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7회(임시회) 성북구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성북구의회사무국

2022년2월18일(금) 오전 10시 개식

제287회 성북구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의사담당 정동일)


                         (10시13분 개식)

○의사담당 정동일   지금부터 제287회 성북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은 코로나19 관련으로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이어서 김일영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일영   개회사에 앞서 우리 의원님들 대선 때문에 고생들 많습니다. 다시 한 번 고생하신다는 말씀 먼저 전해드리겠습니다.
  개회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45만 성북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또한 이승로 성북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열리는 제287회 임시회 개회를 뜻깊게 생각하며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지난 한해 우리 성북구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지역의 변화를 위해 열정을 다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계시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계속되는 코로나19 방역과 제설작업 등으로 연일 고생하시는 이승로 성북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성북구민 여러분!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2021년은 코로나19 팬데믹 2년차로 평범한 일상이 모조리 사라져버린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좌절하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멈추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힘든 고비마다 한마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해나갔듯이 임인년 새해가 코로나 극복의 원년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동료 의원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는 제287회 임시회는 우리 성북구가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구정을 이끌어 나갈 것인지를 살펴볼 수 있는 구정업무계획 청취가 있습니다.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지난 정례회에서 심사한 예산과 사업들이 주요업무계획에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심도 깊게 살펴주시기를 바라며, 합리적인 구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대안을 제시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집행부 역시 의원님들의 의견을 귀담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북구민 및 동료의원 여러분! 2018년 구민의 대표로 선출되어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출범한 제8대 의회가 어느덧 세월이 흘러 4개월 남짓 남겨두고 있습니다. 4년 전 첫날의 초심을 잊지 않겠습니다. 혼란스러운 때일수록 흐트러짐 없이 뜻밖의 고난과 역경에도 물러서지 않고 경청하고 공감하며 실천하겠다는 첫 마음을 되새기며 모든 역량을 쏟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는 3월과 6월 대통령선거와 제8대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각각 실시됩니다.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선거를 통해 우리는 더 좋은 세상에서 함께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성북구가 희망찬 미래를 향해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성북구의회 의원은 일상을 되찾고 경제가 다시 활력을 얻는 날까지 구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끝으로 구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정동일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287회 성북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2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