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록
성북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뉴타운개발국(공원녹지과, 신청사입주준비단)
일 시 : 2009년6월17일(수) 오전10시
장 소 : 도시건설위원회회의실
○위원장 이일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박창식 뉴타운개발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이일준입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뉴타운개발국 소관 업무 중 공원녹지과, 신청사입주준비단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개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감사방법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하고요, 미진한 부분의 보충질의에 대해서도 일문일답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를 실시하기 전에 공원녹지과, 신청사입주준비단 업무에 대해서 관심사항이나 의문사항에 대해 자료제출을 받도록 하고요, 자료를 준비하는 동안에 어제 주요업무보고를 했습니다마는 업무내용을 듣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자료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재균위원 청사 변경내용 구체적으로 한번 주세요.
○위원장 이일준 어제 자료 다 안 받으셨어요?
○정효연위원 자료 몇 가지 부탁할까요? 청량근린공원조성사업 지금까지 진행상황하고 앞으로 계획표 부탁드리고요, 공원화장실 개선사업 지금까지 진행되고 관리과정에서 생긴 문제점이라든가 앞으로 계획, 또 얼마나 더 준비가 이루어졌는지 같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사 오픈한지 얼마나 됐죠?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한2달 정도
○정효연위원 2개월동안 사용하면서 혹시 개선해야 되겠다고 생각되는 게 없습니까? 실지 사용해 보니까 문제점이 있다 그런 것 있죠? 그 내용을 부탁합니다.
○윤만환위원 상상어린이공원 조성사업 자료 하나 주시고요, 가로생육환경 자료 주세요.
○양춘화위원 성북천 상류 생물서식공간 조성사업 설계용역 끝났죠? 그것 자료 하나만 주실래요?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지금 조성 중에 있습니다.
○이감종위원 신청사에 관한 문제인데 에너지효율 제고에 관한 신생에너지 활용방안이 뭐였는지, 에너지효율 제고 부분에서 지열시스템에 의한 신생에너지 활용, 어떤 것을 활용했는지,
○위원장 이일준 더 이상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그러면 이렇게 하자고요. 직원분들은 자료요청하신 것 준비해 주시고요, 자료 준비하는 동안에 어제 국장님이 개략적인 보고를 했습니다마는 오늘 주요업무를 듣고 나서 자료를 받으시고 일단 직원분들 자료 준비해 주시고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공원녹지과 현안업무 추진사항에 대해서 간단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제2스카이웨이 산책로 조성공사는 지금 현재 도면에 보면 여기서 1코스는 먼저 3월달에 걷기대회 행사를 한 코스입니다. 말바위쉼터에서 종로 팔각정까지 작년도에 추진해서 올봄에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것은 국비하고 시비 약 5억을 투자해서 마무리했고요, 지금 현재 하늘마루 정상에서부터 삼청각 쪽으로 오는 것은 현재 공정이 한 50% 정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계곡이 좀 깊고 해서 데크를 설치하고 있는데 이것도 7월 중순경에는 완전히 개방이 되겠습니다. 이것도 시비 10억을 받았습니다. 하늘마루에서 제3코스, 이것은 제1스카이산책로 여기가 체육시설 많고 숲속화장실이 있는 그 지역입니다. 여기는 목교를 놓고 여기는 에코브리지 자연생태육교를 놔가지고 이렇게 올라갈 때는 북한산으로 올라가고 내려올 때는 북악산으로 내려오는 코스입니다. 이것도 용역 중에 있습니다. 금년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성북근린공원 조성사업은 동구여상 뒤에 토지보상 2억 3,000을 올봄에 완료하고 시설비 5억을 투자해서 여기에 습지원을 조성하고 그 전에 한신, 한진아파트 뒤에 하늘한마당이라고 버스종점 있는 데 곰의 집 건너편에 작년에 2억을 투자해서 하늘한마당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밑에 계곡에 습지원을 조성하고 체육시설도 보강하는 공사입니다. 이것은 공정이 한 30% 됐습니다. 이것도 7월 말이나 8월 초쯤 오픈할 계획입니다.
청량근린공원 조성공사는 산림과학원하고 문화재청에 협조를 받아서 지금 현재 의릉으로 못들어 갔는데 석관동 주민들이 바로 의릉 담을 헐어서 밖으로 안돌고 정보도서관으로 갈 수 있는 길을 텄습니다. 그래서 6억 7,000을 가지고 석관동 주민들이 지금 현재 정보도서관 내지 어르신 체육공원까지 갈 수 있는 그런 코스를 데크를 조성해서, 여기는 완전히 길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의릉에서 부지를 할애를 해 가지고 의릉 내로 해서 데크가 올라가게 됐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산림과학원도 국유림 서울사무소가 월곡동 쪽으로 착공을 해서 이주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금년에 준공이 되면 산림과학원도 일부 시영림을 제외하고는 조금 개방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면 청량근린공원이 그 전에는 의릉하고 산림과학원하고 완전히 철조망으로 쳐져가지고 접근이 불가능했었는데 이제는 조금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생기게 됐습니다. 아주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었습니다.
북한산 무허가건물 철거공사는 여기가 산림청 국유림 땅인데 여기에 무허가 건물이 많습니다. 정릉초등학교 뒤인데 보상비 13억하고 시설비 7억을 들여가지고 지금 보상이 두 집만 아직 협의가 안 돼가지고 철거를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가 조성되면 이쪽 노란곳은 작년에 조성한 지역인데 이것하고 같이 해서 풍림아파트 뒤로 해서 정릉초등학교 뒤에가 완전히 공원으로, 여기도 무허가건물이 한 40동 철거했습니다, 작년에. 그리고 바로 뒤에 윤만환위원님이 자료를 요청하신 여기가 잔디구장 축구장이 들어가려고 지금 용역 중에 있습니다.
다음 자연생태관찰로는 이것은 순수한 구비로 작년에 우리가 조성하면서 아주 양호한 청윤사라는 사찰이 있었습니다. 그 사찰을 리모델링해서 학습생태자료실로 운영하기 위해서 순수한 구비 2억 5,800을 들여서 리모델링을 하고 기자재도 지금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전문코디도 1명 채용을 해서 개장준비 마무리단계에 있습니다. 주변에 조경공사만 끝나면 이것도 7월 말경에 오픈해서 개장할 계획입니다.
다음 숲체험시설은 오늘 오후2시에 오픈할 계획인데 여기는 산림청 땅인데 아주 지저분했습니다. 바로 대성사하고 골짜기 진입로가 협소하고 해서 교통이 불편합니다마는 오늘 개장식을 갖는데 여기는 시비 5억 1,100만원을 투자해서 어린이들이 소풍도 오고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초장도 만들고 애들이 올라가면서 완전히 암반 비슷하게 얇게 데크로 하면서 등반연습도 하고 오늘 자연관찰 야생화라든가 채소식물도 식재를 하면서 오후2시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개운산 순환산책로는 개운산이 너무 산책로가 산만해서 개운산순환산책로를 여기가 헬기장입니다. 여기서 쭉 돌아서 한바퀴 운동장 뒤로 해서 한바퀴 도는 코스를 개발했습니다. 안내판이 오늘 내일 설치가 되는데 저쪽에 길이 없던 데 돈암동 쪽하고 이쪽은 길이 없어서 데크로 길을 냈습니다. 아주 협소한 데는 1.5m 정도 넓게 희망근로프로젝트 인력을 동원해서 아카시아라든가 지금 쓰러지는 나무를 끊어가지고 자체인력으로 순환산책로 거의 완성단계에 있습니다. 안내판도 설치하고 하면 개운산을 옆으로 돌면서 한바퀴 순환하는 산책로를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이것은 시비 작년도 3억 금년도 3억 해서 구비가 1억 5,000 들고 해서 7억 5,000으로 9월달에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성북천 상류 생물서식공간 조성사업은 성북천의 발원지 삼청각 위에 가면서 홍연사계곡 위에 성북천이 처음에 발원하는 발원지인데 이것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거기 홍연사 주변에는 현재 진행 중에 있고 이 사업을 함으로 해서 우리 성북이 자연친화적인 도시란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서 엊그제 생태팀장이 무주구천동에 반딧불이 축제에 갔습니다. 거기서 반딧불이 공부를 해와가지고 반딧불이를 다음주에 방사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반딧불이가 만약에 자생이 되면 금년도에는 산란을 하고 내년도에 서식이 된다면 우리 성북이 자연친화적인 성북이 될 것으로 봅니다. 반딧불이는 다음주에 방사할 계획입니다.
다음 상상어린이공원 조성은 금년도에는 월곡1동 밤골 동산, 월곡2동 향기, 햇살이 준공을 했습니다.
그다음에 석관동 샛별어린이공원은 지금 설계 중에 있고 삼선어린이공원은 굉장히 넓고 해 가지고 내년도 사업으로 해서 준공할 예정입니다. 샛별은 금년도 10월달에 준공될 것이고, 삼선은 내년 5월5일까지 준공될 것입니다. 그런데 금년도에 4개가 월곡동에 좀 치우쳤는데 다른 데는 전부 어린이공원이 수준이 향상됐는데 월곡1, 2동에 4개 공원이 좀 시설이 노후돼서 4군데가 그런 경향이 보입니다.
다음 당초에는 길음동 물광장이라고 해서 사업을 추진했었는데 시에서 물광장보다는 주민휴식공간이 더 낫다 해서 사업명이 바뀌었습니다. 당초에는 6억 확보해서 했는데 추경에 10억이 확보돼서 16억 가지고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도 여러 가지 지하수를 개발하고 또 지하철공사라든가 도로공사 교통체제 개선 이런 문제가 많아서 금년7월 초에 오픈할 예정이었는데 7월말정도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모든 기반시설은 됐는데 수경시설은 협의가 안 되서 조금 지연되고 있습니다.
다음 안암5거리 상징거리 조성공사는 엊그제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안암5거리가 이쪽은 성북이고 이쪽은 동대문으로 나눠져 있는데 이 공사를 하게 될 때 이쪽에 교통사고 잦은 지역해서 시 교통개선실에서 용역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횡단보도고 모든 게 변하기 때문에 우리가 이런 공간이 그대로 남는 것이 아니고 많이 변형이 된답니다. 변형이 되면 별도로 설계변경을 해서, 이게 작년도 사고이월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교통체제개선사업 때문에 지금 현재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쨌든 사고이월사업이기 때문에 금년도에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학교공원화사업인데 이름을 열린학교 조성공사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금년도에 9억 8,000을 받아서 정수초등학교, 용문중학교, 석관고등학교는 마무리됐습니다. 그리고 정릉초등학교는 교장선생님이 방학 때 시설하라고 해서 나무식재는 봄에 마무리 짓고 시설물은 방학 때 애들 학교 안 나올 때 했으면 좋겠다 해서 유보시켜놨습니다. 방학이 끝나면 모든 사업이 마무리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주요사업에 대해서 간단히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이일준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를 받기 전에 잠깐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45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일준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실시를 선언합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구민의 대표자로서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심도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라고요, 집행부 공무원께서는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공원녹지과 신청사입주준비단 업무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질의와 집행부의 답변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선위원님.
○김용선위원 청량근린공원 조성사업에 있어서 이 문제를 제가 의원에 당선되자마자 문화재청장님에게 주위환경이 너무나 오염되고 더럽고 낙서가 되어 있어서 진정을 100명 서명날인을 받아서 올렸습니다. 그런데 주 자체는 그 펜스 문제였습니다. 펜스는 철거할 수 없다, 원인은 거기에 전기충전기인가 일렉트록 단계가 있어요. 이것을 뜯어낼 수가 없다. 다만 주위를 페인트칠하고 깨끗하게 한다고 해서 그렇게 태극기를 걸어놓고 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음악종합대학의 총장님을 만나서 이 문제를 학교부근으로 옮겨라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것도 학생들이 많이 있어서 생명에 위험성이 있는 문제이므로 여기에 올릴 수가 없다. 이러한 난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녹지과장님의 계획은 그것도 철거하고 깨끗하게 주민들이 운동할 수 있다는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신데 찬성합니다. 그러나 막상 실 단계에 들어가서는 어떻게 전기 충전될 수 있는 두 군데의 문제를 어떻게 철거를 시킬 것인가 하는 점에 대해서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공원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옛날에 안기부 뒤에 있는 펜스 말씀하시는 겁니까? 안기부 뒤에 예술학교에서 올라가다 보면
○김용선위원 바로 도로가에 소나무가 있고 주민들이 소나무 밑을 늘 산책하고 있는 거기에 있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의릉관리사무소 앞에 솔밭에 있습니까?
○김용선위원 바로 그 펜스, 벽으로 쳐져있는데 이문동 삼거리에서 올라오다보면 벽으로 쳐져있는 데가 있어요. 그것이 가장 어려운 문제일 텐데 어떻게 철거할 것인가 하는 좋은 방안을 듣고자 질의를 드린 겁니다.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그 관계는 이문동 쪽에는 공사구간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김용선위원 이문동 행정 소재지가 석관동, 성북구에 되어 있지 동대문구에 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방향 지시를 이문동 쪽으로 가는데 거기에 쳐져있는 펜스 옆에 두 군데가 있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그 관계는 제가 현장을 확인 못해서 바로 확인하고 위원님께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지금 추진한 것은 의릉관리사무소에서 예술학교에서 정보도서관 쪽으로 가는 것을 펜스를 후퇴하고 의릉 펜스를 한 2m 후퇴하고 길을 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은 현재 화장실있는 데서 우측이 아니고 좌측에 있는 것 같은데요.
○김용선위원 화장실 지어져있는 데서 정문으로 나와서 불과 한 10m 정도 내려가면 그 벽에 있습니다. 소나무 있고 펜스 벽이 쳐져있어요.
모르신다면 현지 답사을 하셔서 잘 설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그것은 현장을 확인해서 조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일준 이감종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감종위원 신청사에 관한 자료요청을 했는데 자료를 준비하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해서 과장님이 직접 구두로 지열시스템에 대한 신생에너지 활용방안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신생에너지는 지열하고 축열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데 지열시스템은 건축비의 몇 % 정도를 표준건축비가 있어서 그 금액에 산출하면 어느 정도 가격이 나올 것 아닙니까? 그 금액을 지열시스템을 설치하는 비용으로 산정하는 모양입니다.
○이감종위원 이해가 안 가는 것이 지열시스템이 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지열시스템은 빈축열하고 지열이 있는데 땅의 열을 사용한다는 얘기입니다.
거기에 봉을 한 30m, 40m 파서 6개 봉을 파서 땅의 열이 4℃의 열을 빈축을 하면 영하4℃가 되는 그것은 심야전력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지열이라는 것이 글자 그대로 땅의 열을 사용하는데 350m인가 관을 파서 거기의 열을 모아놓는 탱크가 지열입니다.
○이감종위원 쉽게 얘기하면 청사 짓는 지하에 지축 같은 것, 쇠 파이프 같은 것을 깊숙이 묻어서 지하에 있는 온도를 한곳으로 모아서 예를 들어서 냉방을 이용한다든가 추운 겨울에 난방으로 사용한다든가 그런 식입니까?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그렇습니다. 냉방만합니다.
○이감종위원 그러면 과장님이 정확히 이해가 안 계시면 뒤에 계신 담당이신가요, 설명해 보세요.
○위원장 이일준 설명해 주실 때 우리가 어떤 데 이용하는지까지 얘기해 주세요.
○담당 신청사시설팀장입니다. 간단히 지열시스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신청사에 적용된 지열시스템은 지열천공을 6개소를 냈습니다. 한 깊이는 350m 정도에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나온 냉방열을 축열조를 통해서 저장했다가 그것을 냉방할 때 사용하는 겁니다.
○이감종위원 이것은 주로 여름철에만 사용하겠네요?
○담당 냉방이다보니까 여름철만 사용합니다.
○이감종위원 그러면 태양열 뉴타운 지역에 보면 8지구, 9지구가 태양열을 이용해서 공공시설물 전기요금을 대체하는 시스템을 갖고 있는데 그것하고 비슷한 얘기겠네요?
○담당 신재생에너지라는 것은 지열을 이용한 지열시스템이 있고요. 태양광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가 있고 태양열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것도 지열도 신재생에너지 이용의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감종위원 그러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열효율이 전체 5%라고 말씀하셨죠?
○담당 저희들이 표준건축비의 5% 정도를 신재생에너지 활용하는데 시공비를 돈을 투자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전체 에너지에 비하면 굉장히 적은 겁니다. 돈만 5% 정도 투자된 것이고 우리 전체 에너지의 5%를 지열시스템에서 감당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감종위원 사실적으로 지금 청사 오픈이 됐는데 곧 여름이 다가오면 냉방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시운전이 되어서 확인이 됐습니까?
○담당 예.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감종위원 알겠습니다.
○양춘화위원 보충질의 좀 할게요. 아까 지열이 온도가 마이너스 4℃요?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그냥 4℃입니다.
○양춘화위원 그러면 제가 생각할 때 지열을 모으는 데가 있어서 그것을 분산을 어떻게 시킵니까?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지하4층에 탱크가 있습니다.
○양춘화위원 탱크에다 모아서 각 과마다 그것을 분산해 줘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게 해야 활용이 가능하다고 보는데 그것을 어떤 식으로 해서, 관으로 해서 가는 겁니까?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네.
○양춘화위원 그러면 지열을 각 방으로 분산시킬 수 있는 관이 설치되어 있습니까? 각 과마다?
○뉴타운개발국장 박창식 어차피 기계 냉난방 시스템이 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땅에서 나온 열을 모아서 거기다 다시
○양춘화위원 그러면 냉난방시설까지 다 관이 연결되어 있다는 거죠?
○뉴타운개발국장 박창식 실질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효과죠.
○양춘화위원 사업성 검토가 된 겁니까?
○뉴타운개발국장 박창식 신재생에너지라는 것은 우리가 석유, 석탄 이것만 가지고 현재 쓰지 않습니까? 그래서 세계적으로 그것보다는 땅에서 나오는 열, 바람, 태양 조금 있으면 수소까지 나오는데, 지금 신재생에너지는 바람, 지하에서 오는 것, 태양 여기까지만 우리나라에 보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도 어느 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 태양열이 지금 경제성이 있느냐 없느냐는 아직은 그렇게 큰 경제성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자꾸 개발하고 기술 노하우가 축적이 되어서 언젠가는 경제성이 있을 것 아니냐 해서 전 세계적으로 각 나라가 경쟁하다시피 보급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 신청사도 태양열은 안 했지만 지금 국가에서 지하에서 나오는 열을 최대한도 공사비의 몇 %는 써라, 그래서 지침에 의해서 저희들이 공사를 한 겁니다.
○양춘화위원 그런데 국장님 마이너스 4℃가 밑에서 4℃가 아니고 나와서 탱크에 모아서 쓸 것 아닙니까?
○뉴타운개발국장 박창식 지하에서 올라와서 하는 것이 4℃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마이너스 4℃가 아니라 그냥 4℃입니다.
○양춘화위원 저희가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는 지열을 활용한다고 하면 땅 밑에는 따뜻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온수하고 난방 쪽으로 생각했거든요. 그러면 냉방을 사용하는데 난방으로는 사용이 불가능한 거네요?
○뉴타운개발국장 박창식 우리가 여름에는 온도가 20℃도 30℃ 올라가잖아요. 4℃ 정도 되면
○양춘화위원 난방에는 사용이 가능한 것 아니잖습니까?
○뉴타운개발국장 박창식 난방은 잘 안 쓰죠. 냉방만 주로 씁니다.
○양춘화위원 그러면 겨울에는 어떤 식으로
○뉴타운개발국장 박창식 겨울에는 그것보다는 보일러시스템
○양춘화위원 4℃ 열을 모으는 것이 있잖아요. 그러면 그것이 겨울에는 가동이 안 되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것을 다 씁니까?
○뉴타운개발국장 박창식 저도 기계장치는 설명을 못하겠는데 기계 시스템이 냉난방으로 되어 있는데 우리 가정에도 냉방, 난방 같이 쓰는 것도 있지만 따로 배관하는 것도 있거든요. 우리 시스템은 따로 해 놨을 거예요.
○양춘화위원 담당자가 설명 좀 해 보세요. 제가 볼 때는 여름에는 탱크에다 4℃되는 것을 포집하지만 겨울에는 그것을 막줘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설명을 해 주세요.
○담당 우리 신청사의 냉난방시스템은 팬코일하고 공조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팬코일은 관이 말 그대로 각 실까지 다가고 있습니다. 거기서 바람이 나와서 팬코일 관의 온도에 따라서 바람이 온도조절이 되어서 겨울에는 따뜻한 바람이 나오고 여름에는 찬바람이 나오는 겁니다.
아까 지열은 냉방에만 사용한다고 말씀드렸다시피 지열은 난방에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온도가 안 됩니다. 그래서 아까 축열조가 있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 축열조라는 것이 열을 저장하는 겁니다. 그래서 실은 겨울에는 지열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난방을 할 때는 온수보일러가 있습니다. 보일러에서 온수를 돌려서 난방을 시키는 겁니다.
○양춘화위원 그것은 알죠. 지열 4℃되는 열을 여름에 모으는 탱크가 있다고 했잖아요. 그러면 탱크를 가동시키면 계속 올라올 것 아닙니까? 그것을 겨울에는 어떤 식으로 조치를 하느냐는 것을 여쭙는 겁니다.
○담당 그것은 작동을 안 합니다.
○양춘화위원 커놓으면 된다는 얘기죠?
○담당 네.
○양춘화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일준 한 가지 더 질의할게요. 지금 중앙냉방식입니까? 마찬가지죠?
○담당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일준 그러면 현재 제가 청사를 가보면 굉장히 답답한 느낌이 들어요. 채광이 답답하다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공기가 온도가 덥다는 것을 느끼거든요. 그러면 각 실마다 에어컨은 없다는 거죠?
○담당 아닙니다. 각 실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팬코일, 팬코일이라는 것은 창가 쪽으로 쭉 놔있는 것이 팬코일입니다. 그리고 공기조화라고 해서 천정에서 공기가 따뜻한 바람이나 찬바람이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두 가지 시스템을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일준 그러면 각 실마다 에어컨은 별도로 있고 신재생에너지로 해서 지열을 공급해 주고 이중으로 하는 거예요?
○담당 그게 아니고요. 그것 자체가 지열하고 전기나 그런 것을 이용해서 전체적으로 하는 것이고 따로따로 지열만 이용해서 냉방을 하고 그런 시스템은 아닙니다.
○위원장 이일준 에어컨은 없죠?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있습니다.
○위원장 이일준 왜냐면 효율이 지열해서 전체 공급할 수 있는 양은 안 되지 않습니까?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냉방장치하고 난방장치가 공조에서 내려오는 것은 60% 팬코일에서 40%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 두 개를 합해야 적정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거죠.
○위원장 이일준 본위원장이 보기에는 겨울에는 우리 신청사 구조상 사방이 유리예요. 굉장한 채광을 받습니다.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겨울에는 따뜻할 겁니다.
○위원장 이일준 문제는 여름이란 얘기예요. 그러면 지금 지열을 이용해서 공조시스템에서 나온다고 하면 중간에 어떤 냉각기를 이용해서 그것을 다시 온도를 떨어뜨려주거든요. 그런 시스템이 되어 있느냐는 거예요. 뭐냐면 순수한 지열을 축조해서 올린다면 올리는 과정에 또 온도가 올라간단 말입니다. 중간 과정에 냉각기를 이용해서 찬바람으로 바꿔서 내보내는 시스템이 있는지 없는지 그것하고요. 또 처음에 시작할 때 표준건축비의 5%를 공사하는데 들어갔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지열시스템을 하는데 그 정도의 금액을 투자했다는 거죠.
○위원장 이일준 투자비에 비해서 투자효과가 얼마나 되느냐, 원가절감 면에서, 이 얘기는 무슨 얘기냐면 에어컨을 틀게 되면 전력비가 소모가 되는데 현재 에어컨도 실내에 다 들어가 있고 또 이것을 공유하는 이유가 뭔지를 모르겠고 그것을 하고자 할 때는 원가절감을 하기 위해서 한 것 아닙니까? 그러면 원가절감이 얼마나 될 것이며 또한 이것을 해서 어떤 기대치가 부응하지 않는다면 건축허가에 반드시 넣어야 될 상황이었든지 아니면 어떤 이유가 뭐예요? 에어컨은 에어컨대로 있고 전기세 주는 것도 아니고 그것은 그것대로 하고 겨울에는 가동 안 하고 그러면 중간에 냉각기 설치해서 찬바람을 내보낸다면 굳이 에어컨이 필요 없을 텐데, 위에서 내려온 것이라면서요.
○뉴타운개발국장 박창식 건물은 공조시스템이 우리가 가정에서는 에어컨 하나 갖다놓고 그 자체 기능에서 바람이 나오잖아요. 자동차 같이, 우리 청사는 공조시스템이 되어 있어요. 뭐냐면 한군데에서 무슨 공급을 하죠. 그래서 천정에서 나오는 것이 하나있고 팬코일이라고 해서 창가에다, 여기도 팬코일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여기서도 나오고,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지열은 하나의 일부분이죠. 전체 100이란 용량이 있다면 일부분을 땅에서 나온 것을 합류해서 같이 거기서 포함해서 쓰는 것뿐이죠. 그런데 지열을 쓰는 것은 그것이 계속 나오니까 경제적 가치가 있다는 거죠. 시스템 자체가 좋다는 겁니다.
○위원장 이일준 분석해 보셨어요? 5% 투자한 비용에 비해서, 여름만 한시적으로 쓰는 것 아니에요?
○뉴타운개발국장 박창식 공공청사는 모두 그렇게 하라고 지침이 내려와 있습니다.
○위원장 이일준 지침이 되어 있는 거예요? 건축허가 쪽이나 어디 뭐에 따라서 한 것인지 아니면 억지로 한 것 같아서
○뉴타운개발국장 박창식 일반건물은 조그만 건물은 안 하는데 대형건물은 거의 다 해요. 왜냐면 땅에다 350m, 400m를 파야하니까 건물의 양에 따라서 구멍을 몇 개 파서 열량이 얼마나 되는지 프로테이즈를 하기 때문에 경제적 가치가 있어서 하거든요. 그런데 조그만 건물은 안 하죠.
○위원장 이일준 의무적으로 되어 있단 말이예요?
○뉴타운개발국장 박창식 네. 의무적으로 하게끔 되어서 지침에 의해서 하는 겁니다.
○위원장 이일준 표준건축비에 5% 나가는 것도 다 똑 같습니까? 비율도.
○뉴타운개발국장 박창식 비율은 5%지만 건물양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겠죠.
○위원장 이일준 알겠습니다.
○정효연위원 보충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외부에서 겨울에 만약에 7℃이상 10℃ 정도 나간다면 외부에서 2층이나 3층으로 가는 차단막이 없는 것으로 아는데 그랬을 때 주민들이 과연 어느 과에 찾아들어가기까지 상당히 추위에 노출되어 있어요. 그런데 높으면 바람도 상당히 많이 들어올 거에요. 그것에 대한 대비책은 준비된 것이 있습니까?
○뉴타운개발국장 박창식 그것은 이렇게 되어 있어요. 청사가 네모 사각이 되어서 가운데 뻥 뚫렸잖아요. 사실은 가운데 다 막혀있고 1층은 밑으로 통하고 2층으로 에스컬레이터로 올라오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에 자동문이 되어 있습니다. 에어 커튼이. 그래서 에어 커튼이 되어 있어서 문을 열더라도 말하자면 에어 커튼이 바람을 차단하기 때문에 외부공기가 못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내부 들어와도 복도 다닐 때 외부 공기가 들어오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효연위원 기왕 했으니까 입주단에 또 한번 하겠습니다.
본위원이 올라가서 층층에 가면서 난간을 보니까 상당히 부실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난간을 붙잡고 흔들어 보시면 알겠는데 고정이 제대로 안 되어 있어요. 만약에 어떤 사람은 구청에 들어가고 어떤 사람은 못 들어가게 할 수 있는 상황이 안 되기 때문에 예를 들어 약주를 한 잔이라도 하신 분이 있다든가, 과격한 생각을 하고 계신 분 뭔가 불만이 있어서 구청에 방문했을 때 그분으로 인해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본위원은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그 난간을 뛰어 넘으면 상당히 밑에 까지 큰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것에 대한 대비책은 준비되어 있습니까?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저희들도 난간할 때 건축할 때 상당히 고심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지금 현재 높이가 1.3m 12m의 강화유리로 하고 그 다음에 2.4m로 고정기둥을 박아서 설치를 해 놨는데 저도 시내 중앙에 유리로 된 부분을 보니까 저희구는 상당히 그 부분은 2.4m 간격으로 고정기둥을 해 놨는데 그렇지 않으면 백화점 같은데 가서 흔들어보면 상당히 많이 흔들립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최대한 보강해서 일부러 막 흔들지 않는 한 지금은 안 흔들리고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서 뛰어 내린다는 것은 안전망 설치 부분인데 그것은 어느 정도 청사를 운영해 보고 해야 될 것 같은데 저희들도 할 때 안전망 부분을 검토를 했었습니다. 안전망하면 건물도 그렇고 해서 운영해 보고 그 부분은 보완하든지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정효연위원 사실 우리 속담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주민들이 과격한 행동을 할 수 있는 소지들이 항상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이런 여름 같은 때는 불쾌지수도 많고 해서 구청에 무슨 민원을 보러 갔다가 자기 의지대로 안 됐을 때 문제로 인해서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을 본위원이 거기를 들어가서 난간을 만져보고 난간 높이를 보면서 가장 염려스러웠던 점이거든요. 만약에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만 만에 하나 있을 때 과연 수습대책하는데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이 문제를 생각하고 아까 충격완충망 말씀하셨는데 이 완충망은 여러분들이 좀더 심도있게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은 완충망이 고정적으로 준비되어 있는 것이 있어 완충망이 평소에는 접어서 안으로 들어가 있다가 만약에 그쪽에서 소란이 일어나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그 완충망이 자동적으로 버튼 하나로 펴져서 사람이 다치지 않게 하는 완충장치도 되어 있거든요. 이 문제하고 난간이 아까 1.3m라고 했는데 그 높이는 재보지 않았습니다. 제가 키가 커서 그런지 몰라도 갔을 때는 그냥 허리만 구부리면 사람이 난간을 넘어설 수 있는 떨어질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어린이나 일부러 떨어지려고 하면 그것이 쉬운 문제라는 판단이 있었어요. 그러기 때문에 이 문제는 좀더 심사숙고할 문제가 아닌가 아주 염려스러운 문제였습니다. 그것을 연구를 해 주셔야 될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시간이 흐르면 언젠가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아도 구청 앞에는 매일 이 사람 저 사람들이 와서 항의도 하고 시위도 하는 상황에서 만약에 어떤 분이 과격한 행동을 한다면 이것은 구청에서는 치명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그 부분은 셔터가 전부 내려옵니다. 미리 예견만 되면 전체가 다 셔터가 내려오기 때문에 예측만 되면 괜찮은데 돌발상황이 문제일 수는 있는데요. 저희도 셔터가 방화벽겸 안전망겸 그렇게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뉴타운개발국장 박창식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몇 번 저희가 썼는데 우리 청장실 화장실 쪽의 셔터를 다 내립니다. 그러면 거기가 완전히 차단이 되어서 아까 같은 위험한 돌발상황을 예방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평소 걸어가다가 누가 뛰어 내린다하면 문제가 있겠지만 원래 그 부분을 건축법적으로 1.2m로 되어 있어요. 1.2m를 해서 안전시설에서 책임 소재가 누구냐에 따라서 사법적으로 이것이 고의적이냐, 시설이 잘못됐느냐 법적으로 1.2m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타 건물도 많이 가봤거든요. 1.3m면 가장 안전치기 때문에 일부러 뛰어 내리기 전에는 법보다 10센치 올라가 있기 때문에 괜찮다는 기술자들이 얘기해서 저희가 했고요. 또 하나 고심한 것은 혹시 그래도 떨어지면 어떻게 할 것이냐 그래서 거기에 안전망까지 했는데 그것은 외관상 일단 운영해 보다가 방어셔터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해서 몇 번 데모가 와서 셔터로 차단해서 관리는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연구는 계속하면서 보완을 하겠습니다.
○정효연위원 그렇게 보완해 주시고 입주단에게 한 가지 더 질문하겠습니다.
임시청사 용역업체가 33개 업체가 들어왔는데 28개 업체가 일을 했어요. 이사 관련해서. 그런데 여기는 어떤 방법으로 이 분들이 참여했고 어떤 방법으로 선정된 것입니까?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저희들이 교통행정과에 보면 이사업체가 있습니다. 우리 구 관내에. 이사업체가 50개 업체인가 49개 업체가 있는데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그 업체가 전부 영세합니다. 사무실만 있고 인부는 그때 다른 데서 오는 그런 업체들이 대부분인데 우리가 사무실 이사를 맡기려면 이사능력이 있는지를 실제적으로 저희들이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업체를 나가봤어요. 나가서 차량이 있고 그 다음에 사다리가 있고 사무실이 있고 인력이 있는지 이런 것을 봤는데 역시 대부분 보니까 영세하고 거기에서 이사를 하겠다고 하는 데는 다하고 이사를 포기 하는 업체가 있었는데 그 포기하는 업체는 자기네 이사 일정이 중복되어 있는 거 그 외에는 원하는 데는 다 이사를 하는 것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정효연위원 그래서 업체는 수의로 해서 계약하신 것입니까?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예. 수의 계약했습니다.
○정효연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예산액과 지출액이 실제로 틀린 이유는 왜 그렇습니까? 예산을 잘못세운 겁니까? 아니면 이사 비용을 계약과정에서 줄인 겁니까?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낙찰차액입니다.
○정효연위원 낙찰차이로 예산집행이 실제 보다는 줄었다는 것입니까?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예산액보다는 어차피 지출이 적습니다.
○정효연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일준 수고 하셨습니다.
양춘화위원님
○양춘화위원 신청사에 대해서 정효연위원님 질문하신 것에 보충질문 할게요. 저도 그 부분이 염려스러워서 한번 여쭈어 봤더니 아까 말씀하신 대로 차단커튼이 내려온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면 차단커튼을 작동할 때 우리가 12층이죠. 그것이 12층까지 하면 한꺼번에 내려옵니까?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아닙니다. 층별로 작동을 시켜야 합니다.
○양춘화위원 그러면 층별로 작동을 시키면 한 층은 전체가 됩니까?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그것은 제가 확인을 못해 봤는데요. 관제실에서 전체를 통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 그것을 확인은 안 해 봤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알기로는 자동도 가능하고 수동도 가능하리라고 그렇게 판단됩니다.
○양춘화위원 수동 자동이 같이 되는데 층층별로 한꺼번에 내려온다는 것이죠?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예.
○양춘화위원 제가 볼 때는 수시로 작동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그러니까 저희들이 동향이 있을 때는 층별로 미리 다 막습니다. 민원이 올 때는.
○양춘화위원 그리고 그것이 내려왔을 때 정말 사람이 기대도 그것을 차단해 줄 정도로 튼튼한가 그 부분도 걱정스러워요.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그것은 튼튼합니다.
○양춘화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일준 윤만환위원님
○윤만환위원 보충하겠습니다.
지금 양춘화위원님 말씀대로 한달에 한번이면 한번 어떤 사건이 있을 때만 하시지 말고 정기적으로 내려보고 기계를 작동해 줘야 녹슬지 않고 해서 정기적으로 점검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언제 한번 우리 의원님들께서 우리 위원회만이라도 사실 앞번에 의장님하고 의원님들 하셨다는데 이것을 염려하지 않고 보지 않았다는 것이 유감스럽습니다. 다음에 우리 위원회에서라도 방문했을 때 현재 작동하는 것을 보고 다음에 대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고맙겠습니다.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시간만 내시면 모시겠습니다.
○윤만환위원 공원녹지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가로수 생육개선사업을 하셨는데 오늘부로 현재 했던 부분을 다시 한번 점검하셔서 과연 잘된 부분 안 된 부분을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만환위원 그래서 미비한 점 보충하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정릉동 인조구장 말씀드리는데 월곡 잔디구장이 몇 m이죠?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110에 60입니다.
○윤만환위원 110에 60인데 이것도 굉장히 적은 것이거든요. 정규구장이 아니라는 것이죠.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정규구장에는 조금 못 미칩니다.
○윤만환위원 45에 90이면 이것은 다중이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라는 겁니다. 기 하시는 김에 제대로 해서 정규구장을 만들어 달라,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그것은 양쪽에 무허가건물을 철거 중에 있는데 양쪽에 성석 베드민턴 들어가는 진입로가 있습니다. 진입로 오른쪽에 하다보니 그런데 저쪽으로 작년에 조성해 놓은 공원쪽으로 최대한 잔디구장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만환위원 축구만 하는 것이 아니고 전 구민이 종합운동장으로 생각해서 정규코스 구장으로 해 달라는 것입니다. 기 돈 들여서 하는 것을 무슨 말씀인지 과장님 아시겠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만환위원 전액 시비로 하는 것이죠?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아니 지금 현재는 국비가 지금 7억이 내려와 있습니다. 그래서 용역을 발주해서 용역 결과가 15억이 나왔습니다.
○윤만환위원 용역비가 얼마죠?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용역비는 3,500만원입니다.
○윤만환위원 국비가 7억이에요?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국비가 7억이 내려와서 3,500만원은 용역발주해서 현재 진행 중에 있고 부족액 8억에 대해서는 우리가 이 사업은 문화사업과에서 주관을 하기 때문에 문화체육과로 시비 8억을 요구하도록 공문을 보내놨습니다. 그런데 시비던 국비던 문화체육과에서 예산을 확보해야 됩니다.
○윤만환위원 7억이 아니고 8억인데요.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제가 잘못 알았습니다.
○윤만환위원 시비 8억을 요구해 놨다는 것이죠?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죄송합니다. 8억을 확보했고 8억을 추가요구해서 16억입니다.
○윤만환위원 본위원이 질의하는 것은 어차피 실시용역설계를 할 때 용역기간 중인데 최소한도 정규종합운동장 하는 김에 어렵지만 그래서 해서 우리 성북구에도 제대로 된 운동장이 있었으면 좋겠다, 축구장하면 꼭 110에 60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그렇습니다.
○윤만환위원 110에 60으로 만들어 주십사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만환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상상어린이공원이 우리 구에 4개죠?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상상어린이공원 4개소를 했습니다.
○윤만환위원 상상어린이공원이던, 마을마당이던 없는 데가 동선동이 없습니다. 동선동이기 때문에 동선 1동, 2동 합동이 되어서 1동, 2동 단 한 데도 없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 내년에 마을마당을 조성해 주시던, 어린이공원을 해 주시던 일단 상상어린이공원을 만들던 하나를 동선동에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질의를 합니다.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동선동에는 사실 지금 마을마당쉼터가 취약합니다. 민원도 많이 접수가 됐었는데 지금 현재 보통 소규모 공원을 조성해도 약 300평 정도는 되어야 되는데 토지 매입비만 해도 50억 정도 소요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동선동에 어린이공원이던 소공원 쉼터던 본예산에 반영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만환위원 꼭 주민들이 원하는 것이 성신여대도 제가 총장을 만났습니다. 학교를 개방하라, 개방한다. 어른한테 못하겠다 그러면 어린이 손 잡고 오는 사람들은 개방해야 되는 거 아니냐 여러분들이 진짜 지역에 해 주는 것이 무엇이 있느냐? 성신여대 진입로도 49억을 들여서 바꿔주는데 당신들 무엇을 하느냐 제가 몇 번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개방은 한다고 말은 했지만 실질적으로 용이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 그런 마을마당이나 어린이 공원을 해 주십사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본 예산에 반영할 테니 많이 도와주십시오.
○윤만환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일준 신재균위원
○신재균위원 신청사입주단장님, 내부계단을 왜 그것을 골조로 안 하고 철 계단으로 했죠?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그것까지는 파악은 못 했습니다.
○신재균위원 아니 철 계단 하셨어도 관계가 없어요. 그런데 너무 견고하지 않아서 벌써 지금 몇 개월도 안 됐는데 올라가면 그래요. 철 계단을 견고하게 시공을 하면 절대 안 움직입니다. 그런데 지금 사람이 올라가면 저 정도면 1년만 가면 완전히 움직여요.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그래서 내부계단에 봉이 있습니다. 내부 계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봉을 세워야 된다고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신재균위원 그러니까 하나로 해서 철 계단을 시공하셨는데 모르겠어요. 디자인도 많이 봐서 그렇게 하셨겠죠. 그런데 앞으로 오래 쓰기 위해서는 견고하게 왜냐 하면 주민이 지금 가봤는데 우리 청사 건물은 가운데가 비었거든요. 그러니까 엘리베이터를 타도 뭐한 분들은 정신이 멍해요. 그런데 가뜩이나 거기를 걸어 올라가려면, 저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거의 저는 계단으로 다닙니다. 엘리베이터는 답답해요. 그래서 계단으로 다니는데 거기를 몇 번 다녀봤더니 그렇더라고요. 그것을 한번 보완책을 연구해 보시고, 또 지하실에서 차가 나오는데 경찰서쪽에서 차가 오면 안 보이더라고요. 그 앞에 볼록유리, 반사유리 하나, 많이들 다니시니까 느끼실 텐데 그대로 방치하고 계시더라고요. 임시청사 쪽으로 차가 오면 지하주차장에서 차가 나올 때 안 보이잖아요. 차가 앞이 들리니까.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네. 보완하겠습니다.
○신재균위원 또 옥상에 올라가보면 전부 막혔어요. 북카페에서 옥상 가는 사이는 뚫렸는데 그 안에 가면 막혔어요. 원설계가 그렇게 막히게 되어 있습니까?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신재균위원 뭣 때문에 그렇죠?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그것은 모든 사람들이 와서 그것에 대해서 질문을 하는데 첫 번째는 인면비율 때문에 그렇답니다. 이쪽은 11층이고 이쪽은 12층이니까 그 인면비율이고, 두 번째는 옥상에 안전성 문제인데 옹벽 밖에 유리를 지탱할 부분이 없어요. 그래서 옹벽을 쌓고 거기다. 앙카를 박아서 유리를 박았는데 안전성 때문에 그렇답니다.
○신재균위원 63빌딩도 옥상을 오픈하는데 무슨, 저도 그렇지만 민원인들 그런 걸 많이 봤어요. 답답하다는 거예요. 저도 보니까 답답해요. 북카페하고 갈 때 거기를 보면 확 트이는데 거기는 그래요. 거기는 흡연실입니까?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공공건물에는 원래 흡연실이라고 지정해 놓은 데는 없습니다.
○신재균위원 우리 구청에도 흡연실은 없죠?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네. 공공건물 자체가 금연건물입니다.
○신재균위원 그러면 우리 직원들 담배피시는 분이 몇 %나 됩니까?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프로테이지는 알아보지 않았는데, 하여튼 이게 흡연실이다 하고 지정해 줄 수는 없습니다.
○신재균위원 제 생각에는 그래요. 공공건물에 흡연실이 없다, 사실 공항 같은 데도 외부인 흡연실이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정부에서 정말로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애쓴다면 전매청을 폐지해야죠. 제가 왜 그 말씀을 드리느냐면 우리구 내에도 국·과장님들 담배피시는 분이 있었거든요. 그분들 어디서 피는지 모르겠어요. 못봤으니까. 우리 화장실 가보면 공간이 있더라고요. 여성 남성 사이에 공간, 거기다 뭐 하실 겁니까?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어떤 계획된 용도는 없습니다.
○신재균위원 제가 얼마 전에 차 넘버를 달려고 가봤어요. 민원인 한 분이 직원하고 마음이 안 맞아서 그런지 그 앞에서 담배를 피시더라고요. 만약에 민원인이 담배를 필 때 어떻게 안내합니까? 벌금을 부과하는지 피우지 말라고 하는지,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금연건물이기 때문에 피우지 말라고 해야 하는데 기호품이잖습니까? 특별하게 제재할 방법이 없습니다.
○신재균위원 그래서 제가 그 공간을 보니까 기왕이면 직원분들도 담배도 하나의 음식이니까 거기를 흡연실로 조성해 주면 안 되나, 옥상에서도 사실 거기가 흡연실은 원래 아닌데 피우잖아요.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흡연하는 사람들을 하지 말라고 할 수는 없고 공공건물에다 공개적으로 흡연장소다 하는 것도 법을 위반하게 되잖아요. 그러니까 그것은 피우는 사람들이 알아서 해야지 법적으로는 어쩔 수 없습니다.
○신재균위원 법으로는 흡연건물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담배를 못 핀다 하더라도 우리 직원들이 정말로 담배 한 모금 피우려고 엘리베이터 타고 옥상까지 올라가요. 그 시간이 어디입니까? 또 아니면 밖으로 내려가요. 담배피우기 위해서 업무를 좀 뒤로 하고 가실 거예요. 제 생각은 그래요. 근 50% 정도 담배를 피우는데 각층에다. 좀 막아가지고, 아까 우리 위원장님께서도 이야기했는데 사실 우리 건물이 답답해요. 안에 들어가 보면. 보기에는 뻥 뚫렸는데 답답해요. 그런 것을 한번 고려하셔가지고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한 가지만 국장님한테 물을게요. 개운산 공사현장은 어디서 관리합니까?
○뉴타운개발국장 박창식 개운산운동장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합니다.
○신재균위원 우리구에서 안 합니까?
○뉴타운개발국장 박창식 네.
○신재균위원 성북구로 되어 있는데요.
○뉴타운개발국장 박창식 저희들은 우리 관내고 다만 도시계획시설 결정하고 거기에 체육시설을 우리 관내주민들이 쓰고 하니까 공사는 설령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하더라도 주민을 위해서 안내도 하고 불편한 사항을 그쪽에 전달을 해서 공사할 때 이렇게 이렇게 주의해라, 아니면 이러이러한 불편사항을 해소해라 이런 것을 우리가 그쪽으로 수시로 전달해서 거기서 받아들여서 양방간에 무리 없이 공사하려고 노력하죠. 실질적인 공사시행자는 서울시입니다.
○신재균위원 한 가지만 부탁드릴게요. 제가 아침에 보통 5시에 올라와요. 이분들이 한7시까지는 물 하나 안 뿌리고 그냥 덤프차가 내려오고, 여기 주민들이 엄청 운동을 하러 오시거든요. 그런데 말을 안 들어요. 내가 어제 올라가서 당신들 이렇게 만들어 놓고 왜 차가 여기로 안 가느냐, 그래도 뭐, 덤프가 제일 아침에 많이 다녀요. 그러면 이 일대가 먼지투성이에요. 비산먼지 처리도 좀 해 주고, 두 번째는 정말로 거기가 공사현장이면 주민이 못 다니게 해야 됩니다. 그런데 공사현장에 주민이 산책하러 다니는 거예요. 다니게 하려면 공간을 만들어주시고 아예 주민을 못하게 막고 공사를 하시든가 참 위험해요. 아침에 올라가 보면. 차도 다니고 사람도 같이 다니고 낮에 같으면 좀 맑은 정신인데 아침은 기사들도 마찬가지예요. 그런 부분을 국장님이 한번 챙겨주세요.
○뉴타운개발국장 박창식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일준 수고하셨습니다.
양춘화위원님.
○양춘화위원 제가 어제 여쭤보려고 했는데 못 물어봤는데, 개운산 배수지 나왔으니까 여쭤볼게요. 배수지 이전을 하고 나면 성북문화원 배수지가 이쪽으로 옵니까?
○뉴타운개발국장 박창식 오는 것이 아니고 폐쇄되죠.
○양춘화위원 그러면 성북문화원 건립계획이 추진될 겁니까? 지금 성북문화원 가지고 위원님들이 구정질문을 많이 하셨거든요. 제가 질문했을 때도 배수지가 다른 데로 이전되면 옛날 설계비가 7억 5,000인가 든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 설계를 적용해서 짓겠다고 했거든요. 청장님이. 그 계획은 있습니까?
○뉴타운개발국장 박창식 그것은 저희국에서 답변하기 조금 어려운 부분 같고요, 다만 그런 부분이 구청에서 오늘 내일 얘기가 아니고 계속 있었던 얘기거든요. 다만 배수지가 현실적으로 언제 되느냐, 현재 하고 있잖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은 아마 구에서 전반적으로 검토를 할 것으로 압니다.
○양춘화위원 그러면 현재 동소문동에 있는 배수지 땅은 수도사업소 겁니까?
○뉴타운개발국장 박창식 서울시 거죠.
○양춘화위원 청장님이 그러셨거든요. 그것 이전하면 거기다 짓겠다고 말씀하셨거든요.
○뉴타운개발국장 박창식 하여튼 우리가 감사를 받을 때도 그런 얘기는 있었어요. 뭐냐 그 부분이 배수지 때문에 실질적으로 공사가 없는 상태에서 설계가 되어 있거든요.
○양춘화위원 대강당이 안 나온다고 해서 그것을 중단시킨 거예요.
○뉴타운개발국장 박창식 맞아요. 그래서 아마 그 부분은 검토를 해야 할 것으로 압니다.
○양춘화위원 그리고 제가 계속 질문하겠습니다.
추진단장님, 예상보다 신청사에 대해서 질문이 많이 나오죠?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업무보고 달랑 신청사건립준공 한 장만 내놓으셨습니다. 제가 볼 때 우리 위원님들이 자료요청하신 것 이사업체라든가 그런 것도 있고 한데 제가 볼 때는 500억 이상으로 신청사를 건립을 했으면 그 건립비용 같은 것, 입주현황 정도는 업무보고에 들어가야 된다고 봐요. 달랑 신청사건립준공 해서 한 장 내놓으셨어요.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그래서 PPT로 보고드리려고 했는데,
○양춘화위원 종이가 아까우셔서 그랬는지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크게 총괄 부분에 보면 신청사 신축공사가 총론부분으로 봐서 그렇게 했습니다.
○양춘화위원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건축기기 해서 설계변경도 9번, 건축기계 9번, 전기분야 몇 번 이런 식으로 다 나와있거든요. 이런 부분도 저는 자료로 나와야 된다고 보거든요. 입주현황 같은 것도, 이런 정도는, 저는 이것을 보관합니다. 집에다 업무계획서 같은 것 보관하거든요. 그렇다면 이 정도는 넣어주셨어야 된다고 봅니다.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죄송합니다.
○양춘화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제가 부탁드릴게요
옛날에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셨을 때 분향소 왼쪽으로 들어가자면 화장실 옆에 계단이 있거든요. 거기 계단이 있는지 표시가 안 돼 있어서 모르겠더라고요. 그것을 하나 표시를 해 주셔야 된다고 봐요.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네.
○윤만환위원 보충 있습니다.
아까 신재균위원이 금연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각층마다. 남녀화장실이 마주 봐요. 손을 씻다보면 뭐하는지 다 보여요. 거기에 대한 대책을 해 주십사, 가림막을 해 주든가 중간에 안 보이게끔, 나는 설계가 잘못됐다고 봅니다. 이 문제는 간단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1, 2, 3층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는 방법으로 해 주십사, 2층을 가도 엘리베이터를 누르고 3층도 누르는데 직원들 내부계단을 이용하시든 최소한 1, 2, 3층은 엘리베이터를 완전히 막아놓고, 전기료가 계속 눌러놓으니까 엄청난 소요가 되고, 또 사실 1, 2, 3층은 걸어다녀도 충분합니다. 아까 신재균위원이 걸어다닌다고 하는데 저도 웬만큼은 다 걸어다녀요. 11층, 12층은 누르지만 그렇지 않고는 걸어다니는 게 편해요. 그래서 1, 2, 3층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는 방법으로 해 주셨으면 어떻겠느냐,
○뉴타운개발국장 박창식 2층까지는 에스컬레이터 있어서 저도 그걸 느꼈거든요. 장애인이나 노인들이나 그런 문제 때문에 저희들이 고민하는데 2층까지는 안 써도 될 것 같아요. 에스컬레이터 오니까. 2층도 누르는 사람이 많아요.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엘리베이터가 지금 4개인데 누드엘리베이터는 민원용이고 건너편에 있는 것이 장애인용이거든요. 그 다음에 누드엘리베이터는 제재가 가능한 것이 한계가 있습니다. 직원들은 가능하겠죠. 그런데 민원인들은 저희들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말아라 하는 것은,
○윤만환위원 ‘1, 2, 3층은 걸어서‘ 라고 써놓으면 괜찮습니다.
○양춘화위원 시행을 일단 해 보세요.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민원인들은 어떤 분들은 과격한 분들이 있거든요. 왜 설치를 해 놓고 이용을 못하게 하느냐 하는 사람도 있어요.
○윤만환위원 예를 들어서 개인이면 사주의 의무고 해야 할 사항이기 때문에 그것은 관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관공서도 절약차원에서 안 하겠다는데,
○신청사입주준비단장 허연 저희들이 행정지원과로 인수인계했기 때문에 행정지원과하고 협의해서 그 부분은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만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일준 정효연위원님.
○정효연위원 공원녹지과장님한테, 자료에 의하면 수기로 써서 보내주셨는데 화장실, 공원에서 노숙자 체류하고 이런 것은 공원 자체에서 여름이니까 간단한 것을 사용해서 노숙자들이 사용할 수도 있겠죠. 지금 화장실문제에 대해서 화장실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이라든가 장단점을 자세하게 달라고 했는데 그 내용이 빠져있어요. 조사를 안 했다는 건지 조사를 했는데 문제점이 없다는 것인지 제가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세요.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화장실은 지금 현재 공원화장실하고 일반공공화장실은 청소과에서 하는데 이게 업무가 이원화돼서 어린이공원도 화장실을 예를 들어서 범바위어린이공원 같은 경우에는 청소과에서 하고, 또 향기어린이공원은 청소과에서, 꿈나라는 우리과에서 하도록 반반 나눠져 있습니다. 이원화되어 있는데요 우리가 관리하는 화장실은 3개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그게 당초에 예산을 확보해서 청소과에서 화장실을 지으면 청소과에서 관리하고 우리과에서 예산을 들여 지으면 우리과에서 관리하고 지금 현재 체제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근린공원은 우리과에서 도시자연공원 근린공원은 시공원이기 때문에 작년도부터 화장실을 호텔수준으로 만들어라 해서 시장지침에 의해서 한 화장실을 보통 2억에서 3억 정도 투자해서 공원화장실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범적으로 작년에 하늘한마당 구민회관 뒤에 얼마 전에 오픈을 했고요. 지금 오동근린공원에 설계가 업체가 선정되어서 곧 발주할 겁니다. 공사비 한3억 투자해서 발주하고 개운산근린공원에도 이쪽에 화장실이 하나 있는데 저쪽 헬기장 쪽에 아침 저녁으로 이용객이 많은데 화장실이 없다고 해서 거기도 설계가 들어가 있습니다. 발주를 곧 할 겁니다. 그래서 화장실관리는 근린공원은 우리가 전체 커버합니다. 그리고 도시자연공원 내에 있는 이동식화장실은 우리가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위원님이 말씀하신 어린이공원 내에 노숙자들이 화장실에 가서 진을 치고 거기에서 빨래도 하고 이용객들한테 혐오감을 주는 그런 사례가 있어서 저희들이 야간순찰도 하고 관할파출소에 협조공문도 보내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사람들이 거기서 노숙을 하기 때문에 많이 문제가 있고요, 또 화장실은 청소년들이 가가지고 화장실 시설을 마구잡이로 훼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과에서는 기동순찰반 해 가지고 기계에 솜씨있는 한분을 채용해서 그분이 전반적으로 기 동순찰을 하면서 바로바로 막힌 부분을 뚫고 그런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희망근로자가 많이 와서 이제는 고정배치를 해서 전에는 인력이 부족해서 소홀했는데 이제는 희망근로자들이 많이 배치되어서 적극적으로 관리해서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정효연위원 지금 현재 여기 주신 것을 보면 막힘, 전구, 수도꼭지 등 해서 11건이 보수됐어요. 이것이 왜, 뭣 때문에 보수할 수밖에 없었는지, 보수했다는 것만 나와있지 뭣 때문에 보수했는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다는 거예요. 자료를 줄 때는 뭣 때문에, 예를 들어서 자연현상으로 문제가 발생했는지 아니면 사람으로 인해서 인위적으로 고장이 나가지고 보수했는지에 대한 내용이 있어야 무슨 방침을 우리가 얘기할 수 있고 하는데 그게 없고요. 꿈나라어린이공원에서는 변기누수가 8건이나 있었어요 그리고 동방어린이공원에서 화장실 막힘이 3건 있었다, 이것도 전부 인위적으로 생긴 것인지 아니면 자연적으로 화장실 문제점으로 인해서 자동적으로 생긴 것인지에 대해서 상황설명이 없으니까 저희가 몇 건 했는지 알고자 하는 게 아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그것은 대부분이 화장실에 화장지를 많이 넣는다든가 담배꽁초를 넣는다든가 그래서 변기막힘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 이용에 문제점이 생겨서 그런 막힘이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정효연위원 요즘 희망프로젝트로 해서 여기 보니까 일용인부를 한분 고정배치하신 모양이에요?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그렇습니다.
○정효연위원 그분이 있는 며칠이나 됐습니까? 며칠 안 됐죠?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한 보름 정도.
○정효연위원 그 이후에는 고장신고가 없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네. 그렇습니다.
○정효연위원 다음에는 자료를 주실 때 무엇 때문에 왜 생겼는지 또 책임자로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 해야 될 것인지 이런 것이 첨부되면 저희들이 여러분한테 대화하기가 훨씬 수월한데 이것은 고장 몇 건 이렇게 해 주면 무엇 때문에 고장났는지 우리가 가보지 않고는 모르지 않습니까? 자세하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춘화위원 화장실에 대해서 보충질의 좀 할게요. 화장실에 이렇게 사업비를 많이 들여서 개선하셨는데 관리가, 거기에 관리하시는 분들 배치해 놨죠?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네.
○양춘화위원 성북근린공원 화장실이라든가 관리하는 인부있잖아요. 그러면 휴일에는 어떻게 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휴일에도 근무를 시킵니다.
○양춘화위원 토요일 일요일도 근무를 시키시는 거예요?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토요일 일요일도 순찰을 계속 돌면서
○양춘화위원 정식 근무를 하시는 거예요?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그렇습니다.
○양춘화위원 배치를 할 때 근무지에 집이 가까운 사람을 배치하는 쪽으로 해 주시면 관리가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하거든요. 토요일 일요일 같은 때는 평소보다 공원을 이용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그러니까 집이 가까운 사람을 배치하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그런 부분을 생각하고 있거든요.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그렇게 하도록 인적 사항을 봐서 공원하고 가까운 사람을 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춘화위원 그 사람들이 몇 시간을 근무하시는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보통 그분들이 대체 근무를 하는데 토요일, 일요일날 근무를 하면 그 다음 월요일이나 하루 쉬도록 해서
○양춘화위원 하루에 몇 시간을 근무하느냐고요?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보통 1일 8시간 근로조건에 의해서
○양춘화위원 그러니까 6시 이후에는 성북근린공원을 보면 사람들이 밤에까지 다녀요. 그랬을 때 밤에도 가까운 데 있는 사람 같으면 가서 둘러볼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근거리에 있는 인부를 배치해서 더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그렇게 연장근무를 시켜서 가까운 분들이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일준 하절기에는 아마 더 신경써야 될 거예요.
정효연위원님.
○정효연위원 청량공원 조성사업에 대해서 몇 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청량공원에 우리 성북구에서 땅을 줘서 건축물을 짓고 있죠?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지금 산림청 공원관리사무소
○정효연위원 그 땅은 산림청 땅이 아니죠?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산림청 땅입니다.
○정효연위원 성북구 땅이 아니고?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공원을 조성할 때 여기 개운산근린공원에 대체공원을 조성했는데 땅 부지는 산림청 산하 산림과학원이라고 옛날에 임업시험장 소유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정효연위원 지금 현재 짓고 있는 장소만은 우리 성북구땅 아닙니까? 산림청 땅은 우리가 교체로 사용하는 것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그것이 아닙니다. 대체공원이었습니다.
○정효연위원 대체공원이다, 허가권은 성북구에서 가지고 있죠?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그렇습니다.
○정효연위원 허가 내역이 여기에 전혀 안 나와 있어요. 그런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자료가 왜 이렇게 나옵니까? 청량공원 조성사업이라고 하면 그 일대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것을 집약해서 저희들한테 자료를 내주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그것은 산림청에서 직접 시공설계를 해서 발주를 했기 때문에 그것은 자료를 만들 수가 없습니다.
○정효연위원 그것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성북구에서 인허가를 내서 거기다 이런 건물을 짓고 있다, 몇 평에 어떻게 짓고 있다, 그 주위를 앞으로 공원화해서 사용하겠다 그런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그 내역이 쭉 들어와 있어야 되는데 자료에 그것이 안 들어와 있어요.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공원이 해제되고 일반대지가 되고 여기 개운산에 대체공원이 조성됐기 때문에 산림청에서 공원이 해제되어야 자기네들 관리사무실을 짓기 때문에 저희들이 직접 우리 공원구역의 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관리하기는
○정효연위원 작년에 우리가 듣기에는 거기가 인허가 구역이 아니었죠? 건축을 지을 수 없는 자리였어요. 짓게끔 용도변경을 해 주는 조건하에서 그쪽을 개방하는 조건이 있어서요.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네. 그렇게 있었습니다.
○정효연위원 그렇다면 그 내역이 우리한테 와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어떠어떠한 일로 인해서 우리가 인허가를 해 줬고 용도변경을 했고 용도변경해서 거기에 어떤 건물이 앞으로 들어서게 되고, 몇 층 어떻게 들어서게 되고 우리는 그것으로 인해서 주민의 편의를 위해서 거기가 개방이 되고 주민의 체육을 증진시킨다. 이런 내용이 있어야 되는데 그것이 안 들어있다는 거죠.
본위원은 다른 것을 묻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자료를 요청하면 최소한의 근간에 청량근린공원조성사업하고 관련된 뒤의 환경을 정확하게 우리한테 인지할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것이 좋은데 자료요청한 것에 대해서 마음이 좀 불편해요. 앞으로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죄송합니다.
○정효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일준 이감종위원님.
○이감종위원 녹지과장님께 질문을 드리고 몇 가지 건의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과장님께서 업무보고를 하면서 길음 주차 휴식공간 조성사업이 다소 지연된다고 하셨고 지금 현재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잠깐 말씀해 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길음 휴식공간은 지금 길음역 공영주차장 옛날 주차장 하부에 길음역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전 및 통신구가 전력구가 매설되어 있는데 거기에 수경시설 분수가 들어가기 때문에 한국전력공사하고 성동전력소하고 지하 메트로공사하고 방수관계하고 매설물 보호를 위해서 구조안전성을 검토하는데 어쨌든 누수가 안 되어야 되기 때문에 방수대책을 하는데 그것이 조금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것만 되면 바로 분수가 들어가겠습니다.
○이감종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지역에 보면 산책로가 8군데가 조성되어 있죠. 몇 군데 돌아보니까 잘 되어 있는데 잘못된 부분 몇 가지 지적 할게요. 지난 번 1월1일날 아마 구민 해맞이행사 때 청장님하고 같이 걷기코스로 만들어진 코스를 돌아본 적이 있었어요. 만든지 얼마 안 됐는데 산책로에 보면 지형적으로 산책로를 만들기 곤란하니까 나무로 산책로를 조성한 부분 있죠? 거기 보면 난간이 있습니다. 난간들이 새끼손가락으로 흔들어도 흔들릴 정도로 굉장히 위험스럽게 만들어진 데가 많아요. 그 부분을 예를 들어서 어린이들이나 노약자들이 산책하다 짚고 몸을 의지했을 때 커다란 사고가 야기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확실하게 견고하게 고정시켜 주시기 바라고, 지난 4대 때도 아마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지적한 부분이 있습니다. 산책로를 만들 때 고정시키기 위해서 볼트 아니면 나사못으로 고정하지 않습니까? 나사못으로 하기 때문에 나사못 머리가 아주 조그맣잖아요. 사람이 밟고 지나가다보면 그 진동에 의해서 얼마 사용치 않아서 나무가 들떠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볼트로 조립해 달라는 요구도 했었고 또 그 부분에다 겨울철에는 등산객들이나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이 눈이 많이 왔을 때 아이젠을 차고 다니죠. 그러면 나무가 깔판을 지나갔을 때 아이젠을 하면 나무가 금방 파여서 금방 훼손이 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폐타이어 깔판으로 깔아달라 이것도 지난 4대 때 제가 도시건설위원이라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했던 부분입니다. 이 부분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아요.
제가 며칠 전에 휴일날 소백산 등산을 했는데 소백산 산책로는 나무깔판으로 이루어 진 부분을 전부 폐타이어로 다 나무위에 깔판이 깔려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구도 산책로를 이런 식으로 바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과장님한테 정식으로 건의합니다. 앞으로 나무로 만들어지는 산책로는 나사못이 아닌 볼트로 끼게 되면 공간이 넓기 때문에 망가지는 것이 덜합니다. 그래서 나사못을 볼트로 조립해 줄 것, 소백산에 가보니까 실지로 그렇게 볼트로 조립되어 있고 그 위에 폐타이어로 전 등산로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정상에서 이쪽 출발지점까지 전부 다 그렇게 되어 있었고 또 하나는 난간, 확실하게 탄탄하게 해 달라는 것 부탁말씀드리고.
또 하나는 기부채납된 도로에 보면 생육관리를 지금 어디에서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공원으로 기부채납이 되면 재무과에서 우리한테 관리를 분임재산관리관으로 공원녹지과로 지정되면 저희들이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감종위원 그러면 우리 구청직원들이 합니까? 아니면 일용직을 채용해서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관리는 공원녹지과에서 하는데 상용 일용이 직접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감종위원 제가 말씀 드린 내용은 일단 가로수를 심어놓으면 기부채납을 받으면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부탁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길음1동 뒤에 보면 길음초교에서 서경대 뒤쪽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신한아파트쪽이 과장님도 지난번에 한번 산책하면서 청장님과 같이 산책하면서 지적한 바가 있습니다. 거기가 정식으로 우리 1동에서 구청측에다 요구한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 담입니다. 이 도로 경사도가 한 45도 각도가 됩니다.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네. 그렇습니다.
○이감종위원 여기에 마을버스가 산책로 위쪽으로 올라가서 회차가 되어서 돌아나오죠. 경사가 45도 각도로 되어 있고 원을 그리면서 돌아오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비만 조금 오거나 눈이 살짝 깔려있을 때는 45도 각도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대로 차가 미끌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산책로가 없어져요. 그대로 도로를 올라가는데 토요일이나 일요일, 평상시에도 여기에 산책하는 사람들이 이용객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그림상으로 보면 밋밋하게 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거의 45도 각도예요. 그리고 직선이 아니라 원을 그리고 가기 때문에 마을버스가 이용하다보면 미끄러집니다. 그래서 산책로를 바로, 이것이 신한아파트 담입니다. 이 쪽으로 해 달라고 정식으로 공문이 가 있는 것 같은데 혹시 접수됐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네. 접수됐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예산이 없어서 추경에 예산 반영해서 바로 하도록 방침을 받아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감종위원 이런 문제는 늘 주민들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길인데 추경 때 가게 되면 너무 겨울도 지나게 되고 굉장히 위험도가 높을 텐데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그런데 경사도가 담장으로 올라가는 것이 높기 때문에 공공근로라든가 숲가꾸기라든가 그런 자체인력으로 는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데크로 해야 되기 때문에 데크로 하려면 한 30m, 40m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주민들 이야기는 정확한 도면은 안 떼 봤는데 학교부지라는 얘기도 있고 해서, 바로 담장 옆에는 공도가 있다고 해서 실제 실측해 보고 하여튼 예산확보해서 주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이감종위원 언제나 많은 이용객들이 이용하니까 빠른 시일 내에 등산로를 해 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바로 조치하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일준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용선위원님.
○김용선위원 5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샛별공원을 리모델링한다는데 화장실도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화장실은 계획에 안 들어가 있습니다.
○김용선위원 석계역 부근은 만인이 통행하는 번잡한 길입니다. 그런데 화장실을 안 지으시면 조금 좋지 않은데요. 왜냐면 중랑구나 동대문구에 비해서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지대에 화장실이 없다고 불평이 많습니다. 심지어는 모 학자가 말하기를 인간의 생리적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성북구가 되어서야 되겠느냐, 음식물이 직장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인간의 생명이 단축된다는 메치니코프의 학설도 무시하는 성북구가 되어서야 되겠느냐 하고 지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5억이라는 거액의 돈을 들이면서 화장실이라는 자체를 설계를 안 하신다면 조금 잘못된 행정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해서 답변해 주세요.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지금 현재 근린공원은 적극적으로 우리가 화장실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린이 공원은 주거지가 가깝고 해서 지금 현재 상상어린이공원이 시비 70대 구비 30%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샛별어린이공원은 공간은 여유는 있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설계용역 중에 있습니다. 지금 설계용역 중인데 위원님 의견을 반영하도록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김용선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일준 수고하셨습니다.
양춘화위원님.
○양춘화위원 스카이웨이 산책로를 연장하시면서 가로수 아래 띠녹지를 조성하셨거든요. 성신여고 있는 데 그 밑으로 쭉 하셨죠?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네. 했습니다.
○양춘화위원 거기 넓이를 왜 이렇게 조금하셨는지 조금 더 넓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띠녹지를 조성해 놓고 펜스 때문에 거의 보이지 않아요. 그러니까 앞으로 교통행정과하고 펜스 교체할 때는 띠녹지한 데는 낮은 펜스로 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거기에 보도가 좁아서 띠녹지를 넓게 하면 보행에 지장이 있을 것 같아서 녹지띠를 연결하는데 거기에 펜스가 기히 있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제가 봐도 조금 두껍게 사철나무를 심었는데 조금 두꺼웠으면 좋았는데 보행에 지장이 있다고 판단되어서 조금 약하게
○양춘화위원 인도가 넓은 데는 더 넓은 면적으로 심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네. 그렇습니다.
○양춘화위원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펜스를 교체할 때 띠녹지 조성된 데는 낮은 펜스로 해서 사철나무는 곧지 않습니까? 밖으로 나오거나 그렇지는 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펜스를 낮춰서 하는 방향으로 개선해 주셨으면 합니다.
계속해서 질문 좀 할게요. 제2스카이웨이 산책로 조성사업을 하시는데 지금 성북동에 준공된 제1코스, 2코스 있잖아요. 이것을 갖다가 그냥 그대로 1코스, 2코스 이렇게 사용하실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그런데 지금 현재 추진하는 것은 작년에 연말에 시작해서 올봄에 걷기대회 행사한 것은 사실은 그것이 제2스카이산책로 조성공사가 아니고 그 옆에
○양춘화위원 그러니까 지명을 이것이 준공 완공을 떠나서 그 산책로 이름을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그것은 지금 임시로 해 놓은 것입니다.
○양춘화위원 그러면 나중에 이름을 다시 붙이실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예. 다시 좋은 이름을 짓도록 하겠습니다.
○양춘화위원 그리고 성북근린공원 조성사업을 하시는데 지금 5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하시는데 공정율이 한30% 쯤 되나요?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그렇습니다.
○양춘화위원 그런데 여기 생태연못을 조성한다고 되어 있는데 수량이 풍부한지요.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제가 깜짝 놀랐는데요. 거기 물탱크가 가로 세로 한4, 5m 되는 물탱크가 있는데 물이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물을 퍼서 며칠 있다고 보니까 또 꽉 찼어요. 그리고 거기 샘이 하나 있는데요. 그 옹달샘에도 물이 아주 많이 납니다. 그래서 거기 수자원이 너무 좋아서 습지로 조성해서 습지원을 만들어서 아주 자연생태적으로 습지 식물도 심고 야생화도 심고 해서 청소년들의 학습코너로 만들 그런 계획입니다.
○양춘화위원 그러면 생태연못은 크기는 어느 정도 할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연못은 보통 가로 세로 한4, 5m 되는데 그것이 계속 10계단이 있습니다. 물이 넘쳐서 내려오고 또 내려오고 해서 한10개 정도 있습니다.
○양춘화위원 4, 5m 되는 연못을 한10개 정도 조성하시겠다는 거죠?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연못이 아니고 물이 넘치고 넘치고 해서 계곡에 계속 올라가면서 보를을 막아서요.
○양춘화위원 그러니까 계단식으로 지형을 이용해서 하신다는 것이죠?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기초는 해 놨습니다.
○양춘화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할게요. 북한산 무허가건물 지역 공원조성을 하는데 지금 두 집인가 안 나가서 공탁을 해 놓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것을 어떻게 처리 하실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그러니까 수용불용해서 재결을 했는데요. 한3개월 이후면 강제로 철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분만 철거를 하면 주변환경이 열악하기 때문에 같이 일괄 철거하기 위해서 유보하고 있습니다.
○양춘화위원 지금 몇 집이 남아있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두 집인가로 알고 있는데 몇 세대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3세대가 있습니다.
○양춘화위원 3세대가 있는데 이미 공탁은 해 놨는데 그러면 강제철거할 시기가 언제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3개월 후입니다.
○양춘화위원 오늘부터 3개월 후요?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예.
○양춘화위원 공탁을 언제하셨는데요?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아직 공탁은 안 했는데요.
○양춘화위원 그러면 공탁을 안 하고도 강제철거 들어가도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그러니까 지금 이의를 제기해서 토지수용위원회 올라갔는데 그 기간이 지나면 원래 공탁을 하고 공탁과 동시에 강제집행을 합니다.
○양춘화위원 그러면 지금 보상비는 확정이 된 것이죠?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보상비는 확정되어서 작년에도 수용을 안 하고 협의보상을 하고 있습니다.
○양춘화위원 그 사람들이야 더 달라는 뜻으로 자진철거를 안 하겠죠.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예. 그렇습니다.
○양춘화위원 그러면 그 보상비는 충분히 된 것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그런데 그 분들은 지금은 도시계획으로 공원조성하면 아파트입주권이 안 나갑니다. 금년 4월28일부로. 그것은 그 전에 공공했기 때문에 아파트입주권까지 나갔는데도 불구하고 불응하는데 그리고 세입자들에게 임대아파트까지 줬는데도 지금 불응하는데 하나의 자기들은 이의제기를 하면 다시 감정하면 조금씩 올라갑니다. 사례가. 그런데 재결해서 다시 감정하면 조금 올라가면 수용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양춘화위원 예. 그리고 하나 더 95쪽 보면 북한산 숲체험 시설조성사업이 있거든요. 하단에 보면 숲 유치원 참가보육시설을 선정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2009년5월에. 이것이 무슨 얘기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그것을 숲 체험장을 만들고 거기에 정기적으로 와서 학습을 할 수 있는 그런 유치원 대상을 선정하기 위해서 각 유치원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그러니까 6개 보육시설에서 ‘우리가 숲 체험관에서 공부를 하겠다’해서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얼마 전에 6분 원장을 우리가 초대를 해서 협약을 했습니다. 협약을 해서 그분들을 교육시킬 숲 리더를 우리가 6명을 뽑았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오면 우리가 자연학습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간도 제공하고 그리고 선생님들이 숲 체험학습도 하고 그렇게 운영할 계획입니다.
○양춘화위원 그러니까 제가 이것만 봐서는 거기에 유치원을 하나 지어놓고 그런 식으로 보여서 제가 여쭈어 보는 거에요.
그러면 지금 참가해서 거기를 체험장으로 하려면 보육시설 체험신청 이런 식으로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여쭈어 보는 거에요. 그러니까 거기를 둘러볼 수 있는 보유시설을 신청을 받는다는 것이죠?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예.
○양춘화위원 그러니까 하루 중 시간내서 둘러볼 수 있는 그런 것이죠?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이것은 협약이 된 보육시설이 6개이고 이제 일반적으로 보육시설에서 신청을 안 했다 하더라도 오고 싶으면 또 오면 우리가 1일 수용 한계를 한 2개팀 정도해서 한50명 정도 잡고 있는데요.
○양춘화위원 그러면 과장님 숲 유치원이 있어요?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거기 장소를 제공하고 거기에 관리사무실이라고 안 하고 대피소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대피소에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우리 생태자료실 북한산 풍림아파트 뒤에 같이 조그맣게 사무실을 지어 놓고 화장실도 짓고 이렇게 오늘 오픈 하는데 가보면 그런 학습공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는 아니지만 거기에 자연체험을 하고 야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 놔서 숲체험관이라고 명명을 했습니다.
○위원장 이일준 그러니까 숲1일 유치원이죠?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예. 그렇습니다.
○양춘화위원 그러니까 숲 체험시설 참가할 보육시설 선정 이런식으로 해야 될 것 같아요. 제가 이것만 볼 때는 지금 현장을 안 가봤기 때문에 숲 유치원이 거기에 있나 하고 오해를 했거든요. 그러면 숲 유치원이라고 그랬으니까 거기 유치원이 있는데 가서 체험을 하나 이런 식으로 오해를 했던 부분이에요.
○위원장 이일준 유치원과 같은 공간이 있는 거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야외에서 학습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유치원에 가면 유치원 방이 있는 식으로 거기에 대피소가 있고
○윤만환위원 위원장 의사진행 발언 하나 하겠습니다. 지금 숲 체험을 2시부터 개장을 하는 것 같은데 우리 감사가 2시부터 정릉2동이 있는데 조금 늦추고 거기를 참석해서 가서 보고 같은 코스니까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양춘화위원 예.
○위원장 이일준 행사가 2시부터 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예.
○위원장 이일준 행사가 몇 시에 끝납니까?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예.
○위원장 이일준 위원님들이 원하시면 이것을 2시 전이라도 미리 가서 관람하고 2시 행사보고 바로 와서 1시간 너무 길고 30분만 연장해서 하죠.
위원님들 이의가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양춘화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여기 숲 유치원은 없다는 것이죠?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예. 그렇습니다.
○양춘화위원 하나만 더 여쭈어 볼게요. 성북천 상류 생물서식공간 조성사업이 있거든요. 여기를 스카이웨이 제1산책로 있는 거기 말씀하시는 것이죠?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그렇습니다.
○양춘화위원 그런데 거기가 굉장히 지저분하던데요. 거기에 보를 몇 개 정도 설치를 할 것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지금 보를 4개를 막았습니다.
○양춘화위원 지금 보 설치가 되어 있는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예. 되어 있습니다.
○양춘화위원 그런데 그렇게 보를 새로 설치했다는 생각이 안 들어가던데요. 깔끔한 생각이 안 들어가던데요.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거기 위로 옛날에 군인들이 말하기를 자기들이 다리 이름을 수궁이라고 지어 놨는데 그 위로 올라가면 큰 연못이 2개 조성되어 있습니다. 뒤에. 그리고 그 다리 있는데 하나 있고 다리 밑에 하나 있고 지금 4개가 조성되어 있는데 그것이 옆에 수생식물도 심고 아주 최근에 가보시면
○양춘화위원 지난 번 3월에요.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그때는 아직 안 했습니다. 지금 마무리 단계입니다.
○양춘화위원 3월에 내려와 보니까 너무 지저분하더라고요.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그때는 전혀 손을 안 댔습니다.
○양춘화위원 그리고 여기 설계를 주세요. 자료요청하니까 추진현황하고 녹화사업추진하고 2장 주셨는데 설계 있을 거 아닙니까? 그것을 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예.
○위원장 이일준 신재균위원
○신재균위원 녹지과장님, 우리 현장 공사발주하면 직원들이 가서 관리감독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예. 감독합니다.
○신재균위원 그리고 당일 일지 같은 거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일지는 그쪽에서 도급업자가 하기 때문에 우리가 별도로 일지는 쓰지 않습니다.
○신재균위원 그런 일지가 아니고 현장 공사가 어느 정도 진행됐다든가 이런 일지요.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그것은 수시로 현장에 문제점이 있으면 현장에 갔다 와서 복명서 정도로 기록을 남깁니다.
○신재균위원 그러면 현장 공사가 마감되면 무엇을 기준합니까? 마감하고 공사비를 지급할 거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그런데 시공업체에서 준공이 되면 준공철을 가져옵니다. 그러면 저희가 준공이 다 됐다고 판단이 되면 접수를 해서 준공처리 해 주는 그런 단계가 있습니다.
○신재균위원 일들은 참 잘 하시는데 제가 꼭 그런 것만 보여요. 얼마 전에 팀장님도 보셨죠. 일을 해 놓고 실어가야 하는데 그것을 잔디 위에 놓고 가면 되겠느냐 이거에요. 공사가 마무리 되면 놀이터나 조경을 이쁘게 하기 위해서 하는데 오히려 더 해 놓고 가요.
그리고 또 한 가지만 지금 대로변 가로수 밑에 조경 하시죠?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예. 녹지띠 연결하고 있습니다.
○신재균위원 조경하실 때 펜스를 안 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펜스는 교통안전시설이기 때문에 펜스는 손을 안 대고 있습니다.
○신재균위원 그런데 그 조경을 제 생각입니다. 강남 비교할 데가 없는데 강북구 같은 경우 소나무로 많이 했어요. 그런데 지금 이런 조경보다 차라리 소목을 심어놓으면 세월이 가면 그것이 크고 그것을 많이 심을 필요없고 가로수와 가로수에 2개 정도 여유있게 그러면 이것보다는 그것이 한결 나을 것 같아요. 제 생각이에요. 한번 검토해 보라는 거에요. 그러면 세월이 가면 그것이 크면 지금의 가로수를 베도 되고 그런 것도 있고 지금 하시는 띠 작업보다는 소나무 소목을 심어놓으신다면 공사비도 저렴하고 한번 연구해 보시면 제 생각에는 저쪽에 가보면 주민이 다 좋아하시더라고요. 소나무로 대체를 해 놓으니까.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그렇게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일준 수고하셨습니다.
윤만환위원님
○윤만환위원 하나만 질의하고 답변은 뒤로 하고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현재 성북구청장께서 정말 성북구민을 위해서 불철주야 고생이 늘 많습니다. 그러나 지금 희망근로도 하고 지금 주민을 위해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하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북청사에 직접 우리 허연 과장이 담당은 아닐망정 일용직, 상용직 인부를 보니까 구청만 해서 12분이에요. 12분의 명단을 받으니까 남자가 2분, 여성이 10분 그 중에 성북구에 사시는 분이 5분, 외부에 사시는 분이 5분입니다. 그 외에 다른 자료를 가지고 말씀을 드리겠지만 구청만 말씀을 드릴게요. 과연 성북구청 청사에 외부인이 있어야 되겠습니까? 내부에 어려운 상황이 너무 많은데 청소인력도 너무 많은데 12분 중에 5분이 성북구민이고 나머지 분들이 다른 데에요. 그래서 그것을 지적을 하면서 우리 허연과장이 답변할 사항은 아닌 것 같아서 지적만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일준 수고하셨습니다.
양춘화위원님.
○양춘화위원 아리랑 고개길에 조성된 화단 있죠. 화단을 옛날에 조성할 때 라일락거리, 장미거리 이런 식으로 조성을 최초에 했습니다. 그런데 영화관 옆 장미거리 있죠. 거기를 보면 지금 장미가 많이 시들었거든요. 시든 장미는 꺾어주시는 것이 깨끗할 것 같아요.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저도 장미가 흰 장미가 되어서 보기 흉한 것을 오면서 봤습니다. 바로 꽃을 따서 깨끗하게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춘화위원 지금 희망근로도 많이 배치가 되어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 시켜서 이미 시들어서 마른 것은 따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춘화위원 그리고 아리랑고개길에 보면 옛날에는 라일락거리 해서 지금 전혀 엉뚱한 꽃들이 노란꽃들이 있고 아주 전혀 빈 데도 있고 그래요. 라일락거리나 장미의 거리 본래의 취지는 벗어나서라도 깨끗하게 관리는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임휘룡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일준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공원녹지과, 신청사입주단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위원님들 좋은 질의를 해 주셨어요. 김용선위원님 청량산근린공원조성사업에 대한 것과 또 상상어린이공원에 화장실 설치해 달라는 질의, 이감종위원님의 신청사 신재생에너지 효율성 및 길음 주민 휴식공간에 대한 조성사업과 산책로주변난간의 위험성에 대한 사고 예방을 해 달라는 질의, 그 다음 정효연위원님 신청사 내부난간 위험성을 제거해 달라는 질의해 주셨고요. 양춘화위원님께서 신청사 방범셔터 및 사고가 생길 우려가 있는 부분은 정기적으로 점검해서 사고 예방해 달라는 질의 그리고 윤만환위원님 신청사 화장실 설계변경과 또 엘리베이터 저층운행 금지 및 공원의 동별 형평성을 제고 해 달라는 질의해 주셨습니다.
마지막 신재균위원님께서는 신청사 내부 철계단에 대한 질의로써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안전성을 제고 해 달라는 등의 많은 질의를 해 주신 우리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박창식 뉴타운개발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실시에 따른 강평은 감사종료일인 6월22일에 일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25분 감사종료)
○출석위원(7인) 김용선 신재균 양춘화 윤만환 이감종 이일준 정효연○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김영웅○출석공무원 뉴타운개발국장박창식 공원녹지과장임휘룡 신청사입주추진단장허연