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1회(임시회) 성북구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성북구의회사무국

2007년10월1일(월) 오전10시 개식

제161회 성북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의사담당 최태규)


                        (10시06분 개식)

○의사담당 최태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61회 성북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감종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이감종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서찬교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161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여러 가지로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하여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벌써 계절은 아침저녁으로 제법 찬 기운이 느껴지고 한낮의 뜨거운 햇볕에 곡식이 익어가는 계절입니다.
  지난주에는 우리 고유의 추석 명절을 맞아 조상님께 차례도 지내고 가족 친지들과 화목한 시간들을 보내셨을 줄 압니다. 그래서 1년 365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하는 말이 있듯이 아직도 우리 주변의 많은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마음이 풍요로운 계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집행부 공무원들도 많이 변화해야 합니다. 큰 목수가 대패 탓을 하지 않듯이 명필이 붓을 가리지 않는 것처럼 우리의 상황이 어렵고 때로는 불만족스러울지라도 묵묵히 주어진 일들을 감당하는 우직함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입니다. 이런 환경 속에 주민 만족의 행정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실현하는 것이 우리 공무원의 자세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연초에 계획하고 추진해 오던 사업들이 당초 계획한 대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재점검하여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은 계속적으로 추진을 하여야 할 것이고 만약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차질없이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살기 좋은 뉴성북을 만드는데 우리 모두 힘써야 할 때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대통령 선거가 이제 두 달여 남짓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의원님 모두는 파당적 반목, 선거 정략, 지역이기주의, 사익추구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과 각종 불편해소를 위해서만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사랑 속에 나날이 발전하는 우리 성북을 보면서 우리 의원 모두는 구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어야겠다는 책임감을 갖게 합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는 여러 의원님들의 관심과 참여하는 임시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최태규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13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