는 거죠, 그것을 하면 일부는 그거 하고 벽화도 그리고 이렇게 하는 방법으로 해서 삭막하지 않게끔,
○동장 엄종섭 알겠습니다.
○윤만환위원 실질적인 것을 해 주십사 말씀을 드리고요.
하나 더 하겠습니다. 자율방재 있죠?
○동장 엄종섭 예.
○윤만환위원 자율방재 보니까 몇 분 안 되는데, 8분인가 그렇죠?
○동장 엄종섭 새마을하고,
○윤만환위원 아니, 자율방재.
○동장 엄종섭 그러니까요, 중복되신 분들도 있고요.
○윤만환위원 현재 자율방재 활동하시는 분들이?
○동장 엄종섭 예, 그렇습니다.
○윤만환위원 그분들이 가끔 하수구 청소하죠?
○동장 엄종섭 빗물받이도 하고 여러 가지 하고 있습니다.
○윤만환위원 자율방재대원 8분 회비를 얼마 받죠?
○동장 엄종섭 회비는 친목, 자기들끼리 기금이라서 저희들이,
○윤만환위원 아니, 물어보는 거예요, 회비 5만원씩 지원받죠?
○담당 방재단 지원금이요.
○윤만환위원 한 달에 5만원씩? 그런데 그분들 아까 말씀대로 빗물받이 청소하면 돈 줍니까, 안 줍니까?
○담당 빗물받이 청소하게 되면 일반 인부임 수당으로 줍니다.
○윤만환위원 예?
○동장 엄종섭 일반 일용인부임 수당으로.
○윤만환위원 그러면 얼마 주는 거예요?
○동장 엄종섭 구에서 수당을 주는데 연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윤만환위원 연 100만원.
○위원장 송영옥 동마다요?
○윤만환위원 그러면 분기별로 25만원씩이라는 거예요?
○동장 엄종섭 이것은 연간이니까 아무래도 여름 우기 전에 많이 작업을 하니까,
○진선아위원 그것은 단체에 지원되는 보조금이고요.
○동장 엄종섭 이 사업비로.
○진선아위원 그렇죠, 그런데 지금 윤만환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은 치수과에 행정사무감사 할 때 방재단을 동에서 추천 받아서 1일 얼마를 받고 하는 게 있었어요. 지금 그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위원장 송영옥 시급을 받는다고 그랬거든요.
○윤만환위원 제 말씀은 한 달에 5만원씩 정기적으로 지원금을 드리는 것이고 방재단이 나가서 활동하고 빗물받이 청소를 하게 되면 원래 시간당 8,000원을 줘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4시간 하면 3만 2,000원 아닙니까, 4명이면 얼마예요? 12만원이겠죠. 그것을 10만원으로 12달이면 얼마예요, 그거 144만원 아니에요. 지금 100만원 준다면 4/4분기로 해서 분기별 25만원씩이거든요. 자기는 봉사하러 들어왔는데 5만원이나 월 수당을 지원받고 또 조금 더 고생한다고 해서 그렇게 지원을 해 주면, 그렇지 않습니까?
○동장 엄종섭 문제 있는 것은 구의 치수과에서,
○윤만환위원 문제가 아니고 그것은 치수과에서 하는 것이니까 상관이 없지만 동네를 말씀드린 거예요. 그런데도 자율방재 숫자가 적다.
○동장 엄종섭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홍보해서 활성화 좀 해 보겠습니다.
○윤만환위원 그렇다면 한 가지, 여기 지급현황을 어떻게 하느냐는 것이죠. 5만원씩 들어온다는 것은 어디로 들어가요, 통장이 있어요?
○담당 방재단 통장으로 들어갑니다.
○윤만환위원 방재단 누구 통장으로요?
○담당 개인 개별통장으로 들어갑니다.
○윤만환위원 방재단장 통장으로?
○동장 엄종섭 이것은 일용인부로 나가기 때문에 개별,
○윤만환위원 아니, 잠깐만요. 5만원 주는 것은 어디로 나가요?
○담당 그것은 방재단의 대표통장으로 나갑니다.
○윤만환위원 지금 그 통장이 있어요? 통장이 방재단 단장이 쓰는 개인통장이에요, 아니면 방재단장 해서 따로 통장을 만든 거예요?
○담당 그 통장을 만든 것은 아니고 단장 이름으로,
○윤만환위원 오늘 이후로 통장을 만드세요. 방재단장 개인통장이 아닌 통장을 만들어서 5만원씩 들어간 것하고 아까 말씀하신 거 그쪽에 집어넣어서 거기서 활용하고 그것을 단원 전체가 활용할 수 있게끔 해야지 개인으로 들어가 개인으로 끝나면 안 되는 거예요. 무슨 말씀이신지 아시죠? 통장을 따로 관리해서 만들라는 거예요. 방재단장 김 모 씨라면, 개인 김 모 씨가 아닌 “방재단” 써서 단체원들 다 이름을 쓰면 수기해서 나올 수 있을 거예요.
○진선아위원 치수과에서 하는 그것은 개별로 하는 거예요. 방재단이라는 이름이 있는 것이지.
○윤만환위원 그것이 개인으로 주면 수당이 되는 것이고, 개인이 아니라는 거예요. 개인한테 주면 5명이면 5명 개인통장으로 들어가죠, 15만원이면 3만원씩.
○진선아위원 그러니까 그것은 별도로 하는 것이니까.
○윤만환위원 아니, 그렇게 들어간 게 아니에요, 내용을 모르시니까 그렇지. 이 15만원이 단장 통장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죠? 개인한테 줍니까?
○동장 엄종섭 위원님, 일당으로 나가는 일용인부임은 그것은 단장이 기부를 하는 것이 아니고 개인자격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윤만환위원 다른 데는 안 그러는데, 들어보세요.
○동장 엄종섭 그래요?
○윤만환위원 그렇게 되면 방재단은 줄 수 없다는 것이지요. 무슨 말이냐면 지금 동장님이 일을 시키는데 방재단한테 줄 것이 없다는 그 말씀을 드리는 거죠.
○동장 엄종섭 그러니까 일반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줘라,
○윤만환위원 그럼요, 방재단이 아니고 일반주민들로 해라, 이거예요.
○위원장 송영옥 그러니까 방재단 회원들만 하지 말고 새마을협의회 다른,
○윤만환위원 새마을협의회 아니고 지금 어려우니까, 그런 분들을 발굴해서 그분들을 주는 것이지 아까 말씀대로 방재단으로 주면 통장을 따로 만들어서, 아까 5만원짜리 만들어야 되고, 당연히 만들어야 되고 이것도 같이 만들어서 관리를 해 주라는 것이고, 그렇지 않고 개인으로 들어가면 방재단을 쓸 수가 없다, 안 써도 된다. 왜, 그분들은 봉사하기 위해서 나와서 한 달에 5만원을 받는데, 그 용도로, 그것도 하면서 또 받으면 그것은 아니다. 그래서 이 어려운 시대에 다른 분들을 활용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그분들을 참여시키라는 말씀을 드린 거예요.
○동장 엄종섭 예, 위원님.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인지가 되었고요. 일반 어려운 주민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만환위원 어려운 주민이 아니라 방재단은 제외하고 해 주세요.
○동장 엄종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영옥 윤만환위원님 말씀은 방재단은 분기별로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왜 치수과에서 하는 사업을 꼭 방재단 회원들만 하느냐 이것이죠. 알아들으셨죠, 동장님?
○동장 엄종섭 예,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영옥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진선아위원님.
○진선아위원 봄맞이 및 명절맞이 특별대청소 아까 참여율이 낮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몇 분이나 참석하세요?
○동장 엄종섭 단체회원들이 한 140여분 되는데 참여하시는 분들이 거의 통장님하고 방재단 일부 몇 분 이렇게 오세요. 그러니까 봉사단체에 넓게, 많은 인원보다는 단체가 골고루 봉사에 참여를 하셔야 되는데 통장하고 방재단 일부만 오기 때문에 아무래도 좀, 홍보가 덜 된 것인지 아니면 단체원들의 의식의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앞으로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해 보겠습니다.
○진선아위원 그것은 어느 동이나 그래요. 통장님들 회의를 대신해서 할 때도 있고요. 그래서 늘 가보면 그 정도의 인원밖에 참석을 안 해요. 그런데 여기 자료에 100명이라고 써져 있어요. 차라리 인원수를 쓰지 않았다면 모르겠는데 보면서 깜짝 놀랐어요, 100명이나 참석하나 그랬는데 참여율이 낮다고 해서 어느 정도가 오시나 하고 궁금해서 여쭤봤는데 청소를 할 때에 통장님들은 수당을 받는다는 이유로 마지못해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는 조금 불합리하지 않을까, 그런데 여기 아파트 단지들이 있고 아까 학생들하고 학부모들하고 연계해서 하는 봉사단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학생들이 하면 봉사 점수 주죠? 봉사시간 해 주죠?
○동장 임종섭 네, 진선아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을 제가 설명을 드리려고 하는데 먼저 말씀하시네요.
○진선아위원 그래요?
○동장 임종섭 지금 100명을 적은 이유가 우리 개운중학교 봉사하는 학생이 같이 해서 연합해서 합니다. 그래서 순수하게 우리 봉사단체가 인원이 벅다는 것이지 참여인원은 한 70명 정도 돼요. 직원들하고 같이 하니까 그 정도 되는데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주민이 주인이고 지역은 우리의 삶터인데 주민이 참여해야지 너무 하지 않느냐 이런 측면에서 참여율이 낮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진선아위원 처음에 스스로 하기에는 쉽지 않아요.
○동장 임종섭 맞습니다.
○진선아위원 강제성을 띄고 뭘 하다 보면 이제 스스로가 느껴서 하게 되는 게 이 봉사더라고요. 아까 학생들하고 해서 그렇게 많이들 하신다니까 다행이긴 합니다.
○동장 임종섭 열심히 하겠습니다.
○진선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영옥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윤만환위원님 하세요.
○윤만환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할게요. 동장님 근무하시다가 꼭 이것만큼은 돈암1동이 해야 되겠다, 하시는 거 있어요?
○동장 임종섭 청사신축입니다.
○윤만환위원 그것은 당연한 말씀이고요. 그 외에?
○동장 임종섭 그 외에는 제가 개인적으로 아까 전에 말씀드렸지만 탈칸막이사업을 우리 지역에서 특화해서 전국적인 롤모델로 만들어 볼까 하고 야심차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많이 도와주십시오.
○윤만환위원 오늘 감사 받는 입장에서 위원들한테 부탁하고 싶은 거 있으면 말씀하세요.
○동장 임종섭 우리 돈암1동이 사실 상권도 형성이 안 되어 있고 상당히 환경이 열악합니다. 아시다시피 내부순환도로로 둘러싸여서 뒤에는 개운산이고 미아리고개가 가로 막고 해서 사실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모일 수 있는 그런 채널이 구조적으로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어렵지만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될 사항이기 때문에 위원님들께 제가 말씀드리는데요. 하여튼 행정조직기구 지역개편을 좀 해서 선거구역 논하지 말고 정말 합리적으로 구간을 조정해서 진짜 자생할 수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이 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 주십시오.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만환위원 좋은 말씀인데, 아까도 정릉1동 말씀을 하다가 안 했는데, 이 감사했던 자체, 내부순환도로를 생각해서 내부순환도로가 정릉3동, 정릉2동, 정릉1동, 돈암1동 이쪽으로 내려가잖아요.
○동장 임종섭 월곡동 쪽에요.
○윤만환위원 이분들이 회의를 한번 하셔서 내부순환도로를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를 논의하셔서 청원을 해서 뭔가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마음 없어요?
○동장 임종섭 하여튼 저는 미력합니다만, 그런 장이 되면 제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은 어려운 것 같고요.
○윤만환위원 왜 어려워요?
○동장 임종섭 왜냐하면 행정기관의 일개 동의 동장이 그런 자체의 발상을 했을 때에 과연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사실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고요. 하여튼 주어진 여건에서최선을 다하면서 아무튼 문제가 있을 때마다 우리 위원님들께 보고드릴 테니까 열심히 도와주십시오. 저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만환위원 모든 것은 서울시에서 관장하면서 내부순환도로가 주민의 생활권, 주민의 삶의 질 향상, 주거환경을 파괴하고 있어요.
○동장 임종섭 맞습니다.
○윤만환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대책을 세워서 해 줘야 됨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손을 안대요. 냄새에서부터 주위환경, 도색까지도 여러 가지 상황이 있는데 내부순환 위에까지 해서 그런 것을 할 수 있게끔. 같은 서울시민이에요.
○동장 임종섭 그렇습니다.
○윤만환위원 그 도로는 서울시 전체가 전국적으로 사용하고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런 룰에 낙후된 성북구가 돼서, 그런 마음으로 해서 한번.
○동장 임종섭 위원님 감사합니다. 하여튼 저도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윤만환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영옥 다른 위원님.
동장님, 돈암1동에 CCTV가 몇 대나 있어요?
○동장 임종섭 10대인데요.
○위원장 송영옥 무단투기가 5대예요?
○동장 임종섭 네. 무단투기가 5대입니다.
○위원장 송영옥 우범지역으로 해서 그게 몇 대예요?
○동장 임종섭 3군데 있습니다.
○위원장 송영옥 어디어디 있어요? 무단투기 말고 우범지역이요. 위치가 없어요?
○동장 임종섭 어린이안전에 5군데가 있는데 개운초교 앞에 정릉로 48길, 매원초교 북악산로, 희망찬 유치원 돈암 15-3, 개운초교 정릉길 51길 27번지 앞, 그다음에 매원초교 정자 앞 5군데 주변에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송영옥 5군데요?
○동장 임종섭 네.
○위원장 송영옥 이쪽 범양아파트 쪽에는 없어요? 그쪽이 조금 우범지역 아닙니까?
○동장 임종섭 거기는 무단투기는 민원이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범은 그렇게.
○동장 임종섭 여기 길음역에서 내려서 신호 건너가면 조금 위험하지 않아요? 그 매원초등학교 앞쪽은 시에서 한 거죠? 모르시죠? 그것은 아마 구에서 안하고 시에서 했을 것 같아요.
○동장 임종섭 제가 자세하게 모르겠습니다마는 학교안전측면에서 했을 거예요.
○위원장 송영옥 그것은 아마 성북동에 있는 것을 그쪽으로 온 것인가 그럴 거예요. 그리고 이쪽에 우범지역이라고 어떤 주민이 말씀하시더라고요.
○동장 임종섭 제가 관심 있게 보겠습니다.
○위원장 송영옥 동장님이 한번 순찰을 해 보시고 우범지역을 잘 조사해 보십시오.
○동장 임종섭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영옥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동장님 하시고 처음으로 해 보셨는데 어떠세요?
○동장 임종섭 아무튼 저는 공직 1년 남았습니다. 오늘 많은 지적사항을 우리 동행정에 적극 반영해서 열심히 하고요, 남아 있는 공직의 직위에 대한 힘을 가지고 우리 돈암1동을 위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영옥 하여튼 돈암1동 청사는 제일 노후 돼서 지금 청사기금만 있으면 1순위로 새로 지어야 될 주민센터예요. 열악하지만 동 프로그램이나 자치위원회를 잘 꾸려주시고요, 오늘 성의 있는 답변 감사드리고,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는 잘 시정해 주시고요.
○동장 임종섭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영옥 고맙습니다.
○동장 임종섭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영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돈암 제1동 주민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엄종섭 동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실시에 따른 강평은 감사종료일인 6월 27일에 일괄실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45분 감사종료)
[부록]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돈암1동 주민센터)
○출석위원(6인) 송영옥 윤만환 이광남 이미영 조민국 진선아○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김동성○출석공무원 돈암1동장엄종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