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회(임시회) 성북구의회

운영복지위원회 회의록

제4호
성북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1년9월24일(월) 오전10시30분
장   소 : 운영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서울특별시성북구안전관리특별위원회위원선임의건

   심사된안건
1. 서울특별시성북구안전관리특별위원회위원선임의건

     (11시05분 개회)

1. 서울특별시성북구안전관리특별위원회위원선임의건
○위원장 구재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4회 성북구의회 임시회 제4차 운영복지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성북구의회안전관리특별위원회위원선임의건을 상정합니다.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에 대한 규정을 보면 성북구의회 위원회조례 제6조 제2항에 특별위원회 위원은 의장이 추천하여 운영복지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선임한다 라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각 상임위원회별로 의장에게 추천된 안전관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심의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각 위원회별로 추천된 위원 명단을 낭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선임위원 명단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복지위원회 김영식의원·윤이순의원·임중해의원 세 분, 행정기획위원회 박경석의원· 박래승의원· 윤갑수의원 세 분, 도시건설위원회 박순기의원·이용섭의원·한낙규의원 등 세 분으로 총 9분의 위원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상과 같이 각 위원회별로 안전관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추천된 위원님을 의결하여 본회의에 부의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윤이순위원   있습니다.
○위원장 구재영   윤이순위원님.
윤이순위원   각 상임위원회 행정기획위원회나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위원장님들이 같이 특별위원회 활동을 해주신다고 하니까 모양새도 그렇고 우리 운영복지위원장님도 같이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가 빠지고 위원장님이 필히 들어가셔서 같이 활동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구재영   본위원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윤이순위원님 말씀에 대해서, 타 위원회에서 위원장님 두 분이 들어가신 것은 그 위원회의 위원님들이 서로 바빠서 안하시려고 하니까 위원장님들이 특별위원회에 들어가신 것 같습니다. 윤이순위원님, 그렇게 양지해주시고 간담회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대로 활동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윤이순위원   그런데 모양새도 오히려 위원장님이 들어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타 위원회 위원장님들이 어쩔 수 없이 들어갔다기보다는 좋은 뜻에서 각 상임위원장님들이 참석하시고 또 위원님들이 같이 해주시는 것이 여러모로 나을 것 같습니다. 구재영 위원장님이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위원님들이 동의해주시고 재청해주시면 하실 것 같은데요.
   (「재청입니다」하는 위원 있음)
최재룡위원   재청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위원장님 특별히 못할 이유가 있습니까?
○위원장 구재영   본위원은 실지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시간이, 바쁩니다. 왜냐하면 본위원장은 타 위원회 위원장님들보다 행사가 많아요. 제가 운영복지위원장을 하다보니까 행사일정이 타 위원회 위원장보다 일정이 많더라고요. 시간 관계상 하나도 안빠지고, 성북구민을 위해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열심히 해야 되는데 제가 수임을 다 할지 자신이 의문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빼주시고 윤이순위원님께서 하신다고 했으니까 수고를 해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본위원장이 재차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김영석위원님
김영석위원   지금 윤이순위원께서 타 위원회는 위원장이 다 들어갔는데 우리 운영복지위원회는 위원장이 안들어갔다, 모양새가 좋지 않다 하셨고, 임중해위원님 동의까지 하셨는데 세 분이 하시기로 돼있으니 세 분이 그대로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구재영   김영석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석위원님 말씀대로 그냥 윤이순위원님 허락해 주시죠? 간담회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수고해 주십시오. 위원장이 부탁드립니다.
윤이순위원   위원장님이 부탁하시는데 저도 하려고 했었는데 명단을 보니까 각 상임위원회에서 위원장이 들어오셨는데 우리 위원회는 안계시니까 그렇고 오히려 모양새가, 이왕 들어오실 바에는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들이 다 들어와서 활동해 주시는 것이 더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하는 본위원의 생각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구재영위원장님께서 특별위원회 활동을 같이 해주셨으면 하는, 거듭 부탁드립니다.
최재룡위원   정리를 하겠습니다. 우리 윤이순위원님의 말씀이 지당한 말씀이신데 안건 자체가 운영복지위원회에서 시작한 것이고 선출하는데 먼저도 간담회에서 충분히 대화를 해가지고 세 분 선별해놨는데 다른 위원회 위원장이 들어왔다고 해서 우리 위원회도 꼭 위원장이 들어갈 필요는 없지 않느냐 하는 것이 본위원의 생각이고, 신경쓰시지 말고 먼저 결정한 것이고 조금전까지도 결정돼서 인쇄도 나왔는데, 그리고 위원장보다는 윤이순위원님께서 더 열심히 하실 것 같아요. 그러니까 자꾸 시간을 보낼 것이 아니고 중대한 업무를 운영복지위원회에서 안을 제출해서 만들었으니까 들어가십시오. 우리 몫까지,
임중해위원   여기보면 다른 위원회는 위원장뿐 아니고 간사도 들어왔습니다. 그러니까 저도 빠지겠습니다. 간사님하고 위원장님하고 같이 맞춰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운영복지위원회에서 발의 한 건이고 사실 위원들의 3대의 치적이 될 수도 있고 구민을 위한 것이 것인데 조금 깊이있게 생각해봐야 하지 않느냐 해서, 간담회때 정해진 것은 고치면 되니까 위원장님하고 간사님이 들어가셔서 성북구민을 위해서 기왕 하는 거니까 봉사해주셨으면 합니다. 여기보면 전부 다 위원장 간사가 들어와 있거든요. 우리 위원회만 일반위원들만 있는데 구재영 위원장하고 최재룡 간사님이 들어갔으면 합니다.
○위원장 구재영   김영석위원님.
김영석위원   임중해위원이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위원장, 간사가 들어왔다,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기에 우리 위원회 아홉분은 다 위원장 될 자격이 있고 간사 자격이 있습니다. 그래서 남의 흉내내는 위원회가 아니고 이왕에 지난번 간담회에서 누차 여러번 확인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다시 말씀드립니다마는 위원장이다 간사다 해가지고 꼭 들어가야 한다는 것은 조례나 규칙에도 없고 다 자격있는 분들이에요. 위원장, 간사 다 시키면 할 수 있습니다. 또 이분들 위원장, 간사는 임무가 있습니다. 바쁩니다. 그래서 나는 오히려 일반위원들이 위원장, 간사를 빼고 활동하는 것이, 이런 때 일반위원들이 들어가서 특별위원회 활동할 때 소기의 활동을 할 수 있고 그러한 것을 말씀드립니다. 죄송하지만 세 분으로 하셨으니 그대로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윤만환위원   죄송하고를 떠나서 이미 간담회에서 논의돼가지고 나온 명단입니다. 각 위원회에서도 오죽했으면 위원장이 들어갔겠습니까? 사실 특별위원회에 위원장이 들어갔다는 것은 잘못됐습니다. 그러나 기히 각 위원회에서 정해왔으니 전부 다 같이 생각을 하시고 이대로 성북구의 안전관리를 위해서 모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고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서 잘됐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동의합니다.
○위원장 구재영   충분한 위원님들의 논의가 됐으므로 윤만환위원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간담회에서 결정을 해서 운영복지위원회까지 올라온 명단이기 때문에 이대로 본회의에 상정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이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의가 없으시죠?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논의가 끝났으므로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운영복지위원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0분 산회)


○출석위원(9인)
  구재영    김영석    김영식    나주형
  윤만환    윤이순    임중해    최계락
  최재룡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